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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일 축하합니다~♡

| 조회수 : 13,978 | 추천수 : 124
작성일 : 2010-11-09 11:46:28
  

제가 얼마전부터,


오늘 뭐 먹었는지 사진 찍어 올리는


이 귀찮고 시시한 일을 시작하게 된건,


6개월전부터 아이들과 떨어져서 멀리서 일하게 된 남편때문이었어요.





저번 주말에는 그  5살군 아버지의 생일이었어요.


주말이라서 일이 바쁜것도 아니고,


아무리 아닌척해도 혼자서 많이 쓸쓸했을텐데..


그래서 뒤늦게 준비한







자자~~


생일축하 불닭 나갑니다!  (우리가 대신 먹은, ㅡㅡ;;;)


쓸쓸함을 한방에 날려줄 기막히게 매운 불닭이예요.









어린이들도 아빠도 서로가 늘 필요하고, 보고싶을텐데..


(애들에게만 아빠가 필요한게 아니라, 아빠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난후, 아이들을 보면서


힘든것도 잊어버리고, 웃을수도 있고, 또 하루를 더 살아갈 힘도 얻고...뭐 그렇잖아요^^;;; )


또 한참 자라는 애들이라서 한두달새에도 얼굴이 많이 바뀌기도 하구요,








치킨윙을 한번 애벌로 삶아주었어요.




저는 뭐 굴러다니는 양파 쪼가리 사과 쪼가리랑 와인도 넣었지만,


굴러댕기는게 없다면 꼭 안넣으셔도 될것 같아요..






대충 익으면 건져놓구요,







가끔은 아이들 덕분에 웃긴일들이 생기면,


나 혼자서만 웃고있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개인 블로그에 애들아빠 보라고 그냥 아이들 근황도 적어줄겸,


오늘 아이들 뭐 먹였는지 얘기도 해줄겸..


그래서 별것도 없는 시시한 사진들을 찍고 올리기 시작하게 된거였어요.









자~ 이제 가장중요한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동생이 얼마전에 선물해준, 진짜로 무거운 저 돌절구에다,


얘는 쪼그만데도 어찌나 무거운지 ㅡㅡ;;


무쇠냄비 한 세개 겹쳐드는 기분 ㅡㅡ;;


마늘몇알과 월남고추(딥따리 매운 그것)을 으깨줍니다.





으깨다가 소국님처럼 마늘 고추들이 다 집단탈출 시도 ㅡㅡ;;




대충 다시 때려넣고 잘 찧었어요.






뭐 흡족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잘 으깨졌군뇨..








어쨌든, 제가 그렇게라도 사진찍어 올리면,


5살군 아버지도 따라서 그 메뉴로 밥 해먹었다고 하고,


그래서 조금 귀찮아도 밥 해먹은 사진들 자꾸 찍게 되었어요.







제가 한국에서 주문하고 국제소포로 받았던 이것들을,





드디어 처음으로 개시하는군요.



받고 봤더니, 여기 한국수퍼에서도 다 팔고 있더라는 ㅡㅡ;;;







들어간양념은,


여러님들의 레시피를 열심히 읽어보았으나,


또 3초 기억력인 관계로 만들때는 다 까먹고 대충대충 ㅡㅡ;;;



혹시라도 만에하나 제가 만든 방법도 궁금하실 약 세분을 위해서..





저는 저 으깬 썸띵에다가,


고운 고춧가루 2스픈, 두반장 1스픈, 물엿 2스픈, 쯔유 1스픈, 어간장 1스픈, 케첩1.5스픈

캡사이신 1 스픈, 후추 약간 넣고 쉐킷쉐킷하였사와요..







자자~~보기만해도 머리가 쭈삣거리게 매운 소스 완성!!!







한번 삶아놓은 치킨윙에다가 잘 버무려서,





떡과 고구마도 같이 구웠어요..





혹시 너무 매워서 먹다가 기절할까싶어서


감자 두가지도 같이 구웠어요.




윗단에 감자를 넣으니, 양념을 발랐는데도 덜 타고 좋더라구요.










완성!!!!!





오늘은 특별히 생일축하 불닭이니만큼,



이쁜 그릇에 담아주려고 했으나,



이집은 애오라지 흰색 그릇밖에 없는집이라서..




어쨌든 그냥 짜잔~~~~





이건 사놓은지 한 5년 된것 같은데,


기억을 더듬어 본 결과,


저 뚜껑은 딱 두번 사용했네요.  ㅡㅡ;;


한번은 사온날, 한번은 이날 ㅡㅡ;;




그나저나 살때는 여러셋트 산것 같은데 다 어디갔지??




암튼, 뚜껑 열어보면,







가까이 찍어보면





맛은 정말 좋았어요.


별로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맵기는 무쟈게 맵고요 ㅡㅡ;;;




나머지는 그냥 대충 담아서..





매우니까 같이구운 감자들도 먹어주고요,






입은 짧아도,


매운거 하나는 진짜 어른보다도 더 잘먹는 10살 사춘기양이 3개먹고 GG치고 갔다니까요..ㅎㅎ






후추만 들어가도 맵다고 난리인 5살군은 대충 이딴걸로..





얘건 어째 맛없어 보임 ㅡㅡ;;








오늘의 메인메뉴 불닭과 머리랑 옷, 모두 깔맞춤 5살군..



생일축하한다고 아빠한테 한번 웃어주라니까,




음.... 요즘 얘는 사진 좀 찍자면 맨날 ㅡㅡ;;  딱 이 표정.







야! 너 눈 똑바로 안떠?? 버럭하면,





그담엔 이표정 ㅡㅡ;;;




음.... 너에게는 그냥 보통 사람의 표정은 없는거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5살군 아버지 생일 축하!!


앞으로 밥 좀 잘 챙겨먹고 살도록!!





챙겨주지 않으면 잘 안챙겨먹는 사람이라서


어떤날은 일어나서 12시간이 지날동안 밥 먹는걸 까먹었다는군요 ㅡㅡ;;;


음.... 까먹을게 따로 있지 ㅡㅡ;;;









근데, 보자보자하니까


어이~ 마리s 아주머니!! 여기가 뭐 너님 개인 블로그인줄 아심???



그런 얘기는 둘이서 전화로 하던지 말던지 ㅡㅡ;;






생일축하 포스팅이니까 특별히 오늘만, 딱 한번만 봐주삼 ^^;;;;






사실은 제가 요즘 제 블로그는 완전 버려버리고, 82에만 포스팅하고 앉아있으니까,



이젠 때되면 자기가 알아서 82에 와서 보고가더라구요..





5살군 아버지,


버려진 내 블로그대신,


앞으로도 그냥 주욱~ 여기와서 보시도록 ^^;;






마지막으로 매운거 드시고 입가심하시라고 예쁜 석류알.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제가 또 5살군 아버지에게 얼마안남은 제 생일에


저런 색깔 루비가 왕창 박힌반지 뭐 그딴거 사달라고,


억지설정 돋는 석류알 사진 올린거 절대절대절대 아니예요~~  ㅡㅡ;;




추신>> 일케 개인적인 포스팅 올리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몹시 죄송하여요~~





사랑해요~~ 82님들 ~♡♡♡   (친한척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급 반전 마무리 유도^^;;;;)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호
    '10.11.9 11:49 AM

    설마 일등??

  • 2. 티나터너
    '10.11.9 11:50 AM

    제 얼굴에 미소짓게 만드시네여~~

  • 3. 소국
    '10.11.9 11:55 AM

    마리s님- 오늘 마리s님 포스팅 읽어 내려가면서 저까지 덩달아 마음이 훈훈해 지는걸요~
    5살군은 나이 답지 않게 성숙한 남자다움이 느껴지네요~~ 든든한 아들 두셔서 부럽사와요~
    따님도 참 이쁠꺼 같아요!! 아직 2세가 없는 저희로서는 정말 부러운 부분입니당!!

    그나저나 닭킬러 저는 붉닭보고 침 두바가지 질질 흘리고 있어요....드러드러...
    국제우편으로 이곳까지 배달 부탁드려욥!! 으흐흐...

  • 4. 호호호
    '10.11.9 11:59 AM

    마리s님 언제나 포스팅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에너지를 마구마구 얻는다는;;;
    불닭 넘넘 먹고 싶네요..저도 오늘 만들어먹을까 한다는;;;
    다섯살 군 저 피부 저 눈동자가 탐나네요..
    훈녀훈남 자제를 두신 마리s님, 이렇게 안먹어도 배부르실 듯..

  • 5. 마리s
    '10.11.9 12:04 PM

    호호호님
    넵~ 아무나 할수 있는 제 글의 1등 맞으시어요^^;;;
    그래도 저는 축하드리옵니다~

    티나터너님
    개인적인 포스팅이어서 왠지 살짝 쫄음모드였는데,
    미소를 지어주셨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소국님
    음식도 그렇게 잘 만드시니
    나중에 아주아주 이쁜 2세를 두실것 같아요~
    5살군에게 성숙한 남자다움 뭐 그런거 실제로는 없지만^^;;;
    어쨌든 몹시 감사드려요~
    불닭은 국제택배로 쏠께요.. 국제우편은 너무 오래걸림 ㅡㅡ;;

    호호호님
    제가 제가 한걸 맛있다고 잘 안하는데 ^^;;;
    불닭은 진짜 맛있었어요.
    음...그 어린이들이 하도 말을 잘 들어서
    저는 한끼만 안 먹어도 배고파서 못 참아요 ㅡㅡ;;

  • 6. 굿라이프
    '10.11.9 12:06 PM

    저두 잼나게 보구 있어요~
    안지나치고 꼭이요^^
    맛나게 생겼는데 매운거에 약해서..;;

  • 7. LittleStar
    '10.11.9 12:16 PM

    꺄~~~ 늠 맛나겠어요~!!! 침샘 자극 지대로~~~ ^_^ 남편분 생일 축하드려요~!!!!
    제가 댓글은 자주 못 달아도 마리s 님 왕팬이예욤! ^_^
    근데 남편분 늘 옆에서 못 챙겨드려서... 맘 한구석이 늘 짠~ 하실 것 같아요. ㅜㅜ

  • 8. 훈연진헌욱
    '10.11.9 12:19 PM

    어흑..저 빨간떡 급 댕겨줍니다..추릅~ (입안에 침이 저절로 고여요..아고 매워라..^^) 사실 저는 불닭 이라는거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한창 불닭이 유행(?) 할때 임신중..모유 수유...
    게다가 중학교때 그 유명한 인천 신포시장의 쫄면을 처음 먹어봤는데..매워서 물 마시느라고 반이상 남겼다는...(유일하게 음식남긴 사건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저 매콤하고 쫄깃하고 맛있을거 같은 떡 !!!

    그리구 5살군도 그렇군요..^^ 애들은 왜 눈좀 크게 떠봐 !! 하면 콧구멍도 같이 커지는지..
    ㅎㅎ 역시나 시크한 표정의 5살군이네요.

  • 9. 쎄뇨라팍
    '10.11.9 12:23 PM

    ^^

    마음이 울컥하네요..
    떨어져 지내는 그 마음을 충분히 알기에..
    5살군 아버님 저도 축하의 마음을 모읍니다 ㅎㅎ

  • 10. Chloe mom
    '10.11.9 12:25 PM

    스트레쓰가 E이다보니까 불닭이 확~땡겨요...ㅎㅎㅎ
    석류...요즘 제 간식거리죠
    한국에선 비싸서 잘~못먹지만 제가 사는곳에선 박스로 구입해서
    에스트로겐 마구 흡입해요
    주말엔 불닭을 도전해 봐야징...
    아드님이 넘 멋져요 ....

  • 11. 변인주
    '10.11.9 12:28 PM

    마리s님의 사랑이 절절 묻어나네요......
    공개사랑고백 아주 멋져요!

    훈남 5살군 시크한 표정이 한몫 단단히 하고 있고요.

  • 12. 매력덩어리
    '10.11.9 12:32 PM

    5살군 아버지 생일 축하드려요~
    5살군 표정보며 넘~귀여워 혼자 웃네요~귀엽고 잘생기고...
    죄송하긴요..너무 보기 좋아요..두분사이가..

  • 13. 마리s
    '10.11.9 12:35 PM

    굿라이프님
    감사르~
    불닭은 매운맛을 좋아하셔야 맛있는거라서,
    권할수도 없고...
    어케 저 맛대가리 없어보이는 5살군 닭구이라도 같이 드실래요??

    LittleStar님
    음식도 잘하고, 상차림도 이쁘신 작은별님^^
    생일 축하해주셔서 제가 대신 감사~
    뭐 짠~하다기보다, 죙일 굶었다는 저런 얘기 들으면 속이 터지는거죠 머~
    음... 나는 오늘 7끼나 먹었는데..
    나랑 반 섞고싶다.. 뭐 이렇게요~

    훈연진헌욱님
    ㅋㅋ 매운거 잘 못드시는군요.
    저도 유행할땐 못 먹고,
    작년에 한국 나갔을때 먹었어요.
    제일 맵게, 가잡 맵게를 부르짖었으나 생각보다 안 매워서 놀랐어요^^;;

    맞아요~ 떡이 사실 제일 맛있었어요~
    제가 전에 페라리 한번만 태워달라고 했을때 5살군 표정이
    딱 바로 저 위에 ㅡㅡ;;표정

    쎄뇨라팍님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응? 근데 무슨 마음이지?
    ㅎㅎ 농담이구요,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5살군 아버지,
    나중에 보면 황송하겠어요~
    자기가 어디가서 이렇게 많은 여자분들의 생일축하를 받겠냐고요!!

  • 14. 마리s
    '10.11.9 12:43 PM

    에구, 새로고침 하고 답글 달고
    그러다가 놓쳤네요 ^^;;;

    Chloe mom님
    그쵸? 스트레스 뭐 그런거는 매운걸로 한방에 날려보내야 됨~
    석류가 있길래 한번 사봤는데,
    저런 색이면 뭔가 덜 익은거죠?
    완전 시더라구요^^;;
    석류의 에스트로겐과 치킨윙에 있는 콜라겐을 섭취해서 우리 함께 이뻐져보아요~

    변인주님
    사랑이 절절.....으아~ 왠지 뭔가 몹시 부끄럽사와요~
    뭐 사실 같이 있으면 맨날맨날 싸우지만,
    요즘 멀리있으니까 급 사이 좋아졌다고 할까요 ㅡㅡ;;
    감사드려요~~

    매력덩어리님
    축하해주셔서 감사감사^^
    실제로 보시면 저희가 또 보기 좋은 사이는 아닌데 ^^;;;
    근데 요즘 매력덩어리님 왜 글이 뜸하신거예요?
    한참 안 오시니까 요즘 많이 바쁘신가?? 했어요~

  • 15. 엘레나
    '10.11.9 12:57 PM - 삭제된댓글

    우선 마리s님 남편분~ 생일 축하드려요~~^^
    5살군 표정이...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보통사람들의 표정은 진정 없군효; ㅋㅋ
    머리 스타일은 누구 솜씨인건지....
    불닭보다도 5살군 사진에 눈길이 오래오래 갑니다.
    마리s님~ 개인적인 포스팅이라고 해도 즐거우니 용서됩니다.
    종종 올려주셔요...^^

  • 16. 열매열매
    '10.11.9 1:25 PM

    5살군 아버님 생일 축하드려요!
    앞으로 늘늘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마리s님이 만드신 음식은 다 맛있어보여요!!!
    다 맛보고 싶은 +.+
    불닭도 맛있겠지만. 전 왜 옆에 있는 불떡? 에 관심이 더 가는지.
    오나전 맛있겠다능~~
    아.나도 이런거 누가 해주면 먹고 싶다~ 하지만 내가 해야한다는거 -_ㅠ 흑~

  • 17. 엘리지
    '10.11.9 2:14 PM

    저도 축하드리며...

    저도 불떡에 더 관심이.....ㅋㅋㅋㅋㅋ

    즐거운 글...
    잘읽고 갑니다....

    날씨는 춥고...
    배는 부르고....
    사무실에서 일하기는 싫고.....

    마리님 글 읽고...댓글놀이하고....
    아 언제 6시가 올까나아~~

  • 18. 마리s
    '10.11.9 2:50 PM

    엘레나님
    축하해주셔서 대신 감사르~~
    진짜 5살군 아버지 한턱 내셔야됨.
    자기가 어디가서 이런 축하를 다 받아봤겠슴?
    5살군 머리 ㅡㅡ;;
    음.... 제가 또 잘랐다고 절대 말 못하여요 ㅡㅡ;;
    저는 왜 자꾸 쟤 머리만 보면 자르고 싶은지..
    너무 자주 안 올리고 종종만 올릴께요 ^^;;;
    감사합니다~

    열매열매님
    감사감사~
    눈으로 맛있어 보이는걸로 만족하심이~ ㅋㅋ
    실제로 먹어봤더니 엑~ 뭐 이딴 맛이었음?
    이러실까봐..ㅎㅎ
    불떡이 사실 더 매웠어요.. 쟤는 쫄깃쫄깃하면서 엄청 매웠다는^^


    엘리지님
    감사감사~
    저녁때는 남은 떡과 양념으로 불떡만 잔뜩 해먹었어요.
    비록 날씨는 춥고 일하기는 싫으셔도, 일단 배라도 부르셔서 다행~
    뭐 맛있는것 좀 드셨어요?
    저는 집에 쌀이 떨어져서 계란라면 ^^;;;
    14시14분14초에 댓글다시었고,
    지금 35분이 지났으니
    이제 3시간 10분만 더 버티시면~~~~~

  • 19. 행복이늘그림자처럼
    '10.11.9 2:58 PM

    전 혹시나 이포스팅을 빌미로 남편분께 사랑해요~ 뭐 이런거 할줄알고
    기대하면서 내려왔더니..
    흑..애꿎은 82님들만 사랑한다고 그러시고..
    사실은 남편분께 하고싶은 얘기였죠? 난 다알아요..ㅎㅎ

  • 20. Xena
    '10.11.9 3:08 PM

    아이참 마리님 또 로긴하게 만드신다는... 5살군은 어쩜 저리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잘 생겼는쥐~
    입이 짦아도 그래서 이뻐라 키우시는 거 맞죠?ㅎㅎㅎ
    불닭 맛있겠어요. 매운 걸 못먹는 제가 봐도...(매운 걸 좋아는 하는데 못먹는 이 맴을 아실런쥐)
    5살군 아버님 생신 축하드리구요~ 마리님 버쓰데이에 루비 반지 잊지 마세요~ 귀고리, 목걸이랑 셋트면 더 좋아요~
    (이곳을 보신다니 댓글로 지원사격 중^^)

  • 21. 가브리엘라
    '10.11.9 3:35 PM

    저는 또 제생일 축하게시물 올린줄알고 김치국 한사발 마셨네요..
    암튼 마리s님 남편분 생일 축하합니다.
    더불어 꼽사리껴서 저도 불닭 하나먹고 갑니다.
    글이 얼마나 잼있는지 요즘 뜸한 순덕이 엄니 빈자리를 메워주시는군요^^

  • 22. 최살쾡
    '10.11.9 3:40 PM

    전 누가 치즈 들어 있는 떡을 줘서
    달달하게 떡볶이 해서 라면사리 반개 넣고 먹었어요!

    흑흑 저녁엔 치킨 해먹을꺼라능!

  • 23. 벨롯
    '10.11.9 4:50 PM

    저도저도저도 생신 축하 만땅~드려요!!!
    맛난 두리안 한 박스 날려 보내요~(코 막으세요ㅋ)
    저 매운거 무지 잘 먹는데
    저거이저거이 무지 맛나 보이는데
    해먹을 자신이 없음 ㅠㅠ
    구냥 구경하고 침만 츠릅~

  • 24. 마리s
    '10.11.9 5:11 PM

    행복이늘그림자처럼님
    와우~ 아이디가 멋지세요~
    정말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뭐~ 제가 여기다가 "사랑해~음~~ 자기야~" 뭐 그 그런말까지 써버렸다면,
    아마도 힘들게 얻은 레벨7이 0.1초내에 레벨10까지 강등되버릴지도 ㅡㅡ;;;
    농담이었구요, 댓글 감사해요~

    Xena님
    아이참~ Xena님 또 그 귀찮다는 말로만 듣던
    로그인 해주신거예요?
    그러신 거예요?

    5살군 아버지가 드디어 마침내 이 포스팅을 보고나서,
    "야! 왜 5살짜리 저렇게 못생기게 나온 사진 올린거냐?? "
    라고 하길래,
    "으응~ 니 아들 점점 못생겨져가고 있어 ㅡㅡ;; "
    라고 대답해줬어요 ㅋㅋ
    Xena님 지원사격 몹시 감사르~
    기왕 해주시는거, 그냥 뭐 투명한거, 대충 반짝반짝만 하면 되는거 그걸로
    지원사격 부탁드려요~ㅋㅋ

    가브리엘라님
    오~~ 오늘 생신이셔요?
    진짜진짜진짜 축하드려요~
    꼽사리 끼지 마시고 가운데 자리 앉으세요~
    비어있사와요~
    저도 순덕이엄니 포스팅 눈이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티져 올리시기전에 진짜 쪽지까지 보내려고 했다니까요~
    도대체 언제 오실거냐고..

    최살쾡님
    아~ 무셔라~
    또 저한테 납치해달라고 할까봐 순간 흠칫 ㅡㅡ;;
    뭐 혼자 알아서 라볶이도 해먹고 치킨도 해먹을거라면,
    최모양, 납치할만 한데요~

    벨롯님
    감사감사르~
    안그래도 82님들이 축하해주셔서 몹시 감동 먹은것 같더라구요~
    음....그는 그동안 따뜻한 말에 몹시 굶주렸던듯 ㅡㅡ;;;
    두리안 ㅋㅋ
    저는 냉동 두리안만 먹어봤는데,
    냉동이라 그런지 뭐 냄새는 참을만....
    두리안 한 박스 안오면 담주에 거기로 찾으러 가도 되죠???

  • 25. 별꽃
    '10.11.9 5:23 PM

    조만간 루비가 왕창 박힌반지 자랑하는 사진이 올라올듯 ㅎㅎㅎ
    넘 선물받는거 보는것만으로도 대리만족 하고시포요~~~오요

    매운거못먹는저 한번 눈으로만 보고 후딱 내렸어요....그랬는데도 매워용~~~

    저도 요즘 작은 절구 사고시포 하는데 지름신 어케할지........

  • 26. 단추
    '10.11.9 6:17 PM

    5살 아버님 생일 축하합니다.
    혹시 멀리 떨어져 계신다하니 호주에 계시나 싶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5살님 정면 사진까지 보고 오늘 완전 좋아요.
    나도 조만간 생일인데 루비는 바라지도 않고 잊어먹지나 말았음 하네요.

  • 27. 보헤미안
    '10.11.9 6:24 PM

    전...다섯살군이 너무 좋아서, 뱃속에 있는 울 아들도 다섯살군처럼 반듯반듯 잘생겼으면 좋겠어요!!! 사진 자꾸보면 그렇게 될까요?

  • 28. 초록하늘
    '10.11.9 6:26 PM

    이 표정은 중학생 조카애들한테서나 보던 포스... -.-
    5살군이 인생을 알고 있는걸까요?? ㅎㅎㅎ

    멀리떨어져 계시는 5살군 아버님께
    생신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저희도 올해 신랑생일때 이산가족(!!)이었는데
    심정 이해해요...

  • 29. 옥수수콩
    '10.11.9 7:01 PM

    하악하악,,,힘들다,,,
    오늘때라 고수님들이 잔뜩 포스팅을....

    아드님이랑 순덕이랑 사귀면 안되나여??? - - ;

  • 30. annabeth
    '10.11.9 8:23 PM

    마리s온니.. 얼레리 꼴레리~^^히히
    마리s온니님도 천상녀자...^^흐흐 (왜 자꾸 웃음이?ㅎㅎ)
    부군님.. 생신 경하드리옵니다~♬
    불닭 저도 끼어서 냠냠하고...-.-;;ㅋ
    아드님 귀티가 줄줄 ㅠㅠ (눈이 호강...)

    마리s온니... 항상 감사... 화이팅 ^- ^

  • 31. 오늘
    '10.11.9 8:46 PM

    마리s님 부군 생신 축하해요~~!!

    부군이 하루라도 빨리 예쁘고 사랑스런
    마리s님 곁에서 일할수 있도록
    백일기도 들어갑니다.ㅎㅎ

    5살 아드님 2살 연상녀는 안될까욤?
    울나디아 아드님 보드니만...
    쿨~~~ 하다하네뇨.
    왼만해선 남자 싫다는 여인인디.ㅋ

  • 32. 올리브
    '10.11.9 8:47 PM

    아니 이런 생일 축하를 받았으면 남푠님 한 마디 하셨야되는 거 아닌가용?
    마리s 남푠님은 인증하라! 인증하라!

  • 33. 소국
    '10.11.9 9:03 PM

    아하아하!!! 글고 보니 축하인사를 까먹고 나가버렸어요~ 이제서야 와서는 뒷북치고..ㅋㅋ
    5살군 아버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셨겠죠~~
    내년 생일엔 가족분들과 함께 맞이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당~~~~ ^^

    우리 남편씨 퇴근해서 마리s님 닭날개 보시더만, 넘어 갑니다!! 맛있겠다!! 하면서...흐흐흐

  • 34. 후라이주부
    '10.11.9 10:45 PM

    아~따 부부금실을 이런식으로 만천하게 자랑하다뉘 !
    .
    .
    .
    .
    .

    보기 좋다구용~ ^ ..^

  • 35. 순덕이엄마
    '10.11.10 3:06 AM

    사심 포스팅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마리s온니 루비반지 인증하는날 키톡 잉여력 대폭발!! ㅎㅎㅎㅎ

  • 36. annabell
    '10.11.10 5:08 AM

    위에 순덕엄니가 더 웃기셔요.
    늦었지만 남편분 생일 축하드려요.
    혼자 지내시면 얼마나 쓸쓸하고 가족생각 많이 나실까,,,,듣기만해도
    내맘에 다 안스러워지네요.

    그나저나 그 맵다는 불닭,,,,대충 비슷하게 만들어는 보았지만
    불닭에 쓰는 재료가 따로 있는줄 몰랐어요.
    매운거 좋아하는데 제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너무 매운건 잘 못먹는 비극.
    10살따님,,,울딸보다 나은데요.
    많이 좋아지긴 헀지만 매운거 잘 못먹거든요.

    5살군,,,,표정 귀여워요.
    뉘집 아들인지 인물이 훤하네요.^^

  • 37. 마리s
    '10.11.10 8:46 AM

    오전에 뭣 좀 하느라고 이제서야 왔어요~
    그래봤자 한국은 아침 8시반이로군요 ^^;;
    한국에 살았으면 나는야~ 완전 부지런한 녀자~

    별꽃님
    푸하하~
    혹시 오해하지 마시라고 제가 부연설명 써놓은거 읽으셨군요 ㅋ
    불닭을 보기만 했는데도 매우시다니 ㅎㅎ
    거의 저희집 초딩과 같은 입맛의 소유자시로군요..
    저희집 5살짜리도 당근, 토마토 이런 빨간색은
    맵다고 먹는것을 거부한답니다. ㅡㅡ;;

    단추님
    감사감사르~
    음... 뉴질랜드서 호주정도면 뭐 멀지도 않잖아요?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출퇴근한다는 교수얘기나,
    주말부부 얘기는 하도 흔한거라놔서 ^^;;;
    아~ 진짜 호주에 있다면,
    금요일 오후마다 어린이들 데리고 호주갔다오고 을매나 좋았을꼬~

    생일은, 지금부터 남편님 도시락에 매일 카운트다운 숫자 5.4.3.2.1 한개씩 써서 넣으시면
    잊어버리시기 힘드실거예요 ㅡㅡ;;

    보헤미안님
    뱃속에 귀여운 아가가 있으시군요,
    저는 5살군이 뱃속에 있었을때 참 행복했었어요~
    행복한 생각 많이 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요^^
    아주 이쁜 아드님이 나올거예요~*
    순산 기원합니다~~

    초록하늘님
    푸하하~
    지가 알긴 뭘 알겠사와요~
    초컬릿 아이스크림 준다고 했으면
    일반 사람 표정 좀 지어줬을라나요..ㅋ

    생일축하 감사드려요~
    오늘 5살군 아버지가 아주 좋아죽겠네요~
    어디가서 자기가 이런 알흠다운 여인들의 수많은 축하를 받아봤겠어요~

    옥수수콩님
    여기저기 답글 다시느라 수고 많으셨삼^^
    오늘따라 너무 무리하셔서 갑자기 실언이 나오셨음 ㅡㅡ;;
    정확하게 얘기하자믄,
    우리집 5살짜리가 저기, 순덕님 뒤에 약 1736번째로
    줄서있거든요~
    어쩌믄 그 사이 줄이 더 늘었을지도 몰라요 ㅜㅜ

    annabeth양
    음.........
    뭔가 읽으면서 왠지 심하게 오골오골 *^^*
    뭐 <천상녀자>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제 주변사람들이 들었으면 다 심하게 비웃을거임 ㅡㅡ;;
    우리 이쁜 annabeth양도 뭐든지 화이팅~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요~~~

    오늘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따뜻한 말씀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오~ 우리 나디아양도 한 쏘쿨 하시는군요~
    우리 5살군은 쿨한 여자 좋아해요^^
    쟤 또 은근 여자말 디게 잘 들어요~
    참! 나중에 2인승 오픈카 페라리도 살거래요..ㅋㅋ

    올리브님
    어헛!! 말씀을 삼가하시어요~~
    이러다 저희 남편이 올리브님 말씀 듣고 진짜 회원가입해서
    글 남기기 시작하면 우리 다 클나요 ㅡㅡ;;
    남자분께서 말이~ 어찌나 많으신지..ㅋㅋ

    소국님
    뭘 또 일케 정식으로 생일 축하메세지까지 남겨주시고 ^^;;
    역시 요리에 자신이 있으시니까,
    키톡을 남편분과 사이좋게 보시는군요^^
    원래 키톡은, 남편이나 어린이들 못 보게 숨겨두어야 하는 곳인데...ㅋㅋ

    후라이주부님
    크핫~
    우리 부부금실이라고 뭐 특별히 자랑할 건 별로 없고요~
    안 싸운지 3주나 지났다는거??
    그것은 아주 기록적인 기간입습져~

    순덕이엄마님
    아이~~ 언니님^^ 기왕지사 밀어주시는거, 루비반지 말고요,
    그냥 투명하고 빤짝빤짝하는걸로 밀어주세요~
    5살군 아버지도 순덕이엄마님 말씀이라면,
    차렷자세로 잘 들을텐데...ㅋㅋㅋ
    그나저나 이런 댓글 다실 시간에 얼른 가셔서 <본편> 빨리 쓰시어요 ^^

    annabell님
    흐흐흑~
    이렇게 긴 글쓰고, 막 억지설정 돋는 석류 사진도 쑤셔 넣었는데...
    순덕엄니가 더 웃기시다고 하셔서
    저 지금 완전 좌절중 ㅜㅜ
    ㅎ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요즘 한국에는 뭐 돈까스에도 저걸 촤르륵 뿌리고,
    짬뽕에도 저걸 넣어서,
    최강으로 맵게 만들어서 뭐 다먹으면 꽁짜! 이런것도 있나봐요.
    화학적으로 매운맛을 내는거니까,
    많이 먹으면 좀 해롭긴 할것같아요~
    5살군은 매울것 같다고 <빨간 딸기>도 안 먹는데, 10살짜리는 매운것만 찾고,
    같은 뱃속에서 나왔는데, 참 신기해요.

  • 38. 부관훼리
    '10.11.10 10:48 AM

    최근에 양악수술한 여자말하는거 아닌가요
    ㅅㅇㄱ 고딩떄 데뷔했어요

  • 39. 열무김치
    '10.11.10 9:26 PM

    저도 닭이고 뭐고 석류알 같은 루비 반지가 아른아른 거리는 것이 으흐흐흐흐
    남편님께서 댓글들도 꼬박꼬박 읽으실까요 ?

  • 40. 파란하늘
    '10.11.11 2:09 AM

    늦었지만 5살군 아빠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저렇게 애교많은 사랑스런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시는 심정이 어떠하실지 짐작이 되네요.
    훨훨 타오를 것 같은 매운 불닭으로 정열적인 애정을 표현하시는 마리님은
    역시 멋쟁이!!

  • 41. 마리s
    '10.11.11 12:22 PM

    5살군 아부지 생일축하해주신 님들,
    자자 생일 언젠지 다 대보세요~
    제가 꼭 잊어버리지 않고, 열심히 글에다가 쓸께요~~

    캐로리님
    왠지 만화주인공 캐로로가 떠올랐으나,
    실제는 캐롤님이신거네요^^;;
    쟤도 요즘 사진찍는다면 얼굴 가리는건 완전 기본이구요,
    2장이상 넘어가면 완전 이상한 표정들을 짓는다니까요..
    캐로리님이 만드신 편강도 이제서야 봤어요~
    그댁 냉장고 완전 좋네요~
    쿠키반죽도 다 들어있고^^;;
    늦었지만, 캐로리님 생신 축하드려용~

    부관훼리님
    어머머~ 사모님께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완전 영광이예요~
    음.... 두번째줄 읽어보니까 사모님이 아니셨군요 ㅡㅡ;;;
    저 뚜껑이 쓰기에는 안 조마조마한데요,
    설겆이 하기가 완전 귀차너서
    다시 쳐박아버렸어욬!!

    열무김치님
    루비가 석류알만하면 느무 작을거같아서,
    같은 크기의 그냥 투명한걸로 다시 주문했어요.
    언젠간 뭐 사주겠죠..ㅋㅋ
    말로는 뭐 반지를 만들어 준다는데...
    그건 마음만 받고싶을뿐이고~

    파란하늘님
    감사감사~ 드려요^^
    참 제생일에도 꼭 슬쩍 글 올려야겠어요~
    이렇게 많은분들께 축하를 받을수 있다니~~~
    괜히 글 올려서 5살군 아버지만 좋은일 시켰어~ ㅋㅋ

  • 42. 곰씨네
    '10.11.11 2:38 PM

    음마야~ 5살군은 진정미남이네요~
    침 흘리면서 불닭 감상하다가 어머!!했네요~^^*
    매울것 같다고 딸기도 안먹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늘힘들어
    '10.11.11 3:13 PM

    정말 귀엽고 미남이네요.

  • 44. 마리s
    '10.11.14 9:05 AM

    에공~ 두분 답글을 못 봤어요~
    왜 못 봤지??

    곰씨네님
    음마야~ 곰씨네 새댁은 음식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사진도 잘찍더니만
    마음도 착하시다는..ㅋㅋ
    잘생긴건 아니지만 자꾸 보면 귀엽긴 해요.. ㅋㅋ
    사실은 과일을 싫어해서 그 핑게 대고 딸기 안 먹으려는 수작인듯.. ㅡㅡ;;

    늘힘들어님
    왠지 마음이 몹시 고우신 분이신것 같아요~
    그 그 그런데 닉네임이 ^^;;;;;
    다음번에 닉네임 바꾸실때는
    늘행복해~ 늘웃음만~ 이런 닉네임을 몹시 추천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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