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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LA김밥, 비빔밥, 김치찜, 샌드위치등.. 역시 말 많음..

| 조회수 : 17,183 | 추천수 : 80
작성일 : 2010-07-29 10:05:13
3년에 한번씩 온다더니만,

게시물을 완전 매일 하루에 1개씩 올리고 있네요..

아무래도 이참에 한 30년치 게시물 땡겨서 올릴 기세..


자 이제 언제나 몹시 말많고 도움될건 거의 없는 이야기 나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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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이들데리고 동네파크에 놀러갔다 왔어요.

엄마는 바게트 햄치즈 샌드위치를 준비해갔구요,



이거 반 잘라서 가지고 갔어요..


두 어린이들은 저거 매우 혐오하는 음식임.

자기들은 저거 먹으면

당장 어떻게 되는줄 알음.




도마에 있는 저 물은 더런물 아니여요.

블랙올리브에서 나온 깜장 물이어요..



채소 알레르기 있으신 두분들은



특별식으로 따로 준비해드림..

.
.
.

하루종일 파크에서 뛰어놀고 와서

어린이님들 배도 고팠고,



엄마의 정성이

약 34분가량 투자된

심혈을 기울인 채썰기..



며칠전부터 10살 사춘기 누나님이 먹고 싶으시다는

엘에이 김밥



약 5살경 한글학교에서 한번 먹어본 경험이 다인데,

그걸 어찌 기억하는지

계속 해달라고 조르는게 신기해서

진차로

드시나 안드시나 해보기로..



엄마와 이모는 똑 같은 내용물로



월남쌈 먹었쓰요.

많이 먹어도

좀 죄책감이 덜한 메뉴임.

그 몇가지도 안되는 재료에서

햄과 단무지 빼고 양상치도 없어서 안 넣고

아보카도도 없었고 숙주도 없었지만,

지대로 매운 월남고추 넣었으니까 월남쌈 인정! (혼자 인정하고 야단~)

어쨋든 월남쌈 오랜만에 먹어서 몹시 맛있었어요~


왠일로 5살님도 적극적인 모습 보여주시고..


그렇지만

역시 그들의 김밥에는

햄과 고기 그리고 계란..



야채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구나~~

이럴거면 왜 엘에이 김밥 해달라고 한거니..ㅜㅜ

그냥 콕 찝어서 햄이랑 불고기 구워달라고 할것이지 ㅜㅜ




그리고 그전날 먹은 스파겟휘밋소스가 있어서

라면보다 더 쉬운 오므라이스도 해먹었써요.

역시 별거없는 과정샷은 한꺼번에 몰아서...



저기 퍼퍼퍽 튄 케첩 파편들은 그냥 못 본척 해주세요..


밥 저렇게 야무지게 싸서 후라이팬 45도 휙 기울여서 접시로 투하..

예전에 카페에서 한달알바할때 주방아주머니께 배운 기술이예염.

(초딩들도 다할줄 아는거, 혼자 아는척 뻐기시는군여)


그때 오셨던 손님들하~

늦었지만 진심으로 미안해염.

아줌마 안계실땐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다 제가 만들었떠요.

대신 미안해서 양은 많이 드렸자너요..ㅡㅡ;;;



그리고 두둥~~


뭐든 배우면 열.심.히. 바.로 해먹는다~

보라돌이맘님 김치찜 보고 느므 먹고싶어서..

돼지고기가 없는데 어쩌지;;;

그래 아쉬운대로 멸치라도 넣고 하자.



김치가 많이 시니까 설탕 조금,

멸치넣었으니까 식용유도 조금 넣고

스승님따라 밥솥 여는 사진도 한장 퍽 찍고..



밥하는 냄새와 김치찌개냄새가 동시에~

아 행복해~~


그릇에 담고 어쩌고 할시간 읍따.



밥 한그릇 후딱 퍼서 먹었어요.

밑쪽에 있는건 잘 익었고, 위는 아삭아삭해서 다 맛있었어요.

보라돌이맘님 언제나 감사~~~


네 넵~ 두그릇 먹었어요. 당연한 말씀을...

어린이들 밥 해다바치느라 정작 제 반찬은 하기 귀찮을때,

일케 한가지씩 밥솥에 해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젠 신문지 펴고 나물만 다듬으면 되는데...

다듬어줄 나물이 없다, 나물이 ㅜㅜ

이따 마당가서 자 자 잔디라도 뽑아와서 다듬...ㅎㅎ



그리고 이건 좀 전에 싸준



요즘 다이어트중인 동생님 도시락.



많아보여도 밥은 딸랑 3숟가락..



그래도 저거 먹으면 배불러요.



저도 어제 먹어봤거등요~~



어~ 내거에는 무생채가 더 들어갔네.. 동생님하가 이 사실을 모르셔야 할텐데 ㅜㅜ


마지막으로,

이거슨 10살 사춘기님의 리퀘스트.

저번 로스트덕과 같은곳에서 어제 또 포장해온 그것..



저번사진과 싱크로율 98%


이번엔 접시에 담은 사진도 한장.



사실 좀 식어서 사진이 잘 못나왔음..

쟤를 질투해서 일부러 사진 절케 찍은거 아님..


아무리 봐도 별거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차 마무리로 아메리카노 한잔 저랑 같이 ^^






오늘도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리 82님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훈훈하게 급 마무리..ㅡㅡ;;;)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라이주부
    '10.7.29 10:43 AM

    하루에 하나씩??
    이러다가 힘들어 쓰러지시묜??
    구경꾼이야 넘 좋죠,,,

    (비밀공개를 해! 말어!
    .
    .
    라이스페이퍼 한장 칼로리가 100이 넘는다나 어쩐다나..
    결코 다이엇이 아니라눙.. (제가 한번에 가뿐히 7-8개는 먹어뿌려서리...)

  • 2. 마리s
    '10.7.29 10:50 AM

    후라이주부님

    그 그걸 이제서야 말씀해주시면 어케요~
    작게 싸서 평균 한번에 2-30개씩 먹었는데..
    켁! 나만 모르는 일들은 세상에 너무 많아효 ㅜㅜ

  • 3. Xena
    '10.7.29 11:13 AM

    저 바게뜨 샌드위치 저도 참 좋아라 하는뎅~
    자녀분들과 저는 입맛이 반대?ㅎㅎ
    저 로스트 덕 첨에도 참 맛있겠다 했는데 또 보니 더 먹구 싶네요~ 커피잔도 참 이뽀여
    그그그런데 5살님 정면 사진은 왜 안올려 주시는 검미콰?(은근 기대중)

  • 4. yuni
    '10.7.29 11:26 AM

    90년치 게시물을 미리 땡겨 올려주셔도
    땡큐 베리마치 하겠습니다. ^^*

  • 5. 단추
    '10.7.29 11:33 AM

    10살 보고 사춘기 님하라굽쇼?
    14살이 되면 나를 돌아버리게 하는 님하가 되어주신답니다.
    45살의 그냥 포기한 님하랑 살다보니.....
    어서 상큼한 5살 어린 사위님 뒤태라도 공개하시요.

  • 6. 마리s
    '10.7.29 11:34 AM

    자게가서 놀다오니 댓글이 2개나~~ 감사감사^^

    Xena님
    바게트샌드위치 참 맛있어요~ 그쵸~
    먹고나면 턱도 막 아프고..^^
    그 그 그이유는 5살님께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셨다고..ㅎㅎ

    yuni님
    바쁘신 yuni님께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가 가 감동입니다..
    모르시는게 없어보이시는 친절한 yuni님.
    늘 존경합니다^^

  • 7. 마리s
    '10.7.29 11:40 AM

    단추님
    왜 그사이에 낑기셨쎄요~
    하하 14살이 되시면 <나를 돌아버리게하는 님하~>가 되시는군요.
    제가 그것도 모르고 저 밑에 답글 달았는데.... 호혹시 보셨나요?
    아직 안보셨으면 그냥 보지 마시지..ㅎㅎㅎ
    5살군.. 나는 이제 이결혼 반델쎄!!

  • 8. 명랑아줌마
    '10.7.29 11:49 AM

    저는 제가 만든거라 소장하고 있어요. 친정 할머니께서 한복집을 하셨거든요. 할머니께 직접 배우고
    만든거라 더 소장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제 돌 한복도 친정엄마가 갖고 계시더라고요. 심지어 포대기도
    갖고 계셔서 버리라고 했더니 엄마꺼라고 엄마가 추억하는 물건이라고 상관하지 말라시대요:;;;;

  • 9. 마리s
    '10.7.29 1:02 PM

    명랑아줌마님^^
    혹시 혼자 막 웃다가~ 흠칫! 하고 주변을 둘러보셨나요..
    왠지 그 모습이 더 웃길것 가터요.ㅋㅋㅋ
    슬픈얘기에 웃어주셔서 감사^^

  • 10. 삔~
    '10.7.29 1:11 PM

    모처럼 큰맘먹고 야채 얌전하게 채까지 썰었는데 손말이 김밥의 저 내용물이란....ㅋㅋㅋㅋㅋ
    야채 알레르기 있는 그 5세 아동이 어제 그 멋진 뒷태의 총각입니꽈?....
    싱크 돋네요..ㅎㅎㅎ

  • 11. 킴비
    '10.7.29 1:56 PM

    저, 키톡에 리플 잘 안다는데... 마리s님 글에는 매번 다네요.
    저도 몇년치 땡겨서..ㅎㅎ
    아그들이 야채거부증이 심하군요.
    근데 왤케 귀여운지....
    손말이 김밥의 월남쌈 변신의 아이디어와 스파게티 소스로 오무라이스
    (김이 있으므로 김밥이듯 롸이스 페이퍼가 있으므로 월날쌈 확실함.)
    재밌게 읽고 잘 배워갑니다.
    꾸벅~ 역쉬~

  • 12. 넘이뻐슬포
    '10.7.29 3:25 PM

    마리s님의 <말 많음>을 아주 좋아합니다.
    말 더 더 더 많아 지셔도 되요^^
    넘넘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 13. 또레아리
    '10.7.29 5:39 PM

    아....식전인데 그냥 자동으로 침꼴깍 꼴깍..
    저도 공주포기하고(ㅋㅋ) 무수리처럼 저렇게 밥이랑 양푼찌개랑 해서 2그룻 먹을 수 있는데...

    저도 넘넘 잼있게 보고 있답니다!!

  • 14. 긴팔원숭이
    '10.7.29 5:41 PM

    울집이랑 반대네요...
    네살 울집 따님은 고기 씹기 귀찮으신지..아님 껌인줄 아는지..
    잘근잘근 씹다가 절대 안 삼키고 퉤 뱉어버려요..ㅠㅠ
    근데 채소도 잘 먹고..토마토 이런것도 잘 먹고..이런건 신기해요..
    한국에 있을때는 청국장, 추어탕에 밥 말아먹기, 김치국물 떠먹기 이런거 좋아했고요
    여기 대만의 엄청 느끼느끼한 것들 잘 먹어요..

  • 15. BRBB
    '10.7.29 6:10 PM

    아궁...절 미치게 만드셔요~~~~~ 배고파 미치겠걸랑요 ㅎㅎㅎㅎㅎ

  • 16. 마리s
    '10.7.29 6:50 PM

    뻔~님
    예리하시군여.
    간만에 사진찍을라고
    당근 오이 맛살 계란지단 10센치 맞추기..
    아~~ 진짜 가사시간에나 하던 줄자까지 가져올판..
    그래도 저게 5살님하 평생 처음으로 계란지단 드신 기록으로 남긴 사진이었사와요..
    왜 맨날 먹던 계란도 조금만 다르게 만들어주면 안드시는지 ㅡㅡ;;;


    킴비님
    우리 그냥 땡기는김에 님 말씀대로 90년치 땡겨버릴까요~
    킴비님도 역시 야채거부증있는 5살님 따위는 한번도 못 보신듯..
    저딴게 귀 귀 귀엽다니 ㅡㅡ;;;

    넘이뽀슬포님
    실제로 제가 옆에서 귀에다 대고 떠들어대면
    벼 별로 안좋아하실듯..
    그냥 계속..사진과 글로..^^

    또래아리님
    지금이 몇신데 식전이신지...조 존경..
    저는 매일 저렇게 무수리처럼 밥 먹는 ㅜㅜ
    별거 없는글을 재밌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긴팔원숭이님
    그집 4살님과 우리집 5살군을 잘 섞어서 나누면
    두집다 훌륭한 어린이들이 될터인데..
    어서 빨리 그런 기계가 발명되줘야 한다고 이연사 애처롭게 외쳐봅니...다~~

    BRBB님
    배고프시면....
    살.. 빠집니다.
    배고픔을 즐기십시...

  • 17. 순덕이엄마
    '10.7.29 7:01 PM

    요리 은근 잘하심^^

  • 18. 마리s
    '10.7.29 7:34 PM

    순덕이엄마님~
    사돈마마님이 칭찬 한줄 해주셔서 저 오늘밤 잠 못 이루겠사와요.
    호 호 혹시 로스트덕 사진보시고 저 요리잘한다 칭찬해주신건 아 아 아니기를...
    순덕님하 증말 갈수록 넘흐 예뻐지심..

  • 19. 쥴라이
    '10.7.29 7:46 PM

    혹시나 엘에이사시는건 아니신가요? 그러기엔 포스팅 시간이 너무 한밤중인데.. 전 지금 새벽 4시가 다되가는데 새벽2시에 갑자기 잠이 깨서 두시간 뒤치락 하다가 결국 침대를 박차고 나왔어요.
    엘에이김밥이라는 말씀에 엘에이 사시는가..? 하고 갸우뚱하고 있답니다.
    (뭐 켈리포니아롤은 켈리에서만 먹어야 된다는거랑 똑같은 저만의 어설픈 생각인거죠 ㅎㅎ )

  • 20. 내이름은룰라
    '10.7.29 7:53 PM

    맛있는 사진들 보다 더 맛있는 말씀에
    지난번 그리고 오늘 히히웃다갑니다

    그냥 지나가기 미안스러워 덧글도 한줄 남기고...
    또 올려주세요

  • 21. 토마토
    '10.7.29 9:36 PM

    바게트샌드위치도 어쩜 그리 맛나 보이게 싸시는지..
    채도 그렇고요

    어릴적 파, 녹색야채, 통배추외의 모든 김치, 파 마늘 생으로 들어간 거 먹는거는 심히 기피했던지라 글을 읽으면 제가 어린이 입장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카메라 앵글을 창밖으로 가져가서 5살님 보고시퍼요.

  • 22. 에쓰쁘레
    '10.7.30 4:46 AM

    로스트덕이 제일 맛나보여요~~~~~~~~
    하면 서운하시죵? ^^
    글 자주 올려주세요..너무 재미있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이따 김밥재료랑 샌드위치 재료사러 후다닥 나가려구요)

  • 23. 마리s
    '10.7.30 9:13 AM

    쥴라이님
    저희 엘에이 한번도 못 가봤어효.. 흐흑..
    그래도 아마 안살아도 먹을수 있긴 할걸요..
    충무 안가봐도 충무김밥도 먹고,
    북경 안가봐도 베이징덕도 먹고,
    비엔나 안가봐도 비엔나커피도 마실....
    다 다 닥쳐...언제까지 할거임..
    오호호~~ 제가 말이 초큼 많아서 ㅡㅡ;;;

    내이름은룰라님.
    그럼 채리나님? 김지현님?
    호혹시 고 고영욱님? 헤헤~~
    제글을 보고 웃어주셨다니 진심 감사드려요.
    제 정신세계를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몹시 행복해효.


    토마토님
    저거 바게트샌드위치는 제가 만들었지만 진차 맛있었어요.
    제가 원래 질긴빵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카메라앵글 가져가서 5살님 앞모습 보시면 아마도
    아이 깜딱이야. 하실듯.... ㅎㅎㅎ


    에쓰쁘레님
    넵!! 몹시 서운합니다.
    글케까지 대놓구....ㅡㅡ;;;
    그나저나 제 글에서는 뭐 찌다라시 배우실게 없으실텐데...씁~~
    김밥과 샌드위치 이따가 만드시면,
    저도 프리님처럼 '님하 인증좀~~' ㅎㅎㅎ

  • 24. 황용
    '10.7.30 9:57 AM

    얼큰한맛이긴한데 직접 드셔보시는게 ...^^

  • 25. j-mom
    '10.7.30 10:10 AM

    채소 알레르기....ㅎㅎㅎ
    애들이 미국학교 다니는데
    미국애들은 정말정말 야채를 안먹더군요.
    원래 야채 싫어하는 큰아이 엄마 무서워서 좀 먹었는데
    친구들 다 안먹으니 완전 그쪽으로 쏠려서 지가 미국애도 아님시롱 야채도 안먹고....
    핫도그에 암것도 안넣고 캐첩이랑 머스타드만 뿌려먹어요.
    아이들용 야채비타민을 왜 파는지 이해가 된다능..ㅎㅎㅎ

    글구 밥도 대충 먹고는 그눔의 디져트타령....
    디져트배랑 밥배랑 따로 있다나 뭐래나...ㅎㅎㅎ
    늘어나는 뱃살이랑

  • 26. 마리s
    '10.7.30 5:46 PM

    앗~ 답글을 놓쳤네요^^;;;
    황용님
    저는 원래 어릴때부터 외갓집에서 멸치넣은김치찌개 많이 먹어봐서
    아주 좋아해요.
    그거 좋아하시는 분들 은근히 별로 없으시더라구요.
    엘에이김밥 10주년 기념으로 한번 해드세요..
    프리님처럼
    님하 인증 촘~~

    j-mom님
    저도 채소가 맞는말이라고 배워서 채소라고 쓰긴하지만 아직도 역시
    야채가 편한듯 ㅋㅋ
    저희5살군도 밥 한술만 먹어도 디저트는 꼭 먹어야 되는줄 알더라구요.
    너희 어린이들! 외국 나와 살면서 배운건 고쟉 그런것들 뿐인거니..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르~

  • 27. j-mom
    '10.7.30 8:16 PM

    앗...
    채소 알레르기....ㅎㅎㅎ 요건 우리 애들이랑 찌찌뽕이라 그런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다시 댓글달아요..
    이것도 저의 오해일지도..ㅋㅋㅋ

  • 28. 그린그린
    '10.7.30 11:03 PM

    돼지고기 없는데 저도 멸치 넣고 해봐야겠어요^^
    저는 지금 더워죽겠는데 고구마 찌는중;;;;
    저 김치 찌진거랑 고구마랑 먹으면 맛나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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