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아주 가끔은
몇가지 안되는 반찬 조차도 꺼내지 않고 먹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울님들께서도 그런때 간혹? 있으시죠?
저만 그런건가요???
제가 밀가루 음식은 상당히 좋아하지만,,,유독 면은 별로라해요
빵종류는 킬러수준이거든요,,, 저도 참 별나지욤/
외숙모님께서 보내주신 잡채랍니다.
라면은 별로라하는데 당면은 또 잘먹어요,,,고거 참,,,,
제가 해먹을 수 있는데...요렇게럼 많이 하셨다면서 나눠주셨어요..
한접시 뚝뚝~ 해치울 수 있을만큼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어제는 날씨가 춥다고 하기에 방콕하자 하고,,,외출을 삼가하였다지요...
얼큰한게 땡기더만요...
요런날은 얼큰한것보담...달달하니 호떡 부쳐서 티비보는게 쵝오일거같지는 하지만,,,
반찬이랄것도 없이...
내맘대로표 짬뻥?에 깍두기와 단무지로 한끼 또 뚝딱 했답니다...
얼큰한게 땡긴다고 고추가루 팍팍,,,청양고추도 듬뿍 넣었더만,,,
입안이 얼얼 하네요^^
감기님 오시려다 도로 물러 보냈답니다^0^
며칠 더 추울거라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사람조심,,차조심!!!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그릇음식...
일편단심 |
조회수 : 12,794 |
추천수 : 49
작성일 : 2011-01-17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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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옥수수콩
'11.1.17 11:08 AM오우,,짬뽕.....팍팍 땡깁니다!
2. momo
'11.1.17 11:21 AM잡채. 짬뽕 둘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이렇게 추운날 땀흘리며 얼큰하게
먹고 싶네요.
맛있겠당~~~3. 매직쿡웨이브
'11.1.17 11:48 AM짬뽕이 구미 당기네요. 집에서 하신 요리라 더욱 맛나보 입니다.
4. selly
'11.1.17 3:27 PM요즘날씨에 제격이내요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나^^5. Adams 네
'11.1.18 2:23 AM아이구.. 짬뽕 보니까 침생기네요ㅜㅜ
진짜 얼큰하니 맛있어 보여요~6. 그린라임
'11.1.18 11:27 AM쏘주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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