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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들16. 음식 24, 기타 12 본편이지만 벨건 읍슈~;

| 조회수 : 27,79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0-11-10 21:50:29


평범한 가을날들 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아이들도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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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듯한 이 애매한 미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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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빠진 중강새 ~~빙구 제니 ^^



제니 유치가 별로 안 이뻤었는데... 이쁜 새 이가 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순더긔 "엄마~ 나도나도..."



넌 됐고! ㅡㅡ;;

(옆이마는 유치원서 놀다가 넘어져서..ㅠㅠ)







순덕이 따라 한번 웃어보시고 그 미소 유지 하면서 글 읽어 보심이 어떠하신지...^^;;





동네 버스 정류장.



아이들은 학교가고 ...유치원가고... 낙엽은 떨어지고...






네.....가을이니 몸속 돌도끼 시대의 유전자가 지방 축적을 요구하는군요.




로즈마리와 올리브오일 소금등에 재웠다 구운 닭다리와 감자. 오호~ 굿!







대충 돈까스.






당근만 넣은 탕슉.






시엄니꺼와 맛도 모양도 씽크로 100% 케쉬파츤!!



그러나.....






다신 안한닷!  ㅡㅡ;;;









글구...



치즈케익.  다들 아실테니 잔소리 생략.

































네...

키톡에 사진 올린지 3번째 가을인가요...

맨날 그 음식이 그음식...

일상도 그날이 그날...






올해따라 해외 출장이 넘 잦은 순덕아범.

"우리 요번 제니 생일은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는게 어때? " 라고...






촘 여신돋는 7세 제니. ^^;;;;;; ( 아 지송! 생일기념 오글멘트)





10월 30일 부터 11월 7일까지 아이들 가을방학이라 아빠 일도 할겸  휴가도 보낼겸 겸사겸사...

그런데....




들어는 봤나 ! 하루에 5개국 통과!!

뱅기도 아니고  자동차로 ...ㅠㅠ

총 1800 몇십 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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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리 멀지는 않네요. 서울 -부산 2번 왕복 후 가볍게 또 대전 내려가는 정도?  하핫!! ㅠㅠ



중간에 숙박도 없이 무모해 보이지만.....어쨌든 가봅세닷.









 오스트리아의 비네테( 고속도로 통행스티커) 10일, 2달, 1년짜리가 있음.



오스트리아 가볍게 지나서,,,






 스위스 국경



스위스 비네테는 1년짜리가 이미 차에 붙여져 있으므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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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한국처럼 구간마다 톨게이트비 지불방식.



시내. 50 ,외곽 90, 고속도로 130 아! 물론 속도^^;



알프스도 넘고 피레네산맥도 넘어가며...

(죄송 합니다. 중간에 비도 오고 해 저물어 사진 건진게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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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스페인



(사정상 담날 사진으로 대체)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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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앍!!    옵하 촘 살살 ㅠㅠ



 

이차에 타고 있으면 옵하 살살은 무신...

제가 .....폭발하는 젊음은 또 아니잖씀까?

너무 무서워서 육성으로 욕 나올듯 합니다.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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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실제로 욕 했습니다. ㅋ

순덕아범이 알아듣고.. 괜찮아! 나만 믿어!  하며 씩 웃는데 ........그건 촘 멋찜 ... 헤~)



" 당신 혼자 다니면서도 일케 쏠거아냐. 걱정돼..."  애정 돋는 드립치면서

내 두뇌구조 짤에  생명보험 부분이 잠시 극대화됨. ㅎㅎ;;;;;;;; 앜 웃을 일 아니죠 물론 ㅠㅠ




뒷자리 순덕이를 보니...




믿는자는 편히 주무심.





어쨌든 나라별로 속력 조절 해 가면서 달려서 커피브레이크. 휴게소 식사시간 포함 15시간만에 도착.

나름 기록적임 비교할 데는 없지만 ;;;;









이 도시...

이분들....



돈 키호테는 아실테고...






산쵸도 아실테고...






 좀 더 아시는 분은 라 만차도 아시겠네욤 ^^

라 만차는 스페인 연방의 하나로 (도 개념) 알바세테는 라만차의 주도 입니다.




담날 좀더 남쪽의 알리칸테라는 휴양지로...







지중해와 지브롤터해협 중간이라 아주 따뜻 합니다.




 

70년대 숑복 모델 포즈.





월포해수욕장 아님 ㅋ



촘 녹은 초콜렛 이지만 아직 봐 줄만 함. ^^;;;;;









점심.




아이들은 뽀요(닭)






아빠꺼 소갈비  소금구이와 구운 토마토 감자.





후리티 마레





 인쌀라다







빠에야





 


이틀 후 순덕 아범은 일하러 가고...


낮에 저는 아이들과 시내 돌아다니기.

영어도 전혀 안 통하고 할수 없이 에스빠뇰 몇마디 배워서 ...ㅎㅎ

올라!  우노 도스 드레 콰트로 칭코 . 그라씨아스

아디오스~ 손짓 발짓 ..젠장. ^^;;;;





상점의 하몽 (뒷다리햄) 가격은 킬로당.  왼쪽의 시멘트 조각 같은것은 삼겹살 소금에 절인것.




음식 사진들은  파스타나 빠에야 스테이크 등 별 다른거 없어 패쓰 했지만...


 



이곳! 넘 맛있어서 3번 정도 간 유명한 카페테리아.







점심은 2~4시 반  사이에 푸짐하게 먹는대신 (이 시간엔 식당을 제외 한 상점, 수퍼 모두 문 닫습니다.)

저녁은 이런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나 술 한잔과 간단하게 때우는 사람도 많습니다
.
식당문도 보통 저녁엔 8시 반에 문 엽니다. 6시에 저녁 먹던 사람은 배고파 죽을지경 ㅠㅠ



 



마치 울 나라 실내 포장마차 같이...우리 또 엘레강스한 레스토랑보다 이런데 애정 한다능...




생물이 진열 되어 있고...





이거 저거 지목하면 후딱 요리 해 줍니다.








8시 반에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허락받고 촬영.







10분 정도 지나면 사진은 커녕 바늘꽂을 틈도 없이 빠글빠글.




이 지역 투우사의 사진과 축구팀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투우 티켓도 있구요...

..


오른쪽에 저 탱탱한 옵하는 누구냐고 묻고 싶은 온니 계심? ㅎㅎ

젠 아빠 후배.....정도?  일때문에 온 동료인데  뒤늦게 합류해서 이틀간 함께 했어요.

훈남에다 명랑하고 멋째이~^^


주문은 순덕 아빠가...(스페인어 잘하심. 자랑 쿨럭! ;; )
 




요리 나왔어요~

선술집 비슷한곳이라 ..멋지진 않지만 맛은 직이삔다능..^^







칼라마리 팬구이.






간단하지만 후레쉬한 샐러드.






스페니쉬 감자 오믈렛.







chorizo ( 생소시지 볶은것)






튀긴듯 볶은 닭과 통마늘.



어느것 하나 뺄것 없이 진차 맛있네요^^

음식은 대충 이 정도...







온김에 화보 촬영 몇컷 ㅋ















호텔에서 ....







아빠는 며칠 더 있어야 하므로 돌아 올때는 울끼리 뱅기타고...

<i>사진 펑!

여권 사진에도 살아남은 미모. ^^;;;;;


글 쓰는 사이 웬 전화가 그리 오고 방문객이 벨을 눌러대는지


집중이 안되서 오늘 게시물 촘 엉망.

대충 읽어보니 오늘 따라 아이들, 남편 자랑이 촘 돋는듯 하여

순덕아빠 주차권 물고 폭풍 후진 샷은 같이 올릴려다 자제합니당. ㅋ



항상 기분좋은 날들 되시길~^^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rie
    '10.11.10 9:51 PM

    와앗!

  • 2. momo
    '10.11.10 9:52 PM


    우선 이등 찍고~
    :D

  • 3. 매력덩어리
    '10.11.10 9:54 PM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순덕엄니는 좋겠다~~

  • 4. 후라이주부
    '10.11.10 9:54 PM

    3등이라도 할라요~

  • 5. 엘레나
    '10.11.10 9:57 PM - 삭제된댓글

    이게 왠일?? 순위권인가요. 4등!!

  • 6. narie
    '10.11.10 9:59 PM

    순덕이아버님은 녹은이라도 초콜렛복근..
    우리집남편은 풍풍한 쪼꼬머핀배.. 으흐흐흐흐흐

    너무나 맛있고 멋있게, 잘보고 가요. 카페테리아 음식 기가막힐듯.
    (그나저나 주차권물고 폭풍후진샷은 순덕엄마님의 '올려서보여주고픈 욕구'을 견디다못해 결국은 게시하실거죠? 그죠그죠? ^^)

  • 7. 매지기
    '10.11.10 10:03 PM

    그나저나 주차권물고 폭풍후진샷은 순덕엄마님의 '올려서보여주고픈 욕구'을 견디다못해 결국은 게시하실거죠? 그죠그죠?2222222222222222222222222
    올려주십사;; 굽신굽신~

  • 8. 유네
    '10.11.10 10:04 PM

    마지막 사진의 빨간 빵모자 쓴 성인여자를 0.000000000001초간 순덕어머니로 착각했음..;;;;
    순덕이 제니 정말 빨리 크네요. 이뻐라~

  • 9. 후라이주부
    '10.11.10 10:05 PM

    벨게없긴~ (순덕엄니 촘 뻐기쉼.. )

    아이들도 이쁘고, 다른 세상 구경도 좋고, 음식은 더 말할나위 없으요.
    그나저나 저 탱탱한 젊은 옵화 귀가 오늘 간지러워 남아나질 않겠뜸 !

  • 10. 엘레나
    '10.11.10 10:05 PM - 삭제된댓글

    선리플 후감상 ㅋㅋㅋㅋ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인데 전 뭐 아는게 하나도 없긔...ㅠㅋ
    5개국 통과 에스파냐; 시속 완전 후덜덜.
    그 주차권 물고 폭풍후진샷은 언제 볼 수 있는거임???
    나 벌써 설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momo
    '10.11.10 10:06 PM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아우,,,
    옵하 복근 촘 멋있으십니다.ㅎㅎ

    아이들 예쁜 것은 두 말 할 필요도 없고^^

    음식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걸로 드셨네요.
    참 잘해써요~~
    ^^*

  • 12. DOVE
    '10.11.10 10:08 PM

    부러워서 자꾸 신랑에게 잔소리 하게 되네요...

    신랑은 거실에 있고 저는 컴퓨터방에 있는데도... 게시물 보면서 폭풍잔소리 날려줬어요. 아무래도 원인은 순덕아버님의 초콜릿복근인듯...ㅋㅋㅋ

    순덕이랑 제니 보면서 태교해야겠어요~~^^

  • 13. 가을이네
    '10.11.10 10:11 PM

    다 필요없고!!^^ 얼릉 폭풍 후진샷 좀......

    덕분에 유럽 땅덩어리.. 공부 잘 했다는.. ^^;;

  • 14. 안단테
    '10.11.10 10:11 PM

    순덕아빠 주차권 물고 폭풍 후진 샷... 없음 무효!!!

  • 15. 단추
    '10.11.10 10:11 PM

    여그는 낼이 빼빼로 데이라고
    14살 딸한테 빼빼로 받고 좋아죽는 완전 녹아 흐물거리는 초코렛 아저씨가 있어요.
    폭풍후진샷 제발 보여달라.....
    셋 셀때까지 보여주셈.
    움, 도이스, 뜨레이스... 뽀르빠보르 (나의 포루투갈어 능력은 여기까지)

  • 16. 유네
    '10.11.10 10:22 PM

    주차권폭풍후진샷에 무심한척 평범댓글달고 나갔다가
    행여나 사진올라왔나 몰래 클릭 5회한 1인;;;;;;;

  • 17. 0172
    '10.11.10 10:22 PM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 18. 열무김치
    '10.11.10 10:33 PM

    녹긴 어디가 녹았다고 그러세요~~~ 흐뭇 흐뭇
    지방은 어디 다른 곳에 따로 저장하시는 것 같구만요..

    골라먹는(알고보면 싹 쓸어먹는? ㅋㅋ) 재미가 있는 스페인 타파스 바 !!

    숑복 모델 제니 생일 축하해요 ^^

  • 19. 순덕이엄마
    '10.11.10 10:34 PM

    ㅡㅡ;;;;;;;
    관심들이 젠 아빠 폭풍후진 샷 에만...
    온느님드라~ 오늘은 수위조절 ㅋ
    담에 별로 사진 볼거 없을때 써 먹어야징~
    성원 감사합니다. ^^
    오늘따라 그이(읔! 손발 퇴갤)가 더 보고 싶네. 금요일날 돌아 오는데...ㅋ

  • 20. 부리
    '10.11.10 10:36 PM

    순덕이 숑복사진 가까이 찍은거 없나요?
    보구싶어용~
    거기에 더해서 순덕어머님 숑복사진도..^^;
    아..보구시포라~^^

  • 21. 은랑
    '10.11.10 10:41 PM

    제니 수영복 모델 포쓰 정말 간지나네요^^
    너무 아름다운 순덕이 미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음식 다 ~~무지~~ 먹고 싶어요 ...

  • 22. 유네
    '10.11.10 10:59 PM

    열무김치님, 저도 사실 녹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 초콜렛. ㅋㅋㅋ

    그나저나 아효~ 이토록 강력한 떡밥을 간직해주시는 순덕엄니 덕분에
    언제 올라올지도 모를 다음 게시물도 폭풍클릭질 예상합니당 ㅎㅎㅎ

  • 23. 조민아
    '10.11.10 11:00 PM

    늦었지만 제니 생일 축하!!!!!!!!!!!!
    좋은 계절에 태어났군요. 어리지만 자태가 너무 아름다와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었네요. 잘 키우삼!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건? 저는 빠에야요!^^ 어흑, 맛있으셨어요?
    스페인 남쪽 구경, 사진으로 봤는데도 잠시 다녀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해주신것 고맙습니다~

  • 24. 그린
    '10.11.10 11:03 PM

    역시 기대대로 멋진 사진들, 멋진 글솜씨^^

    그나저나 으아아아~~~~ㄱ

    순덕아빠 주차권 물고 폭풍 후진 샷!!!
    느무느무 보고싶어요~~~

  • 25. 낙타부인
    '10.11.10 11:04 PM

    잘봤습니다. 스페인 음식이 맛있다고 다들 그러시대요. 근데 사진에 보니 스페인에도 LA갈비가 있나봐요 맛도 비슷한가요??? 사진솜씨도 모델들도 글솜씨도 너무나 훌륭하세요~

  • 26. 나루
    '10.11.10 11:13 PM

    매번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쉬 짱!!!
    왕팬입니다~~(현재 독일유학준비중이라 독일사진이랑 얘기가 너무 와닿습니다)
    저기요,,,음 러브스토리 한번 올려주시면,,,

    후다닥~~~~~~~~~~~~~

  • 27. 은솔이..
    '10.11.10 11:23 PM

    와... 대단하십니다...
    삶이 총 천연색이네요~~

  • 28. 내천사
    '10.11.10 11:28 PM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폭풍 후진샷 원츄 100만~~~~!!!!!!^^


    순덕엄니, 아아앙이이이이이잉~~~~~~~~~~~~~!!!!!!!!!!!!!! >.<

    그나저나 우리 순덕이, 제니 미모는 갈수록 돋는군요.. 하앍하앍~~!! ^^

  • 29. carolina
    '10.11.10 11:34 PM

    역쉬! 트레일러만보고 맞춘 저에게 섬물 없으신가욤? 온니?
    우리 꿈이 언제 스페인 일주하는건데.. 어째 라만차는 아직 못가봤다는..
    작년에 차 공항에서 렌트해서 안달루시아를 돌았거든요..
    돌아올때. 하몬 다리 못사온게 얼마나 나를 슬프게 하던지.. 흑흑흑..(사실 치즈랑, 올리브랑 모두다 였지만..)
    어떻게 매년 가던 스페인을 이번해에는 전혀 못갔네요^^;
    여튼 스페인은 타파스가 진리!

  • 30. Xena
    '10.11.10 11:51 PM

    제니 순덕이 앞니랑 미소 보고 웃다가
    치즈케익 보고 '진짜'루 허억~ 하고 신음이 나왔음ㅡ,.ㅡ 으허 너무 환상의 높이와 때깔...
    음식들 전부 너무 맛나 보이네요~ 순덕 아버님 초콜릿은 녹은 게 저 정도면...와우~(침 꿀꺽)
    폭풍후진 사진 올려주센~ 낼 다시 와서 확인(?) 들어갑니다ㅎㅎ
    행복 돋는 가정 넘 부럽습니다^^

  • 31. 경기댁
    '10.11.10 11:59 PM

    제니와 순덕이 눈동자색과 기럭지가 예술이예요..
    제니도 이쁘지만 순덕이 앙 깨물래요~~~
    치즈케잌은 완존 치즈100프론데요... 넘 맛나보여요... 한 입만~~~

  • 32. 부관훼리
    '10.11.10 11:59 PM

    폭풍후진샷이라니 자꾸 궁금해지는... ㅋ
    이동네는 달릴때가 없어서 이른아침에 출근할때 눈치보면서 220까지는 땡겼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뒤집어지면... ㄷㅌ횽아처럼 A 자 들어가는 좋은차가 아니니까 나 사망ㅋ

    제니가 앞니가 빠졌네요. ㅋㅋ 근데 그 사진만 안뜬다는... ㅠㅠ

    한국갈때 빼고 가족여행가본적이 없어서 부러워요.
    올가을에 어디좀 가고싶은데. ㅎㅎ

  • 33. 부관훼리
    '10.11.11 12:03 AM

    다시보니까 그 사진에 바이러스가 들어있다고 차단됬네요.
    아니면 백신프로그램의 스캔오류일지도... ^^;;

    가니저나 말안통하는 스페인에서 재미있는시간을 보내신것같은데
    역시 님도 생존력 대단하다능... ㅋ

  • 34. 미네르바
    '10.11.11 12:09 AM

    수영복 제니 멋지삼 .
    완전 슈퍼모델 포스!
    넥스트 절먼 마들?( next german model)

    순더긔 "엄마~ 나도나도..."
    --->너무 귀여우삼
    님 촘 사진 멋지심

  • 35. 그래
    '10.11.11 12:36 AM

    아... 빙구 제니 첫 사진 정말 너무 예술이에요!
    두 따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네요.

  • 36. 가브리엘라
    '10.11.11 12:37 AM

    오랫만에 순덕이 제니사진 아껴가며 봅니다.
    먹성좋은 아이 빈 밥그릇앞에 놓고 숟가락 빨고 있듯이 예쁜 사진 보고나니 제니 순덕이가 더 보고싶네요.
    순덕이는 정말 입속까지 이쁘구...

  • 37. annabell
    '10.11.11 12:38 AM

    언제봐도 따님들 사진은 죄다 화보급.
    남부 스페인은 저리 따뜻하구나.
    아이들 방학이 여기보다 한주 늦군요.
    보통 이곳은 하프텀 방학이 10월 마지막주거든요.
    따뜻한 나라 사진보니까 가고 싶어지네요.

    젊고 멋지구리 남표니랑 넘 예쁜 딸냄과 사시는 순덕엄니는 늘 행복하겠당^^
    그나저나 차 속력보니까 머리에서 쥐가 날꺼 같다능,,,,,
    그곳도 마일을 사용하나요?

  • 38. j-mom
    '10.11.11 12:42 AM

    다 생각 안나고...
    쵸컬릿 복근 땜시
    울집 퍄노옵화 급 불쌍해보이능....ㅋㅋㅋ

    빨리 폭풍 후진샷 올리시라능....
    아놔.....요즘 정신없어 로긴 못하는디.....ㅋㅋㅋ

  • 39. 보라향
    '10.11.11 1:08 AM

    나두 우리 냠푠님 자랑좀 해야겠어여^^
    요즘 다시 맹글고 있는데 완전 초콜릿~
    보여드릴순 엄꼬; 진차에욧~~ <---- 괜히 신경질ㅋ
    호테옵하랑 쵸옵하님도 알고 그 앞에있는
    꽁쥬님들도 알지요ㅎ
    점점 더 분위기있는 여인네들로 성장하고 있군효^^

  • 40. 더블준
    '10.11.11 1:18 AM

    160까지는 해봤는데.........240 흡!
    어떤 기분일까.......

  • 41. B
    '10.11.11 1:53 AM

    아앗. 본편이 올라왔군요. 멋진 사진들 아끼며 하나 하나 감상했어요.
    역시, 할 말은 윗분들이 다해주셨고. (사진 올려주실 거죠? ㅎ)
    아마 순덕이어머님께서 알아서 하셨겠지만, 아이들 여권 사진 쫌 불안해요.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
    순덕이랑 제니 아끼는 마음에 제가 걱정되네요.

  • 42. 팩찌
    '10.11.11 1:57 AM

    전 190까지는 밟아봤습니다. 독일 가니까 좋은 차들이 너무 많아서 부러웠어요. 아우토반에서 단련된 순덕아범님의 훈훈한 드라이빙??? 뭐, 폭풍후진샷은 조만간에 올라올 거 같고. ^^

    저 카페테리아는 꼭 로바다야끼 같은데요?? 생물 골라서 구워달라고 하는 제 단골하고 아주 비슷한 룩. (그 옆의 훈남후배샷은 더 없나효??)

    아이들 사진 보고 활짝 웃으며 보고 있었는데, 그 표정 이어가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여권 사진에도 살아남은 미모, 월포 해쇽장에서도 돋보이는 순덕아범 복근, 역시 순덕매거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참, 제니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잘 자라렴. 예쁜 앞니가 뾰로롱 나올 거야. ^^

  • 43. 파란하늘
    '10.11.11 2:36 AM

    제니와 순덕이, 최고의 모델이에요!
    고혹적인 매력이 넘치는 제니, 눈부신 해맑음에 뽀뽀해주고 싶은 순덕이 모두
    정말 사랑스러워요.
    이 스산한 가을, 실컷 웃을 수 있어 순덕이엄마님께 감사드려요^^

  • 44. 오늘
    '10.11.11 3:02 AM

    조폭마누라가 몇편까지 인가요..

  • 45. mulan
    '10.11.11 3:27 AM

    정말 복 많으시다는 생각. 또.... 아이들을 저렇게 밝게 키워야 해... 하는 생각... 딸 둘... 나도 딸 둘 키우면서 아이들을 정말 해맑게 키워야겠다는... 다짐... 그런데 한국에서는 뭐가 이렇게 따지는게 많은지.... 하는 투덜댐... ㅋㅋ ^^ 자주 사진과 글 올려주세요. ^^

  • 46. 순덕이엄마
    '10.11.11 5:08 AM

    우선 열무온니 회임하심을 축하 드리옵니다.
    열무님 닮은 현명하고 이쁜 딸 낳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arolina온니 어제 리플보고 흠칫 했음요.
    바르셀로나 까지 내려오시다니 70% 맞추셨네요 ㅎㅎ

    참 두분 저 카페테리아 얘기 해 줘서 고마워요
    맞아! 타파스 바 라고 부르더군요 글 쓸때 깜빡^^


    글구 온니들 주차권 물고 폭풍후진..다 아시는구낭~ㅋ
    오늘의 이야기의 뼈대는 순덕아범 이었어요.
    휴가가기, 초스피드, 초콜릿..으로 관객의 의식 안과밖을 슬슬 달군 다음에
    이것저것 다른 얘기로 분산 시키다가
    휴가이야기의 마무리로 아직 본인도 모르는 여운이 남아 있을때
    폭풍후진이란 단어로 팍 터뜨려주면 섹시한 차도남이 연상 되면서..
    기냥...ㅋㅋㅋ
    에? 설명 안 해줘도 안다구요? ㅋ
    아 그래도 모르는분 한 세분 계시다니깐뇨.

    그런데....주차권 입에 물고 폭풍후진 샷이 진짜 있을까요? ㅎㅎ


    ;;;
    야밤에 빨소리 쓰고 있자니... 참 낫살이나 먹어...라는 생각도 한 2초간 들지만...
    이게 다~ 나이가 있기 떄문에 할수 있는 짓들임.
    20대 후반 30대라면 아마 캐시크하게 구느라 남편 딸래미 앞세워 인터넷서 이렇게
    속보이게 놀겠냐능...
    아무리 그래봤자 늙은 아주머니이니 온니들도 다 봐주는거 나도 알고 있음. ㅋ

  • 47. 순덕이엄마
    '10.11.11 5:17 AM

    원래 컨셉이 명랑, 만만한 온니이기 때문에 무거운 얘기는 안 꺼내 놓지만...
    내가 그리 복 많고 행복한 사람인것 만은 아님.
    나 부러워 마셈.
    남편 자랑 늘어놓고 애들 이쁘다는 말 듣고 좋아라 하는 시기는 이미 몇년전에 다 지났고 그냥 내 글 보고 난 후 온니들 웬지 즐거워져서 입가에 웃음 한번씩 흘려주면 나는 헐랭이처럼 행복함.^^

    조회수 -관객, 리플수 -유료관객. 추천-박수소리
    이렇게 생각함. ^^

    글구...
    기억을 더듬어 봤는데 전생에 나라는 한 몇개 구한 생각이 나는듯도....=3=3=3

  • 48. 마리s
    '10.11.11 5:42 AM

    ㄷㄷㄷ 폭풍간지 순덕아버님 240 밟으셨다!!
    왠지 저 속도계만 보고있어도 상상이 되면서 몸이 막 떨려요..ㅎㄷㄷ
    진짜 저 타바스바는 소주한병 옆에 차고가서 나무젓가락 들고 먹어주면
    완전 짱이겠어요~
    오늘은 우리 아가씨들 사진이 먼저 나오니까
    왠지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는것 처럼 더 좋아요 ^^
    우리 순덕공주님은 어뜨케 저렇게 이쁘게 웃을수가 있는지....
    5살군 학교갔다오면 보여줄께요~ 완전 좋아할것 같아요~
    어려도 눈은 높아서 세상에서 제시카가 제일 이쁜걸 다 알고있다는...

  • 49. 순덕이엄마
    '10.11.11 6:08 AM

    마리s님 안녕? ^^ 오늘도 생각나는 타파스바..
    남편도 없고.. 저 안주나 시켜서 쒜주 한잔 드링킹 하고 싶구나...ㅋ
    울 순덕이도 5살군 멋지다고 한거 알고 있지요? ㅎㅎ

    참! 위에 B님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안그래도 잘 보시면 중요한 번호는 다 뽀샵질로 지워서 올린거예요.
    써져있는 숫자는 여권 발급날짜와 생일정도..
    세심한 배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50. 호두과자
    '10.11.11 6:11 AM

    순덕이의 물방울 눈... 넘이뻐 미치것어요~
    제니는 정말 여신 그 자체!!! (화보 촬영 너무 예뻐요)
    글구, 치즈 케잌 너무 먹음직 해보이는데, 레서피좀 푸삼..^^
    전 치즈 케잌이 저런 포즈로 안나오든데....

    근데 갑자기 생각이 난건 전 왜 단한번도 제꺼에게서 쪼꼬렛을 본적이 없을까요?
    그냥 예쁘게 잘 부풀려진 찐빵만 있던데,ㅎㅎㅎ

    요즘 울아들이 근육 키우느라 한달째 닭가슴살만 열심히 먹고 죽어라 운동하고 있네요.
    아마도 쪼끔 기다리면, 울아들에게서는 초코렛을 볼수 있으려나 ?? ㅋㅋ

  • 51. 마리s
    '10.11.11 6:17 AM

    크핫~ 제니아버님 돌아 오시기전에
    얼렁 소주 한박스 들고 240 밟고 독일로 달려가고 싶어요~~~~
    제가 혹시 어디 유럽 한 구석탱이만 살았어도....
    아름다운 여신들의 어머님~ 안녕히 주무세요~~ ^^
    저는 무려 30년만에 제일 짧게 머리 자르러,
    지금 미장원으로 나가옵니다..ㅋㅋㅋ
    이쁘게 머리 되면, 나중에 선물받은 루비반지 끼고 머리긁는척하고 있는
    뒷모습이라도 꼬옥 인증하겠사와요~

  • 52. 가끔은 제정신이기도.
    '10.11.11 8:39 AM

    본편 드뎌 개봉했네요~~
    좀 녹은 초콜릿이 저정도면 울집에 자리지키고 있는 가족은 ㅜ.ㅜ
    순덕엄뉘댓글에서 왜 지금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는게 거저 얻은건 아니라는 느낌이 슬며시....
    제니와 순덕 ㅋㅋㅋ머 영화 제목같기도 하고 ㅎㅎ
    제니 앞니빠진모양이 너무 귀여워요
    항상 여신같더니 정말 아이맞네 싶기도 하고
    순덕엄뉘는 나라 몇개 구한정도가 아니라 아마 나라구해 통일시킨것 같아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 53. 가끔은 제정신이기도.
    '10.11.11 8:40 AM

    유료 무료관객에 박수까지 치고 갑니다~~~ㅎㅎ

  • 54. 린드그렌
    '10.11.11 8:49 AM

    와와~~언제봐도 사진 예술 입니다.

    순덕이랑 제니 웃는 사진은 출력해서
    태교로 쓰고 싶어용~~

    이번에 올린 순덕이 활짝 웃는 사진은 최고예요~~~

  • 55. 들들맘
    '10.11.11 9:38 AM

    음냐.. 순덕이 미소 완존 작살 돋네요. 제니, 순덕이 옷도 간지 좔좔.. 엄마님 센스 작렬이구요~
    스페인 하니.. 올해 이스터때 비행기 놓쳐서(ㅠ.ㅠ) 겨우겨우 두배 비행기표 물어 뒤센도르프 거쳐
    스페인 가는 표 구해 다녀온 알흠다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그다음 한달동안 물만 먹고 살았다는..)
    스페인은 여러모로 한국사람들이랑 먼가 통해요. 빠에야도 해먹을라고 향신료 사놓고..
    어느세월일지.. 남편분도 넘 훈남이시고~

    간만에 순덕이 보믄서 행복해 하며 돌아갑니다~ (울아들들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 ㅠ.ㅠ)

  • 56. remy
    '10.11.11 9:41 AM

    몇일 우울했는데
    순덕이 이쁜 미소보고 입가에 미소가 퍼졌습니다.
    순덕이도 순덕이엄마님도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57. Harmony
    '10.11.11 9:52 AM

    애들 이쁜건 어제오늘 이야기아니니까 패스.
    가을방학에 제니생일까정
    넘 멋진 가을여행이었네요.
    거기다 숑복까지 입는 날씨였다니 환상입니다.^^

    음식마다 스페인의 정열이 느껴지고 보여주지 않는 후진샷의 상상속의 사진에서 순덕아버님의 포스가~`ㅋㅋ



    주차권물고 후진 폭풍 샷~~~~~~~~~~~ㅋㅋㅋㅋ

    막 상상해 봤답니다.
    순덕엄니, 눈에 하트 퐁퐁 날리며 입이 귀에 걸렸쥬? ㅋㅋ
    제가 스피드에
    좋아죽거든요.

    인증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deco&page=2&sn1=&divpage=1&sn=off&ss...

    ====얼마전 한국서 열린 17회 영암경기장서 열린 포믈러원에 다녀왔거든요. 거기 속도도 속도지만 훈남선수들 보는재미도 만만찮거든요. ===

    순덕엄니는 그런 남편이랑 사시니 후유~~` 이쁜 딸들이랑..
    하여튼 나라를 세번 구했다는 순덕엄니의 기억 인정해 주겠음.^^


    순덕아버님이
    거기 훈남 선수들 중 젠슨버튼이 연상됩니다요.^^

  • 58. 마리
    '10.11.11 9:53 AM

    아...진정 예술이에요..
    바라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해지는 순덕이의 미소
    쳐다보면 빨려들어갈 것 같은 제니의 강렬한 눈빛...
    흘깃 봐도 침이 젤젤 나오는 순덕아버님의 녹은 초콜릿 복근...ㅋㅋ
    순덕엄마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모든 걸 다 가진 여자... 어흑..질투^^
    순덕이네 가족 사진을 볼때마다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 59. 호호
    '10.11.11 10:13 AM

    순덕이는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혀놔도 모델같네요. 제니야 말 할 것도 없고...
    역시 다리길이 ㅠ.ㅠ

  • 60. 쎄뇨라팍
    '10.11.11 10:15 AM

    ^^

    어쩜좋아 ㅠㅠ
    스페인 어쩔거예요!!!!!!!
    경치도 장난아니지만, 음식 완전 죽음이죠 ....
    나 쫌 에스퍄뇰하는데..ㅋ
    순덕엄마님 덕분에 향수를 즐겼네요 ㅎㅎ
    울 젠&제스는 어디다 내놔도 현지인 포스
    호텔에서의 사랑스런 사진은 길이 남기시길..^^

  • 61. 최살쾡
    '10.11.11 10:19 AM

    사진도 직이준다!ㅋㅋㅋㅋㅋㅋ

    순덕아버님 느끼는 거지만 촘촘촘 많이 훈남이신듯;;;;;;

    스페인 갈때 소주 댓병은 필수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 62. 채소된장국
    '10.11.11 10:25 AM

    우월한 유전자 돋네요......... 흑..........켁...........흠냐..ㅠㅠ
    그냥 첨부터 끝까지 부럽부럽부럽.....군요!

    멍때리고 보다 계기판에서 허걱....! 무려 220킬로미터아우어~@@
    택시운전사 내지는 난폭한 김여사로 불리우는 여인네의 부럼돋는 속도였습니다..헤헤
    음식도 키톡답게 하나같이 어쩜 저리 맛깔스러워보일까요!

  • 63. lostsheep
    '10.11.11 10:25 AM

    아...넘 부러운 삶을 살고 계신듯ㅎㅎㅎ

    순덕이 미소는 사람의 기분을 넘 좋게 만들구요, 제니의 시니컬?한 모습도 예술이공...
    호텔에서 찍은 사진보니 제니 코가 완전 예술이네요~ㅎㅎㅎ

    암튼 17개월 딸에 둘째 임신중인 저로서는 넘 부럽네요....
    저는 언제나 여행을 가보려나...
    문득 두분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언제 시간 있으심 함 들려주심이 어떨까요?ㅎㅎㅎ

  • 64. 칠리차차
    '10.11.11 10:40 AM

    정말 게으른 아낙네 로긴을 부르시는구만유~

    전생에 나라를 한 몇개 구하셨다는 두리뭉실한 답변에.....절대 동의 못함!!
    구체적으로 어는 나라를 언제 구했는지....불라말입니다~~~~~~~--;;;
    구래야....조금의 질투도 없이 순덕엄늬를 사랑하지 말입니다~~~(안그래도 애정하시는 줄 아시겠지만 말입니다....부끄~)

    좋은 말은 다른 님들이 이미 많이 해주셨으니 통!하고~
    저는 순덕이 버스 정류장 사진이 넘 예쁘네요..넘 예뻐요...배경이랑 특히..옷이..^^;;
    신발이랑 패딩조끼랑 넘 탐나요....울 딸래미 입히고 싶어서 침을 꿀떡~^^
    (올 겨울에 추운 곳으로 스키타러 가거든요....근데 여긴 더운 곳이니 옷이 정말 에휴~)

    그리고...마지막으로 애정돋는 말...
    글 속에 순덕엄늬의 생각이 보여...전 그게 좋아요.....으하하하하~~~오글오글~~^^:;;;;

  • 65. 소국
    '10.11.11 11:17 AM

    하악하악!!! 머찐사진에 여느소설 못지 않게 재미난 순덕이엄마님 글솜씨에 우울한 기분이
    저~~~만치 달아나는듯 합니다!!! 키톡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어찌 이렇게 다들 이쁘고 잘생겼
    을까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남편씨와 저에게도 기쁜일이 찾아온다면, 이쁜아이들 사진은
    인터넷 폭풍검색 할 필요 전혀 없을꺼 같습니다!! ^^ 헤헤헤.

    음~~ 저도 순덕아범님 주차권물고 후진 폭풍샷 기대만땅하고 있겠읍죠..네~~
    우리집은 ㅋㅋ 제가 좀 달려주신다는!! ㅋㅋㅋ

  • 66. 한주
    '10.11.11 11:22 AM

    글도 잘쓰시고 요리도 잘 하시고...그리고 애들 옷 코디를 어쩜 저리 잘 하신대요?! 사진도 프로급~~

  • 67. 언제나금요일
    '10.11.11 11:24 AM - 삭제된댓글

    매번 재미나게 읽고있어요~ 사진하고 글 보면 저도 여행하는것 같기도 하고 재밌는 잡지책 보는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참~~좋아요!!!! ^-^ 아들만 둘인데 딸들 사진보면서 눈요기도 좀 하고..ㅎㅎ

  • 68. queen
    '10.11.11 12:16 PM

    갑자기 독일이 급!!! 땡깁니다.
    이런 된장~땡기면 뭐해...흑흑
    아들아...너 독일로 유학가라..엄마가 따신 밥해줄께ㅋㅋ
    저기..근데 순덕이엄니..우리아들이 상당히 잘생겼는데 우리 사돈할까요?
    글고 카메라가 먼가요?
    사진들이 넘 따숩게 이뻐요...

  • 69. 그래
    '10.11.11 12:22 PM

    주차권 물고 폭풍 후진 샷...자면서도 생각했다능;;
    완전 거친 남자 삘 나면서 대박 매력있을 거 같다능;;

    그런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거 뭐 어디서 많이 본 사진 같은 게
    실물 사진 없는 뻥카~~라는 거 느낌이 확 오더란 말씀! -.,-';;;;;;;;;;;
    넘훼 넘훼 넘했어~~
    정말 아빠 사진 원츄하며 설레는 이 아줌마 가심을 어쩔;;;;;; ㅋㅋ

  • 70. 델몬트
    '10.11.11 12:49 PM

    오마나... 순덕이 저 웃음...너무 이쁘고 귀엽고 순수하고.....
    뭐라고 표현못하겠어요.
    아이들이 어쩜저리 이쁜가요?
    아이들 사진보면서 제가 내내 웃고 있어요.

  • 71. 다이아
    '10.11.11 12:49 PM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저의 꿈 중 하나가 스위스여행 이야요. 언제쯤 가게 될 지는 모르지만 통장을 만들어서
    적금하기 시작했답니다.^^
    카페테리아 음식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72. 호리
    '10.11.11 12:59 PM

    순덕어머니,
    주차권물고폭풍후진샷 없으면 만들어내서라도 올리셔야겠습니다 이젠. ㅋㅋㅋㅋㅋ

  • 73. 민석엄마
    '10.11.11 1:01 PM

    속도가 240까지 낼 수도 있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옆에서 어떤 기분이었을지 궁금하네요.

  • 74. 소박한 밥상
    '10.11.11 1:23 PM

    촘 녹은 초콜렛 .... 넘어갑니다 !!!!! ㅍㅎㅎ

    주차권 물고 폭풍 후진 샷.... 이거 독일에서도 통하나요 ????

    저도 세수 수건 두를때는 제니와 순덕이 필을 따라잡아 봐야겠다능 ^ ^

  • 75. 옥수수콩
    '10.11.11 1:39 PM

    주차권 물고 폭풍 후진샷 없으면 만들어서 올리세요222222222222
    행복이 뭐 별거 이씀?
    아이들 엄청스레 예쁘고,
    남편 약간 녹은 쵸콜렛 복근에 훈남,
    한국에서 평생 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 유럽을 내집 드나들 듯이 하며,
    이레 한번 포스팅 해주면 퐁풍쓰나미 댓글에 열렬한 환호 ,,,

    뭐 이정도 쯤이면 이래저래 소박한 행복이라 할수 있겠습죠?

    님 소박한 (?) 행복 덕분에 오늘도 함박 웃음 질질 흘리고 갑니다...^^

  • 76. Gyuna
    '10.11.11 2:15 PM

    휴우~~ 서유럽한바퀴 돌고 온듯... 음식사진들..특히 빠에야에서 잠시 묵념...;;;
    저 빠에야 잘만드는데 손님 초대해 놓고 보니 글쎄 만든 나만 스페인 안갔다 왔고 나머지 한 네 가족 다 스페인 다녀왔다는..ㅎㅎㅎㅎ 항상 멋진 사진 볼거리 애써 올려주셔서 우리가 참 행복하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우리에게도 행복함 전해 주세요~~!

  • 77. 곰씨네
    '10.11.11 2:29 PM

    케쉬파츤의 흔적!! @.@ㅋㅋㅋㅋㅋ 깜놀했어요 ㅋㅋ
    언젠가 도전해보고팠는데 순덕이엄마님이 저정도시면 제 주방은 ㅜㅠ
    먼길 힘든 휴가였을텐데 제니,순덕이 모두 피곤한 기색없이 건강하게 잘 놀다왔네요~
    아....음식들은 모두......
    부른 배를 다시 고프게 합니다;;;

  • 78. 고니
    '10.11.11 3:37 PM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게 맞나봐요.
    그것도 몇나라는 구하신듯..ㅎㅎ

    전 젠아버님의 후배분에게 자꾸 눈이 간다는..(아직 미혼이라..^^;;)

  • 79. 최chef
    '10.11.11 3:38 PM

    언제봐도 순덕인 너무 이뽀여~
    차에서 잠자는 모습이 어쩜 그리 의젓해 보이는지..ㅋㅋ
    이쁜 순덕이와,
    항상 잼있는 글솜씨를 보여주시는
    순덕엄니,,
    모두 모두 즐감하고 갑니당~^^

  • 80. 미스 코코
    '10.11.11 3:49 PM

    우왕~ 보는 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계속 봤어요.
    저도 예고해드린대로 다음 까페 반응들 말씀드릴게요. 예전에 디씨에서 한번 가입했는데 등업을 못했다고 하셔서....
    별건 없어요^^;;
    보통 패션,화장품 이런거 위주로 여초카페들인데 이런데는 디씨하고 같이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우연히 몇몇 사람이 아이들 귀엽다고 사진 퍼와서 순식간에 유명해졌어요.
    사진퍼감 금지요청하신후로 공개적으로 올리진 않게 됐구 그래도 볼 사람들 다 보고 있지요 흐흐
    순덕아부지는 멋있지만 무뚝뚝할거 같다고 하고(편견?) 아이들 티셔츠 고르는 센스 보면 유머 있을거 같다고도 해요.
    아이들은 이뻐~ 귀여워~ 내딸을 저렇게~ 이렇게 요약가능.
    사진에서 지나가던 엑스트라들이 이뻐죽을려는 표정을 보면 왠지 으쓱으쓱 기분 좋아라하고 나중에 크면 남자 한 다스 울리겠다고 예상하기도^^;;;
    연애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고 방송출연 거절하셔서 아쉽지만 다행이란 의견이 많고 이 정도?
    아 육아법에 대해서도 감탄하는 편이에요.
    혼낼땐 혼내면서 키우고 아이들은 비싼 옷들이 안 입혀도 되니까 편안하게 키우는게 좋겠다거나 그런 것.
    써보니 별거 없네요-_- 뭐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 아니면 반응은 다 비슷하죠.
    처음엔 순덕를 주로 보고 갈수록 순심이도 보고 나중엔 둘다 누가 더 귀여운지 우열을 가릴 수 없게 되더군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래요^^;;
    음....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해맑은 얼굴인게 정화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아이들 사진 보는 사람들이 많은 듯.
    애들이 나중에 커서 어릴때 얼굴도 모르는 언니오빠들의 청정제가 되 주었다는 것을 알까요?^^

  • 81. 연어
    '10.11.11 5:13 PM

    240
    초콜릿복근
    느끼한음식
    심히 부럽고 땡김..
    아~~여행가고 싶다..ㅎㅎ

  • 82. anabim
    '10.11.11 5:39 PM

    나 사실은 이 글 오늘 아침에 봤당~
    근데 일부러 또 안본것처럼, 별것 아닌것처럼 있다가 이제 댓글 답니다
    나 초큼 있어뵈지 않습니까??
    제가 요즘 마이 애정하는 김혜수의 시선 내리깐 시크한 표정으로...
    에게게, 별것 없네요....



    해놓고


    미장원에 갔는데 여성 잡지에 '남편의 성, 아내의 성' 나오면 관심없는 것처럼 넘기면서도 사실 사람만 없으면 밑줄 그어가며 읽고 싶은
    피 토하는(나 뭐야??? 뭐래는 거야??)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그나저나 나 넘넘 궁금해서 못살겠는데요
    멋진 초콜릿 복근 가진 옵파랑 어찌 만나게 되었는지 올려주시면
    제가 거만 안떨고 댓글 두개(꼴랑 두개) 달게요...

  • 83. 수늬
    '10.11.11 6:22 PM

    일단 밥먹으러 가야해서 선추천한방과 얼렁 아그들 얼굴만 도장찍고...~!

  • 84. 은빛바다
    '10.11.11 7:00 PM

    우짜노!!!
    나의 천사 순덕님하를 이제서야 보다니^^
    울 순덕님하 엄마 나두하는 사진 ...어쩜 저리로 해맑고 아름다울까요...
    한번만 안아보고싶어요^^::

  • 85. 살림열공
    '10.11.11 7:28 PM

    부디...달력을 만들어 판매해 주세요.
    덕분에 늘 미소 지으면서 살고파요.

  • 86. 라헬
    '10.11.11 8:05 PM

    순덕어머니 얼굴 참 궁금하네요
    애들 얼굴 보면 엄청 미인이실 거 같은뎅~
    그리고 글솜씨도 탁월하시구요
    부군과는 독일에서 만나신건가요?
    두 분의 러브스토리도 마구마구 궁금하네요

  • 87.
    '10.11.12 10:43 AM

    사는것 같이 사십니다.
    저도 다음편엔 두분 러브스토리 원츄입니다.
    현미경 들이대고 알아낸것은
    순덕이 = 제시카
    한국인의 후예답게 제니퍼랑 "제"字 돌림 ㅎㅎㅎ

  • 88. ubanio
    '10.11.12 11:53 AM

    여행은 지루한 일상에 지친 마음에 활력을 줍니다.
    장시간 여행에 피곤 했을텐데도
    사진까지 찍어 올려 주어 감사감사~~~

  • 89. 새우깡
    '10.11.12 1:55 PM

    추천 한 방 꼭 눌러야한다는 의무감에 로긴했습니다. 나를 웃게하는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90. 라랄랄라
    '10.11.12 2:25 PM

    벨게 없긴요~ 벼라별게 다있는걸요^^
    순덕이 엄마님을 감히 저의 워너비라고 말씀드립니다.
    빼어난 음식솜씨며, 삶의 지혜와 관록(?)이 뭍어나는 재치와 유머하며, 사랑스런 아이들과 초컬릿복근(녹았다고 하시지만 은근 자랑이신거죠ㅎ)의 소유자인 자상한 남편분까지. 열거하자면 너무 길듯해요^^
    그렇지않아도 방송쪽에서 러브콜이 많이 오나보군요. 아마도 장고 끝에 거절하신듯 싶어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순덕엄마님의 능력을 막널리 퍼뜨렸으면 싶고, 이 러블리한 아이들을 자주 보았으면 하는 소망이ㅎㅎ
    언제나 님의 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 따라 웃게 되는 행복 주셔서 감사해요. 순덕이엄마님 글은 리플까지 정독을 하게 되는데요. ( 오오~ 이 파워)
    가끔가다가 글이랑 말은 달라서인지 맘을 상하게 되실수도 있겠다 싶을때도 있더라구요.
    혹시 이리플도? ㅠㅠ
    부디부디 큰 신경 쓰지 마시고 흘려버리셨으면. 맘 다치지 마셨으면 해요.
    님을 응원하는 훨씬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저도 그중에 일인입니닷.
    쓰다보니 쓰잘데 없는 오지랖에 길어졌네요ㅎㅎ
    하고픈 말은 결국 요거,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래요. 축복합니다~^^

  • 91. 순덕이엄마
    '10.11.13 3:08 AM

    저도 지치고 지루한 일상에 온니들 리플들에서 힘을 받습니다.
    맨날 룰루랄라 하는것 같아도...뭐..머 그리 맨날 좋기만 하겠어요? ㅡㅡ;
    즐거운 글 올리고 같이 리플로 놀고..이런게 밝게 사는데 윤활류가 되지요.
    저 참 고맙게 생각해요. 온니님들에게...
    이런글과 사진을 맘편하게 올릴수 있고 기다리다 읽어주시며 같이 웃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거..
    가을이고 비도오니 센치 돋네요. ㅋ

    제 외모는 그냥 그래요.
    미인 아닙니다. 그냥 평범.

    주차권 폭풍후진은......
    언젠가 만들어서라도 올리것슴다. ㅋ

    미스코코 온니..ㅎㅎ
    다른 곳에서 내가 모르는 반응은 그렇구낭~
    대놓고 나쁜소리는 없으니 다행이랄까..^^;;
    애기해 줘서 고마워요^^

    라랄랄라온니 / 키톡에서 리플로 맘상한적 전혀 없...
    아! 딱 한번 있다, 양공주 머시기 드립 ㅋ 넘 기가막혀 상처는 안 받음. ㅋ
    저 그리 본받을건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좋아해 줘서 고마워요.

    뒤늦게 들어와 보는 온니들 고마워요.
    두번 세번 또 들어와서 보고 가는 온니들도 고마워요^^

  • 92. mitico깐돌군
    '10.11.13 7:17 AM

    알리칸테로 휴가 가셨군요..
    가시는 길이 살짝 밀라노도 들리셨음 제가 뭐라도~~~ㅎㅎ
    사실 순덕어머님 사시는 곳처럼 분위기있는 버스 정류장도 없고
    그저 칙칙한 도시일뿐이지만..그래두요~ㅎㅎ
    순덕아버님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에서 폭풍질주의 본능을 어찌 참으셨을까요?
    저도 마구 달리다가 그 쪽 나라 지나갈땐 아주 ..... 힘들던데요.

  • 93. Terry
    '10.11.13 7:39 PM

    그 와중에 '믿는 자는 편히 주무심..' 이 문장 웰케 웃겨요? ^^
    좀 사는 것처럼 사시는 것 같아 진짜 부럽삼...
    뭐, 순덕이 어머님 인생이라고 편하기야 했을리도 없건만..,..
    왜 일케 부러운걸까요???? (포스팅 성공하셨쓰~~~)

  • 94. 춤우는곰
    '10.11.14 6:39 PM

    스크롤 내리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ㅎㅎㅎ
    못말려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 열무김치
    '10.11.15 7:24 PM

    아니...이론....
    아직도 " 주차권 물고 폭풍 후진 샷"이 업뎃이 안 되었네요....

  • 96. 랄라
    '10.11.16 4:07 PM

    저랑 딱 같은 시기에 스페인에 계셨던게 반가워 댓글 남겨요... 전 바르셀로나에..^^

  • 97. 여몽
    '10.12.7 9:20 PM

    우와 케익 밀어주는 케익 서버도 부럽 @@

  • 98. pathos
    '10.12.8 8:50 PM

    하여튼 자랑질의 대가시군요.

    이제 님자랑 좀 해보세요..외모 학벌 과거경력...등등등..

  • 99. 순덕이엄마
    '11.3.22 5:06 PM

    pathos.
    ㄴ ㅌ 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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