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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09 AM
노~래를 하지말고 저런걸 좀 덜 ㅊㅁ 해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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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11 AM
와~ 1등이닷!
한근 빼고나면 두근 달라붙는
날 사랑하는살...
지금도 배에 달고... 그여잔 웁니다..
자동으로 노래부르게 되네요..ㅋㅋ 순덕엄마 센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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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16 AM
ㅎㅎㅎ 저 지금 회사에서 철야중인데,
순덕엄니 글 덕에 잠이 상쾌하게 달아났어요~
이제 덴비를 지르러 갈까봐요 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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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22 AM
순덕이 옛날 사진이네요~
온냐~안녕!(하세여~)
전 그림자에서 이미 알아봤음.
이게 살 이야기라는 사실을..ㅎㅎㅎ
남의 이야기가 아니거든요-_-;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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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22 AM
드라마 마무리가 영 맘에 안들어서 안그래도 승질 부리면서 치킨시켜먹었는데 (핑계 좋다 -_-)
ㅋㅋㅋㅋ 포스팅 보고 빵 터졌사와 ^^
아 순덕아...... 이모는 웃다 쓰러진다.....ㅋㅋㅋㅋ 표정 촘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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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24 AM
안주무시는분 많네요.
순덕이의 숨은팬인데...^ ^* 개사 노래에 자지러집니다.
역쉬~~
처음 올린글 왜 제가 아래에 글을 올렸을까요?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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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51 AM
순덕이엄마님 사진보면 정말 예술이에요 예술.. 자연광만으로 찍으시는데 매번 게시물마다 작품이 가득해요. 잡지보다 훨씬 눈도 편안하고 좋네요.
그나저나 주차권물고 폭풍후진샷은 혹시 만들고 계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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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3:27 AM
미고사/ 1뜽 감사합니다~~
수년간 글을 올리고 수천개의 리릎을 받아도 언제나 글설리는 첫리플~^^
노래까지 불러주시니 이 작사가는 웁니이다~^^
만년초보/ 아뉘~ 이게 눅우? ^^
만년초보님이 만년만에 아는척 해 주시니 역시 글설리 두근두근~^^
깨알만하게 잠깨어 드리는 도움을 드렸다니 대단한 일이라도 한것모냥 흐믓~^^
carolina/ ㅎㅎㅎ 울 calorina 님 쎈쓰가 반짝이는 뇨자구낭~
척보면 눈치 다 채고..^^ 살 얘기라 금방 안다해도 아마 그살과 내 살은 다를것이여~ ㅠㅠ
빈틈씨/ 오~ 미쿡서 프로 요리한 온니 우리 빈틈씨~^^
나 사실은 아직 마지막회 안 봤따. 이 리플 달고 애들 재우고 슬슬 봐야징~
이미 18회 정도면 마무리는 끝난거라 생각해서 어떤 마무리든 접수할 예정 ^^;
피스위버/ 오~ 라인 잘 타는 쎈쓰있는 온니구낭~ ㅎㅎ
그런데 어뜨케 위도 아니고 아래에 올릴수가 있쓰까요...
신기술일쎄...ㅎㅎ
그릇땜에 요즘 한푼두푼 모으고 있는데...폴란드 그릇이 또 추가되면..흑흑..
호리/ 눈고 편하고 좋네요.... *^^* 아 기뻐~~
온니 감각 뛰어나시다~ 제가 추구하는(멀 추구까지..ㅡㅡ;;) 사진이 편한 사진 이예요.
글케 봐 주셔서 감사!^^
주차권 물고 폭풍...ㅋㅋ 아마 말은 안하시지만 기다리는 온니들 쫌 되실거라고 생각 ㅋ
선토크 후촬영은 또 난생 첨 해볼듯.
날 풀리면 깨끗한 드레스셔츠 입혀 단추 세개 풀고 백금시계 채워서 한장 맹길어 볼테니...
지둘려 보시길..ㅋ 머 큰기대는 안하시는게 좋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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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4:02 AM
요즘 키톡 실력들이 업 되어서
약간은 순덕엄니 걱정했는데,
워찌 이리도 한방에 날려 보내 주시는쥐!!
눈물 콧물 흘리면서 가사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따라 부르면서 통곡했씨유...ㅠㅠ
오늘 저녁 부터 다욧 한다꼬,
야채스프 안고 컴 앞에 앉았는지 우찌 아시공!!!;;;;;;;;;;;;
추천 백만개 날립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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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4:12 AM
오늘/ 내가 원래 따박 따박 답글달고 그런사람이 아닌데 오늘은 맘 먹었다구 .내가..
키톡 지도층의 윤리란 이런거야.
그런데 겨우 추천이 3개라니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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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4:38 AM
일단 순덕이 땜시 로그인하고 추천 한방 누르고 다시 순덕이 사진 감상하고 있는데
남편이 지나가다 오오 순덕이..하고 지나갑니다.
어떻게 바로 순덕인 줄 알았어? 하니 그냥 순덕이는 알지 합니다..ㅎㅎ
순덕아 사랑해!!! 그리고 순덕맘님 오늘도 함박웃음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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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4:57 AM
도대체 못하는 게 뭐임??
노래 개사까지 넘보시다니...
짜증나서 추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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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09 AM
완전 같이 개사한거 부르면서 봤어요 ㅠㅠ
저도 이밤중에 설거지 해고 삼겹살 한줄 궈먹어야 겠어요.
왜 저희동네는 두꺼운 삼겹살애 껍질까지 붙여서 팔아가지고 한줄먹으면 두줄 더 땡기는지 ㅋㅋ
저야 삼겹살 팔아서 좋긴한데 독일사람들은 삼겹살로 무슨요릴해먹는걸까요??
저는 윗님따라
화가나서 추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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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11 AM
hesed/ ㅎㅎ 순덕이 저런 표정 찾다보니 옛날 사진 썼네요.^^
hersed님 사는데...프랑스만 됐어도 얼렁 찾아가고 싶은데...거긴 넘 멀어서..ㅠㅠ
오늘도 웃어 주셔서 캄사합니다~^^
후라이주부/ 언젠가 한번 개사 멋지게 해서 온니들 재밌게 해 줘야지~ 하고 맘먹고 있었는데
어제가 막방 이라네요. 또 타이밍 중요하잖씀? 급개사 하느라고 촘 억지 돋는다능..
왜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작품에 자신이 없으니...그래서 추천에 집착 한다고 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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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14 AM
동경하다/ ㅋㅋ 한줄 먹고나니~ 두줄 땡겨지는~ 이 웬수같은 삼겹~거지같은 삼겹 ~ ㅋ
독일 사람들 삼겹 통째로 브라텐 하거나 1센티 두께는 그릴렌 하거나..삶아서 감자랑도 먹더라구요. 추천 고맙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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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19 AM
순덕엄니^^
쫌있다 해뜨고 나면 한국에서 돌 엄텅 날라갈꼬야여~
어여어여 지붕에 뭐쩜 씌워놓으시길..
당신을 진정한 엄샬겅쥬로 인정하나이당~
워데 뺄 살이 있다꼬.. 그러시는지.. 헹헹~
그래또 추천은 꾸욱 누르고 갑니덩~
(순덕엄니 언니야가 추천 둏아하는 걸 오늘에서야 안 나는 멍미???ㅋㅋ)
올해도 건강하시공^^ 제니 순덕이 사진 마이마이 자랑질해주기야여~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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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22 AM
조금만 기달려바~ 조금만~
동대문 장인이 한땀, 한땀 수놓은 똘추입은 애들이 나타날테닝~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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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36 AM
화들짝!!!
순덕엄니 글 몇번씩 넋놓고 보면서도 매번 추천하기 잊어버리다
찔려서 꾹 누르고 가요~ 엄니 덕분에 말짱한 정신으로 밤 잘 새고 있어요.
이 회사 왜 일케 사람을 잠을 안 재운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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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39 AM
그대로/ 추천은 언제든 환영. 그래요 나 속물온니예요~에헤헤~ ^^;;;;;
엄살공쥬가 되어 돌 맞아도 좋으니 뺄 살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잉잉~~ ㅠㅠ
바바파파/ ㅋㅋ 진차? 똘추 입고 나타날거임?
울 순덕이 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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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41 AM
만년초보/ ㅋㅋㅋ 아웅~ 그러니까 내가 추천 음청 밝히는거 같잖나앙~
성의껏 공들인 게시물은 추천 신경 안쓰는데 이런 날로먹기는 일부러 집착 돋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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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50 AM
일단 21등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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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54 AM
왠일이니~왠일이니~
이번주에 아무래도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느낌이??
*^^*
드디어 순위권 집입(??)
글에 웃고
음식 이미지에 울고...
순덕이 모습 때문에 행복하고^^
너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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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55 AM
이곳은 엄청시리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덧글을 연달아 3개나 다는 쎈~쑤^^
솔직히 쎈쑤 라기 보다는
반가움이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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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55 AM
뒤늦게 빵빵빵~ 터졌씨요~ (나^^ 뒷빵질의 달인ㅋ)
내~ 댓글들 읽으며 짐작은 했었지만..
와우와우와우!!! 개사 증말증말 짱짱짱^^
ost 일부러 듣고 왔네여~ㅋ
시크릿가든 안본 외계인 1人이어라~
내알모드(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은 드라마에서 배웠다) 라꼬~
이래서 드라마는 욜씨미 봐줘야한다니께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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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6:09 AM
코알라^&^/ 넘한다 넘해... 내가 코알라님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일케 몇달만에 아는척을 하다니...흥! .... 그래도 함 안아보고~` 우쮸쭈쭈~~ㅎㅎ
이번주 진짜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그대로/ ㅎㅎㅎ 개사질.. 주제에 맞게 하려니 은근 어렵더라능..
운율도 따라야잖아여~ (칭찬해 주니 잘난척 또 시작..ㅡㅡ;;)
이미 회사야근 패러디 나와 있어서 힌트를 얻은거예요.
일부러 곡 들어보고온 당신! 오늘 유쾌한 하루 쭈욱~~보낼 자격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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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21 AM
ㅅㅋㄹㄱㄷ
집에 TV가 없어서 한번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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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29 AM
ㅎㅎㅎ
노래 불러봤어요.(주위사람 생각해서 작게불렀다고 내가.ㅋ)
순덕이 표정 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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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34 AM
또 하나의 열매 / 오늘 100% 답글 다 달려구 작정하고 시작했어요.^^
열매님에게 자러가기 전 오늘의 마지막 글이 될거 같군요.
아기가 이젠 많이 컸나요? 좋은 카메라로 사진 이쁘게 찍어주세요~^^
위에 그대로님 처럼 그여자 ost 만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드라마 안 본 분 에게라도 정말 좋은 노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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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37 AM
노란전구/ 헐 글쓰는 사이에 또 리플 올라왔네요.
주위사람 생각해서 작게 불렀다고 내가 ..... 아놔~ ㅋㅋㅋㅋㅋㅋ
저 가사 흥얼거리는 온니들 생각하니 웃겨 죽겠다고 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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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45 AM
호오..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월욜아침부터 순덕이가 절 반겨주네요. 숨어있는 순덕, 제니 뽜순 아줌마인데 100% 답글이란 말에 필 받아 커밍아웃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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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8:08 AM
ㅋㅋㅋㅋㅋ 자러가다 왔는데... (정말 얌전히 있을라 했는데...ㅠㅠ)
넘 잼나서 말이죠..도무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순덕엄니님이 인기있는 이유를 , 아니 인기 폭발인 이유를
이제야 아는 한 바보같은 여자가 여기 있네요. ♬이 거지같은 ~~~~ 등살... ㅋㅋㅋㅋ
저는 웃으면서 자러갑니다. 한국이랑 시간이 달라서... 밤12시가 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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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8:36 AM
ㅋㅋㅋㅋ 순덕이 표정 짱인데요?
시가는 안보지만 한근 빼고나니 두근 달라붙는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흑흑 독일 살았으면 전 이미 백키로 넘는 게르만민족으로 재 탄생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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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8:40 AM
정말....심지어 살 !! ^^ 에 대해서도 현학적인 유머를 가지신 우리 순덕이엄마님..의 위트는 알아줘야 해요.(지금 내가 써놓고도 뭔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네...-.- 고백합니다.)
그런데, 진실인거 같아요. 한근 떼어내면 두근 달라붙는...
그래서 요요가 무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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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8:45 AM
오호~ 남편, 아이 출근시켜놓고 바로 컴 앞에 앉았는데, 순덕이엄마님 글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저는 요새 운동을 해도 먹는 건 거의 그대로니 체중이 그대로라는... ㅜㅜ
첨엔 원래 근육이 붙어서 살이 안 빠진다고는 하는데...
설마 근육이 붙었을리는 없고, 먹는 걸 이제 줄여야겠다했는데,
순덕이엄마님 사진에 침이 다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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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00 AM
엄마를 디스하는 순덕이 역시 뭘 먹고 있는것은
혹 그 여자 뱃살의 대물림의 복선?
으흐흐~ 연일 영하 10도를 내려가는 추위 속에서
꼼짝도 않고 컴 앞에 앉아 뱃살과 하나 된 녀자 절절히 동감하며 눈물 흘리다 갑니다.
샤릉훼요 순덕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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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02 AM
남들이 말하는 시가가 뭔지 몰라도 순덕엄니 글보고 일단 로그인해주시고
자기전 사진들 보며 침만 질질 흘리다 배고파하며 자게 생겼어요.^^
언제봐도 예쁜 순덕이,아무리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다양하게도 해드셨네요.
아침부터 딸냄 학교등교시킬려면 빨리 자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근데 이것까지 봐서 더 잠이 안오게 생겼어요.
순덕엄니 책임지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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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20 AM
일단 추천부터 누르고..
저도 추천을 잘 까먹어 들보고 얼른 추천부터 한방..
글. 음식. 순덕이 . 순덕이엄니가 부러울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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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32 AM
아하하~
한근 빼고나면~ 에서 다음글 읽지도 않고 바로~ 두근 달라붙는~ 하고 나와 버렸다능~ ㅎㅎㅎㅎ
나이가 드니 두근만 달라 붙어도 감사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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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36 AM
저도 한달사이에 두근이 달라붙어 어제 양배추사왔지요.
오늘부터 하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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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53 AM
가사가 팍팍 꽂히는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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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57 AM
"한근 빼고나면 두근 달라붙는" 우왕~미티겠다.
순덕엄니~ 드라마작가가 되셔도 되었겠어요..
김은숙 작가가 회당 3천만원이래요...ㅎㅎㅎ
정말 이렇게 재미있는 글과, 예쁜요리를 '한씬 한씬'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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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58 AM
독일에서 실시간 드라마 보실수 있나봐요.
순덕엄니 작사실력 짱이십니다.
맨 마지막에 애기사진도 짱 귀엽고...
음식사진 너무 부럽습니다.
전 맹글어먹는 거에 자신이 점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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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0:00 AM
어머 오늘은 쉬크 제니가 없네요.....순덕이 모습 쩝니당..
개사를 우찌 그리 실감 팍팍나게..하시는지....저 공감백배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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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0:06 AM
순덕엄뉘를 82지도층으로 인정한다구. 내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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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0:12 AM
침 질질 흘리고 내려오다 순덕이때문에 모니터에 침 다 튀겼쓰요.ㅎㅎㅎ
마늘과 풋고추 넣은 파스타 진짜 예술이네요.
면빨 어쩔거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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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0:24 AM
이게 최선이에욧~~~확실해요^^
추위때문에 굳어있었는데 완전 릴렉스..왜 글을 보고 노래를 부르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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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0:46 AM
아~놔~ 순덕엄니 노래... 저절로 켜지는 MR 따라 가슴으로 부르고 있다능....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 최고의 노래 오방신기 주문-미로틱보다 더 절절하게 나의 벅지살 떨리게하능구료.....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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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1:00 AM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대박!!!~~
제 할말은 위에서 다 했음
순덕엄마 쫌..ㅋㅋㅋㅋㅋㅋ
울 82쿡의 스타님~
날로날로 개그가 음식솜씨와 같이 업그레이드 되는 듯..
쨩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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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1:06 AM
오늘 음식사진 너무너무 좋습니다.
특히 첫번째사진 ....빛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집이 남향이 아니라 늘 채광에 목마릅니다.
근데.....왜케 잘해드신거예요? 거지같은 등살....레서피좀 주세요..
키톡지도층의 윤리는 왜 시작하셨어요..ㅋㅋ
그 많은 댓글 우짜실라고...ㅎㅎ
제가 다 걱정됩니다....김비서...쓰셔야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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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2:11 PM
ㅋㅋㅋㅋ 순덕이엄마님 글 읽다가 웃으니까 울 아들이
뭐가 웃기냐고 보여달라구 난리네요^^
근데 저도 외국에 사는데 솔직히 외국살믄 자의던 타의던 요리를
많이 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도 한국에 살땐 이렇진 않았거든요.ㅠ.ㅠ
그래도 통 삼겹살이 실로 꽁꽁 묶여서 먹음직스럽게 구워진걸 보면서
살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해먹어 봐야지 하고 있음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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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2:21 PM
저도 한근빼고 두근달았는디
'이제 뭐가 더 무섭겠음?
양파깔은 닭다리 구이 해 봐야겠다는 생각.^^
눈물 콧물 찔찔달은 순덕이 진짜 귀여워요. 어쩜 머플러도 분위기 쥑입니다. 순덕이는 뭘해도 다 귀엽네요. 넘 귀여워서 순덕이사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아, 우리딸들도 보고잡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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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2:26 PM
순덕이 사진 보고 오늘 하루 유쾌하게 지낼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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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2:32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센스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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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2:44 PM
순덕엄니 사랑혀유~ 덥썩!
눈팅만하다가 로긴도하고 추천이란것도 빵 눌렀어요.
글고 이르케 겁없이 안아도 보구요.
항상 고도의 유쾌함을 선사하시는 그대는 복 짓고 계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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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2:46 PM
어째 그 먼곳에서 제 마음까지 대변해서 노래해주셨대요~~!!
전 반근빼고나면 세근달라붙는 초큼 더 처참한 상황이에요
눈물이 절로 나려는데 순덕이가 위로해주네요~~ 아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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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24 PM
순덕엄니!!!!
아휴~~~ 미쳐불어요 내가 ^^
순덕엄니 없음 82쿡 웃음 선물은 누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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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57 PM
어특한대요...완전 웃겨서 죽을거 같아요
한근빼면 전 다섯근 달라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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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2:18 PM
ㅋㅋㅋ 역시 순덕이엄니의 센스란!!!
저도 요새 자꾸 붙어서 큰일인데~~ ㅎㅎ
한번 다시 따라불러야겠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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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3:19 PM
이 거지같은 등살~
완전 초초초초초 공감 백만번.
이 제니 같은 같은 몸매, 이 순덕 같은 미소
어떡해야 니가 나를 찾아올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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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3:29 PM
너무너무 기발하세요^^
시가가 끝나 "이 허전함을 뭘로 달래나" 했거든요..
님의 글 하나로 바로 달래지고 채워졌습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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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3:38 PM
역시 유행에는 절대 뒤지지않는 순덕엄니~
막방의 찝찝함을 확~ 날려주시는 센스라니...
저는 입맛이 워낙 고급이라(ㅡ.ㅡ::)양배추스프도 못먹는데 뭘로 빼남요?
방금도 라면에 떡추가해서(그나마 양심은 있어서 라면1/3개에 떡넣고)한그릇 뚝딱하고 82하고있어요. 그럼 뭐하나요... 치즈한장추가하고 햄도 넣어먹었...
부끄러버서 더 말도 못하겠네요...
그래도 순덕이보니 또 까묵고 급방긋해집니다.
순덕이가 왜 순덕인지 인증하는 저 표정.. 아, 정말 너~무 귀엽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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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3:41 PM
ㅋㅋㅋ완젼 대박이예요~^^
저도 "시가" 완전 광팬인뎅...82에서도 그 느낌을 느끼네요~
늘 잼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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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3:41 PM
보면서 따라부르다 빵 터짐...하하하하하
순덕이표정 증말 지대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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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3:44 PM
마지막에 순덕이의 그 쉬크한 눈빛~ ㅎㅎㅎㅎㅎㅎ
쵝오!!!!
65. 쿨
'11.1.17 3:46 PM
우헤헤헤~ ^O^
삥 뜯긴 순덕이 맞지유??
제가 순덕이만 보면 뽕 맞은 여편네 마냥 해피해져서리 우울할적마다 몰래 밤마다 퍼보다보니....
멘트 다 외웠슝~
그러다봉께 제 아덜덜도 기운빠질때마다 "엄마 요굴트로 마사지하는 순덕이 보여주세요"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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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4:19 PM
이거 보면서 웃고 있었을 뿐인데...
20개월된 우리집 순덕이(앞머리 모양만 똑같음)는 안방에서 몰래 바셀린통을 득템해서
얼굴에 처덕처덕....
이래저래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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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4:42 PM
일단 추천 꾸욱 누르고~ 말도 잘 듣지.
저.저 파스타들. 한 포크씩 냠냠 .그려 바람떡 같은 뱃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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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28 PM
랄라/ 그럼요~ 오늘은 100% 답글~^^ 울 애들 빠슨온니( 좀 표현이..;; 내가 먼저쓴거 아님 ㅎㅎ) 커밍아웃해 주셔서 고마워요. 즐거워 보이는 닉 처럼 항상 유쾌하게 사세요~^^
silvia/ ㅇㅇ 웃으며 자러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촘 흠칫! ㅋㅋㅋ
이 댓글 보면서 또 웃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나도 에헤헿...^^
최살쾡/ 두근 달라붙는..이런거에 공감하면 앙대요 앙대~ㅎㅎ
머 날씬하면서 엄살이겠지만~ ^^
그러게~게르만 온니들 땜에 내가 안심하고 살찌고 있는중 ㅠㅠ
훈연진현욱/ ㅎㅎ 그래요~ 저 요리나 삶이나 패션에나 게임에도 현학적 아니면 못사는 사람이라능.. ..이 아니고.. ㅋㅋ 전 현학적하고 별로 안 친한 뇨자예요. 누가 그렇게 다가올까봐 맨날 도망다님. 아~ 학 자 들어가는거 무셔~ 학교, 학생.. 학원..만학, =3=3=3
Little Star/ 시방 근육자랑으로 들리는데? (무려 반말! )
ㅋㅋㅋ 하아~ 요즘 촘 불어서 죽것슈~ 무서버서 저울엘 못 올라간다능..ㅠㅠ
해리/ 순덕이 뱃살은 절 안 닮아 천만다행.^^;;;;;지방이 하나도 없어요 몸에..
우리 꼼짝 좀 하며 살아요. 이 댓글 보고 일어나서 운동하기~^^
나도 글쓰고 운동하러 나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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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34 PM
스크롤 하니라 손가락 깁스하게 생깄다능..
우뛰 오늘 로긴만 몇번째인지..(별 긴 글도 아닌디 날아가뿌네)
순덕어무이 유머에 퇴근하려다 급 댓글..
진짜 억수로 팬입니대이~~
근데 뱃살과 등살만 있으면 다행인데 이노무 팔뚝살도 내를 떠나기 싫어하네요..
붙어라 하는 가슴살은 안 붙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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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37 PM
정말 웃음의 귀재십니다 ㅍㅎㅎㅎㅎ
눈물이 나서 뒤집니다
방송국에서 이런 인재를 모르시다니 아까버~~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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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5:51 PM
annabell/잘 주무시고 일어났지요? 멀 책임을 지라는거임? 히히
순덕이 사진 다시보니 못났네. 그래도 안 질리신다니 정말 울 순덕이 이뻐하시는군요 감사!^^
매력덩어리/ 추천..이거 민망해 죽긋네 ㅎㅎ
전 매력덩어리님 솜씨와 감각이 너무 부럽고...^^
요즘 따님이 바쁜가요? 점심상 본지 오래 되었네요 ^^;;;
spoon/ ㅋㅋㅋ
그런건 바로 안 나와버려야 바람직 한데 말이죵~
그래도...잘 알겠어 그심정~ ㅎㅎ ㅠㅠ ㅎㅎ ㅠㅠ
매력덩어리/ ㅎㅎ 저도 양배추는 일주일 전에 사다놓았어요.
어제도 도마에까지 올렸다 도로 냉장고로..ㅠㅠ
양배추만 봐도 몸이 반응하네요. 악 저거 먹지마 맛없어...라고..ㅋ
일편단심/ ㅎㅎ 우리 저런 가사 따우 팍팍 안꽃히는 그날까지 운동이나 열심히...^^;;;;;;;
사랑니/ 드라마작가 개나 소나 다 하면 저도 함 해볼랑가...ㅎㅎ
예전에 그쪽 친구가 있었는데...그동네 온니들 무셔~ ㅡㅡ;;;
저같이 여리고 부서지기 쉬운 약한 영혼의 소유자는 몬할거 같사옵니다.
그냥 한 말에 진지하게 반응하는 이 분위기는 모지? ..ㅋ
홍한이/ 저도 맹글어 먹는거에 자신이 점점 없어져요. 어쩌다 성공하거나 사진이 잘 찍히거나..머 그런거죠. ㅠㅠ 작사실력.. ㅋ 원 작사가에게 넘 미안하네요 ㅎㅎ
돈테크만/ ㅎㅎ 고맙씸데이~
제니 사진도 넣을까 하다가 오늘 글은 임펙트있는 사진 한장이어야 깔끔할것 같아서...
담에 제니도 올릴게요. 애가 많이 커서 이제 큰 어린이 같은 얼굴이 되었어요. 아쉬워...ㅡㅡ;
폴라베어/ ㅎㅎㅎ
드라마 안 보신 분들이 보면 이여편네 무신 소릴지껄이는거야 할거예요.
(아! 폴라베어님 말고 저)
글구....내가 원래 누구한테 인정받고 그러는거 바라는 사람은 아닌데 폴라베어님이 인정한다니까 좋아한다고 내가!
훈이민이/ 그쵸그쵸? 꼭 이태리 마른고추 아니어도 절케 해 먹으면 알리오올리오 에 페페론치노 맛있어요~^^ 지금 또 먹을까 고민중...ㅡㅡ; 아 이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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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6:12 PM
커다란무/헐~ 개성있는 닉네임. ..커다란무라니...넘 웃낀다...ㅎㅎㅎ
웃게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같이 노래나 한번 더 불러요.
후렴구가 입에 짝짝!!
한근 빼고나며~.....ㅋㅋ
샘물/ ㅎㅎ 오늘 온니들 한근 빼고나면~ 이거 한번씩 다 불러보신거 같다능...
가슴으로 부르는 여인까지 등장!
저도 아침부터 웃고 있네요^^
쎄뇨라팍/ 그냥 다시한번 깨우쳐 주는거야 내가 그쪽한테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ㅋㅋㅋㅋ
옥수수콩/ ㅎㅎ 오 역시 속깊은 팬님은 그런것도 걱정 해 주시는군요.ㅎㅎ
지금 옥수수콩님 리플까지 오는데 1시간 걸렸어요. 중간에 전화 받고..커피 한번 가져오고..
리플이지만 팬과 대화하는 저자의 자세랄까..심정일랄까... 머 그런..즐겁네요.
(오늘 답글은 분위기상 시건방 모드임 피식하지 마셈 ㅋ)
카페라떼/ 그니까..내 말이... ㅎㅎ
전 김치도 독일와서 첨 담가봤어요. 젤 못하는것은 마루무치거나 볶기..어려워...ㅠㅠ
저 차슈 세 덩어리중 삼겹살하나는 중간에 오븐에 넣어 구웠어요. 그래서 좀더 빠삭한 느낌나지요? 맛있쪄~^^
Harmony/ 두근말 달면 겨우 1.2 킬로니까 걱정을 안해요..문제는 서너근..ㅋㅋ
고기 실물로 그 크기 보면 허걱! 하게 되더군요 ㅠㅠ
..따님이 보고 싶으시군요. 갑자기 나도 가슴이 울컥!
우리...노래나 한번 불러요 ..한근빼고나면~ ....
참 Harmony님 앞에서 노래얘길 하다니..;;;;;
항아리/ ㅎㅎ 이제 저녁일텐데..우쾌하게 지내셨어요?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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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6:24 PM
재주꾼 순덕이엄마님의 재능~~~ 정말 부럽사옵니다...
저 아직도 우리 지원이 말투가 귀에 쟁쟁 울려서 한동안 못 빠져 나올 듯 해요........
우리 라임이는 몇살적부터 그렇게 이뻤나..이런 오글거리는 말을 그렇게 정감있게 하기란 쉽지 않은데..말이죠..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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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6:29 PM
위에 오타들이 ... 알아서 봐 주세요 항아리님..^^;;
난쟁이오야봉/ 내가 그런사람이라고 내가! ㅋ
사브레/ 그래요. 나도 덥썩! ^^
고도의 유쾌함...그렇게 웃어주시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이미 웃어주시는것 만으로 복을 받고 잇어요. 한번 더 덥썩! ^^
곰씨네/ ㅎㅎㅎ
나..나도 머 딱히 두근만은 아니라능... ㅋ
동지가 있으니 훨 기분 좋긔~ ㅎㅎ
에셀나무/ ㅎㅎ 요즘 재밌는 온니들 많아요 요리 잘하고 사진도 좋고...^^
그래도.... 제가 좀 쎄긴하죠? (다른 온니들~ 개그야 개그..잘난척 한다고 피식 하지뫄요~ ㅎ)
셔니/ ㅎㅎ 가사에 맞추다보니 두근이 되야뿌렀지 말임다. 저도 꼭 두근만은 아니지 말임다. ㅋ
열매열매/ 한 백번 따라부르면 째매 다엿에 도움이 될지도..ㅎㅎ
오늘 개사한 노래로 부르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닉이 참 귀요미st ^^
단추/ 그대도 한근 빼고나면~ 이꽈에 속한단 말이심? 에이~
내몸은 소중하니깐효~ 라고 속삭이는 온니가 그럴리가~ㅎㅎ
보현맘/ 오 글타면 저도 기쁩니다.^^
저 아직도 마지막회 안 봤어요. 어제 볼려다 리플달고 노느라 졸려서...;;
그럼 이제 나도 마지막의 여운을 즐기러 좀 이따...^^
가브리엘라/ 저도 별반 다르지 않구만요. ㅎㅎ
이왕 이런거 한근이고 두근이고 다 잊어뿌고 맛있게 먹고 살까봐...
머 걱정하면서 먹나..즐겁게 먹나 살찌는건 마찬가지....ㅋ
울 순덕이 저런 얼굴이 진짜 순덕이..ㅋ
페페로미아/ ㅎㅎ 재밌해서 저도 참 즐거워요.
작가가 대사빨 정말 장난아니었지요. 먼젓번 드라마 끝나고 그동안 재치있는 말들 다 모아놓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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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6:49 PM
minmi/ 송도에서도 노랫소리가 들려오네요~ㅎㅎ
순덕이는 저럴때가 레알순더긔~^^
유한마담/ ㅋㅋ 저때 짜증내는 사진이었네요.
애가 촌티 팍팍 날리는게 진차 순덕스럽죠? ㅎㅎ
쿨/ 빙고~ 정확히 기억하시네요.
그때 삥뜯긴 게시물에 그사진.. ㅋㅋ
오늘 게시물에 맞는 사진 고르다가 그냥 저걸로...
우라 쿨님 진짜 순덕이 이뻐하시네요^^ 고마워요. 아드님들도~^^
Jey/ 사진은 물론 찍어놨겠지요? ㅎㅎ
바셀린이길 천만다행. 영양크림 이었으면 아마 못 웃었을낀데 ㅎㅎ
yunah/ 그럼그럼~ 유리 윤아 말도 잘듣지~^^
(닉 볼때마다 한번 정도는 일케 불러보고 싶었어요.;;;;;;; )
파스타 맨날 먹어도 진차 맛있어요, 아뜩해...ㅠㅠ
동대문갈매기/ 가사에 맞추다보니 뱃살과 등살만 나왔지 어디 그뿐이게씀까..ㅠㅠ
이거뭐..태릉인도 아니고 떠바리가 한 산더미. 그나마 독일 사니 천만다행 ㅠㅠ
그건 그렇고....
억수로 팬이라서 넘 고맙씸데이~^^
녹색요정/ 패러디야 머..날로먹기인데 과분한 칭찬을...으헤헤..
즐겁게 웃여주면 난 그걸로 대만죽!!^^
오이아삭/ 작가는 무신... 작가 라기보단 탤런트에 가까워요.
미모 때문에 글이 묻히는 경우지요. ...라고 말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제 얼굴은 안 보시는게 글 읽기에 도움이 되실겁니당~^^
프리/ ㅎㅎㅎㅎ 프리님 웰케 재밌어요..
우리 지원이 우리 라임이...ㅎㅎㅎ
우리 프리님은 몇살때 부터 요리 그렇게 잘했나~(이건 촘 아닌듯..;;)
덕분에 유쾌하게 한번 더 웃으며 답글 마무리 합니다.
이제 프리님 글 보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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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00 PM
맨 위 사진 빨래비누 같이 생긴 치즈 너무 맛있겠어요.
바람떡 같은 뱃살~~~
비유 쵝오!!! 더 이상 적절한 표현은 없을꺼라고 장담해 내가!
우리동네에선 바람떡을 헐레벌떡이라고 하는데 내가 젤로 좋아하는
떡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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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18 PM
순덕이엄마님 춈. 님의 뱃살이 바람떡 같아오면 나의 뱃살은 시루떡이올시다.ㅠㅠ
그렇지 않아도 명절에 사람들 만나면 왤케 살쪘냐고 할거 같아 급속 다이어트 준비중인데 순덕엄마님이 올리신 저 스테이크랑, 스파케튀 한 포크씩만 했으면 너무 좋겠다며 모니터 보고 침 질질입니다.
자주 안오시면 순덕이 때매라도 키친토크 복습하니 자주 오삼.
(귓속말.. 제 아이팟에 순덕이랑 제니랑 한 열장 정도 저장되어 있슴. 무뚝뚝한 아들 만 둘 키우다 보니 순덕이 제니가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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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27 PM
완전,, 가사 보면서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미칩니다,, 제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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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35 PM
아쒸...왜 추천은 한방만 되는고야...(자지러지다가 웃다가 하는 독백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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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7:56 PM
머 드라마를 못봤으니 모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그래도 ㅅㅋㄹㄱㄷ 이거 보고 제목은 맞쳤슴돠^^)
일단 음식사진들이 다~~ 우와... 넘 맛있겠어요.
살들이 절로 붙을거 같은 맛있는 음식들이잖아요~~~
순덕양 애기때역쉬 넘 귀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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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8:18 PM
유니게/ 맛있어 보이지요? ^^ 치즈 아니라 버터예요.
바로 바람떡같은 뱃살의 주범이지요 ㅠㅠ
자꾸 떡애기 하니까 지금 떡이 또 땡기네요 흑!
바다조아/ 안그래도 설 앞두고 급 다욧 하시는 온니들 많을것 같아요. 나도 예정 중. ㅎㅎ
울애들 아이팟 저장까지..어떤 사진일려나..항상 이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결비맘/ 컴터 앞에 앉아 한근 빼고나면 두근 달라붙는~ 이거 부르는 온니들 상상하니
오늘 저 웃겨 죽네요 ㅋㅋㅋㅋ
수늬/ 자지러지다 웃다가...독백...혹시 노래는 안 따라 불렀남요? ㅎㅎㅎ
콜린/ 한국드라마 볼 틈 없는 삶이 멋진 삶! ㅎㅎ
저기 라자냐 보이시남요? 콜린님 레서피로 벌써 세번째 해 먹고 있어요.
아무리 많이 해도 금방 없어지네요. 다들 맛있다구...룰루랄라~ 오늘 또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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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8:29 PM
아오~~ 어쩔거야....
도대체 순덕엄미는 못하는 게 뭐있을까요?
개사까지 이렇게 내 맘을 쏙쏙 집어 해 주시니
정말 순덕엄니 팬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ㅋㅋ
울 아저씨 순덕엄니님 가사 보라고 잠깐 보랬더니
음식 사진보며 맛있겠다고 침 꼴깍 삼키고....
괜히 보여줬다며 저리 비키라고 버럭! 소리질러 쫓아 버렸어요.
보라는 건 안보고 엉뚱한 거 보면 당연 혼나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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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9:01 PM
나는 왜 한국에 와서 사는데도 ㅅㅋㄹㄱㄷ 이 뭔지 몰라 헤매여야 하는지 ?@?!?!%^$ㅆ^ㅉ$
임신 동안은 별로 안 찌던데 수유하니까 ㅠ..ㅠ 난 몰러요~~~~~~~~~~~~~
오늘 한근 붙고 내일 두어근 더 붙을 예정이예요 ㅠ..ㅠ
(모유수유 책에는 하루에 500킬로 칼로리만 더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
"그여자는 성격이 불같습니다" 아래 요리 사진에 침이 분수가 됐어요.
맨 처음 사진에 버터랑 ! 맛있는 버터가 너무 먹고 싶어요,
저 네모난 통채로 씹어 먹을 수도 있겠어요, 지금 !! (한 근 더 추가 T..T)
마지막 사진 순더긔 정말 정감어린 아기 표정이 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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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1:20 PM
이러니 내가 순덕엄니한테 안반해? 이 어메이징한 여인네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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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1:29 PM
저도 드라마는 못 봤지만.. 제목은 단번에 맞췄어요~ ㅎㅎ
왜이리 공감이 되는지.... ㅠ.ㅠ
얼마나 이 노랠 불러야 내 뱃살과 등살이 떨어져나갈까욤.
순덕이 표정은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귀여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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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7 11:42 PM
ㅎㅎ 전 그 드라마는 한번도 안봤지만, 노래는 몇 번 들었더니 가사가 익숙하네요~
절묘한 가사바꿈과 알흠다운 사진.. ㅠ.ㅠ 정말 한근 빼면 두근이 들러붙으니...
요요가 무서버서라도 다욧못하겠어요. -.-;;;
오랜만에 보는 순덕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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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2:07 AM
크흑.. 저두 밤에 보고 웁..니다 ㅠㅠ
아악...아핡..ㅎㅎ
근데 오일스파게티 참 맛나 보이는데 노하우 있으세요?
저는 오일은 못만들겠어요 ㅠ,.ㅠ 다른건 좀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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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2:44 AM
존경합니다^^
감기로 고생하는 중이라, 고된 하루를 마감하던중. 혹시나 하고 열어본 82인데,
저에게 웃음폭탄을 선물로 주시네요.
읽고만 가야지'했는데 리플까지 달게 만드는 '키톡지도층' 순덕이엄마님의 위엄이란! ㅎㅎ
순덕이 저사진은 볼때마다 웃음을 안겨주네요.
이런말 실례일진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이계인님의 카리스마 비슷한게 느껴져요. 인상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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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2:58 AM
그린/ 아우 챙피하게 모 남편님까지..ㅎㅎ
음식 맛있겠다고 하신게 제겐 더 칭찬~^^
열무김치/ 가야 하루가 다르게 쑤욱쑤욱 크고 있겠네.
선물받은 옷들 커보여도 몇번 입히다 어느새 금방 작아짐.
수유기간에는 다욧 머 이딴 씨잘떼기 없는거 생각하지 말고 아기만 건강하게 키울생각^^
글구 열무온니 사진보니 넘 마르셨더구만..^^
울 순덕이 진차 순덕이 같지않음? ㅋㅋㅋ
이니/ ㅎㅎㅎ 아웅~ 이 온니 정말 정감 돋는다아~^^
그 반한 마음 오래 좀 가주세요~
게시물 기대에 못 미쳐도 응원 좀 해 주시구요~^^
Panda/ 노래로 떨어져 나갈 뱃살이라면 하루에 1000번씩도 부를텐데 말예요 ㅎㅎ
순덕이 표정 웃기지요? 짜증내는 얼굴이예요 ㅎㅎ
성실/ 모든 사람이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이 패러디 올리면서 한 2초 망설였어요.
유치하달까봐...;;;;;;; 재밌어 해 주시니 참으로 다횅입니다 ㅎㅎ
순덕이..담에 어릴적 이쁜 사진도 올려야지, 저 사진은 진차 ...쫌 ..ㅋ
Shiro/ 별 다른 건 없구요 파스타 5분 정도 삶겨 졌을때 팬 달구어 기름 아주 넉넉히 두르고 마늘과 고추 넣어 튀기듯 볶은 후 건져 둡니다. 오일도 반 정도는 따라놔요. 그 사이 익은 파스타 냄비에서 바로 건지면서 물 뜍뚝 떨어지는거 ( 물 다 따라버리면 나중에 파스타가 넘 건조하더라구요)팬에 넣어 볶고 파스타가 기름 골고루 묻으며 볶아지면 마지막으로 마늘과 고추 아까 따라놓은 오일 한번더 휘리릭 섞어서 접시에 내요. 간은 소금간만 하구요 파슬리 신선한거 있을땐 좀 다져 넣구요...
설명하다 보니 또 먹고 싶네...아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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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05 AM
라랄랄라/ 어디 눈팅만 하고 튈려구...
오늘은 감기가 심하시다니 봐 드리겠음 ㅎㅎ
울 순덕이 저사진 볼수록 웃겨요. 이렇게 써 먹을 줄 알았으면 이상한(?) 사진 더 찍어 놓을걸...
(나쁜엄마닷! )
푹 쉬고 감기 얼렁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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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2:36 AM
와.. 순덕이 엄마님 진짜 댓글 다 달아주시는거에요? ㅋ
예전글에.. 오래된 글을 얘기함서 왜 아직도 조회수가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그거 읽고 뒤집어진 후 아예 님꺼 글 다 읽어본 1인 이랍니다~
얼굴 공개하셨다 없앤 거 보고 아주 실망 ㅜㅜ
순덕이,제니 둘 다 아주 이뻐라하는 새댁이에용^^
아직.. 계획은 없지만.. 혹.. 딸낳게 됨 순덕이, 제니처럼 이뿔까 상상해봤다는,것도 여러번 ㅋ
남푠이 제가 보기엔 순덕이 아버님과 비교해봐도 뒤떨어지지 않아서.. (아직 신혼이에요ㅜㅜ)
아참.. 제가 문제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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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7:04 AM
Adams네/ 닉이 무슨 뜻인가 한참 생각했어요. ..그러니까..아담댁? ^^;
아직 신혼이시군요 좋겠다~~ ㅎㅎ
나중에 아기..아들이든 딸이든 틀림없이 이쁩니다! ^^
순덕이 제니..머 얼굴이 그리 이뻐서 이쁜가요.(예를들어 울 순덕이 윗 사진 ㅋ)
보다보니 정들어 이쁜거지 (진심)
늘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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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8:43 AM
어제 늦게 잔 덕분에 아이들이 아직 꿈나라~~~
그 틈을 놓칠세라 82질 하고 있는 나는 진정 폐인~~~
순덕엄니 글 언제나 잼나게 보고 있구요.
둔해서 그런지 두번 읽고나서야 빵 터졌다능~~~
첨엔 이 사진들은 모지??? 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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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2:11 PM
우와^^ 순덕이엄마님의 답리플에 감동해서 또 리플 남기는 일인입니닷^^
염려해주신 덕분인지 감기는 많이 나아졌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올해는 탈리플러해서 게시물을 올려보려 하였으나, 여건상 자꾸만 미뤘는데
아픈 와중에도 몸보신해야한다며 꾸워먹은 소고기며, 몇몇 커피메뉴로 소소
한 게시물을 올려보려 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ㅜ 꼬옥 들러서 보아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좋은날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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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2:36 PM
ㅅㅋㄹ ㄱㄷ 끝났으니 주말 저녁 일찍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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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2:50 PM
하하하
정말정말 맛있어 보여요~
그리고 넘넘 재밌어요.
저도 모르게 가사에 따라 노래를 부르고 있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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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49 PM
완전 존경하는 순덕이엄마님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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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2:54 PM
어쩜 저렇게 음식시즐도 예술인가요. 살을 빼시려면 음식솜씨를 줄이시던지 해얄텐데, 이미 인력으로는 불가능하실 테고. 갈비탕에 밥 말아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침흘리는 건가요, 전.
"그러라고 한 거야. 내가."
(현빈 음성지원 들어가고~)
이 멋진 사진들을 보니 생각나는 만화. 심야식당.
새벽에 보다보면 어느새 라면이며 버터비빔밥 같은 걸 쳐묵쳐묵하게 되는 마성의 만화.
순덕엄마님 글 + 사진에도 라벤다향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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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2:58 PM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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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5:25 PM
불면증/ 아이들 자는시간에 얼릉.. ㅎㅎ 이해가 가요.
다행히 독일은 겨울방학이 2주뿐이라 울 애들은 다시 학교와 유치원으로 ㄱㄱㅆ^^
두번이나 정독해 주셔서 두배로 감사드립니다~ㅎㅎ
라랄랄라/ 닉 은근 어렵다능..라라랄라 인가.. 랄랄라라 인가...ㅡㅡ;;;;;
얼릉 키톡 데뷔를 권장 합니데이~ 온니가 설리 달아주께~^^
candy/ 리플 단 시간도 이른 시간은 아닌듯 하옵니다. ^^
잠도 안오고 심심하시면 순덕이엄마 게시물 복습도 개안습니다. 두번보니 더 재밌다는 소문이...=3=3=3
린드그렌/ 어제 한국쪽에서 요상한 가사의 노래소리가 심심찮게 들리더라능..
머 한근을 뺀대나 두근을 뺀대나 어쩐대나 하는... ㅋ
새우깡/ 오~존경 좋아좋아~~ ㅎㅎ
하지만 전 그런 됨됨이는 못되고 그냥 째매 좋아나 해주시면 감지덕지!^^
팩찌/ ㅎㅎ 그르게 심야에 심야식당이나 심야키톡 보면 심야비만 된다니깐뇨. ㅋ
에키벤이라는 만화책도 주문했는데 재밌을라나 몰것네.
그거보고 도시락 싸들고 기차로 싸돌아 댕기게 되는건 아니겠지. ..;;
미네르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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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7:48 PM
저절로 개사하면서 따라부르는 나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어요.ㅡㅡ+
시크릿가든이, 여기서 진정한 엔딩을 맞이하네요...ㅎㅎ
한동안 시크릿가든을 많이 그리며 현빈 앓이할것 같았는데
순덕이어머님 덕?!분에 조금 자제될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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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7:57 PM
내가 웃겨 미쳐부러요~~ 한 근 빼고나면.. 두 근 달라붙는...
나 어떻해.. 그 멋진 노래 들을 때마다 이젠 집중 안 될 것 같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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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8 10:17 PM
ㅎㅎㅎ 저도 모르게 노래 따라 부르다가
순덕이 사진과 엄마 쫌!!에서 퐝!~~터졌네요.
너무 웃어서 배 아퍼요~~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순덕 엄니의 유머센스는 진짜 압권입니다요~~~ㅎㅎ
104. 은혜
'11.1.18 11:27 PM
순덕어머님 82에서 만세수를 하옵소서..
한근빼고 나면 두근 웃을수도 울수도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난 꼭 이렁게 궁금..
(것도 꼭 남의 댓글에다)
뉴욕사시는 직딩님은 왜 한말씸도 없으신걸까.....
긴 셧다운후 넉다운은 아니신지 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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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9 1:34 AM
우리 며느리 최근사진 없으므로 무효 ~~!!!
예전 사진 우려 드심 곤난하지 말입니다 (*__)
106. 오늘
'11.1.19 2:28 AM
지금 다욧 하는데..
다욧 주제가로 딱!! 입니다용~~^^
하루 죙일 귀에서
한근 빼고나면~~ 두근 달라 붙는~~;;;;;;;;;;;;;ㅠㅠㅠㅠ
그란뒤...
순독엄니 뺄 살이 어디 있다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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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9 4:31 AM
let it be / 여운을 즐기시는데.. 제가 찬물을 뿌린것은 아닌지...(왜 또 이리 급 겸손? ㅋ)
현빈 참 괜찮았어요. 읏흥~^^;;;
Terry/ 내가 옛날에 김종서 겨울비를 이경규가 웃기게 흉내내는 바람에 그 좋은노래 들을때마다
이경규 생각나 좋은 노래 한곡 망쳤던 기억이 나는데... ㅠㅠ
백지영씨 지송합니다. 그 멋진 목소리..그 가사를...감히 제가..흑흑
한근 두근은...온니들이 알아서 기억에서 삭제하시라능...ㅎㅎ
angel/헤~ 리플만 봐도 재밌게 깔깔 웃는 모습이 그려져요.
누굴 재밌게 해 주는 일...참 멋져요~~ ㅎㅎㅎ
나 왜케 멋짐. 맨날... ㅋ
은혜/넹~ 덕분에 만세수 하께요~^^
뉴욕직딩은..요즘 바쁜가봐요. 워낙 능력 있으신 분이라 ...(오늘 점수좀 준다 ! ㅎ~ )
둘째사위/ ㅎㅎ 저 글 마무리 할 사진에 저 사진만큼 딱 맞는게 없었어요.
울 순덕이 보고 싶으신가보다~ ^^
오늘/ 다욧? 왜 하시는고예요?
저처럼 뺄 살도 없으시면성~ ^^ㅎㅎ
울집은 낼 손님 올 예정이라 이 글쓰고 청소 시작...
어디서부터 손 대야 할지 막막~~~~~~~~ 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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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9 6:29 AM
순덕엄니, 너무 웃겨요. 순덕이가 엄마 쫌. 도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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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9 10:27 AM
쫌 심하신거 아녀욧? 매번 나오는 작품마다 어째 이리 뿜게하시난말이죠~ 감기심해서 뜨거운 보리차마시며 웃다가 순간 삼켜서 편도 1도화상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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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9 10:54 AM
로그인하다가 순위권 노쳤네...
ㅅㅂㄹㅁ 어쩌구는 뭐냐능. 아무리해도 암호가 안풀리는데...
그러고보니까 사진에 테두리하고 도장이 없어졌네요.
오잉?하고 예전사진을 다시보니까 없앤지 오랜듯... ^^;;
그러다가 어느날 내셔날지오 테두리하는거 아님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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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9 12:14 PM
푸하하하하 이거 대박이네요. 한근두근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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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9 12:40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배에 달고 계신....죄송 ;;;;;
저 파스타에 동그란건 감자인가요? 마늘일거 같은데 너무 동그랗고 커서 ㅎㅎ
113. 코코
'11.1.20 4:12 AM
저는 순덕님이랑 부관훼리님이 제일 싫어요...정말이에요..
사진만 보고나면 미칠것 같아요.. 배고프고 먹고싶어서..
그 비슷한거라도 나가서 사먹고 와야 기분이 풀리니까요
저 어뜨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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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5:56 AM
저거 언니한테 삥뜯기던 시절 사진 아닌감요!! 저것도 너무 이쁘지만 요즘 사진도 좀 굽신굽신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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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6:34 PM
아 미치겠다 답글이 안 달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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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6:36 PM
길게 쓰면 안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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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6:37 PM
그레이트갓/글게 난 왜케 웃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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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6:38 PM
헐~ 위에 다 실험으로 쳐 본것임다. 글자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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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6:39 PM
럽홀릭/ 진단서 보내주세요. 청구서 제 이름으로 싸인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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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6:40 PM
부관훼리/ 갑자기 서버가 말썽.ㅠㅠ 자음이면 무조건 ㅅㅂㄻ 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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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6:41 PM
대박이/ 님의 닉을 보니 오래~전 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
마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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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7:00 PM
마뜨료쉬까/ 내 배에 멀 달고 있다고 그러세욤? 뱃가죿이 등에 달라 붙었네요. ㅡㅡ;;;
네 소원 입쬬. 저것은 개량마늘 이예요. 양파같이 둥근것. 맛도 한국마늘과 똑 같아서 자주 사용하는데..유전자.모 이릉거 생각하면 쪼끔 아리까리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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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7:03 PM
코코/ 저 .. 나는 이뻐해 주고 부관훼리님만 싫어하면 앙대까요?(설마 훼리님 이거 안 보겠지 ㅋ)
그댁이 더 잘해 먹잖아요~ ㅎㅎ
울집꺼 머 그리 먹을것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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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7:04 PM
진진엄마/ ㅎㅎ 맞아요 삥듣기던 설정...ㅎㅎ
그런데 울 순덕이요 요새....베이비훼이스 다 없어졌어요. 넘 자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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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7:11 PM
위에 greatgod님 / 리플 컴터서버 문제로 쓰다 말아서 아주 시건방처럼 되었네요. 오해 없으시길..
나머지 문장은....나님 천재 돋는듯 ㅋ <ㅡ 이거 였는데... 쓰고보니 더 기가막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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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 8:06 PM
그럼 전 윤살ㅎㅎ
"혹시 요리사이트 좋아해? 내가 즐겨하는 요리사이트 중에 82cook이 있어
거기 보면 이런 요리들이 나와 여기 이구역에 따라쟁이 미친살들은 나야
네가 좀전에 먹은 야식은 내가 이미 몇달전에 소화시킨거거든
맛난거 따라해먹고 뱃살에 집적거리는 사람은 딱 한사람으로 족해 "
- 윤살
127. 살다
'11.1.21 12:48 AM
자동 브금.. 음성지원이네요..
저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스크롤을 내리는....
근데 저 로스트포크인가요? 어떻게 하셨어요?
저는 왜 저런 때깔이 안나올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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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 12:52 PM
올만에 들어왔다 쓰러집니다...독일엔 이런 학원이 있나봐요...ㅋㅋㅋ
129. 살다
'11.1.21 3:28 PM
가사에 심취해서..
돼지고기를 냄비에 물이랑 양념이랑 넣고 끓인 과정샷 이제 봤어요 -_-;;;;
양념 비율이랑 끓이는 시간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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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 4:17 PM
thislove/ 오~ 남들이 다 주워니 따라할때 슬이를 택하다니 정녕 감각있는 뇨자! ^^
제발 뱃살은 한사람으로 족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 말임다. ㅠㅠ
토이펠/ 한참 지나도 100% 답글 기간이니 서비스는 계속 됩니다. ^^
칭찬해 주셔거 기분 좋습니다.
닉과는 다르게 글이 참 차분하니 이쁘네요. ^^
살다/ 한번따라 부르면 다시는 원가사로 못 돌아간다는 한근두근 송입니다
이제 클났다. ㅋ
살다님 글에 리플로 달았어요 차슈 레시피라고..^^
오드리/ 쓰러진 김에 좀 쉬세요, 만화책도 보고 핏자도 시켜먹고 딩굴~ㅎㅎ
네 학원 원장이 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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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 10:55 PM
우리집 cctv있나요?
어쩜 제 얘기를...
한근 빼고나면 두근 달라붙는....특히 이부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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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6 12:21 PM
배꼽 빠졌습니다...책임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