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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콩나물밥, 돈까스, 꽁치쌈장 등... 주의!! 매우 말 많음.

| 조회수 : 10,905 | 추천수 : 57
작성일 : 2010-07-28 13:58:24
저번엔 너무 오랜만에 82에 컴백이어서

완전 쫄음 모드로,

뭔가 앞뒤가 안 맞는 어색한 문체를 막 날려댔네요..

다시 봐도 뭔가 몹시 오글오글..


이런...그나저나  아윌비백을 이렇게 금방.. ㅡㅡ;;;

스스로 몹시 민망해서 저번 글 가서 그 부분 샥 지워버릴까 0.5초 고민했으나,

원본지킴이가 있을까봐 급 포기..ㅎㅎ


2013년이나 되야 온다길래 하도 불쌍해서 답글 쫌 마니 달아줬더니만

눈치도 읎이 뭐 이렇게 후딱 왔냐고 구박하시려고 하셨죠ㅡㅡ;;

다 알아효.. 제가 눈치는 좀 있어요.. ㅡㅡ;;


오늘은 그래도 연속 이틀째 올리는거라고 어제 3시간40분 걸리던게

3시간 25분 걸려 작성했사와요.. 15분이나 단축..


그나저나 올리려고 보니,

바로 아래에 82의 연예인들께서 줄줄이 포진해 계시는군여.

마음이 다시 바뀌려고 해요..

아 아 아무래도 저는 예정대로 다시 2013년도에 오는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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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군의 훼이보릿 돈까스가

똑 떨어져서

몇장 만들어 놓으려고

요즘 대세를 따라




일단 양파랑 술 넣고 부드럽게 갈아서 고기 재놓고,

그다음


밀.계.빵.

빵가루가 없어서 손으로 다 일일이 뜯어서 강판에 갈아서 준비..



아 귀차너..


아참! 근데

우리집엔 계란이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덴마크다이어트도 못했던거고,

그래서 돈까스도 못한다구요....

돈까스 만드는거

일단 보류

모두 냉장고로 일단 귀양 보냄.



그와중에 양파 갈다가 갑자기 급 재미를 느낀 마리아줌마는

비빔장(?) 혹은 비빔소스

요즘 한국은 여름이라 82에 맨날 비빔장 만드는법 올라오는

그런거 비슷한거 만들어 보기로

급 도전!!

그래.. 맨날 고추장으로 초고추장 만드는건 느무 심심했어.

역시 뭔가를 갈아넣어야 깊은맛이 나겠쥐.... 혼자 중얼 중얼거리며,

사실은 뭔가를 얼른 또 갈아버리고싶었던 이유뿐..



참으로 안타깝게도,

레시피를 잘 적어가지고 만드는 그런 모범생이 절대 아니므로,

시네라리라님 글 열어서

뭐뭐가 들어가는지만 대충 눈으로 3초가량 확인하고..



그런데 여기서 매우 심각한 문제 발생.

시네라리아님이 김치찌개에 넣으라는 김치양념과

(국물낸 육수 1.5컵,  야채배즙 1컵(양파와배, 무를 갈은것 ) 고추가루3컵,(종이컵기준)
액젓6큰술, 다진새우젓4큰술, 매실엑기스3큰술 )

비빔국수 양념
(고추장 10큰술,  식초 10큰술,  설탕 3큰술, 매실액기스 3큰술
사이다 5큰술, 다진마늘 5큰술, 다진쪽파 3큰술, 참기름 3큰술, 깨 적당히,
그리고 사과 한개 갈아서 넣습니다. 이게 원래 레시피...)


두개가 아무 이유도 없이 머리속에서 재편집 되어서..


전혀 새로운 작품이 완성되었쓰니..



일단 사과랑 양파 먼저 갈아놓고,



(다시 보니 비빔장엔 양파는 안들어갑니다. 우후훗~)

사과는 괘안은데 양파는 물이 안나오니 더럽게 안 갈아지더라구요..



그때부터 괜히 시작했다는

  급 피로와 후회가 몰려옴.


하나하나 과정 사진 찍으면서 만들려던 결심도 완전 취소.


거기다 깨넣으려다가 깨통이 확 뒤집어짐.


완성 사진만 겨우 한장찍음.



끝나고 맛을 보니 으엑~


기억에 왜 왜 왠지 액젓을 넣으라고 한것 같아서,(좀 이상했지만...)

식초 왕창 넣은 비빔국수양념에 액젓도 넣고.,

고추장은 넣지도 않고 고춧가루만...

뭔가 간이 안맞잖아. 간장 퍽퍽 투하..

옥당지님 닭조림때처럼 믿음이 부족했던 자신을 채찍질하며,

푹푹 넣었슴..

아~ 닭조림 그때도 적지않고 바로 실습에 들어갔지만,

그때는 그래도 들어가는게 몇가지 없어서 안헷갈렸던거임..


그나저나

저 많은걸 다 어쩌란??

찌개에 넣긴 너무 시기도하고, 달기도하고 ㅜㅜ

비빔국수 비벼먹기엔 그 액젓맛이 매우 독특한 ㅜㅜ

저것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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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느무 많은 일을 하다보니 배는 고프고,

먹을건 하나도 없고....

그냥 칼국수나 끓여먹기로...



칼국수가 아니라 어제 그 중면 같다고요?

하지만 이거슨 그 중면이 아닙니다. 이거슨 중국 가게에서 사온 생면입니다.

꽤 많이 끓였는데

10살 사춘기누나님 덜어드리고 나니 내건 달랑 저만큼 ㅡㅡ;;


이날은 참 이상하게

노동에 비해서

입으로 들어오는게 없는 날이네효.



저녁은 프리님이 얼마전에 올리신 콩나물 밥 해먹었쓰요.




질어질까봐 너무 걱정되서 물을 너무 박하게 넣었더니만

아주 아슬아슬하게 고두밥의 경계선...



버터 한개 올려야 완전 진리.



양념장



10살 누나님은 부추 골라서 빼드리고 비벼드림..

(그래도 깨 빼달라고 안하셔서 황송)



그래도 오랜 만에 먹었더니 꼬습고, 정말 맛있어서

반찬은 겉절이 한가지만으로 밥을 2그릇이나 먹었쓰요.


염장샷



이런거 나 증말 해보고 싶었떠여~~~

근데 뭐 저 염장샷 찍느라 다 식어빠진

내 콩나물 밥 어쪌껴??

살짝 초큼 지저분해보이기도..

역시 먹을때 사진은 없는게 나을듯..



오늘 아침은 너무 늦게 일어나서

아점으로 그냥,

어제 미뤄둔 돈까스 만들어서


다시한번

밀.계.빵.











저장용


그리고 5살군 아침 접시



아침부터 돈까스 먹는 집 원래 많이 있나요??


그리고 어른들 밥은,

혜경쌤님의 꽁치쌈장에 월남고추를 팍팍팍 썰어넣고,



양배추 찜 했어효. 물이 좀 많아보이지만 결국 잘 졸였음..





양배추쌈 한입.




5살군 돈가스 잘 먹었다는 인증샷~




저 감자 4개남긴거, 접시 이동중 무수리 엄마가 곧바로 흡입..





그리고 수많은 경쟁자들과 함께 순덕이님하 뒤에 줄 조르륵 서있는

5살군의 쓸쓸한 뒷모습 입니다^^


그 그런데, 호 혹시나 순덕이님하 한테 줄섰다가 100만 안티가 단 하루만에 생겨버릴지도

모르겠다는 부 부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또 끝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nabeth
    '10.7.28 2:02 PM

    역시 마리s님 ^^ㅋㅋ
    마리님의 아바타가 되고파염... ㅋ.ㅋ
    아드님 포스가 완전 최고네염~
    맛있는 음식도 잘 보고 이야기도 재밌게 읽고가요~^^

  • 2. 최살쾡
    '10.7.28 2:07 PM

    맞어요 키톡레시피는 믿음으로 만드는 겁니다 ㅋㅋㅋ
    저도 이러면 넘 달지 않을까 해서 설탕

  • 3. 봄봄
    '10.7.28 2:09 PM

    아드님 포스가 맘에 드는데요....ㅎㅎㅎ
    글 잼나게 쓰셨어요.....

  • 4. 마리s
    '10.7.28 2:15 PM

    annabeth님
    그 그런 무모한 겁 없는 말씀을...
    상상만 해도 행복한~ 나의 20대 알흠다운 아바타님~~

    최살쾡님
    믿음으로 만드는건 맞고요,맞습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이젠 엔간하면 적어서 하려고요..
    이젠 뭐 늙어서 두줄 넘어가면 못 외우고.. 에효...
    진짜 감자가 마늘같아 보이네요 ㅎㅎ

    봄봄님
    혹시 순덕이님하도 맘에 들어 하실까요~
    재밌다고 읽어주셔서 무한 감사~~

  • 5. 킴비
    '10.7.28 2:31 PM

    이렇게나 빨리..
    정말 감사드려요. 눈물이 핑~
    대강 뚝딱 만드시는것 같지만 완성품에 엄청난 내공이 보여요.
    돈까스 많이 먹으면 5살님처럼 포스짱 되는거에요?
    와우~

  • 6. 마리s
    '10.7.28 2:57 PM

    킴비님
    댓글 안써주시면 진차로 찾아갈라고 그랬어요 ㅎㅎ
    내공은 무신 ㅜㅜ 저위에 비빔장을 보고도 그소리가 나오심미?
    돈까스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 7. 벨롯
    '10.7.28 3:03 PM

    마리님의 아바타가 되고파염... ㅋ.ㅋ 2222222222222222222
    넘 잼있어서 백만년에 한번 로긴하는 게으름쟁이가 글을쓰네요 ㅋㅋ
    마리님 제발 사라지지 마세요~~
    글구 저희집 아홉살 삼춘기어니님도 돈가스 완전 좋아하십니다..
    우리 돈가스 번개해욤!!

  • 8. Xena
    '10.7.28 3:14 PM

    제가 보름만 쉬시라 그랬었는데 이르케 또 글 올리셔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했습니다~ 역쉬나 잼게 잘 읽었어요.
    콩나물밥에 버터 한 조각 배워갑니다. 키톡에서 이런 작지만(?) 좋은 팁 얻어갈 때 무척 행복해요~
    아드님 다리가 늘씬하게 쭉 뻗은 걸 보니 키큰 킹카가 될 듯합니다

  • 9. 마리s
    '10.7.28 3:22 PM

    님은 번역가를 꿈꾼다기보다는 그냥 호기심으로 계속 물어보는거 같아요.
    통번역가에 대해서 진짜 궁금하면 관련 까페도 많고, 검색하시면 정보도 많을텐데요.

  • 10. 비오는사람
    '10.7.28 3:55 PM

    저 쟁여두신 돈까스.. 샤샤샥 가져오고 싶은데요~~
    5살어린이 뒷태에서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것이 심상치 않네요..ㅋㅋ
    저도 오늘 점심 양배추쌈 먹었는데.. 저는 강된장에...꽁치 쌈장 맛있나요? 강된장 먹고나서 저도 꽁치쌈장 도전 할까요~

  • 11. 삔~
    '10.7.28 4:34 PM

    저 비빔장은 왠지 낯이 익군여..--;;
    냉장고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뒤 폐기하였다는 슬픈 전설...ㅜ.ㅜ
    순덕님하는 너무 경쟁자가 많아서 피곤하고 아드님이 혹시 연상은 안 좋아하는지 궁금함..ㅋㅋ
    울 집에 순덕이보다 쵸큼 떨어지는 8살 눈화있슴돠
    ㅋㅋㅋ

  • 12. 단추
    '10.7.28 4:43 PM

    5살 님하... 얼굴을 보여도.
    순덕님하 보다 많이 떨어지는 9살 연상 눈화도 괜찮음?
    기럭지는 김연아야.
    얼굴도 교정 전의 김연아고... 그러나 연느님만큼의 능력과 재산은 없어효.

  • 13. 순덕이엄마
    '10.7.28 4:53 PM

    ㅎㅎㅎㅎ
    난 일케 정신없는 온니들 조트라~ㅋㅋㅋ

    5살님하 뒷태 와우~b
    순덕이 쫌이따 유치원서 오면 사진 보여주께요^^

  • 14. 오렌지피코
    '10.7.28 4:59 PM

    아구... 다섯살님 뒤태가 예술이삼.. ^^
    다섯살 치고 돈까스 밥양이 많다 싶었는데 저걸 다드셨다니 그것도 놀라와요. 우리 작은애(다섯살)는 저거 절대 다 못먹어요.@.@

    실패한 비빔국수 양념장에서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죄송..
    근데 저 양념장.. 어디다 쓸지 저 생각났어요.
    야채 겉절이나 도토리묵 무칠때 쓰세요. 평소에 제가 늘 만드는 양념장과 들어간게 거의 비슷하거든요.
    얼갈이 배추나 배추 속대에 꺳잎, 당근, 오이 등등... 넉넉하게 썰어 두시고 무쳐 보세요.
    참나물 넣으면 더 맛있어요. 사실 참나물은 단독으로 그것만 무치거나 아니면 로메인과 두가지 정도만 섞는것이 더 좋지만요.
    모듬 야채에 도토리묵만 추가해서 무쳐도 되구요.
    제가 평소에 넣는 양념 배합이 딱 비슷하거든요. 고춧가루에 간장, 설탕, 식초로 간맞추고 꼭 액젓을 넣어야 감칠맛이 나거든요. ^^

  • 15. 마리s
    '10.7.28 5:25 PM

    비오는사람님

    쟁여둔 돈까스 다 가져가셔도 ㅇㅋ
    어차피 내입에는 들어오지도 않는 이 더러븐 세상~
    꽁치쌈장 완전 맛있어요~

    뻔~님
    왠지 저 비빔장이 뻔님의 비빔장과 같은 인생을 살것 같다는 ㅜㅜ
    순덕님하 경쟁자가 초큼 많쵸?
    저 5살님은 원래 연상눈하 디게 좋아해효.

    단추님
    얼굴을 보면 연느님 닮으신 9살 눈화님이
    혹시 자기 스턀이 아니라고 하실까봐
    떨려효..

    순덕이엄마님
    오~ 드뎌 사돈마마님이 답글을...
    친절하고 다정하신 댓글. 완전 감동이어요.

    우리 순덕님하 유치원 다니시는군여.
    우리 5살님은 학교 댕겨요~ 우훗~~

    순덕님하가 5살님 보시고 호 혹시 싫다고 하실까봐
    매우 떠 떠 떨려.....요.. ;;;;;

    오 오 오렌지피코님~
    그 다섯살이 그 다섯살이 아님.
    만으로 꽉꽉 채운 다섯살...
    그집 두도령님 더운 여름에 잘 지내시죠~

    야채,겉절이, 도토리묵... 그릉거 너무 비싸서.
    참나물 이나라서 한번도 못봤지만,
    혹시 그런 레어템 득템했을때 진차 저 양념장으로 모험 해보고....
    안되믄 그때부터
    오렌지피코님 스토커될거임..

  • 16. i.s.
    '10.7.28 5:31 PM

    아침부터 돈까스먹이면 뒷모습이 저리 카리쑤마 넘치게 되나요~
    왠지 앞모습도 소간지아뉠지~~

  • 17. 황용
    '10.7.28 5:52 PM

    앗~!! 마리님 하루만에 다시 오셔서 넘 방가워요!! 와락!
    콩나물밥 보니 침넘어감과 동시에 퇴근하고 싶네요...

    다섯살 어린이님 뒤태가 간지가 아주 좔좔 흘러요
    그런데 의외로 앞모습을 보면 입가에 돈까스에서 떨어진 빵가루를 잔뜩 묻히고 있는거야..
    아.. 넘 귀여울거 같아요♡

  • 18. 또하나의풍경
    '10.7.28 8:32 PM

    저희집 7살 아들도 저만큼 못먹는데...^^
    뒷태며 기럭지며 포스 좔좔 입니다 ^^

  • 19. 단추
    '10.7.28 9:52 PM

    9살 눈화가 아니라 9살 연상이옵니다.
    14살이라는 소리져...
    극복하기엔 너무 차이지나욤?

  • 20. 카니
    '10.7.28 10:01 PM

    2013년까지 안기다리게 해주셔서 황송할뿐이네요 ㅋㅋ
    아침부터 돈까스 먹는집 여기도 있어요

  • 21. 소년공원
    '10.7.29 3:08 AM

    5살님하... 기럭지가 감동이라는...

  • 22. 제니
    '10.7.29 5:38 AM

    ㅎㅎ 글 너무 재밌게 잘 쓰세요...
    깨통 확 뒤집어졌다에서 너무 웃겼어요.. 포스팅 자주 해주세용~

  • 23. 마리s
    '10.7.29 6:26 AM

    i.s님
    아침부터 돈까스 먹이면 버릇이 나빠집니다.
    혼나고 서있는 뒷모습이어서
    카리수마가 쫌 있어뵈지요..ㅋㅋ

    황용님
    저도 다시 뵈서 방가워요!! 와락~
    아~ 쟤가 넘 귀여울것 같다시는걸 보니
    말안듣는 5살님따위는 한번도 구경 못해보신듯 ㅎㅎ

    또하나의풍경님
    자기가 좋아하는건 좀 많이 먹어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맨밥.
    그집 7살님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뭘까요~


    단추님
    구 구살연상..음....
    구래도 당사자들만 좋다면 전 극복할수 있써요..
    14살님이면 사춘기도 지났을테고, 음~~
    어린이들과 잘 놀아줄듯.. ㅋㅋ

    카니님
    왜일케 빨리 왔냐고 구박 안받아서 제가 더 황송합죠. ㅋㅋ
    그댁도 아침부터 돈까스 튀기시는군요..

    소년공원님
    우리를 글케 애태우시고 저런 철학적인 답을..내놓으시다니~
    을마나 기다렸다구욤.

    제니님
    깨통 확 뒤집어진게 너무 웃기시면,
    집에서 깨 볶아서 꽉 채운담에 그통 한번 뒤집어 보세요.
    진차진차 웃겨서 눈물이 다 난다니까요...ㅜㅜ
    농담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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