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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1:36 PM
첫댓글 반가워요~~~
오랜 짝사랑 저도 하고 있어요.
비오는 오늘 튀김 집어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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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1:43 PM
코스모스 귀인님
안녕하세요 첫 글의 첫 댓글 감사합니다.
한 세번 날려 먹고 성공했는데 지금 저 링거 좀 맞아야 할 거 같아요.
코스모스님도 짝사랑 고마 끝내시고 저랑 데뷔동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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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1:53 PM
와~!! 청포도의 화려한 변신이네요. 마무리까지 군더더기 없으시고 ^^
첫 글이신데, 프로같으세요.
이렇게 사진, 요리, 글 3박자 다 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 같은 눈팅멤버는 글 하나 올리지 않고도 82를 놓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는 '갑.분.양'에 한표 슬쩍 투척합니다. 밀가루 옷 입은 오징어보다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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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2:16 PM
wisdom님
어째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실 수가 있나요. 3박자 쥐뿔 없지만 정말 감사해요.
너무 초라해 보여서 계란이랑 밀가루옷 좀 입혔는데 wisdom님께서 양파링버전을 좋아하신다니
담번엔 다시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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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2:03 PM
튀김이 익어가는 칠월 좋지요^^
너무 맛있는 튀김이랑 대구와 삼겹살이랑 너무 먹고 싶어요~
손님이 양파링으로 ㅎㅎㅎ
타이거맥주보고 사무실에서 소리 지를 뻔했습니다. ㅠ
지난 년도에 남편이와 막내랑 베트남가서 밤마다 마셨다는 ㅋㅋ 낮에는 빡쎄게 다니고
저희집 재활용통도 만만찮습니다. 소맥병으로~
이제 자주 놀러오실꺼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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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2:22 PM
으학 테디베어님
줌인줌아웃에서 태양이 사진 모조리 섭렵한 1인으로 테디베어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니 연예인 싸인 받은 기분이에요.
타이거 맥주가 참 션하고 맛있어요. 그죠? 지난번 대량 들여놓으신 칼스버그는 (스토커 인증) 다 소진하셨나요?
소맥병으로 가득한 재활용통을 보유하시다니 더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병 들고 자주 놀러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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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2:19 PM
지난번 글에 하나하나 링크 열어서 다봤는데 급 사라지셔서 아쉬웠어요
오징어튀김 좋아하는데 뱃살이 웬수라 집에서 튀김은 자제하고있어요
남이 한거 딱 몇개 집어묵으면 좋은데..ㅎ
저 공은 다 맥주캔인가요?
비알콜인인 저는 평생 먹은거 다 합해도 공 못만들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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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2:29 PM
가브리엘라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정말 큰 맘 먹고 글을 올렸는데 뭐가 문제인지 사진이 되면 글이 안 뜨고
글이 되면 사진이 안 뜨고 해서 지웠어요.
그 사이에 보셨네요. 링크 열어서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튀김은 누가 튀겨 주면 매일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맥주를 마시려고 튀기는지 튀김을 하려고 맥주를 먹는지 이제 잊어버렸어요. ㅋㅋ
저 공에 콜라도 있어요. 3프로 비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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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5:48 PM
저도 튀김은 누가 해주면 무한 먹을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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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3:21 PM
이 더위에 튀김을...대단하십니다.
역시 맥주안주에 튀김이죠 ㅎㅎ
잘 챙겨먹는 게 내가 나한테 해줄 수 있는 선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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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6:19 PM
안녕하세요 살구색제라늄님
닉이 참 고우시네요.
그죠. 튀김은 맥주랑 대단히 잘 어울리죠.
말씀처럼 저는 날마다 시상식이에요. 별로 잘한 거 없는 날도 상을 줘요. ㅋㅋ
저는 제가 제일 사랑해줘야 하는 거 같아요.
제라늄님도 오늘 한잔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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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3:40 PM
오랜 동남아 생활을한 저로서는 모두 반가운 모습들이네요 ...타이거 맥주..가성비 좋은 이케아 접시 ..그리고 바질의 향까지 ㅎㅎ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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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6:27 PM
andyqueen님 안녕하세요
와 오래 동남아 생활을 하셨어요?
ㅋㅋ 동남아 교민이라면 타이거로 대동단결이죠.
이케아 접시는 이제 이가 나가도 현지인 마냥 복이 들어온다며 그냥 계속 쓰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고수나 바질도 처음엔 저걸 어찌 먹나 했는데 말이에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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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4:08 PM
글 재밌네요~~ ^^
오늘도 냉동고 화석에 발가락 뼈 골절될 뻔한 1인 -
그 화석이 화하여 맛있는 튀김으로 바뀐 것을 보고
나도 해 볼까 하다가...
빈 맥주 캔들을 보고
그냥 화석으로 놔두자고 마음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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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6:31 PM
쑥송편님의 데뷔글을 보며 강건너 불인줄 알았는데
와 오늘 저 이거 올리고 넋이 나갔어요.
그래도 숙원사업이던 키톡에 글올리기를 하고 나니 되게 큰일 한거 같고 뿌듯하고 그러네요.
화석은 화석인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그냥 우리 맥주나 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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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6:46 PM
첫글이시라니
꼭 댓글 달아드려야 뿜뿜 하실듯 !!!
마침 첫글을 보는 이 시점에서
샤인머스켓?? 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포도의 부티나는 친구를 먹고 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비싸더만요 . 누가 사줬어요 )
애정하는 오징어튀김에
타이거라는 조합이 .. 환상
작년 82회원이자 제가 좋아하는 언니랑
같이 (조 위에 음주 못하는 댓글도 다셨군요 ㅎ)
다녀온 여행길이 생각납니다 .
라임 가득 넣은 몰디브 먹으러 모히또 가고 싶습니다 !!!!
키톡에서 자주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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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6:51 PM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니맘님!
혹시 저 모르시겠어요?
저는 유지니맘님을 잘 아는데.
4월에도 만났는데!
동남아 사는 누군가 떠오르시지 않으세요?
저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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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6:52 PM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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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7:01 PM
축 성공!
이제 자주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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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7:20 PM
안녕하세요 쑥과 마눌님 ㅋㅋㅋㅋ
와 이거 하다가 저 죽을뻔 봤어요.
자주 뵈어요.
하다 보면 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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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10:34 PM
와놔.. 진짜 아싸중에 아싸 82 아싸인데.. 우주선 땜에 댓글 답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 다리 하나하나 날개하나하나.. 네네 맞습죠. 대박
자주 글 좀 올려 주세요. 저같은 눈팅 유령회원 로긴하게요. 와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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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2:58 PM
와 봄봄님
저 지금 너무 감격했어요.
제가 꼭 한번 들어보고 싶던 말씀 해주셨어요. 댓글 달려고 로긴해주신 봄봄님 만수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닦을 때는 꼴도 보기 싫던 우주선 다리가 고마울 때가 다 있네요. 고맙습니다. 봄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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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10:55 PM
소주는 없어도 라임과 저는 구경도 못해본 라임잎까지 수북하게 쌓아놓고 사시니 피차 장르가 다른 재벌인걸로 퉁칩시다.
우주선 뭔가 했어요.
멋모르고 우주선 깔고 보리굴비 찐 다음 그걸 갖다버리지 않고 일일이 닦아낸뒤 제 무언가가 한 단계 레벨업 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필 오징어 화석도 많이 있고 새로 사다 놓은 포도씨유도 한 병 있는데
이 글을 9시에만 봤어도 저희집에도 튀김이 주저리주저리 열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등장부터 위험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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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04 PM
안녕하세요 해리님
혹시 해리님께선 평생 덕담으로 주변에서 칭송이 자자하시지 않으신가요? 피차 장르가 다른 재벌...
혼자만 재벌의 위치를 누리셔도 되는데 그깟 라임잎이 뭐라고 저까지 격상시켜 주시고. 흑흑.
보리굴비 즙으로 우주선 다리를 적셔 보신 분이라면 만렙 인정해 드립니다. 뭐 제 인정 따위는 별로 원치 않으시겠지만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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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7 10:59 PM
아악@@ 풍만한 뱃살을 그러안고 오늘도 올라오는 식욕을 누르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는
뚱뚱이 아짐의 다이어트 의지를 박살내는.. 안되겠어요.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익어가고 있는 맥주를,
맥주를 꺼내야겠어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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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12 PM
안녕하세요
강같이 평화로우실 것 같은 강같은 님, 어제 잘 익은 맥주 한 깡 두 깡 세 깡 즐겁게 드셨는지요?
저는 뭔가 기분이 좀 따운 되어 있으면 딸래미가 슬그머니 맥주를 꺼내 줘요. 가정의 평화를 책임져 주는 맥주는 참 은혜로운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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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2:22 AM
오호 이 친숙하고 익숙한 분위기 ㅎ
방가방가(촌년이라 촌시럽습니다)
데뷰를 축하합니다.
짱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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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17 PM
우왓 지난 번 천국에서 와인 드시고 제 마음 속에서 짱 잡수신 고고님!
고고님께 축하를 다 받고
저 정말 글 올리길 너무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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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님 키톡 데뷔글 축하드려요~
글 올리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키톡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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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24 PM
아름다우신 해피코코님
올리시는 글을 볼 때마다 초능력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면 무조건 순간이동을 택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언젠가 꼭 한번 끼어 앉고 싶은 코코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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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8:30 AM
몇일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비온 아침과 함께
lana님 글을 보니
마치 청포도
라임을 한입 베어문거 같은
상큼함이군요.
동남아가 아무리 덥다손치더라도
lana님이 계셔서
손님이
살만하신거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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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53 PM
안녕하세요 하모니님
청포도, 라임.. 손님은 절대 동의해 주지 않을 것 같은 말씀이세요. 예쁜 비유 정말 고맙습니다.
무슨 일로 힘드셨는지, 곧 좋은 일이 하모니님께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하모니님 말씀이 제게 온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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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 내리고
기름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기름진 튀김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맥주 들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식탁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저도 이육사님의 광야로 화답해 봤어요.ㅋ
라나님의 시심에는 많이 못 미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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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8:47 AM
지금 비 내리고
기름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오징어 튀김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맥주 들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식탁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저도 이육사님의 광야로 화답해 봤어요.ㅋ
라나님의 시심에는 많이 못 미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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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2:10 PM
안녕하세요 슈르르까님
와 정말 이런 호응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항시인 이육사님께 뭔가 좀 송구하긴 하지만 '맥주 들고 오는 초인' 부분에서 강렬한 동지애를 느꼈어요.
그런데 슈르르까는 무슨 뜻일까요? 왠지 호두까기 인형 러시아 인형 등등이 생각나 검색해 보니 제제가 부르던 이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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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53 PM
롱롱타임 어고때, 전 세계적 금융 위기 와서 막 리만브라더스, 보잉 주가 쭉쭉 빠지고 망하고 암튼 그런 시기였어요. 100달러를 그 회사들 주식에 투자했던 자는 망하고 100달러 어치 캔맥주를 사 마신 후 빈캔을 판 자는 몇 십불(숫자 기억 안남) 벌었다는 글을 보고 저도 lana님 처럼 빈 캔을 '미친듯이' 모았던 적이 있었더랬죠.
고물상에 팔아 보겠다며.... ㅎㅎ
그 캔은 어느 술 마시고 귀가하던 날, 아파트 입구에서 폐지 주우시던 할머니가 눈에 밟혀 죄다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동남아 사랑하는데.... 어디신지 궁금해요. 고수, 라임 향이 솔솔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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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2:30 PM
으앗 윤양님!
제가 요정님과 윤양님 이야기 팬인 거 아시나요? 아실리가 없지 참. 돼지국밥의 고장에 사시는 걸 얼마나 부러워하는지는 아시죠?
윤양님과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니 이것참 즐겁기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일명 캔모아.
제가 사는 곳은 아직 분리수거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저도 저렇게 모았다가 청소하시는 할머님 드려요.
저는 윤양님이 사랑하시는 태국 바로 옆 ㅋㅋ 말레이시아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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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9:58 PM
어머나~~~ 숨은 고수가 나타나셨네요^^
술 못 마시는 저는 콜라캔으로 저 공을 자주만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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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42 PM
안녕하세요 반가운 Turning Point님
튀김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쭈글쭈글한 제게 고수라니요. 황공하옵니다.
그냥 근근이 먹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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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8 11:06 PM
으아~~
맥주다~!!
근데? 저 공은 한달만에 만든건가요?.
저랑 비슷 하셔서리 ..ㅋㅋ
오징어를 별로 안좋아 하지만 저 튀김을 보니 급 맥주가 땡깁니다.
시간되면 저도 도전 한번 해봐야겠네요..
아~~데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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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46 PM
안녕하세요 뮤즈82님
ㅋㅋㅋ 첫 말씀이 맥주다! 저랑 같은 과시네요. 부전공은 무엇이신지요? 참고로 저는 소주입니다.
저 공이 한달만에 만들어진다면 제가 그렇게 쏜살같이 달려가지 않았을 거라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뮤즈8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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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52 AM
아아....이 한밤중에 오징어튀김과 션한 맥주는 테러입니당. 안그래도 잠이 안와서 전전반측하고 있는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정말 공포네요^^
lana님 앞으로 자주 뵙시다.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시며 화려하게 데뷔성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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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52 PM
안녕하세요 날개님
무식해서 처음 듣는 단어 전전반측. 검색해 보니 다이어트하는 자들이 다음날 아침에 뭐 먹을지를 고민하며 자기 전 취하는 태도였군요.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퀴즈를 보면서 그나마 저희 집에선 제가 브레인이라 늘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다음번에 꼭 이 단어가 나와서 저의 독재에 쐐기를 박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날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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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1:23 AM
맥주캔 ㅋㅋㅋㅋ 저희 집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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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53 PM
안녕하세요 먹보삼님
동지들이 차고 넘치는 82,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합시다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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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1:32 AM
와 올만에 넘 재밌게 웃었어요. 내가 바라는 손님은 양파링 했구나 ㅋㅋㅋㅋ 아우 한 대 때릴 수도 없고, 양파링 나눠 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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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55 PM
안녕하세요 그래님
저는 제 이야기에 웃어 주시는 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요.
때릴 수도 없고 양파링이나 나눠 먹으며 분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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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9 11:54 PM
한편의 시를 읽은듯한 이 느낌은?
lala님~~
키톡 데뷔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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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 10:24 AM
레미엄마님 안녕하세요
시는 시인데 몹쓸 시. ㅋㅋ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곳은 아침부터 아주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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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 1:18 PM
고수가 나타났다!
저희 동네에서는 틸라피아가 아주 흔한데 저 방법으로 해도 왠지 잘 어울리겟어요.
다만 저도 아직 우주선을 쓰는데.. 종이호일! 역시 업그레이드는 앱만 하는게 아니었어요!
살림머리도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는걸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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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 2:15 PM
잘 지내지요? ~.....
(....에 많은 이야기가 있음 ㅋ)
잘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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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오랫동안 고독님의 팬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어요. 실미도 입성 강원도 이사 미국 이주 두번째 실미도 입성 하시는 여정을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키톡을 오래 눈팅하면서 언제가 나도 꼭 글을 올려야지 했던 이유 - 존경하고 좋아하고 궁금한 분들과의 소통 - 가 이루어지는 요 며칠이 참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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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오랫동안 고독님의 팬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어요. 실미도 입성 강원도 이사 미국 이주 두번째 실미도 입성 하셨던 여정을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키톡을 오래 눈팅하면서 언제가 나도 꼭 글을 올려야지 했던 가장 큰 이유 - 존경하고 좋아하고 궁금한 분들과의 소통 - 가 이루어지는 요 며칠이 참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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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 7:58 PM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오랫동안 고독님의 팬이었음을 고백하고 싶어요. 실미도 입성 강원도 이사 미국 이주 두번째 실미도 입성 하셨던 여정을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키톡을 오래 눈팅하면서 언제가 나도 꼭 글을 올려야지 했던 가장 큰 이유 - 존경하고 좋아하고 궁금한 분들과의 소통 - 가 이루어지는 요 며칠이 참 행복하네요.
유지니맘님이 ㅋㅋㅋㅋㅋ 아 이런 죽순이 하고 계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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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1 11:30 AM
빙고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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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8:55 AM
넘의 댓글에 실례이오만
고독님 오랫만이어요.
아가들이 이제 많이 컸죠? 보고싶네요.^^
실미도 생활도 끝난듯하니
어여 어여 복귀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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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3:19 PM
요래 맛나게 튀김 맨드시는 분 존경합니다!
또리방방 넘넘 이쁜 오징어 튀김!
얼음맥주 션하게 들이키고 튀김 열개 아니 열다섯개만 딱 먹고 잡습니다.
( 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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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4:29 PM
옴마 깜짝이야 내 사랑 북가좌김님.
여기서 만나니 더더더 반갑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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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고수온니가 나타나셨다~
저도 짝사랑 추가 할 분 생겨 매우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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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뒤에 많이 적었는데 위 글만 짤려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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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또 짤리는데..쩜따 지우고 다시적어야겠어요.
화살표 넣어 그런가봐요.삭제도 기다려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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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9:54 PM
글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짝사랑 할 한 분 더 오셔서 기쁩니다.
데뷔 글 감사하니 또 보러 가요~^^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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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11:09 PM
안녕하세요 수늬님
저를 짝사랑이라 불러 주신 수늬님 덕분에 저는 꽃이 된 기분입니다. 맥주도 마신데다가... 아름다운 밤이네요.
좋은 밤 보내셔요 수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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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1:47 AM
옛날옛적에...
아들시키 주문에 오징어링 튀기다가
눈알 나갈뻔한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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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03 PM
안녕하세요 miri~☆님
저는 누구 탓할 사람도 없었어요. 제 식탐이 원흉입니다.
고기 튀길 때 튀는 건 오징어에 비하면 잔잔한 속삭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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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5 6:24 PM
lana님~ ^^
늦었지만 키톡 데뷔 축하드려요!!!! 환영합니다~♡♡♡
키톡에 유쾌하고 센스있는 82식구가 한 명 더 데뷔하신 것 같아 기쁩니다.
키톡에서 자주자주 뵈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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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9 11:06 PM
사랑하는 솔이어머님
방금 글 보고 솔이 외할머님이 담그신 게장 딱지에 밥 비벼 먹은 솔이 단이는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남편분과 장에서 막걸리 나눠드시는 풍경 참 부러웠고요.
자주 뵐께요. 행복한 밤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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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4 3:40 AM
양파링 빵~
내가 기다리던 손님 빵~
자주 만들어지는 공 빵 ~
빵 빵 터지는 즐거운 글 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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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5 8:24 PM
금토일금토일님
예전글까지 찾아 읽어주시고 웃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또 신상 공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