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올해는 케잌을 나가서 사지않고
집에있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줬네요... ㅎㅎㅎ
녀석들이 좋아하는 쵸코파이,
집에서 만든 바바나 브래드를 꽃모양으로 잘라서,
피넛버터를 발르고, 쵸코랫시럽을 뿌린후
제가 좋아하는 딸기와 귤로 장식하고
그리고 스프링클 다섯가지와 more 쵸코랫시럽...
이것저것 사용해서 정말 느무느무 맛있는 (달아죽겠구만~) 케익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의 정성에 무진장 커다란 조각을 하나 다 먹었답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맛있는 케익은 처음먹어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