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한밤의 테러...^^(뜨끈한 국밥시리즈,게다가 상추튀김)

| 조회수 : 11,874 | 추천수 : 139
작성일 : 2008-10-26 01:41:38
제목에서 직감하셨죠?^^
뭐 제가 그동안 당한걸 생각하면...
그래서 허겁지겁 먹어 없앤 그 많은 그것들을 생각하면...

ㅎㅎ
이정도는 애들 사탕이라구욧!!

사실 오늘은 산엘 다녀와서 엄청 피곤한데
동생이 맘마미아 보라고 가져왔길래(극장에서 상영할때 놓쳤습니다)
컴터 앞에 앉은것이 이젠 부엉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전 오늘 땀흘려 산엘 갔지만 또 무척 추웠어요
어찌나 바람이 센지 뜨끈한 국물 생각나서 혼났답니다.
물론, 당연히 하산해서 국밥집으로 휭~

전 늘 이집에선 콩나물국밥을 먹습니다.
국물이 깔끔시원하고 담백해서 늘 먹어요.






자! 아름다운 깍두기 한점 올렸습니다.
이 한밤에 겁없이 테러현장으로 들어오신 선물입니다. ^^;;


애기보느라 힘든 여동생과
나랑 사이좋게 손잡고 산에 다녀온 멋진 울 남편은
마누라 뺏어먹기 좋은 순대국밥을 시킵니다. 늘...







이 멋진 메뉴에 소주가 빠지면 너무 마음아프지요




크~~~아~~~
늘 하는 말이지만 "인생 뭐 있더냐 삼순아~~~"


새벽같이 나가서 해떨어져야 퇴근하면서
게다가 건설현장에서 안전모쓰고 누벼야하는 울 제부
역시 밖에서 종일 떨면서 일했으니
야들야들 고기점 술술 뜯어지는 뼈다귀해장국!




속없는 처형이 음식두고 사진찍는다고 설치니
이렇게 살짜기 들어주시는 쎈쑤!!


반찬 모두 맛있지만 특히 적당히 익은 파김치가 예술이라지요.





흥!
제가 여기서 끝낼줄 알았죠?
아니거든~~~~~

어젠 동생, 제부, 남편 모두 월급날이었어요.
조카 돌보는 나도 ^^;; 덕분에 월급날........
뭐 우린 밥상만 펴면 파티모드인지라 단련되어있지만
그래도 월급날 맥주라도 한상 차려주고 싶더군요.

강력한 총알 나갑니다.
알아서 피하시길....... 33==333=====3333


질긴 오징어다리 부드럽게 불려 튀겨주면 오징어튀김!




포근포근 밤고구마 두툼하게 썰어 튀겨주면 고구마튀김! 잘 곁들여 담고...





청양고추, 실파를 송송 썰어넣은 초간장 만들어두고
상추씻어두고

베이컨이랑 감자도 데이트좀 시켜주면





이게 바로 광주사람 중독되게 만드는 두두둥!!! "상추튀김" 되십니다



시원하게 맥주한잔 들이키고 입 아~~~~ 벌리면



상추튀김 총알이 빗발치는 이 한밤의 테러... 컥~




튀김만 만들 수 있다면 돈주고 먹을 필요 절~~대 없슴다.

상추 촥촥 펴주시고
바삭, 쫀득, 고소한 튀김을 간장 찍어 얹으시고 매운고추 두어개 올리시고
삼겹살만 싸냐 튀김도 싼다 ㅋㅋ 입으로 쏘~~~옥!

음~~~ 맛은 상상에 맡깁니다.
그날 비가 내리면 맛은 두배
그날 비에 바람이 분다면 그때부턴 장담못합니다.^^



마지막 확인사살~~


아직도 추워요? 기럼 뜨끈한 청원모밀 한그릇 여깄소이다^^





뭐요? 열받아서 못살겠다구요?
ㅋㅋ 경험에 의하면 아이스크림이 최곱디다
그것도 여깃수~~~ 랄랄라 ^o^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앤 셜리
    '08.10.26 1:47 AM

    테러 제대로 받고 꽈당~~~
    아~~~~~~~광주 가고 싶다. 그 충장로 거리....
    안가본지 몇년이네요. 왜 내가 결혼을 서울사람과 한건지
    상추튀김때문에 후회를 하네요.ㅎㅎㅎ

  • 2. 준&민
    '08.10.26 1:51 AM

    ㅋㅋ 걸렸구나~~~~
    앤 셜리님 미안하구려.. 가끔 고개드는 내 안의 악마가... ㅡ.ㅡ

  • 3. 순덕이엄마
    '08.10.26 2:43 AM

    파닥파닥 ! 나도 걸렸뜸 ㅎㅎ
    한정식집 호화메뉴? 흥! 저리가라~~~ 언니동생 제부.형부가 나누는 완소 음식..
    너무너무 맛잇겠군요.
    아 부러워라~ ㅠㅠ

  • 4. 꽃수레
    '08.10.26 4:24 AM

    맨날 눈팅족~ 청원모밀에 그냥 지나칠수 멊어서리...
    20대 꽃다운 나이에 자주 다니던 추억의 청원모밀~ 아직도 성업중인가봐요.
    담에 친정갈땐 꼭 가보리라...
    준&민 아짐땜에 오늘은 물오징어라도 튀겨서 상추쌈 한볼테기 해야쓸란갑소~~~^^

  • 5. 귀여운엘비스
    '08.10.26 6:06 AM

    헉.........
    순대국밥....
    ㅠ.ㅠ

  • 6. Laputa
    '08.10.26 8:15 AM

    으....저도 상추튀김 무지 좋아하는데...먹고싶어요. ㅠㅠ

  • 7. 별똥별
    '08.10.26 8:44 AM

    오우.. 상추를 튀긴줄 알았는데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거군요ㅋㅋㅋ

  • 8. 블루베어
    '08.10.26 10:45 AM

    상추튀김!! 광주에 살때는 몰랐는데 문득 생각나요.,
    맛나겠다.

  • 9. 수현이
    '08.10.26 11:32 AM

    저도 상추를 튀긴줄 알았네요~~

  • 10. 악바쳐여왕
    '08.10.26 11:46 AM

    저도 몇일전에 상추튀김 해묵어지요 학생회관 뒷골목할매상추튀김이 너무생각나서...
    깨갈아서 찍어묵으면 더 만나요
    청원모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위치가 어디쯤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 11. 달걀지단
    '08.10.26 11:46 AM

    상추튀김..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오오...별미였어요

  • 12. 최고은
    '08.10.26 12:44 PM

    상추튀김....몇주전 광주가서 먹었는데 옛날 그 오징어 튀김이 아니더라구요...
    오징어 튀김안에 오징어가 인색...
    학생회관 뒷골목이 갑자기 그리워요...

  • 13. vina
    '08.10.26 2:16 PM

    아침에 봐서 정말 다행이네요~
    깍두기에서 부터 필이 확~~!!

  • 14. 오키드
    '08.10.26 3:43 PM

    오호~간단한 국밥집인데 찬그릇 좀 보세요.
    흔하디 흔한 불에 그을린 흰 에나멜 찬기가 아닌데다
    파김치가 어찌나 얌전하게 앉아 있는지.^^
    밥공기도 스뎅이 아니라 찬기랑 세트 같네요.
    정말 남도의 멋과 맛은 레벨이 다른것 같아요.
    온모밀에 상추튀김까징....
    다 먹어보고 싶어요.^^

  • 15. 발상의 전환
    '08.10.26 6:05 PM

    ㅋㅋㅋ
    전에 전주에 갔는데 상추튀김이라는 간판을 보고
    함께 있던 일행 모두 "이야~ 음식은 전라도라더니 여긴 상추까지 튀겨 먹는구나... 역시 뭐가 달라도 달라..." 그러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지요.
    지금 생각하니 웃음만!

  • 16. 열무김치
    '08.10.26 6:32 PM

    저 파김치~~~~~~~~~~~~~~~~~~~~~~~~~~~~~~~~

  • 17. 초록풍뎅이
    '08.10.26 8:34 PM

    전 시댁이 광주인데...ㅎㅎㅎ 한번을 못 먹어봤네요....

  • 18. 준&민
    '08.10.26 8:57 PM

    집안일 끝나기전엔 절대 컴터옆에 오면 안되는데
    기어이 82까지 와버렸어요 ^^;;

    순덕이엄마님! 제가 느닷없이 쌍콧물행님 떠올라서 미친년처럼 실실 웃고다닌거... 모르시죠
    으흐흐흐~~~ 이젠 이러고 살아요^^

    꽃수레님! 청원모밀 그 자리에서 깨끗이 단장하고 성업중입니다. 이미 상추튀김 해 드셨겠네요^^

    귀여운엘비스님! 저 순대국밥 그대를 위한거유~~~

    Laputa님! 얼른 최면을 걸어드릴께요. 레드썬!

    별똥별님, 수현이님! 상추튀김은 상추가 비쌀땐 더 맛있다는거... ^^

    블루베어님! 내려오시기 어려우면 제가 들고 갈까요? 맥주를 쏘시구랴~~~^^

    악바쳐여왕님! 청원모밀은 충파옆에... 담엔 나도 깨를 갈아야지!!!

    달걀지단님! 두번째부턴 뇌리에 각인됩니당~

    최고은님! 전 그냥 여기 살아서인지 없어지고 없는 술집들만 그립다는...^^;;

    vina님! 방심하지 마십쇼! 또 언제 폭탄을 던질지 나도 몰러~~~^^

    오키드님! 관찰력이 대단~테이블 사이드에 작은 단지들 옹기종기 두고 집게로 먹을만큼 덜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깨끗이 건조된 접시도...^^

    발상의 전환님! 전 전주가면 꼭 막걸리골목에 가보려구요. 그 안주 다 먹고 올테야!

    열무김치님! 김치가 다 맛있는 집이에요.

    초록풍뎅이님! 그럼 서방님이 역할을 다 못하셨네... ㅋㅋㅋㅋ



    해야할 집안일 놔두고 이렇게 노는것도 재밌네요. 으아아아아~~~~~~~~~

  • 19. 엠버
    '08.10.26 9:10 PM

    12년차 광주댁인데 맨위에 국밥집 위치좀 알려주세요.
    너무 먹고 시퍼요.^^

  • 20. 자연미인
    '08.10.26 9:11 PM

    광주댁이세요? 저도 청원모밀 주인이 버선발로 뛰어나오는 단골이랍니다. 맨위에 있는 사진들 참 맛있게 보이네요. 어디 음식점인지 힌트 좀 주세요^^

  • 21. 미조
    '08.10.26 9:56 PM

    국밥 ㅠㅠ 너무 좋아요. 먹고싶어 죽겠네요 ㅠㅠ
    전 상추튀김은 처음봐요.
    전 고기류는 뭐든 쌈싸서 매운고추 마늘 떡 얹어서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근데 기름기땜에 튀김을 못먹어서 그런가 너무 낯선 메뉴네요^^;
    국밥 너무 먹고싶어요 ㅠㅠ

  • 22. 준&민
    '08.10.26 10:28 PM

    엠버님! 가시게요? 제앞으로 달아놓고 맘껏 드세요^^ 신세계백화점에서 대각선으로 건너시면 바로 사거리에 있는 지금 리모델링?중인 건물 1층(뒤쪽) 금호국밥이예요. (그집과 아무 상관없는데 이렇게 올려놔도 되려나..)
    식사시간대에는 기다리실 수도 있습니다.

    자연미인님! 엠버님꺼 컨닝하세요. 휘리릭 ==33==333

    미조님! 상추튀김의 단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상추,고추덕에 상대적으로 덜 느끼하다는 장점때문에
    어지간히 먹어도 질리지 않아 많이 먹게 된다는.... 먹고 나면 후회하지만 또 찾지요^^;;

  • 23. 미야
    '08.10.26 10:43 PM

    으~~아~~~맛있겠당...국밥 먹고파요...ㅠㅠ 저 깍두기가 더 식욕을 자극하네요...엊그제 거금 140만원짜리 충치치료해서 잘 못 먹고 있어서 그런지 더 먹고파요..

    저도 상추를 튀긴 건 줄 알았네요...

  • 24. 노란새
    '08.10.26 10:45 PM

    진정한 야밤의 테러십니다.
    광주에 가본지가 언젠지....
    상추튀김은 저는 전주에서 먹어봤는데 그 개운한 맛이 생각나 튀김사와서 상추랑 싸먹곤합니다.
    아..그나저나 저 국밥들....마침 국물만들어놓은게 있어서 콩나물해장국 끓이러갑니다.

  • 25. capixaba
    '08.10.26 10:51 PM

    흑흑흑...
    오늘처럼 쌀랑한 날엔 정말 청원모밀 가야하는데..
    월계수의 볶음밥은 잘 있나요?
    유생촌의 돈까스는요?
    상대 뒤 반룡식당은 아직도 반찬을 그렇게 많이 줄까요?

  • 26. 작은키키
    '08.10.26 11:14 PM

    헉...
    배고파여..
    정말 정말 테러 맞구여..
    특히, 콩나물 국밥 돌어오는 주에 꼭 해 먹고 말리라 다짐하네여.. T.T

  • 27. 준&민
    '08.10.27 6:31 AM

    미야님! 치과 끝나면 더 맛있을거예요. 지금부터 이를갈고 있다가 덤비는거예요^^

    노란새님! 맛있었쪄용? 으흐흐~

    capixaba님! 다 잘있답니다. 어느날 월계수에 갔는데 너무 늦어 걍 왔다는... ㅡ,.ㅡ

    작은키키님! 나중에 제가 테러당할까 슬쩍 소심한 걱정이 앞섭니다그려...^^

  • 28. 사탕발림
    '08.10.27 8:45 AM

    제가 먹고 싶은 것만 죄다 올려놓으셨네요.
    상추튀김은 처음 보는 것이구요.
    한국음식은 사진만 봐도 좋아요.
    나중에 가면 꼭 먹어봐야 겠어요.

  • 29. 뚜띠
    '08.10.27 11:26 AM

    아 로그인하게 만드시넹... 쩝....

    청원모밀.. 상추튀김... 눈물나게 먹고프네요 ...

  • 30. 예민한곰두리
    '08.10.27 12:46 PM

    상추튀김이 저런 거였나요?
    저는 진짜 상추를 튀긴것이 '상추튀김'인 줄 알았답니다. ^^

  • 31. 소리
    '08.10.27 2:41 PM

    월계수 삼선 볶음밥... ㅜㅜ 외국이라 더 그립네요.. 연말에 한국 가면 꼭 먹어야지...ㅜㅜ

  • 32. 야옹이
    '08.10.27 3:06 PM

    호오~

    저도 상추튀김~ 먹어보고싶네요.

    아주 유명하다고 하던데^^ 식신원정대에서 보고

    맛보고 싶었답니다...아주 맛깔나게 보여요...ㅠㅠ

  • 33. 대박이
    '08.10.27 3:32 PM

    상추를 어떻게 튀길 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두둥... 상추에 튀김을 싸먹는것이였군요!
    ㅎㅎㅎㅎㅎㅎ

  • 34. 준&민
    '08.10.27 10:17 PM

    사탕발림님! 귀국하시거든 광주오셔요. 제거 상추튀김 쏩니다. 절대로 사탕발림 아닙니다. ^^;;

    뚜띠님! 그래도 비행기 안타고도 올수있는곳에 계시는거죠?

    예민한곰두리님! 가끔 의외의 반전이 재미있지요?

    소리님! 월계수.. 월계수.. 저도 자주 생각나지만 얼른 달려가지 못하는,,,, 어흑 ㅠ.ㅠ

    야옹이님! 그게 식신원정대에 나왔답니까? 놓쳤네요.

    대박이님! 이건 순전히 배추전이라는게 있기때문이야!!! 그렇지요?^^

  • 35. 정경숙
    '08.10.27 10:42 PM

    상추튀김..첨 보고 첨 들어보네요..
    전 파김치..넘 사랑해요..
    낼 장날인데..이번에는 반단만 사서..혼자 야금야금..
    저번 한단 산건 여기 저기 퍼주다 보니 몇개 못 먹었다눈..

  • 36. 지나지누맘
    '08.10.28 9:25 PM

    당장 광주로 뛰어내려가고 싶어요...
    다... 맛있게 생겼어요...

    특히 깍뚜기

  • 37. 카페라떼
    '08.10.28 11:02 PM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튀김을 상추에 싸 먹으면 어떤 맛일지
    당장 내일 체험해볼게요
    감솨합니다

  • 38. mamonde
    '08.10.29 2:33 AM

    아진짜 순대국밥이랑,,,뼈다귀해장국,,, 먹은지오래됫는데,,
    땡기네요^^~~~~~

  • 39. Blue
    '08.10.29 12:19 PM

    저도 전주에서 상추튀김아닌 그냥 튀김은 안먹고 살았는데 서울오니 어느가게엘 가도 상추를 안주는 거에요 ㅜ.ㅠ
    상추없이 먹는 튀김은 느끼해서 많이 못먹지만, 상추에 싸먹는 튀김은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파악이 불가능할 만큼 대량으로 먹어요.
    근데, 상추튀김의 참맛은 바로 양념간장! 그 맛에 따라 단골가게가 달라지지요 ^^

  • 40. 녹차잎
    '09.2.27 8:54 PM

    학생회관 뒷골목,,. 동아리 오빠 보고 계신가요. 4년동안 한 옷을 입고 다녔던 그아이 ,,. 간호과 언니하고 결혼은 하셧는지요. 술먹으면 맨날 울었던 회장님. 지금 생각해보니 착한 남편감으로는 최고였던 것같고 , 효녀고 인정많은 나와는 완전 한 커플인데요. 장남으로써 잘하고 계시겠죠. 보고파요. 옛날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남편감으로 많은 남자들 놔두고 왜이런 남자와 고생하고 사는지 애달프기만 합니다. 고생하고 살아도 한탄할곳이 없으니 삶이 힘들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944 참치 소스 링귀네와 가을에 좋은 고구마 라떼 4 스프라이트 2008.10.27 5,746 72
27943 숙제하기-레몬처치와 우노리님 사과케잌 9 체스터쿵 2008.10.27 6,902 94
27942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휴가 33 발상의 전환 2008.10.27 16,413 78
27941 영양만점! 고소한 야채부추밥전 5 세희 2008.10.27 6,003 24
27940 마늘을 넣은 요리 ^^ 1 샴푸 2008.10.27 4,182 9
27939 [해피] 홈메이드!! 간장게장.단호박스프.슈크림 11 해피™ 2008.10.27 6,723 50
27938 요건 몰까요? 1 희야 2008.10.27 4,182 129
27937 정말 유용한 레시피들..(사진 없어용 ㅠㅠ) 5 하백 2008.10.27 6,400 86
27936 매콤한것이 땡길때..매콤 5종세트 9 봉이마눌 2008.10.27 12,799 61
27935 홈메이드 치즈로 수플레 치즈 케익을 구워보아횽♡ 10 꿀아가 2008.10.27 8,057 100
27934 9주간의 요리학원 실습을 마치며... 5 호연지기 2008.10.27 5,559 42
27933 감자채 팬케이크 만들어서 간식으로... 6 mulan 2008.10.27 6,271 90
27932 시골 자연산 고동무침 7 유빈엄마 2008.10.27 6,032 49
27931 무 넣은 콩나물밥 3 금순이 2008.10.27 4,481 37
27930 세뇨리따 3종 셋뜨 외.. 49 순덕이엄마 2008.10.27 21,203 130
27929 엄마 나 김치 했어요(고들빼기)(사진무) 5 아줌마 2008.10.27 4,396 92
27928 김치에 감사 !! 13 부관훼리 2008.10.26 8,340 80
27927 애들이 먹기 좋은 롤(?)샌드위치(완전 좋아라~) 6 happyhhk 2008.10.26 9,150 91
27926 안동찜닭과 우리 딸 49 mulan 2008.10.26 8,674 94
27925 머피의 법칙 5 프링지 2008.10.26 4,569 37
27924 벤쿠버에서 요리했어요^.^ 6 홍시마미 2008.10.26 6,229 62
27923 이 한밤의 테러...^^(뜨끈한 국밥시리즈,게다가 상추튀김) 40 준&민 2008.10.26 11,874 139
27922 +귀여운엘비스 : 베이킹에 버닝하게 된 이유 & 쫀득한 브라우니.. 38 귀여운엘비스 2008.10.26 18,615 89
27921 .. 42 코코샤넬 2008.10.25 17,910 131
27920 먹고살기 힘들어서....(질문;;;) 50 순덕이엄마 2008.10.25 19,340 112
27919 저도 한 번 멋있게 차려 봤는데... 11 온새미로 2008.10.25 6,068 43
27918 사과케익이 대세라면..... 34 순덕이엄마 2008.10.25 16,982 85
27917 [메밀들깨수제비]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건강식 14 하나 2008.10.25 10,820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