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관심은 많은데, 결과물이 신통치 않게 나오는 일명 ㄸ손입니다.
로그인을 안해도, 열리는 키친토크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고기반찬"이라고 검색 해보니, 초록님이 올려주신 "간단한 고기반찬"이 눈에 띄었습니다.
간단한 것~~~저, 좋아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목살 3쪽 꺼내서 만들었습니다.
후라이팬에 마지막에 간장과 올리고당 휘리릭뿌려서 뒤쳑이고, 참기름 한방울 톡~~~
진짜로 갈비맛이었습니다.
재우지 않고, 간단하게~~최고였습니다.
초록님. 고맙습니다.
자주 해 먹을것 같습니다.
수니모님의 엣지감자를 보고 아~~요즘, 하지 감자가 맛있을 때지~~
감자 한봉다리 사와서 3개 했습니다.
꽃소금. 파슬리. 올리브유로 버물 버물해서 에어 플라이어에 25분 돌렸습니다.
잠깐 삶으면, 시간을 좀 줄여도 될텐데, 간단한 것~~~이 더 좋습니다.
수니모님 따라서 엣지감자 만들어서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제 살림 잠깐 보여드릴께요.
집에 있는 기름병들 입니다.
우유곽에다가 넣어 보기도 했고,
밑둥에 종이타월로 둘둘 말아 보기도 했었습니다.
최종으로 정착한 것은 두루마리 화장지 한쪽을 얇게 접어서 노란고무줄로 입구 쪽에 둘러주는 것입니다.
기름을 다 먹을때까지 깔끔하게 보관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프렌치토스트 많이들 하시지요?
달걀하고 우유를 섞어서 부치는것. 간단해서 저희도 자주 해 먹습니다.
이때, 식빵에 잘 맞는 네모난 통에다 달걀 우유를 섞으니, 버리는것 없이 식빵에 다 흡수가 되더군요.
혹시 해서 올려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