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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11년 시작부터 몹시 버라이어티 하게 ㅡㅡ;;;

| 조회수 : 16,301 | 추천수 : 89
작성일 : 2011-01-21 13:47:44
안녕하세요~ 82님들~~


이번에도 거의 보름만에 돌아왔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는 뭐 사실 별로 안 잘 지냈어요 ㅜㅜ



이번 2011년는 시작부터 왜 이리 버라이어티 해주신지 ㅡㅡ;;;








저희집 마당에는 무궁화가 여러 그루 있어요.






물론 제가 심은건 아니고 원래부터 심어져 있던거..





무궁화가 이렇게나 많은 색깔이 있는 꽃인걸 또 저만 모른거죠?




아~ 정말 세상엔 나만 모르는 일들이 웰케 많은거임?







나는야, 왜 무궁화가 핑크색이라고 머리에 콱 박혀있었는지...



제가 이래뵈도 <주입식 공교육>을 십이년이나 받으신 몸이라서 그런가 보아요 ㅡㅡ;;;








암튼 다 골고루 이쁘길래 찍어봤어요..





주연배우인 핑크색은 봉오리도 예쁘네요..





이거말고도 또 다른 무궁화도 있는데,



위치가 너무 애매해서 찍을수가 없었어요.







음.... 키톡에 음식사진도 안올리면서 스크롤을 이렇게 잡아먹다닛!








키톡에 보름이나 안왔는데도, 워낙에 버라이어티하게 보내다 보니 카메라에 사진은 별로 없네요.


다 먹고나서 엇! 사진찍고 먹을걸!!! 했던 예전의 저로 돌아가버렸나봐요 ㅡㅡ;;;






그럭저럭 먹을만 해보이는 사진들 추려서 몇장 가지고 왔어요.


최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보아주시어요.


(오늘 되게 골고루 불쌍한척 하는군요 ㅡㅡ;;)







6살군의 스페셜 런치 오더.


햄치즈샌위치~






절케 완전 각 딱딱 잡아서 해다 바쳤으나,


보자마자 본인이 오더한 음식이 아니라고 신경질 버럭~


자기가 언제 햄.치즈.샌드위치라고 했냐며.


본인은 분명히 햄.샌위치라고 했다고 눈물까지 뚝뚝 흘리며 박박 우김.


으~~ 증인도 없고 ㅡㅡ;;;









갑자기 죽죽 늘어나는 오븐스파게티가 급 땡겨서 한판 만들어 먹었어요.


화이트소스까지 넣은걸 보니 저날은 정성도 마이 뻗쳤나 보아요.





스파게티 삶고,





화이트소스만들어서,


잘 비빈 토마토 치킨 스파게티 깔고,




화이트소스 넣고,





치즈올려 구워서







치즈 주욱~~~ 사진도 함 찍어볼랬는데 별로 특별히 더 맛있어 보이지 않는군녀 ㅡㅡ;;;





넘들이 찍은 사진 보면 디게 먹음직해 보이던데..






느끼하시면 최쉪 모르게 살짝 피클 한개 드실래요?







오옷~ 피클옆에 뭐 다른게 보이는군요.





혹시 저거 좋아하시는분 계시나요~


저는 저 마카로니 마요네즈 무침 완전사랑해요~~~~





배보다 배꼽이 크지만,


순전히 저거 먹고싶어 만들어 먹은 돈까스 정식






소스도 뿌려서







보기엔 그래도 은근 양 많아요~



파는것처럼 보이려고 케쳡 찍~  뿌렸더니,





뭔가 그로테스크 해보임 ㅡㅡ;;





마카로니 비비다가 마요네즈 떨어졌음 ㅡㅡ;;


양배추 샐러드에 싸우젼 아일랜드가 아니라 꼴랑 케쳡만 뿌려서 먹어야 하다니,


이것은 내 인생의 크나큰 오점이다  ㅡㅡ;;







이건 그 언제던가 남은 김밥으로 김밥전 부쳐서





삼겹살 구워서 먹었어요~




김밥전과 삼겹살의 조합은 참으로 뭐라 말할수 없이 느끼하였어요 ㅡㅡ;;;





그나마 김치와 된장찌개가 한줄기 마음의 위안..







어느날은 아침으로 유뷰초밥도 먹었네요.





불고기랑, 고추무침이랑 겨자간장이랑 넣어서







도시락 싸줬어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스타일은 이거예요.



물 좀 넉넉히 잡아서 보글보글 끓이다가,




이땐 싱거워야해요.





손님 오기를 기다리는 떡볶이집 아줌마처럼 약불에 오래오래 조려서






떡볶이도 맛있고, 찍어먹을 떡볶이 국물도 잔뜩 있으나,



계란사리도 만두튀김도 김말이도 순대도 없는 나만큼 불쌍한 외톨이 떡볶이 ㅡㅡ;;;










김밥재료가 부실한날은, 계란만 넣고 김치를 참기름에 비벼넣은


김치김밥.





저날 김치김밥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콩나물 3종 셋트



김치콩나물밥





도시락 이라서 저런통에 담겨 있는것임 ^^;;





혜경샘님이 만드신 콩나물잡채





사진 보자마자 후다닥 달려가 만드는데 약 7분.  


먹는데 1분 ㅡㅡ;;;






콩나물무침? 볶음?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무침으로는 맛이 잘 안나서 저는 콩나물은 아예 볶음으로 해버려요..





실수로 플래시 터져버린 사진이 실제랑 더 비슷한 색이네요~





이제 그만


끝!!! 이라고 하면,


일케 오랜만에 온 주제에 짧기까지 하다니


섭섭하실 분 또 한 세분 계실까봐,







올릴까 말까 했던것도 대충 다 올릴께요.





이렇게 야채들 채썰고, 햄도 채썰어서 마요네즈 비벼서


빵에 넣어서 케쳡 샤샤샥 뿌려 먹으면,





어릴때 먹던 사라다빵~ 맛 ㅋㅋ



빵에 넣은 사진은 먹느라고 없는것임 ㅡㅡ;;


식빵이나, 핫도그빵이나, 모닝빵도 다 좋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고로케처럼 빵가루 입혀서 튀긴빵 사이를 반 갈라서


먹어야 완전 제대로인데..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다른건 몰라도 양배추만은 꼭 있어야 합니다!!









이거는 시작은 돼지고기 간장 생강 구이였으나,


끝은 생소한 느낌의 고기어묵으로 마무리 되어버린,





구워서 동생 도시락으로




상추 깻잎이랑 고추장이랑 넣어주고




남았는데 생강때문에 6살군이 섭취 거부 ㅡㅡ;;;


그냥 드르륵 갈아보았어요.





간장양념이라서 짤까봐 밀가루만 한숟가락 넣었어요.





반죽이 뭔가 약간 어묵 만드는 그것과 매우 씽크 돋네요 ㅡㅡ;;;





기름 두르고


손으로 만지기도 싫어서 그냥 숟가락으로 퍽 떠놓고




조금 익으면 뒤집어서 뒤지개로 눌러주니까 오나전 편하네요..





오~ 이 방식 나름 편해서 다음번 동그랑땡 만들때 응용할 예정임~





아무리 생각해도,


반죽을 조그맣게 떼어서 동그랗게 굴려서 밀가루 입히고 계란물 입혀서 약불에 오래오래 부치기.


라는거는 진짜 내 컨셉과 너무 안 맞는 료리이다.










년초에


만두의 달인댁에 놀러갔었어요..


한번은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맛있는거 많았는데 못 찍었어요 ^^;;;


그 전주에는 만두 빚으러 오라고 또 초대 해주셨는데,


바쁜척 튕기느라고 못갔어요 ^^;;;





계란토마토볶음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땅콩튀김








감자채 국?





한입 먹고 조리법이 매우 궁금했음..


음식이 맛있지 않아도 조리법이 궁금할때도 다 있더라.. ㅡㅡ;;;






야채볶음





맛있어요~






닭조림





안먹어봐서 맛을 모름 ^^;;





게튀김





마지막에 나와서 멀리서 한장 ^^






계속 되었던 6살군의 맨밥만 먹기 신공에 놀라셨는지,


이날은 6살군을 위해 소세지를 구워주셨네요 ㅡㅡ;;









직접 만드신 만토우(속에 아무것도 안 들었어요)







우리가 또 한국사람이라고 특별히 한국 음료수 내주심.







음... 다시한번 얻어먹는 주제에 이런말 드리기 그렇지만,




저 포도 알갱이 들어있는 어쩌구를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하시다니...



이분들




이분들





내공이 강하시다 ㅡㅡ;;;






그 그 냥 내공 약한 저는 조용히 칭따오맥주 먹을께요 ㅡㅡ;;













마지막으로,



남자애들도 인형놀이 그런거 하고 노는군요..









로보트 초코우유 먹여주기 ㅡㅡ;;;






얘도 예전엔 참 귀엽더니,



한살이라도 더 먹을수록 점점 덜 귀엽다.





그러니 나는 오죽... ㅡㅡ;;;







<끝>




추신 - 중간중간 있는 반말들은 독백이옵니다. ^^;;;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살쾡
    '11.1.21 1:52 PM

    1등!!!!!!!!!!!!!!!!

  • 2. 삔~
    '11.1.21 1:53 PM

    ㅎ헉. 로긴하는사이 2등

  • 3. 삔~
    '11.1.21 1:54 PM

    6살군 갈수록 미모 돋네요... 로보트 초코우유 먹여주기 보니 막 귀여운데요?...ㅎㅎㅎ
    마리s님 글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 4. 최살쾡
    '11.1.21 1:57 PM

    악 내가 일등을 하다니 굽신굽신!!!!!!!!!!!!!!!!!!!!!!!!!!!!!!!!!!!!
    올 여름은 휴가 내고 통장 털어 뉴질랜드 갈래요!

  • 5. 니신소바
    '11.1.21 2:03 PM

    아드님이 너무 잘 생겼습니다 ^^

  • 6. 사람
    '11.1.21 2:09 PM

    재미난 글 솜씨ㅡ때갈나는 음식들 잘 봤습니다 .^^
    윗윗님들에 저도 동의^^

  • 7. 마리s
    '11.1.21 2:15 PM

    역시 우울한날에는 82에 놀러오는게 짜응 (짱이라고 쓰려다가 오타) ㅡㅡ;;;

    최살쾡님
    1등 축하드리옵고, 여름에 뉴질랜드 오시는거 대환영!!!
    근데, 제가 2월달쯤 뉴질랜드 뜰거라고 저번에 말씀 드렸는데 못 보신거임??
    흥~ 최살쾡님
    나한테 관심 없구나~~

    뻔!님
    삔~님이신가 뻔~님이신가 볼때마다 모니터에 코 박고 봐도 잘 모르겠사와요 ㅜㅜ
    우리들만의 잔치이긴 하지만 1등 아깝게 놓치신 2등 몹시도 축하드려요~
    저날 6살군이 저노무 점보웨이 초코우유 먹여주면서
    너무 기절하게 좋아하며 사진찍어달라고 졸라서 찍어줬어요 ^^;;
    저짓을 귀엽다고 봐주시다니 역시 삔~님은 마음이 착하셔요 ^^
    저는 더럽게 뭔짓이냐며, 빨대 새걸로 갈아주는 동심을 짖밟는 엄마 ㅡㅡ;;

    니신소바님
    칭찬 감사드려요~
    아이고, 괜히 제가 6살군 본인도 아닌데 제가 뭔가 쑥스러운 기분이 ^^;;;

    사람님
    즐겁게 봐주셨다니, 저도 기뻐요.
    이렇게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좀 복잡했던 제 기분이 매우 즐거워졌어요^^

  • 8. 살다
    '11.1.21 2:48 PM

    허억.. 다 먹고 싶어요..
    거기다 무궁화가 색깔별로 피는 마당 구경에.. 훈남 아드님까지.. 완전 부럽습니다 ㅜㅜ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이쁘게 키울 수 있나요.. 타고 나는 수 밖에 없나요??

    저도 김밥 남은건 담날 계란 묻혀서 부쳐먹는데 ㅎㅎ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콩나물 요리도 다 맛있어 보이고.. 그 잡채랑.. 빨간 떡볶이랑..
    과연 그 색깔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저도 해먹어야겠습니다~ ^^

  • 9. 반짝반짝 빛나는
    '11.1.21 2:57 PM

    어머어머어머 쟤는 무슨 남자애가 저렇게 뽀얗고 난리...
    딸 맘 마음 설레게스리..

    마리님 숨은 팬 인사드려요.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거 같은데 요리도 잘하시고
    무엇보다 개그코드가 저랑 맞으심. ^^

  • 10. 가브리엘라
    '11.1.21 3:11 PM

    계란토마토볶음은 어떤 맛일까..한참 상상해봐도 잘모르겠어요.
    한번도 시도안해본 맛이라 몹시 궁금..
    돈가스가 예전 학교다닐때 경양식집이라고돼있던 곳에서 먹었던 돈가스가 생각나게하는군요.
    중학교땐가 그때 친구들이랑 처음갔었는데 나름 가사시간에 배운 포크나이프위치확인해가며 아마
    우아좀 떨고싶던때였을듯.
    다른건 모르겠고 가격이 600원이었다는것만은 뚜렷이 남아있는걸보면 그때 학생신분에선 쫌 큰돈이었던듯..
    아, 나이많은거 들통났다..

  • 11. 훈연진헌욱
    '11.1.21 3:38 PM

    마리님, 역시나 정말 또 많이 많이 반가와요..11살되신 누나님하하고 남편님은 한국에 잘 다녀가셨나요?

    제가 원하는 아들래미 헤어스타일이 딱 저 스탈인데 미용실에서 안해주네요..저 사진 고대로 가져가서 해달라 해도 될까요? (저작권법상 허락받아야함...^^;)

    참 그리구 저 삼겹살과 유부초밥이 담긴 접시 참 예쁩니다....!!!
    음식은..음식은...지금 막 저희집 11살 춘기군 여자친구와 예술의전당 벨리니에서 알리오올리오 배부르게 먹고 온 탓에...오늘은 패스합니다..ㅋㅋ(다만 김치넣은 김밥은 추릅..땡깁니다.)

  • 12. 너와나
    '11.1.21 3:39 PM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로봇에게 우유먹이기 ㅎㅎㅎㅎ
    전 항상 우리 아들 볼때마다 그래 내일보다 한살이라도 어린 오늘이 더 귀엽고 사랑스러울거야...
    내년보다는 그래도 지금이 더 사랑 스럽지..... 이렇게 스스로 쇄뇌를 시킵니다. ㅋㅋ
    항상 지금이 가장 이쁠때죵...

  • 13. yuni
    '11.1.21 3:39 PM

    로보트 초코우유 먹여주기 에 빵!!!!!!!!!터집니다.
    아이 귀여워라 ♡♡

  • 14. 프루프루
    '11.1.21 3:40 PM

    크게웃고 잠에서 깹니다
    나가는 김에 나도 떡볶이를 먹고 오렵니다

  • 15. 순덕이엄마
    '11.1.21 3:58 PM

    저 대룩의 기운이 느껴지는 저댁 밥상은 정말 염치없이 끼어들고 싶근효~^^;;
    엥간한 중국레스토랑보다 훨훨~ 멋져요^^
    저 감자볶음에 식초 들어가지 않았던가요?

    마리s네 음식도 맛있어보여요.
    5살군도 여전히 귀여운데 멀~. 트렌스포머 돋네요.ㅎㅎ

  • 16. 에이미
    '11.1.21 4:02 PM

    와~마리s님이다! 추억의 사라다빵 고로케처럼 튀긴빵에넣어야 제맛이죠..저 기억합니다.정말 맛있죠 백화점 지하매장 이름없는 빵집에서 쌓아놓고 팔던빵이었죠

  • 17. 한국화
    '11.1.21 5:09 PM

    아들이 넘 예쁘다

  • 18. 라미오니
    '11.1.21 5:22 PM

    으아!!!
    밥 먹은 지 두시간밖에 안됐는데
    스크롤 내리기가 이리도 괴롭네요;;;
    마리님! 넘 맛난 거 마이 해드시는군요~ㅋ
    마리님 아들 하고싶다는...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카메라 기종 어떤 거 쓰세요?
    사진빨 쥑이는데요...ㅋ
    보정 안 하신거죠?

  • 19. 단추
    '11.1.21 5:24 PM

    아...
    진짜 볼수록 우리 딸 6살때를 보는듯함.
    "내 속에 남자 있다."
    어째 하는 짓이 저래 똑같을까요?
    로보트 입에 김치 물려주기는 안하던가요?
    로보트를 포대기 받쳐 업고 노는 놈입니다.
    고로케 빵 전에 살던 동네에서 여적 팔고 있어요.
    역시 촌시런 동네 살아야 그런 음식 마구 먹는데...

  • 20. 휘토니아
    '11.1.21 5:29 PM

    6살군... 외모가 예사롭지 않네요. 가로로 긴눈, 입술라인, 가지런한 치열, 뽀얀피부 완전 귀티에 매력 돋네요. 좀 까다라운 식성까지 더하면 완전 까도남의 조건을 갖춘것 같네요. 정말 잘생겼다~

  • 21. 옥수수콩
    '11.1.21 5:42 PM

    저도 무궁화 색이 저리 다양한 줄은 몰랐네요...
    근데 죄송해요...전 왜 어릴때부터 무궁화가 이쁘단 생각이 안드는 걸까요....것 때매 늘 죄책감에 시달린다능....--;
    그나저나 그 좋은 백통렌즈를 맨나다 집 마당에서만 쓰시렵니까?
    쫌 머~얼리....뉴질랜드의 자연을 보여주시기요....

    오호,,,손가락 안쓰고 동그랑땡!
    맘에 들어요!
    우 유 빛 깔 다 섯 살 군아...아중마랑 위닝 한판 뜨까? ^^

  • 22. 벨롯
    '11.1.21 6:42 PM

    꺅꺅! 로봇에게 쵸코우유 주기...
    넘나 사랑스런 발상~~
    우리의 여섯살군은 로봇에게 쵸코우유를..
    우리집 열살양은 멍멍이에게 라면을 --;;(그것도 비싼 무려 한쿡라면을)
    귀여운 아가들이야요..
    나 저 떡볶이 넘 땡김이라..냉동실 뒤지러 총총 ==3333

  • 23. ssac
    '11.1.21 7:22 PM

    도데체 어디 아파트 화단에 저렇게 예쁜 무궁화를 심었을까나... 했더니
    뉴질랜드네요.
    외국에서 한국요리 잘해드시고
    중국분도 중국요리 잘해 드시고 계시네요ㅎㅎ
    로봇아, 쵸코우유 먹고 힘내서 지구를 지켜주렴ㅋ

  • 24. 애플쨩
    '11.1.21 10:16 PM

    김치콩나물밥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어떻게 만드는거예요?

    그리구 여섯살군 너무귀여워요

    마지막 사진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 닮은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당

  • 25. 서현맘
    '11.1.21 10:47 PM

    김치콩나물밥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런거는 큰 스텐양푼에 썩썩 비벼먹어야 제맛인데... 추룹~~~

  • 26. Xena
    '11.1.21 10:53 PM

    루비반지로 찍으신 꽃사진인가봐요~ 너무 이쁘네요.
    전 그 중에서 5번째 무궁화 색이 가장 맘에 드네요^^
    마리님 음식 다 맛나 보이지마는, 김밥은 정말 줄 서서라도 얻어먹어 보고 싶다눙 헤헤
    인형 놀이하는 여섯살군이 반찬투정 한다는 건 스아실 상상이 초큼 안되는데요~
    엄마가 주는데로 방글방글 웃으며 다 먹을 거 같은 얼굴인데...

  • 27. annabell
    '11.1.21 11:58 PM

    마리s님 나도 첨 여기와서 무궁화의 색들이 형형색색이여서 놀랐고
    우리나라 꽃이라고 들었는데 여기저기 있어서 더 놀랐던 기억이 새롭네요.
    루비반지로 찍으니까 사진들은 더 멋지구랴.
    여긴 본토 중국인보다 홍콩차이니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들이 이상한게
    참 많더라구요(친구따라 밥먹으로 갔다가 괴로워하는 저에게 심플 초메인을 해줬거든요)
    6살군,,,여전히 귀여운데 몰 그러세요.
    울딸 어릴적 사진을 어제 보니까 쟤도 귀여울때가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 28. 오늘
    '11.1.22 1:41 AM

    마리s님 넘 넘 사랑 스러워요~~^^

    음식도 말씨도 우째 넘 구여워 깨물어 주고 싶으이~~ㅎㅎ

    6살군 시집살이 하는 모습,
    8살양 시녀 노릇하는 저랑 촘 비스무리!!;;;;;;;;;

    마음 복잡한 일 하루라도 빨리 평안 해 지길 기도 드릴께요~~^^

  • 29. 마리s
    '11.1.22 7:33 AM

    어쩌다보니 어제는 시간이 정말 후딱 또 가버렸어요~
    6살군 재우고 답글 달려고 했는데..
    재우고 자버렸어요 ^^;;;


    살다님
    다 먹고 싶다고 하시지 말고, 콕 찝어서 뭐가 먹고싶은지 말씀을 하시어요..
    제가 분식집 열면 한끼 쏠께요~ ㅋㅋ
    무궁화꽃이 피기 전에는 솔직히 무궁화 나무가 잡초인줄 알았어요 ㅡㅡ;;;
    김밥 혼자만 부쳐드시는줄 알았다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
    사실, 저도 남은 김치양념에 밥비벼먹는거 저만 그러는줄 알았어요..ㅎㅎㅎ

    반짝반짝 빛나는님
    아이디가 이쁘시네요~~
    저랑 개그코드가 잘 맞으신다니 몹시 방가르~~
    제가 살짝 헷갈려서
    남자애는 뽀얗고, 여자애는 까무잡잡하고 뭐 그렇게 낳아놨어요. ㅡㅡ;;;


    가브리엘라님
    저도 사실 계란토마토볶음 별로 안 좋아해요 ^^;;;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번 먹어보면 다들 좋아하던데요.
    그죠~ 그죠~
    저도 경양식집 정식 먹고싶어요~~~~~~~~~
    저번에 한국갔을때 한참 뒤지다가 결국 못 먹었어요..
    오옷~ 돈가스가 600원 ㄷㄷㄷ
    제가 최초로 친구들과 사먹었던때는 1900원이였던것 같은데..
    진짜 저랑 비슷하거나, 저보다 어리신줄 알았어요~ ㅎㅎ

    훈연진헌욱님
    저 머리는 사실 미장원에서 이쁘게 해준머리를
    약 두달정도 길러서 이제 자를때가 되버린 상태이어요..
    저렇게 머리하면, 약 1주일후 머리 자르러 또 가야함 ㅡㅡ;;;
    따님과 오붓한 데이트~ 부럽사와요~~

    너와나님
    저게 귀엽다고 하시다니 성격이 마이 보드라우신듯~
    절케 귀여운짓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맞아요.. 우리가 스스로 그렇게라도 세뇌시키기로 해요~
    그래야 이녀석들 말 좀 안들을때 더 버틸 힘이.. ^^;;;

    yuni님
    아유~ 바쁘신yuni님이 댓글 달아주셨다~~ 히히~
    칭찬 감사드려요 ♡♡♡♡♡


    프루프루님
    나가서 사먹는 떡볶이는 또 을매나 맛있을까요~
    김말이, 만두튀김, 그런거도 막 넣어드실거죠~
    말만 들어도 왜 이리 부러울까요 ^^;;;

    순덕이엄마님
    우리 이쁜 순덕이랑 제니 데리고 오시면,
    저 만두달인댁에서는 언제든지 환영일텐데~
    어린이들을 좋아하셔서 저도 5살군때문에 맨날 덤으로 딸려가는거거든요..
    저 감자볶음 국은
    아무맛도 안 났어요. 정말 아무맛도 심지어, 감자맛도 안 느껴졌어요..ㅡㅡ;;;
    그러니 제가 요리법이 어떻게 안 궁금할수가 있겠사와요...

    에이미님
    오옷~ 저랑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분이 여기 계시네요~
    저도 가끔 엄마따라 신세계백화점 갈때,
    지하도에서 백화점 올라가는 계단에 있던 빵집에서
    한개씩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제가 또 먹는거에 대한 기억력은... ㅎㅎ

    한국화님
    아유~~ 별말씀을요~~
    애들이 뭐 다 거기서 거기죠 ^^;;;
    자라면서 얼굴이 계속 바뀌니까..
    칭찬 감사해용~

    라미오니님
    맛있는거 마이 안해먹어요~
    보름동안 먹은 건진 사진이 겨우 저만큼밖에 ^^;;
    저는 그냥 캐논 450d 쓰고요,
    요즘은 해가 길어서 대부분 자연광에서 찍으니까 사진이 잘나오는것 같아요~
    너무 어두울때 찍은 사진은 나중에 화이트발란스만 대충 맞춰줘요.

    단추님
    ㅍㅎㅎㅎ
    그댁 따님 들을수록 참 재밌다니까요~~
    설마, 김치는 5살군 지도 안 먹는데, 로보트를 주겠어요?
    저도 사라다빵 어른 된후로 다른곳에서 한두번 파는걸 먹어봤는데,
    그때 그맛은 절대 안나는걸 보면,
    어린시절 추억속에서 그 맛이 각색 되었나봐요..
    아~ 나 오늘 왜 이리 늙은 기분이... ㅡㅡ;;


    휘토니아님
    ㅋㅋㅋ 진짜 너무 좋게 봐주신다..ㅎㅎ
    진짜 쟤 입맛은 한 까칠 하는데,
    나중에 쟤 결혼하면 부인이 제 욕 좀 마이 할것 같아서
    벌써부터 불안불안 하여요 ㅜㅜ

    옥수수콩님
    사실 저도 무궁화 나무는 진짜 시러요 ㅡㅡ;;
    왜 이리 벌레가 많고 지저분한지...
    진짜 꽃 피기전에는 이 나무의 정체도 몰랐다니까요 ^^;;;
    얼른 오셔서 저 좀 좋은데 데려가 주삼..
    뉴질랜드 십년도 넘게 살면서 남섬도 못 가본 불쌍한 중생이어요 ㅜㅜ
    우유빛깔 5살군은 자기랑 같이 오락해주는 사람을 제일 사랑해요^^
    어여오세요~~

    벨롯님
    크하하~ 사랑스럽다굽쇼~
    역시 사랑스러운 분이시라 어린이를 보는 시각도 사랑이 가득하심~
    떡볶이 맛있게 해드셨음?

    ssac님
    저는 제가 골라심은거면 과일나무를 심었을거예요~
    꽃보다는 과일 ^^
    저는 뭐 그저 그렇고, 저분들은 중국요리 잘 해드시고 계시는거 맞아요..ㅎㅎ

    애플짱님
    김치볶음밥에 콩나물 듬뿍 넣은거예요~
    완전 많이 넣어도 나중에는 얼마 안보여요~
    약간 싱겁게 해서 파 잔뜩 썰은 양념간장 뿌려먹어도 맛있어요~
    박찬민 아나운서 검색하러 갔다왔어요~ ㅎㅎ
    오~ 로또 추첨 사회보나봐요~
    뭔가 이유없이 부러운...ㅎㅎ

    서현맘님
    요리 못하신다 못하신다 하시면서 잘 해드시는 서현맘님
    음식도 제대로 드실줄 아시는군뇨~~~ ㅎㅎ

    Xena님
    루비반지로 찍은 사진은 두장밖에 없어요~
    핑크색 무궁화가 너무 높이 피어있어서...
    저도 그 무궁화를 제일 이뻐해요~
    제가 김밥집 차리면 꼭꼭 Xena님 곱배기로 말아드릴거라니까요~ ㅎㅎ
    저 5살군이 바로 반찬투정의 종결자이옵니다..

    annabell님
    그죠?? 저도 이나라에 와서 무궁화보고 놀랐어요~
    볼때마다 왠지 애국심에 불끈!!
    저는 홍콩사람들 식당이 더 입에 잘 맞던데...
    호주에서부터 계속 홍콩스타일로 먹어서...
    5살군 한 3살때는 진짜 오나전 귀여웠는데..
    쟤 돌때는 완전 리틀 강호동같았어요..ㅎㅎㅎ
    이전에 쓰던 하드를 떼어놔서 5살 이전 사진이 없어서 못 올려서 안타깝.... ㅡㅡ;;;

    오늘님
    ㅎㅎㅎ
    지금 저보고 사랑스럽다고 하신거죠~~ ㅎㅎㅎ
    절 직접 보시면 구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단말 취소*1000 하실건데... 크하핫~
    진짜 나중에 쟤들 우리한테 효도해야 된다니까요~
    따뜻한 말씀 완전 고맙습니다~
    뭔가 많이 위로가 되는 기분이어요^^

  • 30. 매력덩어리
    '11.1.22 8:39 PM

    마리s님! '일단 아드님 넘 잘생겼어요. 볼때마다..
    로보트 우유 먹이고 좋아하는 저 천진난만한 웃음하고..

    마리s님은 여전히 음식좋고! 사진좋고! 유머도..

    전 잠깐 바빠 82를 못들어왔고..게다가 컴까지 안돼서 노트북으로 댓글 달아요.
    땅콩튀김은 레시피 없이 해보니 중국집맛이 안나는데..혹시 아시나요?

  • 31. 매력덩어리
    '11.1.22 9:39 PM

    맨날 까먹어서..ㅎㅎ 추천누르러 다시 들어왔어요..ㅎㅎ

  • 32. LittleStar
    '11.1.23 1:47 AM

    제가 그동안 먹은 음식들과 몇 개 겹치네요 ㅎㅎㅎ 반가워라.
    조만간 키톡에 그 놈들은 빼고 올릴까봐요 비교되서. ^^;;;
    5살군 올해는 6살군 된건가요? 만나이라고 하셨죠???
    암튼 사진 보고 진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33. 부관훼리
    '11.1.23 11:52 AM

    오~ 이 심오한 콘트라스트의 사진은 그 백통으로 찍으신건가요??
    하고 물어보려고했더니 댓글을 읽어보니 2장만 이었군요... ^^;;

    김치김밥 너무 맛있겠어요.. 츄르릅...

  • 34. 나윤맘
    '11.1.23 5:24 PM

    우리딸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스카이킹이네요~ 세계 어디서든 엔진포스 장난감 인기는 최상이라는..

  • 35. 비타민
    '11.1.24 5:16 AM

    흑.. 돈까스 정식이 급 땡기네요.
    돈까스 위에 뿌려진 소스 어떻게 하신 거에요? 저렇게 색깔 좀 흐리고, 확 뿌려먹는 소스 먹고 싶어요...ㅋ

    그리고요.. 마카로니 마요네즈... 그거 어떻게 하신 거에요?
    예전에 그거 먹고 싶어서 한다고 했는데... 느끼해서 먹지도 못했어요..
    그냥 마요네즈만 뿌리는거 아니고.. 무슨 비법이 있나요,,???
    진짜 궁금해요 ^^

  • 36. 첵첵이
    '11.1.24 8:40 AM

    그러니 나는 오죽...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정말 애들이 왜케 한살씩 먹을수록 귀여운 맛이 덜......켁...
    또 소심해서 말 하다 끊고가는 다섯살딸엄맙니다.
    마리스님 걍 가시면 섭섭해하는 삼인중 하나일걸요.

  • 37. 샘물
    '11.1.24 10:11 AM

    무궁화가 이렇게 예쁜지 미처 몰랐네요. 늘 진드기만 떠올라서리....ㅎㅎ
    십수년전에도 우리집에 어린 상전이 계셨더랬죠. ㅠㅠㅠㅠㅠ
    다 커서 말이지만 그 때는 진짜 하도 이를 북북 갈아서 "엄마 늙으면 전부 네가 갈아줘야 할 거다!"고 소리쳤더랬죠....하하하 ㅡㅡ;;
    김밥전과 졸인 떡볶이의 때깔이 진짜 지대루네요.

  • 38. 마리s
    '11.1.24 11:48 AM

    나가기 전에 댓글 달러 후다닥 들어왔어요~
    시간 되는만큼 달고, 다녀와서 달께요 ^^;;;

    매력덩어리님
    에고, 무슨 과찬의 말씀을 ^^;;;
    컴퓨터가 안되서 불편하시겠어요~
    땅콩튀김 하는거 보니까,
    일반 튀김하듯이 기름 많이 넣고요,
    계속 저어가면서 튀기던데요.
    다 튀겨지면 채 같은데다가 확 부어서 기름 빼고,
    소금 휘리릭 뿌리는것 같았어요.
    기름 너무 조금 넣으면 그맛이 안날것 같긴해요^^;;;

    LittleStar님
    다음부턴, 뭐 올릴건지 미리미리 쪽지 주삼~
    내가 먼저 빼고 올리리다 ㅡㅡ;;;
    비교되서요 ㅜㅜ
    만나이로는 아직 5살이예요.
    한국나이로는 7살이겠네요. 벌써 으~~

    부관훼리님
    네네~
    제가 또 사진을 하도 잘찍다보니까
    다들 헷갈리시나보아요~~ 오호호호~~~
    음.....
    다시는 제 글에 댓글 안달아줄거라고 결심하시는 중이시죠~ ^^;;;
    김치김밥-사모님께 해달라고 해보셔요~~ ㅎㅎ
    김치물기 꼭 짜서 참기름 설탕에 살짝 비벼서 그냥 넣기만 하면 되요^^

    눈사람님
    오오~~
    뉴질랜드 어데사셔요??
    키위 수준의 요리라고 하시니까,
    뭔가 웃겨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눈사람님도 키위 요리 들고 얼른 데뷔하시는게 어떠세요??

    나윤맘님
    요즘은 진짜 여자아이들도 저 로보트 시리즈 좋아한다면서요~
    우리땐 진짜 여자애들은 로보트 안 가지고 놀았던것 같은데...
    저노무 회사~~ 으~~
    돈 참 많이도 벌었을거예요~

    비타민님
    나갔다와서 댓글 달께요~~
    저한테 레시피를 다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기뻐요~~

  • 39. 열매열매
    '11.1.25 8:34 AM

    역시나 맛있는 밥상!!
    저도 늘 레시피 물어보고 싶었는데~~~
    안 올리시는거 같아 걍 포기했었다능~~
    히히. 비타민님 댓글에 힘입어! 저도 요청합니다!!!
    마카로니. 저도 완전 사랑하거든요~~ 저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살군 정말 넘넘 뽀얗고 이쁘네요!! 근데 한국 나이로는 7살~
    우리 열매도 지금 25개월인데 나이는 4살 ㅜㅜ 캐우울이예요~
    우리도 외쿡나이로!!! 했음 좋겠어요~~~

  • 40. Harmony
    '11.1.25 12:06 PM

    저도
    근 40여년이상 이민식구들이 많아서( 친청식구들도 여럿있지만 시댁식구들 거의 다 외국계심. 우리만 한국서 왔다갔다함) 나이를 항상 미국식으로 말하게되는데
    여기한국서 그러면 , 다들 아주 밥맛없어 하더군요.^^
    5살님하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특히 눈매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라고
    쪽지 보냈으니 열어보시고...전 처음인데.. 추천 쌍방으로 눌러주셈~^^

  • 41. 해피모드
    '11.2.8 5:13 PM

    마리s 님 아들이 넘 잘생겨서.. 완전 기억할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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