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동안 열심히 떡만들기를 배웠는데
이왕이면 예쁜떡을 선물하고 싶어서 초단기로 떡케잌을 배우고 있어요.
오늘 만든 콩가루무스떡케잌인데..보기에 어떠세요?
떡에 볶은콩가루를 넣어서 고소+구수한 맛이나고
위에 얹은 양갱무스는 달콤해서 제법 먹을만 하더라구요.
엄마가 떡만 줘서 안먹는다고 내빼기 일쑤인 작은아이도 맛있다고 잘먹네요.
배워보고 시퍼요
우리애들은 떡좋아하는데
집에서 하기 어련가요?
기본적인 도구(물솥, 찜기, 가루체 정도)만 갖춰놓는다면 설기떡은 어렵지 않게 만드실수 있어요.
발효과정이 없기때문에 빵보다는 시간도 덜 걸리구요.
다만 물맞추는게 글로만으로는 좀 힘든것 같아요.
그게 차~암 쉬운데...뭐라 말로 해줄수가 없네요...쩝
아! 방앗간에서 쌀 빻을때 물이랑 소금까지 다 넣어달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맛있어 보여요. 케잌처럼 이뻐서 아이들도 좋아하겠네요. 솜씨가 참 좋으셔요.
보기에 어떠냐니...염장이지요. ㅠㅠ
너무나 맛있겠어요 참 이쁘구요. ^^
양갱에 콩가루 떡...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떡이네요...
보기에 여떠냐니...침 고여요..주르륵~~~
와우 비주얼도 최고지만 맛도 좋아보이네요.
왕!!!! 떡 엄청 좋아하는데... 빵밖에 못 만들어 먹는다는... ㅠ.ㅠ
술떡도 배우셨어요? 전 요즘 술떡이 먹고파서 주문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러고 있어요. ㅎㅎ
만드는 떡케익! 당장 파셔도 되겠어요~ ^^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맛...괜찮아요 ...ㅎㅎ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떡을 먹어서 곧잘 먹곤 했는데 지난 일년동안 너~무 먹였는지
이젠 엄마가 떡쪄도 쳐다보지도 않아요.
떡집에서는 안파는 떡들인데 귀한줄을 모르네요. 나쁜넘들...
panda 하트님, 증편 말씀하시는거죠?
할줄은 아는데 발효가 귀찮아서 안하게되네요. 막걸리는 마시는게 더 좋아요~ㅋㅋ
오오...케익보다 더 이뻐요 *_*
전 빵보단 떡을 좋아하는지라 정말 반가운 사진이예요..
양갱이 반딱반딱 넘 맛있어보여요..
정말 피비님 쵝오!
너무이쁘네요...거기에 떡케익이라고 안하셨음 모를거 같아요
우와~~ 너무너무 이뻐요.
어쩜 이렇게 솜씨가 좋으세요?
몇년째 눈팅만 하던 아짐인데... 댓글 안남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