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자들은 다이어트를 하지않는다면서요??
그래서 저도 그냥 즐겁게 먹고 살려고요.................
가벼운 운동하고 조금조금 여러가지 즐겁게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면서 죄책감 더는중 ㅠㅠ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서 슬금슬금 썰어봄

파스타도 좀 삶았어요
샐러드 할때 넣으려고 넉넉히 삶았듬..
요즘 완두콩 맛나자나요!
반쯤 익었을때 완두도 같이 삶았듬..

파스타 익힌 냄비에 그대로 진행ㅋㅋㅋㅋ
베이컨+마늘 대충 볶고
나머지 채소 넣고 달달달
소금조금(베이컨에 소금들었지여)
후추조금
바질후레이크?조금
넣었네용

우유아님 크림임.
제정신아님;;
변명을 해보자면 채소가 많아서 크림이 많아보이는거지
한 세큰술밖에 안되여!!
그래요..
네큰술 인정..
못믿으시는 분들은 속고만 사신거죠ㅠㅠ
진짜예여!!
냄비가 라면냄비라구요ㅠㅠ

다 졸아들어서 채소와 파스타에 아주 칠갑이 될정도로 끓여버림
그릇에 뭍어있으면 그게 그렇게 아깝;;;;;;;;;;;;;;;;
고구마로 삭삭 닦아먹은건 비밀^_^
아 배부르다;;;;;;;
춈 니끼하므로 잠시후 비냉하나 비벼드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