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유식 두종류
만두군을 위한 이유식들입니다.
만두군은 10개월째 열심히 살고 있으므로 이유식 후기에 접어들어야 하지만
아토피때문에 이유식을 6개월째에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중후기 음식을 먹어요.
그럼 만두군의 식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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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팜므 파탄
'10.6.18 10:16 PM만두야 안녕^^
울 막내가 7개월이라 이유식 하는데 아직은 찹쌀에 쇠고기만 주고 있어요.
거기에 고구마를 좀 넣어 줬더니 안 먹더라구요.
오히려 감자는 조금 먹더만요.
저도 샤워기 걸이를 구입해서 아래쪽에 고정 시켜두고 쓰고 있어요.
여자아이라 엉덩이 씻길 일이 많아서 편하구요 목욕할 때도 아기 욕조로 샤워기 방향을 해주면 머리 감기기에도 참 편하죠^^
전 첫 아이의 이유식이 아주 맘에 드네요^^2. 미모로 애국
'10.6.18 10:27 PM팜므 파탄님 // 어우, 늘 일등이세요. 혹시 저처럼 82 죽순이..? 와락~!! 방가방가!!
만두는 고구마나 단호박처럼 좀 달달한 이유식을 더 좋아해요.
좀 달콤한 종류의 이유식을 주면 집중력이 아주 높아지면서 한그릇 다 비울 때 까지
꼼짝도 안해요.
밍밍한 이유식주면 한입먹고 탈출, 두입먹고 탈출..
따님 사진도 올려주세요. 만두에게 친구라고 소개시켜 주고 싶어요. ^^3. 롤링팝
'10.6.18 11:46 PM난 너무 무식 .무식 해요(51세)
큰아들 이유식 알콜 흡수기 ㅡ 이글 보면서 얼른 이해 안대네요..
큰아들 이 남편 인지 3번 보고 알어 먹었음니다..( 연세 가 드셔서 . 어리 어리 함니당.)
1번 읽고.. 큰아들이 술 마니 먹어 속상 해서 , 포기 했네..( 국수 야식 먹으니 , 알콜 하고 어울리네)
2번읽으면서 .. 쿨 마니 마시는 아들 포기 하고 아들 한명 더 ( 만두 생각 하면서)
3번 읽으니 .. 큰아들이 남편 이구나..
10분 만에 남편 분인줄 알었어요..
*미안 함니다. . 잠시 큰아들이 엄처 속 썩이는줄 알었어요....4. 단추
'10.6.19 12:21 AMㅋㅋㅋ
대형 알콜흡수기도 웃기지만
만두가 퉁퉁불지 않게 지켜본다는 것도 넘 웃겨요.
저 네잎 크로버도 웃기고...
만두 얼굴도 좀 자주 보여주세요.5. 미모로 애국
'10.6.19 12:24 AM롤링팝님 // 쿠하하, 저도 처음에 다른 글에서 봤을 때는 전혀 감을 못잡았어요.
사진보면 아들이 없는데 왜 자꾸 큰아들이 글에서는 등장하지..? 하면서요.
큰 아들 = 대형 어린이 = 대형 알콜 흡수기 =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등등
그때그때에 따라서 별명이 많아요.
82에 한번씩 들르는 남편도 본인의 요즘 별명이 '대형 알콜 흡수기'인 걸 알고 있더라고요.
단추님 // 요즘 만두가 순덕이엄마님네 제니처럼 조금씩 시크해져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고개를 홱~ 돌려요. 어이없게시리~.
다음엔 기필코 얼굴 정면 샷을 찍어보겠습니다.6. 열무김치
'10.6.19 1:46 AM만두군이 물 속에 ? 그럼 물만두군 ? ^^; 죄송합니다.
절구와 강판에 존경심이 마구 우러납니다.7. 재우맘
'10.6.19 5:22 AM아...만두 얼굴 볼라구 클릭했는데, 고개숙인 만두라니...흑흑. 얼굴 보여주세요!
8. 미모로 애국
'10.6.19 10:25 AM열무김치님 // 안그래도 저도 만두 노는 걸 보면서
퉁퉁불어 물만두되면 안되는데.. 했답니다. ㅋㅋ
재우맘님 // 만두가 요즘 스피~드를 자랑해서 제대로 된 사진 얻기가 힘들어요.
오늘 하루 노력해보겠습니다. 촘만 기다려주세요. ^^9. 꿀짱구
'10.6.19 10:27 AM만두가 퉁퉁불지 않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이쁠 때죠 10개월!!!!
정말 이유식 저렇게 해서 먹이시는거 너무 대단하세요 *_*10. 보라돌이맘
'10.6.19 7:44 PM저 귀여운 만두군의 앉아있는 포즈... ^^
이제는 눈에 삼삼할 정도네요.
내가 이럴진데... 엄마눈에는 얼마나 이쁠까...생각을 해보니...^^
좋은 재료로 공들여서 만든 저 이유식 먹고..
아마 만두군 앞으로 훤칠한 훈남으로 키가 쑥쑥 자랄껍니다..^^11. 미모로 애국
'10.6.21 8:53 AM꿀짱구님 // 어제 홈더하기에서 꿀짱구 두봉지 사왔어요. ㅎㅎㅎ
처음엔 이유식 해 먹이는게 별거 아니더니
만두의 식욕이 왕성해지고 양이 늘어날수록 힘드네요.
이젠 거의 성인의 반은 먹는 것 같아요. 엥겔지수 200% 이라는.. 냐하하핫~.
보라돌이맘님 // 앗, 시간을 보니 저녁하시고 제 글 읽어주셨군요.
만두군은 조럴때만 이뻐용.
요즘 말 배우느라 하루종일 악쓰느라 득음중이거든요. 전 득청..?
이웃집에 미안할 뿐 이죵.. 이따가 수박 돌리려고요. ^^;;12. 얼음동동감주
'10.6.26 2:03 AM이유식 화려하네요!! 아기도 귀엽고요~앙~
저도 이유식 이것저것 해봤는데 우리애는 잘 안먹더라고요.우울하게스리,,
요즘이야 22개월이라 밥먹고 반찬먹지만..
샤워기 고정 악세사리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이런글 죄송합니당..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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