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로즈버드, 데이지, 그리고 애플블러섬~
아직 크림 짜기가 서툴러서 그렇게 이쁜꽃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혼자서 아주 만족해 한답니다... ㅎㅎㅎ
남편은 빨랑 빨랑 연습해서 케익숍 하나 열어보라고 야단이에요
그렇면 자기는 명퇘하고 골프나 치러 다니고 싶데요... -_-;;
제가 이런것을 만들수 있다는것을 얼마나 대견스럽게 여기는지~
와~우~~ 이런걸 다 만들줄 알아?
정말 당신이 다~~ 했어? 해가면서 자꾸 신기해 하는데... 나도 덩달아 좋아라 해야하는건지~ @_@
우쒸~ 나도 손제주 있다구~~~ ㅎㅎㅎ
그저 뭐든 내 손으로 만든거라면 좋아하는 남편을 보면 참 고마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