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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만세~~~~

| 조회수 : 13,780 | 추천수 : 130
작성일 : 2008-10-22 01:11:33


같이 기뻐해주세요~~
저, 드디어 원고 털었습니다. 완전히 털었어요~~
지난번 사진 촬영 끝나고 나서, 원고 2차 수정에 들어갔었어요.

그런데 그 2차 수정이 생각보다 잘 안풀려서...무지 고생했는데요...
하하..지금 막 끝내고....마지막 원고 이멜로 보냈습니다. 1분전에~

내일부터 자유부인입니당~ 실컷 놀거에요...
축하해주세요~~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윤희
    '08.10.22 1:15 AM

    샘~축하드려요~^^

  • 2. 하얀마음
    '08.10.22 1:28 AM

    정말로 애쓰셨어요.
    자유 부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찜질방도 가시고 여유롭게 쉬세요.(쉬지 못하시고 뭔가를 하고 계실거라는거 알지만요^^*)

  • 3. 체스터쿵
    '08.10.22 1:29 AM

    저두 축하드려요..
    ㅎㅎ 갑자기 "자유부인"이라 그러니까, "미스땐 해방처녀, 결혼해선 자유부인" 이 생각나요..저, 사상이 불온한가봐요..^^

  • 4. ilovehahaha
    '08.10.22 1:44 AM

    갑자기,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말이 생각났어요. "홀가분하다"
    정말 그느낌처럼 좋은게 없죠...? ^^
    정말 홀가분하시겠어요. 축하드려요샘~~

  • 5. chatenay
    '08.10.22 1:55 AM

    와~~~
    진짜 끝났군요!!
    샘~축하합니당!!! 이젠 12월이 기다려져요!!!

  • 6. 발상의 전환
    '08.10.22 2:33 AM

    탈고!!!
    언제 들어도 속 시원해지는 그 말...
    고생 많으셨어요.
    탈고 소식에 제 기분까지 후련해집니다.
    출고는 언제 되려나~
    어린왕자를 기다리던 여우가 그랬죠.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꺼야. 시간이 지날 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제 기분이 딱 그래요.
    출고를 기다리면서 점점 더 행복해질 거 같아요.^____________^

  • 7. annabell
    '08.10.22 4:46 AM

    축하 드려요.
    자유부인 되신 기념으로다 가을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가을은 한국만큼 이쁜곳이 없는거 같아요.

  • 8. 여설정
    '08.10.22 4:56 AM

    추카추카 드려요^^

    탈고의 기쁨...

  • 9. 은구슬
    '08.10.22 5:45 AM

    축하드립니다.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는 거지요.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나올 책도 기대되구요.

  • 10. 플러스
    '08.10.22 6:25 AM

    축하드려요, 책 쓰는걸 아이 낳는거에 비유하더니
    그만큼 힘이 드나봅니다.
    이제 예쁜 아이 보시면 되겠네요.
    이제 여유를 만끽하세요.

  • 11. spoon
    '08.10.22 7:04 AM

    우와~ 축하 드려요~~~~~ 자유부인님~^^;;
    덩달아 제 도 시~원 합니다~ㅋㅋ

  • 12. 지윤마미..
    '08.10.22 7:07 AM

    짝짝 축하드려요~~그럼 이젠 책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면 되죠??
    기대됩니다...
    혹시 팬싸인회 같은 것은 없을까요??

  • 13. 또하나의풍경
    '08.10.22 7:31 AM

    제목만 보고 선생님이 이렇게 크게 기뻐하실일이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탈고하셨군요 ^^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지난 몇달간 고생하신거 희망수첩을 통해 많이 뵈면서 안타까웠는데 탈고라니~~앓던이가 빠진듯한 느낌까지 오네요 ㅎㅎㅎ
    그리고 좀있으면 제손에도 선생님 새책이~~~~~^^

  • 14. 이규원
    '08.10.22 7:37 AM

    얼마나 애를 쓰셨을지 감히 생각할 수 없지만 축하드립니다.

    수확의 계절에 또 하나의 책이 우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네요.

    잘 보겠습니다.

  • 15. 커피쟁이
    '08.10.22 8:07 AM

    저 사진은 혹시 이번에 나올 그릇들인가요? 너무 예뻐요!!!

  • 16. 아로아
    '08.10.22 8:29 AM

    축하드립니다. 어떤 멋진 책이 나올지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 17. 후레쉬민트
    '08.10.22 8:33 AM

    웬지 저도 개운해지네요
    책도 기다려지고,,그릇도 기대중이고..ㅎㅎㅎ
    혹시 저 사진????

  • 18. 아카시아꽃향기
    '08.10.22 9:19 AM

    축하드립니다~

    팬 사인회 강추입니다,,,,,,이왕이면 샘 직접 뵙고 사인 있는 책 갖고 싶어서요 ^^

  • 19. 난 달림이
    '08.10.22 9:34 AM

    와~~~추카드려요~~~
    책 언제 나오나요?
    이쁜 그릇에 상차림으로 꾸며져서
    특이하고 유용한 요리책이 될것같네요^^

    책 나오면 사인북 이벤트 어떠세요?

  • 20. rose
    '08.10.22 10:01 AM

    와~드뎌 끝내셨군요. 축하드려요.
    책 나오기만 기다립니당~~~
    싸인회 또는 싸인북 저두 줄 설랍니다.

  • 21. basichome
    '08.10.22 10:04 AM

    축하드립니다..
    쉬는시간 즐기시길 바랍니다..

    책을 기다리는 저도 기쁩니다^^

  • 22. 까치맘
    '08.10.22 10:07 AM

    축하드려요~ ^^

    이제 홀가분 하시겠어요? 전 빨리 선생님 책이 제 손에 잡히길 기대하며....
    나중에 사인회하면 저도 달려갈께요~ ^^

  • 23. 쏭이맘
    '08.10.22 10:23 AM

    정말 축하드려요~
    하루빨리 책 나오길 기둘리겠습니다 ^^

  • 24. 혀니맘
    '08.10.22 11:22 AM

    네....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책도 대박나길 기도합니다...

  • 25. 소박한 밥상
    '08.10.22 11:35 AM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
    시중에는 언제쯤 선을 뵐까요.....??

  • 26. 깔깔마녀
    '08.10.22 11:50 AM

    빨리 책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27. 열쩡
    '08.10.22 11:55 AM

    저도 축하해요~
    제목은 정하셨어요?

  • 28. 똘이누나
    '08.10.22 12:03 PM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서 책이 나와서 저희 집에는 있는
    칭쉬랑 짝궁되길 바랍니다.

    예전 신혼초에 한 친구가 저에게
    <요리 1학년>이라는 요리책을 선물한 적이 있었어요..
    때마침 저희 집에 놀러온 남편 친구가 그 책을 보더니
    언제 2학년이 되냐며 남편이랑 같이 저를 놀려댔지요.

    그런데 제가 <칭쉬>를 구입한후로는
    남편의 칭찬이 많이 늘었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집 식탁이
    많이 풍성해졌거든요..

    너무 애쓰셨구요..
    즐거운 마음으로 출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9. 은하수
    '08.10.22 12:10 PM

    만만세!! 저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애쓰셨어요.
    이제 푸~욱 쉬시고, 자유부인으로 돌아가셔서 맘껏 누리세요. 만만세~~

  • 30. 변인주
    '08.10.22 12:10 PM

    Congratulations!
    I am happy for you and good luck on your new book!

  • 31. 알파지후
    '08.10.22 1:45 PM

    선생님.. 멋지세요... 항상 82에서.. 친정엄마같은 도움을 받고잇어요.. .이 요리는 어케해야하나.. 고민하다 보면.. 여기오면 해결되요... 요즘 요리 실력도 많이 향상 되었구요. 항상 감사드리구... 빨랑 책 나왔으면 좋겠어요..

  • 32. 도야엄마
    '08.10.22 2:09 PM

    꺄오~ 선생님, 제가 더 기뻐요.^^ 이제 곧 선생님 책을 만나볼 수 있는건가요?
    너무너무 고생 하셨어요~ 축하드려요~!!!
    푹- 쉬셔요~^^

  • 33. emile
    '08.10.22 2:26 PM

    우왕 뿌듯하고 속 셔~~언 하시겠어요.
    그런 고된 결과뒤의 달콤함....
    못느껴 보고
    그날이 그날로 산지두 몇년인지원...ㅋ

    근데 산아래 그릇이 여기서는 지난번 그릇이랑 비슷한 톤으로 비치는데
    공지사항에서는
    브라운으로 보여요.

  • 34. yozy
    '08.10.22 2:50 PM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책 빨리 받아 보길 기대할게요~~~

  • 35. 규야맘
    '08.10.22 3:11 PM

    저도 축하드려요.^&^
    빨리 책이 나오길 기쁜마음으로 기다릴게요.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 36. masterpiece
    '08.10.22 3:48 PM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오~~~래 되시길~~~

    건강하세요. ^+^;;

  • 37. 나무
    '08.10.22 4:11 PM

    축하드려요~~~~

  • 38. 기다리는마음
    '08.10.22 4:36 PM

    ㅋㅋㅋ 축하드려요! 그리고, 아시죠? 여기 들르는 모든 사람들이 늘 선생님을 응원하고 있다는거 ^^

  • 39. 예쁜솔
    '08.10.22 4:40 PM

    저도 같이 만세이~~~~~~~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샘님...
    책 좀 많이 찍으세요...품절 그런 이야기 안나오게...
    베스트 셀러,
    밀리언 셀러...맡아 놓았다고 믿어요.

  • 40. 통통마눌
    '08.10.22 5:33 PM

    만세,만세,만만세~~책 한권 나오는게 그토록 힘든일인걸 첨 알았네요.수고하셨어요.빨리 보고싶당^^

  • 41. 짜부
    '08.10.22 5:36 PM

    축하드립니다... 꼭 보고싶으네요

    행복하세요~~

  • 42. 김혜경
    '08.10.22 5:36 PM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책도..사주실 거죠...ㅋㅋ...

    emile님..지난번 산아래 그릇도 사셨죠?
    산아래 그릇이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라면, 이번 그릇은 카키빛이 도는 연한 갈색입니다.
    도마 접시만 흙이 달라서 초록빛에 가깝구요.
    산아래그릇보다 색깔이 더 차분합니다.
    쇼핑페이지의 그릇색이 실물에 더 가깝구요, 윗 사진은 색이 좀 잘못나온 것 같아요.

  • 43. 아티샤
    '08.10.22 5:45 PM

    원고 턴 뒤의 기분 너무너무 잘 알아요.
    저도 마감 인생이었던 지라 지금 선생님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홀가분할까 상상이 가는지라
    제가 탈고한 것 처럼 후련하네요.
    이제 원고 쓰느라 밤새시면서 이것저것 하고 싶었던 것들 목록 뽑으셔서 모두모두 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세요~~

  • 44. 표고버섯
    '08.10.22 5:49 PM

    축하드려요옷~~~~책 나오면 꼭 살꼐요...ㅎㅎㅎ 젤로 유용한 책들.

  • 45. 햇살
    '08.10.22 6:19 PM

    오랫만에 자유부인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당분간 편히 쉬셔요.

  • 46. 미조
    '08.10.22 7:15 PM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책 꼭 살께요~

  • 47. 프로방스
    '08.10.22 7:53 PM

    축하드리며 하루빨리 새 책이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 48. 소박한 밥상
    '08.10.22 8:13 PM

    그릇 사진이 "신상" 이었군요 ^ ^
    다양한 구성이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면기 씨리즈 등........
    지름신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금부터 내공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 ^ ^
    책은 꼭 살께요 ~~~~~

  • 49. 개밥바라기
    '08.10.22 8:44 PM

    축하드립니다

  • 50. 배꼽마당
    '08.10.22 9:15 PM

    제목만보고 끝내셨꾸나 했습니다. 축하드려요.

  • 51. 따뜻한 뿌리
    '08.10.22 9:32 PM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축하 축하해요.
    푹 쉬시고 자유부인의 자유를 맘껏 누리시길 바래요~~

  • 52. 달꿈이
    '08.10.23 1:03 AM

    축하합니다!!! 저의 일처럼 마구 기쁘네요^^

  • 53. 올갱이
    '08.10.23 12:39 PM

    부러워요. 그리고 축하합니다.

  • 54. 유빈엄마
    '08.10.23 1:02 PM

    선생님 펜이에요...너무 좋으시겠어요...자주 글남기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뒤에서 화이팅..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55. 지나지누맘
    '08.10.23 2:44 PM

    저도 무지무지 기쁩니다...

    그리고 28일 너무 기다려집니당...

  • 56. tofu
    '08.10.23 5:00 PM

    와~~~축하드려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57. 백하비
    '08.10.23 5:05 PM

    축하드립니다^^
    자유부인 정말 부럽습니다.
    노는거 이렇게 소문내시면~
    어디선가 누군가가 찾으러 오는거 아닐까요^^

  • 58. 스프라이트
    '08.10.23 5:10 PM

    그 시원함 말로 다 못할것같아용. 수고많으셨구요. 좋은 책 기대감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59. 수산나
    '08.10.23 5:26 PM

    축하 축하합니다^&^
    책 기다리구요 산아래 접시도 기대합니다

  • 60. Life is...
    '08.10.23 11:09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던일을 마침내 끝낸 완벽한 자유로움.... 부럽습니당..
    저는 아직도 산더미....
    곧 영국가는데 거기서도 혜경샘 책 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61. 카라
    '08.10.24 10:45 AM

    그릇...아!...탐나요!!

    축하드려요...!!
    자유부인 만끽하세요^^

  • 62. 수짱맘
    '08.10.24 12:38 PM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63. 풀꽃
    '08.10.24 3:16 PM

    축하드립니다~^^*

    더운 여름 원고와 씨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군요..
    좋은 요리책 기대합니다..

    자유부인~!!너무 부럽습니다..행복하세요...^^*

  • 64. 그린
    '08.10.24 3:20 PM

    역시....
    그동안 집의 컴이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82생활을 못해 얼마나 좀이 쑤시던지요...
    결국 지금 피씨방에서 담배 연기에 기침해대며 접속하고 있습니다.ㅎㅎ
    선생님, 수정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다행이예요.
    책, 빨리 보고싶어요~~~^^

  • 65. 비올라
    '08.10.25 1:11 PM

    축하드립니다.
    좋은 요리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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