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과케익이 대세라면.....

| 조회수 : 16,982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8-10-25 18:58:44

머 ..계란...밀까리.. 버러...;;;;






사과는 좀 납작하게 썰었어요.






가지런히 놓고...





마치판을 녹여서..




위에 좌라락~~ 붓고



구워서......




다 익었어요.




한 접시.






머지..이 어색한 럭셜 비스므리는...;;;

 
ㅋ 멋부린다고 시간 끌다가 촤컬릿도 다 굳고 말임다.




한 2년전 사진 이네요.

레서피 따 까먹었는데 우노리님이 올리신 방법이랑 별로 다르지 않았던것 같아 함 올려봅니다. ^^




어젯밤 삘받아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아펠쿠헨(사과케익) 구우려고 보니, 그제 초코브라우니 한다고 호두 까놓고

커버춰 초코렛 사다놓고 한게 보여서 그걸로 업종 변경 ^^;;;;;



오늘은 강약중강약 중.... "약" 인 날 입니다. ( 머 지맘대로 맨날..;;)

내일 좀 참신한걸로 다시 오겟씀돠~



그래도 케익만으로는 좀 서운하니 김밥 하나 올려볼까요?

.
.
.
.
.
.
.
.
.
.
.

..
.
.

..
.
.
.
.
.
.
.






쌍김밥도 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틈씨
    '08.10.25 7:00 PM

    아싸 1등

  • 2. 빈틈씨
    '08.10.25 7:01 PM

    ㅎㅎㅎㅎㅎ
    김밥 사진보구 무지 웃었어요. 여전히 건강하구 이쁘게 잘 크구 있네요 ^^^^^^

    저는 내일 제주도 놀러갑니당 (자랑자랑) ㅎㅎㅎㅎ
    포스팅 잘 보구 있어요. 2008년 82의 인기스타 순드기엄마님 글에 리플 일떵해서
    기분 좋은 빈틈이가~~~~~ ^^

  • 3. 순덕이엄마
    '08.10.25 7:07 PM

    오~ 빈틈이~ 방가~^^
    낼 머할꺼냐구 안 물어봐씀!! ㅋㅋ 아 샘나~ ㅎㅎ
    잘 놀다 오시게나~^^

  • 4. *양양*
    '08.10.25 7:34 PM

    살다보니 이등을 하는날이...흑~~
    이 영광을 쌍김밥들에게 돌려요~~~ㅎㅎ
    안그래도 어*갤 드갔다 왔는데...
    저렇게 이쁘고 럭셔뤼~~함은 설정이라 해주시옵소서~~~
    배고파 사과케잌 마니 집어먹고 갑니당...^^ (울 애들도 불러 먹여야 겠어요... 야들아~~ㅋㅋ)

  • 5. 순덕이엄마
    '08.10.25 7:45 PM

    *양양*/ 아놔 영광은 몰...일단 악수! ^^ 애들 불러 언능 케익좀 구워 주라능..^^


    에 그리고 질문 있는데요..

    김치냉장고.. 어케글 쓰세요?

    김치 많이 담갔는데 첨에 익힘기능으로 해서 잔부 익힌후 그냥 놔두나요? (물론 자동온도조절)

    아니면 첨부터 그냥 김치보관에 놓고 쓰시나요.

    동양매직 2구 짜리인데 지금 한쪽은 어제 담근 새 김치로 다 채웠거든요. (일단 야채보관 온도로 놔둔상태)

    익힘기능 후 김치보관 온도로 놔두어도 오랫동안 안 시어지고 잘 있나요?

    머 이건 물어볼데가 있어야지..ㅠㅠ

    인터넷에서 리뷰나 사용법 찾아봐도 그 부분에서는 잘 설명이...;;;

  • 6. Terry
    '08.10.25 7:49 PM

    내가 미쵸요..웬 김밥?? 했더니만. ^^

    사과케잌이 간단한 것 같아 보여도 정말 완성샷은 멋져부립니다. ^^

  • 7. *양양*
    '08.10.25 8:04 PM

    지도 아놔~~
    구워 먹인다는 소리가 아니라 순덕이네 사과케익 사진 보여주고 냠냠하란 소리였씀돠~~

    글구 김치냉장고 지한테 물어보시는 거 맞아유???
    급당황^^
    맨날 시엄니네서 가져다 먹는... 빠진 며느리의 입장에서 머 드릴 말씀이 있겠습니까만...서도...

    저희껀 딤채..예전껀데요...
    전 기냥 새로 가져와도 보관으로...주욱...
    그래도 익던데요... 흐흐... (이건 답변도 아녀!!ㅋㅋ)
    머 저희 김치냉장고엔... 2년전 김장 김치도 있다는...
    그래서 새로납신 애들을 위해 익힘 기능을 돌려줄수 없다는...
    그래도 맛들던데요...그리고 오래둬도 먹을만 해요...

    한가지 학~~실히 알려드릴수 있는건...
    야채보관 온도는 김치보관 온도보다 낮다는거...............밖에 모른다는.................
    (김치보관 온도에 야채보관하면 얼더라는...)

    다른분들~~~ 얼렁 순덕이네 김치를 도와주시와요~~~
    한국에서도 김치 못담그는 지는 눈썹 휘날리게 도망가유=3=3=333

    그런데 대체 못하시는게 멉니까???예???
    다른분들 말씀 믿으세요...
    나중에 김치 시었다고 지한테 물어내라심...
    홍진경네 김치가 해외로도 보내주는지 알아 볼수밖에 없는 나는야 8년차 주부^^
    후다닥 =3=3=3

  • 8. carolina
    '08.10.25 8:20 PM

    어허 아주 김밥이 끝내주는데요.^^ 아무래도 순덕엄마님은 제 친구와 뭔까 삘이! 제 친구도 사과케익 만들어줬거든요,. 지난주에...다 똑같은데, 제가 단 것을 잘 못먹는 왕 촌시이므로, 브라질리언 넛을 넣어주었어요. 독일식으로.^^

  • 9. 달걀지단
    '08.10.25 8:30 PM

    항상 느끼는건데....그릇이 너무 탐난다는...말이지요. 오늘을...**사체아닌가요?
    부르워요 부르워요.
    오늘은 접시의 촛대까지....그릇장 한번..살짝 궁금해지네요;;

    김밥사진..넘 귀여워요..

    아 그리고 빈틈님 제주도 가시나요? 블로그에서 모르던 소식 82오니까 알게 되는군여..히히히

  • 10. 순덕이엄마
    '08.10.25 8:35 PM

    carolina/ 넛 넣은게 더 맛있지요~^^ 마치판은 어디선가 보고 함 해 본건데 촉촉하니 그런대로 갠찮더라구요^^


    nana/ 오 당케 쉔~^^
    나만 헷깔리는게 아니라 일정한 방법이 따로 없는거구낭...
    자게에 물어볼까..하다가 거긴 안가던 동네라 쑥씨러버서...(의외로 부끄럼쟁이? )

    일단 다른 분들 어떻게 보관하시나 리플 좀 더 기달려보구...^^

  • 11. 깜찌기 펭
    '08.10.25 8:45 PM

    ㅎㅎㅎㅎㅎ
    저도 오늘 김밥한줄 말아봐야겠어용~ ^^

  • 12. 순덕이엄마
    '08.10.25 9:19 PM

    달걀지단/ 그릇~ 부러워 마세요. 저 베르 xx 접시는 저거 한개뿐 이랍니다.
    문닫는 그릇가게서 세일할때 산거. ㅋㅋ 글구 딴것두 자랑할만한거 별로 없어요.

    깜찌기팽/ 우리도 밤마다 자기전에 커다란 김밥 마느라 힘드러 죽겠써요.
    애들이 김밥을 말아줘야 잠을자니 원..ㅋㅋ

    nana/ ㅎㅎ 이 나나가 그 나나가 아녀?
    머 편하게 말하고 그러면 절대 ! 된다카이 그럼 편하게..으흠으흠 ..
    그..그럼 김치 사진 또 올려보까...아 어쩌지...;;;

  • 13. 별꽃
    '08.10.25 9:42 PM

    김밥 언능 업어오고싶어요 ㅎㅎㅎ

    게장해서 저녘 배부르게 먹었는데 후식으로 럭셔리 사과케잌에 침 꼴깍^^~

  • 14. 귀여운엘비스
    '08.10.25 9:45 PM

    으악!!!!!!!!!!!!!!!!!!!!!!!!!!!!!!!!!!!!!!
    제가 순덕이 엄마님께서 올리신 디씨갤링크따라들어갔다가 하루일과 다 망치고
    순덕양과 순덕양온니한테 푹빠져버렸다는거 아니예요?
    휴휴휴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전 순덕이가 딱 제스타일이예요.
    나중에 임신하면 순덕이 사진 배경화면에 깔아놓고 태교할래요
    흐흐흐흐흐

  • 15. 나오미
    '08.10.25 9:45 PM

    김밥,쌍김밥 ㅎㅎㅎ
    순덕이 어머님의 글 속엔 갱상도 포스가~~~~ㅎㅎㅎ

  • 16. 아들둘
    '08.10.25 9:53 PM

    순덕이 보고 아~순덕이엄마 글이네 ....나오미 님 말씀대로 구수하게 써주신 글..

    즐겁게 해주세요...저두 나름 쉽게 레시피 표현하는데..님은 더 쉽다는...

    이불로 그네두 태워주세요..아님 끌고 다니던지..애들 넘 좋아해요..ㅋㅋ

  • 17. 콩두
    '08.10.25 10:13 PM

    순덕엄니~
    그 김밥 얼마래요?
    지가 사고 시픈디요~~~~~~~

  • 18. 축복의통로
    '08.10.25 11:29 PM

    정말 아이들이 귀엽다...
    저럴때가 너무 좋아요.
    너무 예뻐요.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생각나구.....
    그저 입가에 미소가.....ㅎㅎㅎ

  • 19. annabell
    '08.10.26 5:34 AM

    마지팬을 녹여서 바로 넣는 것도 있네요.

    스페셜 김밥은 너무 예쁩니다요.ㅎㅎ

  • 20. 여설정
    '08.10.26 6:40 AM

    우핫하하하...ㅎㅎㅎㅎ

    무쟈게 맛난 김밥임니다.ㅋㅋ

    잼난분...^^

  • 21. tazo
    '08.10.26 6:42 AM

    우하하하하 저도 미루 꼬셔서 한번 김밥말아볼렵니다 오널...

  • 22. 순덕이엄마
    '08.10.26 6:49 AM

    ㅎ헥헥 아 힘들어. 아까 침대에 데려다 놓은 아이들이 아직도 안자길래 (오늘 낮잠을 자서..)
    불끄고 작은 램프만 켠채로 클래식 틀어 놓고 애들 누이고........
    그 앞에서 전 춤추다 왔어요. ........나름 발레...;;;
    전에 백조의 호수 내 맘대로 한번 추어줬더니 애들이 진짜 황홀하게 보더라는..ㅎㅎ
    그 후로 애들 잘 안자는 밤이면 발레...물론 내가 만들어서 아무렇게나.. ㅋ
    아놔~ 이거 내 나이에.... 달밤에 땐쓰라더니...;;;;;;;;

    아! 오늘은 대신에 김밥 말이는 생략 했습니다 ㅎㅎ

  • 23. 수현이
    '08.10.26 10:55 AM

    사진은 잼나게보면서 댓글은 처음이에요^^
    김밥사진 짱입니다~~~

    그리고 김치냉장고 저도 처음사서 김치 맛있게 익히려고
    익힘과정 코스로 김치를 보관했는데

    첫해 김치 국물넘치고 그냥 다 버렸써요~~

    그냥 온도 중간쯤으로 해서 저장하시면 끝까지
    맛있게 드실것 같은데요...물론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 24. sweetie
    '08.10.26 1:06 PM

    머 계란 밀까리 버러... 처음엔 뭔소리?! 하다 나중에 접수되어 낄낄낄 데다 촤컬릿선 깔깔깔 그러다 김밥 하나 그리고 쌍깁밥에선 이 야밤에 웃겨서 배 잡고 넘어 갑니다!!!^^

  • 25. 딸둘아들둘
    '08.10.26 4:53 PM

    쌍김밥..ㅎㅎㅎ
    끝내주네요~
    오늘 우리집에도 쌍김밥 한 번 말아봐야겠습니다^^

  • 26. 기온
    '08.10.26 5:04 PM

    저 담요,,,

    마이클 슈마허...!!! 꺄아~~~!!!
    저한테 파세요!!!!!!!!!

  • 27. 열무김치
    '08.10.26 7:15 PM

    김치냉장고 사용법 다 익히셔서 맛난 김치 드시길 기원합니다.
    (조마조마 해요...다 얼어뿌렀으면 으쯔까나 ? 아님 확 익어 뿌렀으면 으쯔까나 ? )

    딸래미 김밥 너무 인상적입니다.

  • 28. 강산맘
    '08.10.27 8:57 AM

    김밥 재밌어요 ^^ 아...딸내미 갖고 싶어라...

  • 29. 박경수
    '08.10.27 10:09 AM

    익은 김치를 좋아하면 김치냉장고 코드를 빼고 익힌후 코드를 꼽고 약간 신김치는 야채보관에서 서서히 익혀 표준보관으로 신김치가 싫으면 처음부터 표준보관으로 그러나 처음부터 표준보관으로 익히면 씁슬해요

  • 30. 김숙현
    '08.10.27 11:42 AM

    세상에서 젤 맛난 김밥이네요, 것두 쌍으로다가^^

    울딸이랑 어젯밤 침대에서 몇 개 말았드랬져 ㅋㅋ

  • 31. YJ마미
    '08.10.27 12:45 PM

    oh!! 순덕~~~~

  • 32. 그린
    '08.10.27 3:38 PM

    아~ 김밥....
    오오~~ 쌍김밥....

    오늘도 확실한 키톡 맞군요.^^

  • 33. 쑤기
    '08.10.28 11:53 PM

    이거이거....순덕이...중독증상있습니다요....

  • 34. 야호
    '08.10.29 1:24 AM

    순덕이 매력에 빠져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944 참치 소스 링귀네와 가을에 좋은 고구마 라떼 4 스프라이트 2008.10.27 5,746 72
27943 숙제하기-레몬처치와 우노리님 사과케잌 9 체스터쿵 2008.10.27 6,902 94
27942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휴가 33 발상의 전환 2008.10.27 16,413 78
27941 영양만점! 고소한 야채부추밥전 5 세희 2008.10.27 6,003 24
27940 마늘을 넣은 요리 ^^ 1 샴푸 2008.10.27 4,182 9
27939 [해피] 홈메이드!! 간장게장.단호박스프.슈크림 11 해피™ 2008.10.27 6,723 50
27938 요건 몰까요? 1 희야 2008.10.27 4,182 129
27937 정말 유용한 레시피들..(사진 없어용 ㅠㅠ) 5 하백 2008.10.27 6,400 86
27936 매콤한것이 땡길때..매콤 5종세트 9 봉이마눌 2008.10.27 12,799 61
27935 홈메이드 치즈로 수플레 치즈 케익을 구워보아횽♡ 10 꿀아가 2008.10.27 8,057 100
27934 9주간의 요리학원 실습을 마치며... 5 호연지기 2008.10.27 5,559 42
27933 감자채 팬케이크 만들어서 간식으로... 6 mulan 2008.10.27 6,271 90
27932 시골 자연산 고동무침 7 유빈엄마 2008.10.27 6,032 49
27931 무 넣은 콩나물밥 3 금순이 2008.10.27 4,481 37
27930 세뇨리따 3종 셋뜨 외.. 49 순덕이엄마 2008.10.27 21,203 130
27929 엄마 나 김치 했어요(고들빼기)(사진무) 5 아줌마 2008.10.27 4,396 92
27928 김치에 감사 !! 13 부관훼리 2008.10.26 8,340 80
27927 애들이 먹기 좋은 롤(?)샌드위치(완전 좋아라~) 6 happyhhk 2008.10.26 9,150 91
27926 안동찜닭과 우리 딸 49 mulan 2008.10.26 8,674 94
27925 머피의 법칙 5 프링지 2008.10.26 4,569 37
27924 벤쿠버에서 요리했어요^.^ 6 홍시마미 2008.10.26 6,229 62
27923 이 한밤의 테러...^^(뜨끈한 국밥시리즈,게다가 상추튀김) 40 준&민 2008.10.26 11,874 139
27922 +귀여운엘비스 : 베이킹에 버닝하게 된 이유 & 쫀득한 브라우니.. 38 귀여운엘비스 2008.10.26 18,615 89
27921 .. 42 코코샤넬 2008.10.25 17,910 131
27920 먹고살기 힘들어서....(질문;;;) 50 순덕이엄마 2008.10.25 19,340 112
27919 저도 한 번 멋있게 차려 봤는데... 11 온새미로 2008.10.25 6,068 43
27918 사과케익이 대세라면..... 34 순덕이엄마 2008.10.25 16,982 85
27917 [메밀들깨수제비]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건강식 14 하나 2008.10.25 10,820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