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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호화요리 작렬! 안보시면 후회!!

| 조회수 : 55,176 | 추천수 : 384
작성일 : 2008-10-08 19:04:41




별 네개짜리 호텔 레스토랑급 튜나샌드위치.!!!






그 유명한 오이시~표 김밥






오~ 자취생 버전 개념 김치볶음밥과.  차이니즈 레스토랑 왕주방장님께 배운 중국식 계란후라이





쁠라드쥐르의 비법대로 마늘 양파 올리브유에 볶다가........



버터 한숟갈 다진 토마토 넣고 더 볶아...




홍합과 와인 두어술 넣어 끓인...벨기에 홍합요리!!






라면이 없어서 볶음짬뽕면에 물 많이 붓고 끓인 오만잡다구리 토핑의 쀼우~전 볶짬라면~;;;






이런게 바로 맛있는밥상!   되는대로 차려라!   김치찌개 먹다 남은것. 오이물김치 , 오징어튀김. 갈치구이..







전주비빔밥...;;;;;;;;;;;;아놔 점점..





우짜뜬 앙~






차이윈님을 따라하신 셀린님을 또 따라 만든 소고기 맥주조림!!!  므허허허~~~ 일케 맛있을수가!!!!

사진은 해먹은 담날 냄비에 붙은것 데우다 좀 태워서 모양이....;;;





독일 음식도 빠질소냐!

뷔너부어스트와  햄과 홍당무를 넣은 감자 샐러드







언제나 인터네셔날 쿠킹 !!   크림소스를 곁들인 스페니쉬 감자오믈렛~






뭐니뭐니해도 바로 이것!

댕장찌개!!






허억! 귀하디 귀하신 알타리 김치님과....






경악! 갈치를 무려 1인당 두토막!!!






뜨헛! 대형 뮈슬리바.....



나중에 자를려고 보니, 인터넷서  레서피읽고 부엌으로가는 8걸음동안 그새 까먹어 물엿 꿀 버터등이 양이 두배로....

결국은 너무 물렁거려 숟가락으로 퍼먹음 ㅠㅠ





자 그럼...

다시....훼이크의 세계로....





자허토르테 안 부럽다! 순덕엄니표 쇼코너트 브라우니!






본좌 에스더님의 레서피를 보고 만든 군밤~


군밤이 먼 레서피가 필요하냐굽셔?

오오~ 먼소리.... 오븐 몇도에 칼집은 어떻게...몇분간....이릉거 상당히 중요!!^^





겨울밤 .........따끈한 군밤과 내 손을 꼭잡아 호주머니에 같이 넣고 가로등밑을 걷던 첫사랑은 지금 무얼할까.......


닥치고 군밤은 무조건 신문지!!


.







에 오늘은 이만...............






마지막으로 가리봉동 쌍콧물행님의 한마디 말씀이 있것씀돠~














"밥들은 먹고 댕기냐"





지송함다~ ;; 유쾌한 하루~^^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리
    '08.10.8 7:14 PM

    요리도 넘 맛나겠고 말씀도 넘 잼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2. 귀여운엘비스
    '08.10.8 7:16 PM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못살겠따...
    순덕이 귀여워서 어뜨케요!!!!!!!
    시건방포즈의 지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플로케
    '08.10.8 7:17 PM

    ㅋㅋ 진짜요.
    정말 안보면 후회할뻔했어요~
    근데..마지막 사진 너무너~~~~~무 귀여워요^^

  • 4. 실버벨
    '08.10.8 7:24 PM

    웃다가 뒤로 넘어졌다 왔어요 ㅎㅎㅎㅎ
    요리도 요리지만 글이 술술 읽어지네요.
    아~ 순덕아! 이 사진 시집갈 때 꼭 가져가렴^^

  • 5. 사과꽃
    '08.10.8 7:29 PM

    저 오늘부터 순덕이 팬 할랍니다. 순덕어머니 자주 사진 올려주세용~ ^^

  • 6. miro
    '08.10.8 7:33 PM

    아우.. 저 코 어떡하지. 어떡하지. ㅎㅎㅎ

    홍합이랑 알타리 김치 너무 땡겨요.
    식구들이 너무 행복하겠어요!

  • 7. onion
    '08.10.8 7:34 PM

    어쩜 좋아요~~~귀여운 순덕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즐거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8. 순덕이엄마
    '08.10.8 7:36 PM

    재미있게 보고 웃어주시면 저도 행복~^^

    그런데 내글에 추천버튼 어디가써!! ㅡ"ㅡ

    내가 내꺼 눌르렸더니 얼루 음써졌당~~~~ (챙피한줄도 모르고...ㅋㅋㅋㅋ)

  • 9. 은돌
    '08.10.8 7:36 PM

    앞으로 기분꿀꿀하거나 열받는일 있을때
    순덕이 사진 볼랍니다....
    시건방진 포즈에 이어 오늘도 대박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10. 파미
    '08.10.8 7:50 PM

    추천~~~꾹!!!!
    너무 귀여운 순덕이~~~~~

  • 11. 진도아줌마
    '08.10.8 7:53 PM

    ㅋㅋㅋ 너무나 사랑스런 순덕이 사진보고 저 넘어갑니다~
    안보고 가면 후회한다는 글 보고 들어 왔는데 괜히 들어왔나 봅니다.
    절 아주 고문을 하시네요.
    아~~~ 배고파라.
    사랑과 행복이 뭍어나는거 같아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

  • 12. 메이루오
    '08.10.8 7:57 PM - 삭제된댓글

    아~ 김치볶음밥 때깔도 고와라....

  • 13. 아카시아꽃향기
    '08.10.8 8:09 PM

    프~~~하핫!
    가리봉동 쌍콧물행님 사진에서 포복절도합니다. 최고최고!
    "네! 햇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햇님! 글고 감기 조심하십쇼, 햇님!"
    순덕엄니 순덕이 시리즈 부탁합니다~ ^^

  • 14. 들구콰
    '08.10.8 8:12 PM

    순덕이엄마~~ 님 너무 크게 불렀나요...ㅎㅎ

    인터넷에서 레스피 읽고 가는 중간에 잊어 버리고...( 저두 그래요 ..ㅎㅎ)

    매일매일 턱고이고 순덕이엄마님 글과 사진 기다릴래요...^^

  • 15. Anais
    '08.10.8 8:14 PM

    아~!!
    어떻게해..ㅎㅎㅎㅎㅎ 가리봉동 쌍콧물 형님 포스가 넘 강렬해요 ㅎㅎ

    아 사랑한다 순덕아~~ !


    그나저나 진짜 순덕이엄마님은 인간문화재같아요...!
    저런 맛있는 식탁,,으아아아아...말로 표현 안되는..최고급!

  • 16. Lliana
    '08.10.8 8:26 PM

    흐엉!! 순덕이 대박입니다. ^.^

    언제나 봐도 글도 재밌고 요리도 화려하고 ...꾸~~욱!!

  • 17. minheestop
    '08.10.8 8:32 PM

    어이쿠..늠늠 귀여워요~
    순덕양 울집에 몰래 델다 놨음 좋겠네요..순덕엄니한테 돌맞을라~후다닥

  • 18. 팩찌
    '08.10.8 8:34 PM

    아하핫..초호화음식에 입을 다물지 못하던 끝에

    쌍콧물 형님에 기절합니다.

    깨물어주고픈 우리 순덕이.. ^^

  • 19. 하나
    '08.10.8 8:35 PM

    순덕이 말고 다른 아이들도 너무 예쁘던데~
    다른 아이들도 자주 보여주세요~ ㅋㅋ

  • 20. capixaba
    '08.10.8 8:52 PM

    허허...
    순덕아 디씨갤을 평정하더니
    드디어 82도 평정하는구나...
    행님.. 식사는 허셨슴까.

  • 21. Rachel
    '08.10.8 8:55 PM

    ㅋㅋㅋㅋㅋㅋ정말 넘어갑니다.
    순덕이..카리스마 있어요.
    글과 사진, 디씨때부터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앞으로도 쉬지 말고 주우욱~ 올려주세요.

  • 22. 꽃띠아짐
    '08.10.8 9:12 PM

    에고~~ 딸없는아짐 넘어갑니다....
    너무 구여워요....
    순덕이 왕팬입니다
    날로더해가는 순덕양의 포스 ~
    기대 기대~~

  • 23. 연탄재
    '08.10.8 9:13 PM

    아~~저 콧물은 어쩔껴~ㅎㅎㅎ
    음음음......순덕이 콧물걱정할때가 아닌데~~지금 내 콧물이 삼십리는 흐르는구만 ㅡ,,ㅡ;;
    암튼 안보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 24. 레드썬
    '08.10.8 9:25 PM

    아 죽어요 죽어...ㅎㅎㅎ
    애기들 좀 팍팍 보여주세요. 인형이네요 그냥...

  • 25. 별똥별
    '08.10.8 9:29 PM

    으하하 마지막 사진에서 빵 터졌어요!
    아아- 숟가락 들고 사진으로 들어가고 싶어용

  • 26. 표고버섯
    '08.10.8 9:32 PM

    마지막 사진...보고....웃겨 죽습니다...ㅋㅋㅋ

  • 27. 정경숙
    '08.10.8 9:52 PM

    순덕이 사진에 딸꾹질이 멈췄어요..
    우선 감사..
    어찌 이런 포즈가 나오는지..울딸은 왜 이런 사진이 없을까?..
    아직 5살이니 앞으로 많이 찍어줘야 겠어요..
    간식을 푸지게 먹어 저녁을 국수로 때웠더니 심히 땡기는 사진임다..
    양치하면 뭘 안먹는데..뭘 먹어얄까?

  • 28. 봄(수세미)
    '08.10.8 9:53 PM

    음식 사진은 대~충 보고..
    순덕이 사진만..한참을 보고 또 보고...^^

  • 29. 안개바다
    '08.10.8 9:55 PM

    아니 순덕이엄마는 외국 사신다더니 무씬 가리봉동..?
    이러면서 밑으로 내려가니....헉^^&
    포스 지대롭니다 ㅋㅋㅋ
    추천 꾸~욱 ㅎㅎㅎ

  • 30. 고무신
    '08.10.8 9:59 PM

    ㅋㅋㅋ 너무 이쁜 따님과 음식 사진 잘 보았습니다 ..순덕엄마의 말 솜씨도 한포스 하시네요..ㅎㅎ

  • 31. 깨비
    '08.10.8 10:13 PM

    정말 넘 재밌어요..넘 귀여운 따님 ..

  • 32. 돼지용
    '08.10.8 10:14 PM

    안 보면 후회가 아니라 봐서 후회지 그람서 침 질질하다가

    가리봉동 행님에서 뒤집어 졌어요.
    정말 안 보면 후회할 반전이 마지막에 있어요.
    강추함다. 자주 행님 뵙기를...

  • 33. ubanio
    '08.10.8 10:33 PM

    재미있는 행님이였슴다.

  • 34. 동글토실이
    '08.10.8 10:37 PM

    아...정말 글만 봐도 너무 행복해집니다. *^^*

  • 35. 소박한 밥상
    '08.10.8 10:45 PM

    못 말리는 모친이십니다 !!
    좀 꽃단장한 딸내미 사진을 골라보시지 ^ ^
    아주 심각하게 슬퍼하니 더 재미있습니다
    양쪽 포켓에 손을 찔러 넣고.......
    저런 심오한 슬픔을
    누가 왜 어떻게 안겨 주었는지 ??
    내가 .........................................................땠지 !!!!!!!!!

  • 36. 저우리
    '08.10.8 11:25 PM

    코에 흘러 내린 콧물까지도 귀여워서 후후
    아휴 귀여워라~~

  • 37.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8.10.8 11:26 PM

    아..순덕이 콧물 닦아주고 싶어요. ㅜ_ㅜ 저 표정 어쩔겨..

  • 38. muffin
    '08.10.8 11:39 PM

    먼저 추천 꾹~~~
    안들어 와봤음 진짜 후회할뻔 했어요...
    순덕양 넘넘 귀여워 죽겠어요...
    꽉~~~ 안아주고 시포요...

  • 39. 가비
    '08.10.8 11:46 PM

    스타탄생~~

    순덕이~~

    여기 순덕이의 왕팬 한명 추가요~~ ^^*

  • 40. *양양*
    '08.10.9 12:06 AM

    미챠요미챠...ㅎㅎ
    순덕이... 천연 쨈... 우쨔요...ㅋㅋ
    행님~~ 지도 순덕이파에 들어가도 되겄씁니까~~~??? 충성을 다하겄씸니다~~!!!

    암튼 순덕이 보고나면 앞에 맛난 요리는 다시 올려봐야 혀요... 다 까묵어 버린당께요...ㅋㅋㅋ

  • 41. 깜찌기 펭
    '08.10.9 12:45 AM

    순덕아.. ㅋㅋㅋ
    웃다 철퍼덕~ 넘어져요~ ㅋ

  • 42. P.V.chef
    '08.10.9 1:08 AM

    증말 내가 미쵸~~~~
    넘 귀여운 순덕이,울 이안이랑 우찌 않될까나요?ㅋㅋㅋㅋ
    음식도 지대로 염장...아흐~~~~~

  • 43. tazo
    '08.10.9 1:27 AM

    혼자 미친 뭐 처럼 깔깔대고 웃어보기 진짜오랜만입니다 .우하하하..
    미치겠다..밥좀 주쇼. 행님...

  • 44. 배시시
    '08.10.9 1:51 AM

    정말 리플 안달수가 없어요~
    넘넘넘넘 재밌어요!

  • 45. 왕사미
    '08.10.9 2:09 AM

    너무 귀여워서 그냥못나갑니다...
    인형같아요~

  • 46. 순덕이엄마
    '08.10.9 3:29 AM

    리플들 읽다보니 엔돌핀이 온몸을 휘감아 도네요. 일케 웃어주시니 말예요.^^
    문제는...담부터 키톡 제 음식사진은 찬밥? 음식은 대충보시고 스크롤 좌악 내리삘까봐 살짝 걱정;;
    ㅎㅎ
    순덕이 이 사진이 강도가 젤 높은것일거예요.. 담부턴 좀 살살~~ ㅎㅎ
    음식사진도 신경쓸게요. 레서피도 같이 올리고...

    그런데 ...
    .
    .

    온니들 ...은근~히 행님 이 분위기 좋아하신다아~ 흐흐흣! ㅋ

  • 47. annabell
    '08.10.9 5:23 AM

    순덕이 엄니^^
    왜 다 같은 유럽사는데 독일은 유독
    먹거리가 더 풍부한것처럼 느껴짐은 왜일까요?
    어쩜,,,다 맛나보이는지요.

    울 순덕이 포스,,,,작렬입니다.
    아우,,,저런 컨셉에 어울리는 아인 순덕이밖에 없을거예요.
    너무 귀엽습니다.^^

  • 48. 야들야들배추
    '08.10.9 5:40 AM

    알타리무는 그렇다치고 어디서 갈치를 사셨는지..한국서 공수하시지는 않았을테고...혹시 보덴제에서 잡아올리신건가요?ㅎㅎㅎ
    한국식품점에 있던 냉동 갈치를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저거 구우면 나가라고 할까봐 그냥 돌아나왔던 구슬픈 비화가....

  • 49. 아멜리아
    '08.10.9 7:47 AM

    아하하~ 순덕이 넘 귀여워요~~~^^

    이 아침 맛난 음식 앞에서 좌절 또 좌절이여요.....

    아흥흥~ 배고파요~

  • 50. 이영희
    '08.10.9 8:00 AM

    ㅋㅋ...
    82에선 이런 재미가 있어요.
    만나보고 싶어진다니까요.
    그런 몇명 중에 순덕이랑 순덕 엄마!!!
    으흐흐....

  • 51. 빈틈씨
    '08.10.9 8:46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 서현맘
    '08.10.9 8:55 AM

    양쪽코에서 콧물이 나오는 경우는 드문데.. 대단하오~~~ 순덕양.. ^ ^
    대단한 포스

  • 53. 강혜경
    '08.10.9 9:06 AM

    마지막으로 가리봉동 쌍콧물행님에서 쓰러집니다~~ㅋㅋㅋㅋㅋㅋ
    오늘 행님의
    이름과.......캐릭이 딱...어울린다는~~~
    근디.
    순덕이는 진짜루 본명이 순덕인가요??
    진짜루....궁굼해서요~~알려주실꺼죠??ㅋㅋ

  • 54. 푸른두이파리
    '08.10.9 9:08 AM

    가리봉동 쌍콧물행님의 건승을 빕니돠~
    뽈살 깨물고 싶구만요^^

  • 55. 파란궁
    '08.10.9 9:10 AM

    다시봐도 넘 푸하하핫~~~~~ 행뉨 쵝오!

    어제 저녁에 친구랑 좀 심각히 통화함서 인터넷으로 찾아봐주면서 말할게 있어서 얘기하다
    말이 길어짐서 마침 띄워놓은 82 클릭하고 역시나 좀 심각한 분위기서 무심코 사진 보다가 (아니 심각하담서 왜 딴짓)
    행뉨사진에 웃음이 안나올수는 없고 웃을수는 없고 정말... 숨 몰아쉬며.. 입술에 피나오는줄 알았당게요.. ㅜㅜ

  • 56. 연우맘
    '08.10.9 9:13 AM

    아~~ 넘 이쁘고 귀엽네요.
    저두 귀여운 딸램하나 생기면좋겠구먼.....ㅋ

  • 57. 헤세드
    '08.10.9 9:27 AM

    가리봉동 쌍콧물행님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도저히 리플 안달고 그냥 갈 수 가 없네요 ^^
    이 아침에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순덕이 사진만 찾아서 다시 봤잖아요
    우유병 든 시건방진 순덕이..
    코코아 가루(?)로 행위예술에 심취한 순덕이..
    가리봉동행님 순덕이..
    오늘은 순덕이 엄마와 순덕이 덕에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될듯해요 ㅎㅎㅎ

  • 58. bistro
    '08.10.9 9:28 AM

    아 난 몰라 ㅋㅋㅋㅋ
    가리봉동 쌍콧물 형님이 큰 웃음 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 59. 스카이
    '08.10.9 9:30 AM

    ㅎㅎㅎㅎ 우리 순덕이 갈수록 이뻐죽겠슴다!!!

  • 60. 루시
    '08.10.9 9:31 AM

    아우 전 느즈막히 이제 일어났는데
    잼난 글과 맛난 음식들 사진에 꺼~~뻑 가다가
    마지막에 순덕이 사진에서 완전 쓰러집니다
    어쩜좋아 엄마가 노린 굴욕 사진에도 전~~혀
    구김이 가지 않는 저 미모!!!
    아우~~ 이뻐라 이뻐!!!

  • 61.
    '08.10.9 9:43 AM

    순덕이 너무 이쁩니다~
    쌍콧물에서도 뽀쓰가 짱!

  • 62. 겸둥마미
    '08.10.9 9:50 AM

    순덕이 너무 깜찍한거 아니예요? 사진보고 꿀꿀했던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듯...
    근데 순덕이 감기 걸렸나봐요. 요즘 겸둥군도 감기때문에 양쪽코에서 코가 줄줄줄... 언능 나아야할텐데..
    오븐으로 군밤을 굽는군요? 전 양면 후라이팬으로만 해봤는데....
    칼집넣는방법? 몇도에서 몇분?? 저도 알려주세요. 집에가서 군밤구워서 겸둥군하고 냠냠해야겠어요.

  • 63. 준&민
    '08.10.9 9:56 AM

    아아~~~ 정말!! 진짜@@
    눈물나요 ~~~~~~~~~~~걀걀걀

    울 콧물행님때매 못일어나요. 제발~~~

  • 64. 이혜선
    '08.10.9 10:01 AM

    푸하하~~안개낀아침에 기분 우울했는데 맛난음식 보며 침꼴깍 삼키고 신나게 웃고 갑니다..^^

  • 65. 윤주
    '08.10.9 10:07 AM

    알밤 구울때 껍질에만 칼집넣는법을....그동안은 깊이 넣었었는데....에스터님, 순덕이엄마님 고맙습니다~~~

    오징어에 긴다리 2개는 떼어내고 먹어야 한다는 말도... 엔지니어님 블러그에서 보고 그제 처음 알았는데...죽을때까지 배운다는말이 요즘 처럼 실감난다는...

    순덕이 포스도 끝내주고.... 순간포착 놓치지않고 남겨두신 엄마의 센스도 기가막히네요.....^^

  • 66. 제닝
    '08.10.9 10:14 AM

    d아~~~ 아침 부터 ㅎㅎㅎㅎㅎㅎㅎㅎ

  • 67. 그린
    '08.10.9 10:15 AM

    요즘 진실언니사건이후 기분 우울했는데
    덕분에 웃고 갑니다
    순덕이도 너무 귀엽고 ...
    늘 건강하시길~

  • 68. hey!jin
    '08.10.9 10:35 AM

    코감기에 티슈 한장 들고 우와우와하며 보다가
    형님 사진에 티슈각들고 왔어요. 으하하하ㅡㅠㅡ
    쵝오! >0<

  • 69. 노을빵
    '08.10.9 10:57 AM

    순덕이 사진좀 퍼가도 되어요???

  • 70. ^복실^
    '08.10.9 11:17 AM

    마지막 따님 사진에 기분까지 급방긋^^

  • 71. 뿌니
    '08.10.9 11:22 AM

    순덕이 팬한명 추가요!~ ^^ ㅎㅎ

  • 72. 그까이꺼
    '08.10.9 11:30 AM

    순덕이 엄마 아가군요......코감기네요..
    근데 넘 이뿌요...

  • 73. liz
    '08.10.9 11:35 AM

    코 닦아 주고 뺨에 뽀뽀한번 하면 좋겠네요 ㅎ ㅎ

  • 74. sweetie
    '08.10.9 11:39 AM

    선 보이신 음식들 다 참 먹음직스러워서 좋았고
    마지막 순덕이 사진에선 저 넘어 가기 일보직전 넘넘넘 귀엽삼!!!
    참, 독일식 포테이도 샐러드에 질문 하나 던집니다.
    제가 결혼하기도 전인 그 옛날 회사에서 팟락 디너가 있었는데 그때 캐빈이라는 젊은 오빠?아저씨?가 만들어 온 저맨 포테이도 참 맛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나중에 제가 한번 선 보여 볼께요. 근데 대충 맛이 미국식 포테이토 샐러드랑 비슷하긴 했는데 특이한건 비프저키(육포)를 넣고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참 생소했는데 맛은 그럴싸 했던 기억에 전엔 잘 해 먹었는데... 혹시 그런 독일식 포테이토 샐러드 드셔 보신적 있으신지요? 참 제 기억에 그분 엄마가 아마 독일인이고 아빠는 미국인인걸로 기억 되네요. 독일인 엄마가 가끔식 이런식으로 해 주었다는걸로 기억. 먼 옛날 되새길려니 좀 머리가 지끈거리 네요.^^

  • 75. 둘민공주
    '08.10.9 12:09 PM

    은행가서 통장정리하고 기분이좀 우울했는데
    코찔찔이 귀여운 아가사진보니
    저절로 웃음이나네요.
    안아주고 싶어요.

  • 76. 조용필팬
    '08.10.9 12:27 PM

    지가요 82에는 매일 출근해 눈팅만 하고 댓글이나 글을 올리지는 않거든요
    저는 배워가는 입장이라....
    근데......순덕이 땀시롱 로그인했어요.
    넘 귀여워요
    울딸래미 사진찍을때 "예쁜포즈,섹시포지..."라고 하면서 사진만찍었지
    이런 귀여운사진은... 나중에 추억의 사진을 못찍은거 같아요
    그래서 반성하고 또 배워가요

    순덕이 넘 귀엽습니다 저두 팬할래요
    그래도 되죠 ㅋㅋㅋㅋ

  • 77. 허수민
    '08.10.9 12:42 PM

    아침부터 꿀꿀한 맘이 순덕이 얼굴보고 확 달아나네요...

    너무 너무 귀여워요 .....

  • 78. 샛별맘스
    '08.10.9 12:59 PM

    마지막사진 대박이에요~완죤 귀여워~~~><

  • 79. 불새의늪
    '08.10.9 1:08 PM

    군밤에서도 한번 웃고,
    마지막 양 포켓에 손 찌른 구연 아가때문에 뒤로 넘어갑니다요 ㅍㅎㅎㅎㅎㅎ

  • 80. 후레쉬민트
    '08.10.9 1:26 PM

    문득 든 생각,,,순덕이는 엄마 닮았을것 같다.
    저 예쁜 얼굴로 행님 놀이 하는 것하고
    정갈하고 우아한 음식사진에 순덕어머니 올리시는 멘트가 아주 흡사합니다 ㅋㅋㅋ

  • 81. 오믈렛
    '08.10.9 1:49 PM

    푸하하하.... 순덕이엄마 한테 요즘 은근 중독되어가고 있는 팬 여기있어요^^

  • 82. Anais
    '08.10.9 2:18 PM

    ㅎㅎㅎ 어떻게 해요..순덕이엄마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니..
    이 많은 댓글들,,답플은 어떻게 할런지...ㅎㅎ
    다시 한 번 보고싶어지는 귀한 글..
    아침에 보고 외출하려고 왔다 가요,게뷔님, 저 가리봉동 쌍콧물 행님 사진 좀 미니홈피에
    퍼가도 될까요~ 녜 허락해주세여~~

  • 83. 쫄라맨
    '08.10.9 2:44 PM

    순덕이도보고^^ 따라할순없어도 순덕이엄마님 요리도구경하고^^ 영광입니다...

  • 84. 모두락
    '08.10.9 3:20 PM

    오망망~!!! 가리봉동 쌍콧물 행님~ 안녕하세유~!!
    순덕엄니 마지막 맨트에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을 견디믄서
    다시 위로 돌려 작렬하는 맛난 요리들 다시 찬찬히 다 살펴 보았시유~
    요리도 요리지만, 오메, 그릇들도 느무느무 이쁜것!

    참, 어제 슈툿갓 시내 친구랑 싸돌아 댕기다가
    순득이네 그 투박한 약간 청색이 도는, 바탕에 테두리에 쩜 세개씩
    이쁘게 박힌 그릇 보고, "어머~ 이거 순덕이네 그릇이다~" 라고.. 환호성을~ 큭!

    요리 솜씨야 두말하믄 잔소리지 만서도, 세팅 솜씨 또한 전문가 같으신
    순덕엄니~ 왕, 왕 쵝오~!!!!!!!!!!!!!! *^^*

  • 85. 여설정
    '08.10.9 4:04 PM

    ㅎㅎㅎㅎㅎㅎㅎㅎ...
    닥치고 신문지에...ㅋㅋㅋㅋㅋㅋㅋ...
    멋지셔요.

  • 86. candy
    '08.10.9 4:13 PM

    정말 안보면 후회할뻔했스....^^*

  • 87. 순덕이엄마
    '08.10.9 4:22 PM

    아침에 일어나서 키톡 들어와 보고 깜놀!!!

    'ㅇ'

    저....... 저 사진이 글케 웃낀가요? ㅎㅎㅎ

    다 함께 즐거워하시니 기분 좋아요^^

    (순덕아 미안 ~ 담엔 이쁜사진 올릴게~)



    질문하신분께 간단히 답글 드립니다.

    겸둥마미/ 밥 오븐에 굽는법...우선 칼집은 깊이넣지 마시구 겉껍질만 갈라지게 엉덩이쪽으로요..

    오븐은 200~220 정도 예열. 15~20분 정도 구우시면 되요.

    밤크기와 오븐에따라 조금씩 다르니 적정시간과 온도는 각가정에 맞게^^



    강혜경님/ ㅎㅎ 이름은 제시카 입니다(지금 사진보니 너~무 안 어울린다 ㅋ)
    만 한살정도부터 별명 순덕이로 불리웠어요. ^^


    야들야들배추/ 칼치 제가 어디서 샀것슈~ 케이몰에서 주문한거지요.
    저것 먹을만하더군요. 전에 다른수퍼서 주문한것은 크고 맛 없던데...;;;


    Sweetie/ 독일도 감자샐러드 만드는법이 울나라 김치 만드는법처럼 천차만별에 각집다 다르더군요.
    그래도 비프저키는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맛잇을거 같기도하고...^^;;;;
    돼지고기 훈제 생햄(딱딱하고 색깔 짙음) 슬라이스하지 않고 잘게 깍뚝썰기해서 넣은것은 봤어요.
    셀프 감자샐러드 나중에 한번 선보여 주세요~^^


    모두락/ 그 그릇 이태리에 놀러갔다가 시골장서 사갖고 온 것임. 서로 말도 안통하는데 깎고 흥정하고
    아주 재밌었음. 디너접시 한 4000원, Fruhstuck(우물라웉 알아서 찍으셈;;; ㅋ)접시 3000원 정도.?
    수탉그림과 점세개등..그쪽 전통무늬라함. 저 자주보이는 스페니쉬오믈렛 접시는 싸구려 선물가게서..2.5유로든가...ㅎㅎ;;; 머 다 그렇듯 째매 비싼거와 막그릇들은 대충싼거 섞어서 쓰고이뜸^^

  • 88. 코코샤넬
    '08.10.9 4:33 PM

    미치겠다 ㅎㅎㅎ
    순덕아....우짜노

  • 89. 코스타델솔
    '08.10.9 5:43 PM

    애기가 순덕이예요? 본명이예요? 그냥 애칭이겠죠? 이미 이 사이트에서 유명한 아인가 봐요?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어요. 뽑뽑....바라 보며 한 참을 미소 짓다 갑니다.

  • 90. 소박한 밥상
    '08.10.9 6:25 PM

    에...또.........조회수 93에 댓글 91..........
    분석하자면.......일단 열어 본 사람은 댓글을 쓰지않을 수 없었다는
    전설의 "신인상" 후보 ??

    대문에 아가야가 걸린다면 무지 이상하려나 ??? ㅋㅋ

    저도 사진 퍼갑니다 ^ ^*

  • 91. 초코봉봉
    '08.10.9 6:44 PM

    쌍콧물행님 덕에 폭소 캬캬캬~~~~~~~~

  • 92. 복동이엄마
    '08.10.9 7:16 PM

    꺄. 한창 순덕이 사진보고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햇님 컨셉의 사진에 또 넘어가네요.ㅎㅎ
    저기.. 순덕어머님.. 김치볶음밥이요..어찌하면 저리 때깔 곱게 만드실 수 있나요..?
    저는 아무리 해봐도 저리 이쁜 때깔이 안 나오거든요....ㅠ_ㅠ 흑..ㅠ_ㅠ
    알려주세요!!! ㅠ_ㅠ

  • 93. 파란궁
    '08.10.9 7:50 PM

    순덕이 사진이 더 보고 싶어 찾다가
    댓글 몇개로 추정하여 (은근 스톡허 기질이 가끔 열폭)
    어린이갤까지 갔는데.... 어쩜 조아요.. 너무 예쁜 아가씨들 아닙니까!!!!
    순덕어머님 이러셔도 되는거에요? ㅎㅎㅎ
    (쌍콧물에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로 예상은 했지만서도..)

  • 94. fish
    '08.10.9 8:28 PM

    순덕이는요~
    바지에 손넣는거 아주 좋아하네요~ ^^
    주머니가 손 들어가는데란걸 잘 아는 어린이네요.

  • 95. 순덕이엄마
    '08.10.9 9:31 PM

    코스타델솔/ 순덕이는 별명이구요 이름은 제시카예요^^

    소박한 밥상님...조회수가 아니라 리플수 말씀하시는거지요? ㅎㅎ 앞으로 3개만 더 달리면 100 채울수 있다~~~ ㅎㅎ

    복동이엄마/ 일단 밥이 고스고슬한 찬밥이어야 되구요(아니면 떡 됨) 볶을때 가라앉은 김치국물(찐한거)을 좀 넣고 김치국물이 시원찮으면 고추장 약간...이 머 방법이라면 방법이랄까...^^;;


    파란궁/ ㅎㅎ 아마 82쿡에서 몇분 정도는 어린이갤 왔다가신거 같아요.
    이쁜아이들은 여기 82쿡 자제분들도 많으니까... 전 좀 재밌는 사진으로...ㅋ
    순덕이한테 미안하니 나중에 좀 이쁜것도 보여드려야지요^^


    fish/ 글게요 아주 아기때부터 주머니에 손을 잘 넣더라구요. 것두 윗도리말고 바지에만..ㅎㅎ
    예전 엄마가 빤따롱 입고 껌 짝짝 씹으며 다리 흔들던걸 닮았는지...ㅋㅋ

  • 96. 그린
    '08.10.9 9:33 PM

    오~~ 이뻐이뻐 순덕이....
    콧물, 눈물도 순덕인 다 이뻐요~~^^

  • 97. nayona
    '08.10.9 10:00 PM

    후회 안하려고 다 꼼꼼이 잘 봤어요~~~
    와.....

    이 밤에 절 고문하시는군요.
    결국 오징어 물어 뜯고 있습니다.~~~ㅎㅎ

  • 98. 뿌요
    '08.10.9 10:06 PM

    멋져부러...........

  • 99. 화이트모카라떼
    '08.10.9 10:07 PM

    순덕이 너무 귀엽당~ 근디 순덕이가 이 사진 올린 것 알면 ㅋㅋㅋ

  • 100. 레이첼
    '08.10.9 10:33 PM

    앙~~~음식 사진 죽음입니다...
    게다가 너무나 재치있는 해설에 웃다가 눈물이 찔끔....ㅎㅎㅎㅎ
    마지막사진....
    압권입니다....

    잘~~~먹었습니다.....

  • 101. 카라
    '08.10.9 10:56 PM

    순덕이 넘 귀여워요...순..덕..아!...쪽!!...정말 이쁘요.

  • 102. gazette
    '08.10.9 11:03 PM

    아흑~! 맛난 요리로 고문당하다가 한방 터뜨려주시는 쌍콧물행님 덕에 울다웃다 갑니다 ^^ ㅎㅎㅎ

  • 103. 들구콰
    '08.10.9 11:26 PM

    순덕이 보고 싶어서 또 들어온 아줌마 저 말고도 여럿이네요...ㅎㅎ

    아~~하 본명이 제시카 였군요 ...그러게요 ..

    순덕이라는 촌스런 이름이 저 행님한테 어울립니까..??

    순덕이행님~~ 사랑해~~^^

  • 104. 로즈
    '08.10.10 12:33 AM

    완전 인형이네요. 너무 이뻐요.

  • 105. 빈이엄마
    '08.10.10 12:37 AM

    순덕이 너무 이뻐여~~

    어릴때 제 모습보는듯...ㅋㅋㅋ

    된장찌개레시좀 부탁드려요...전 된장찌개가 항상 맛이없어요..ㅠ.ㅠ

  • 106. 자유시간
    '08.10.10 1:11 AM

    아이구~~우리 이쁜제시카 ~~ 아아니 순덕아...
    이모가 코닦아주고싶어도 멀어서 못가는구나 ....ㅋㅋㅋ

    이모가 추천 쾅 눌러주마~~~

  • 107. 예쁜솔
    '08.10.10 3:46 AM

    본 사람은 댓글 다 쓰는 추세에 눌려...

  • 108. 부관훼리
    '08.10.10 5:53 AM

    어흑... 댓글 길게 썻는데 추천생각만 하다가 댓글버튼대신 추천버튼 눌렀다가 다 날라감... ㅠ.ㅠ

  • 109. spoon
    '08.10.10 7:54 AM

    하하하~
    추천에 손이 저절로~^^
    너무 맛깔스런 요리 더 맛있는 글~ 캄솨~ ㅎㅎㅎㅎ

    참! 추천 눌렀어요~~~~~~~

  • 110. 달콤키위
    '08.10.10 10:17 AM

    벨기에 홍합요리 수년전 배낭여행가서 길거리에서 파는 이 홍합 먹고 뽕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냐고 영어로 물었는데 파시는 할매는 영어를 못하시고 저는 불어를 통 모르는 통에 그냥 와~ 맛있다 함서 돌아섰던 기억이 새록나네요.
    침 많이 흘려서 책상에 홍수가 났네요. ^^;;
    마지막 따님의 뽈따구!!! 예전에 아이스크림 광고에 나왔던 아이의 볼처럼 발간게 넘 귀여워요.

  • 111. 소소
    '08.10.10 11:45 AM

    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기절해 버렸다는..^^ 솜씨 좋으세요

  • 112. kate0919
    '08.10.10 11:47 AM

    아~~~~~너무 너무 맛있겠어요! 쵝오네요!! 근데 항상 순덕어머님 글이나 홈피를 보면 조금 아쉬운 게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 레시피를 혼자만 알고 계시는 거에요~~ㅜㅜ 레시피 좀 공개해주심 안될까요? (좀 귀찮긴 하시죠? ㅜㅜ) 저 튜나 샌드위치부터 하나하나 다 넘 맛있어 보여염~~~~정말 평소에도 순덕님 홈피 잘 보고 있어요. 아이들도 어찌나 이쁜지~~~ 사시는 곳도 넘 부러워용~~~~ 남편분도 완전 잘생기셨구요~~~ 사진 잘 봤어요~

  • 113. sia
    '08.10.10 12:48 PM

    맞아요..안보면 엄청 후회할뻔했습니다..
    음식도 맛나보이고..또.
    쌍콧물 행님도 만나보게 되어 반갑습니다....ㅎㅎ
    근데..행님 감기 빨리 나아야 되는데 ....
    아~~~~~~~덕분에 행복합니다.

  • 114. 초록바다
    '08.10.10 7:26 PM

    튜나 샌드위치 꼭 따라 해보고 싶어요.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 115. 순덕이엄마
    '08.10.10 8:06 PM

    리플들 감사합니다~~
    3일째 즐겁군요^^

    튜나 샌드위치 만드는법은 담번 게시물에 같이 올리겠습니다.^^

    kate0919님 글케 미리 다 보시면 재미 없어요. ㅎㅎ
    제가 음식사진과 함께 야곰야곰 낑겨 올릴게요.
    블로그는 공개용이 아니라 82쿡과 디씨용 사진 저장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글은 잘 안쓴답니다.
    더구나 정확한 레서피까지 올리려면 제가 하루 왼종일 컴터앞에 붙어앉아야하기땜시
    샬렁설렁~대충~ ㅎㅎ 제가 자신있는요리는 레서피 함께 올릴게요^^

    우리 쌍콧물햏님이 지금 코코아 달라고 징징 거리셔서 이만 나가봅니다~~ ^^;;

  • 116. 달곰맘
    '08.10.10 9:53 PM

    아 글이 너무 재밌어서 ㅎㅎ 남편하고 보면서 한참 웃었어요
    특히 중국집왕주방장님께 배운 달걀후라이와 갈치를 1인당 두토막에서 완전 뿜었답니다 ㅎㅎ
    귀여운 순덕이 사진도 재밌게 보고가요 ^^ 너무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저희 아가도 요새 감기 걸려서 쌍콧물 작열이라는 ;ㅅ;

  • 117. 제리맘
    '08.10.11 2:05 PM

    근데 순덕엄니가 순덕이 포스를 이기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 118. 니나
    '08.10.11 3:58 PM

    순덕엄마 글과 님들의 댓글보고 기분 업 되었어요.
    이렇게 좋은글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지요.
    아...나도 저런 글재주가 있었음........좋겠당^^*

  • 119. 마시마로
    '08.10.12 7:57 AM

    정말 안보면 후회할 뻔 했네요~
    중간중간 글 솜씨도 너무 재미있으세요~^^
    글 올리신지 며칠 되셨지만 차마 댓글을 아니 달 수 없다는 후문아~ ㅋㅋㅋ

    순덕이의 포스도 장난 아니네요~
    혼자서 십분은 끅~끅~~대고 웃었어요~ ^^

    근데~
    순덕이 그러고 있는데 카메라가 옆에 있었나봐요?
    또 어떻게 바로 찍을 생각을 하셨어요?
    게다가 순덕이는 많이 화난 표정이던데~
    엄마가 사진 찍고 있는데 더 골을 내지는 않았나봐요?

    한참 웃고 나니까 별게 다 궁금해지네요~
    나만.... 그런가....???

  • 120. 피오레
    '08.10.12 3:05 PM

    와 ~무지하게 웃었습니다.
    오늘처음 82쿡에 회원가입해서 들어왔는데
    순덕엄니때문에 무지행복합니다.
    순덕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121. 자연과나
    '08.10.13 12:43 PM

    대단해요!!
    순덕이엄마님 사진 보고 인터내셔널 풀 코스로 한 상 거하게 먹었답니다.
    초호화 군밤요리도 참 맛있게 먹었구요. 군밤요리는 역시 레서피대로 해야 깊은 맛이 나죠? ^^

    그나저나 순덕이가 디씨 어린이갤러리에 있군요?
    순덕이엄마님이 디씨에서 활동한다시길래 디씨가서 한참 찾았더랬어요.
    디씨를 거의 안 가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

  • 122. 핑크봉봉
    '08.10.13 1:49 PM

    오.. 다 맛나보여요~~ 인당 갈치를 2도막씩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123. 보람찬~
    '08.10.13 2:36 PM

    ㅋㅋㅋ 막판에 귀여운 순덕이 지지리 컨셉~딸 한번에 지지리로 몰락시켜 버리는
    정말 용감한 엄마~

    순덕이에게''''
    "순덕아~ 항상 양주머니에 양손을 꼭 넣고 있는 귀여운 순덕아~
    미안한데 네가 이렇게 망가져주니 이 아줌마들이 즐겁구나~
    엄마가 매일 예쁘게 치장만 해주시다가 한번씩 지지리 컨셉 만들어 사진 찍으시는거
    왜 그런지 몰랐지? 사실은 82때문이란다~
    이 아줌마가 82아줌마들을 대표해서 사과할께~ 미얀해~"

  • 124. 현민맘~*
    '08.10.14 3:04 PM

    순덕이 보고 귀여워서 처음으로 글 남겨보네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 125. 냠냠
    '08.10.14 10:12 PM

    아...거의 성지순례입니다. 순덕이 사진 모음집이 따로 있음 좋겠어요..
    가리봉동 행님 사진 저번에 보고 오늘 또 찾아서 들어왔잖아요

  • 126. 열무김치
    '08.10.17 4:19 AM

    아~~~~~~~~~넘의 콧물.. 너무 오랫만에 봤어요
    음식도 정말 탐나고, 댕장찌게 !
    글도 너무 재미있으셔요 ^^
    순덕이래 으하하하하하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그래도 캬륵캬륵캬륵캬르르르르르
    (제 친구들 중에 복례, 복순이...가 있었는데... 갸들 생각이 불쑥 나요 ^^)

  • 127. 다람맘
    '08.11.1 10:33 AM

    갑자기(?) 순덕이 사진 얘기로 시끄럽길래 찾아보려고 했더니 내리셨다고 해서
    순덕이엄마님으로 검색해서 가리봉동 행님 보게 됐어요 ㅎㅎ
    혼자 박장대소했는데 댓글 보면서도 웃느라 정신없네요~
    유머감각에 저도 팬 되겠어요.

  • 128. 다마네기
    '08.11.25 8:23 AM

    순사모 만들어야 겠네요.
    댓글 달라고 회원가입해써여~~

  • 129. 좋은소리
    '10.1.14 11:14 AM

    ㅎㅎㅎ
    너무 이쁘다...ㅋㅋㅋ

  • 130. 모래요정
    '10.12.17 12:24 AM

    성지순례 ^ ^

  • 131. 카후나
    '11.6.10 3:19 PM

    세상에서 젤 예쁜 콧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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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65 [무생채]연탄재님 보시어요~ ^^ 29 하나 2008.10.08 14,488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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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53 찜질방계란~용 8 행복만땅네 2008.10.07 6,356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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