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야채도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하세요(파프리카, 당근, 양파등등)
3. 웍에 기름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거의 다 익으면 소금, 후추로 약하게 간을 하세요)
4. 익은 고기는 접시에 덜어두고 웍에 야채를 넣고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다가 고기를 같이 넣고 스테이크소스와 핫소스, 혹은 칠리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
동네 괜찮다는 향어회집에서 회 떠다가 저녁해결하고요~
낙지에서 한번
향어회에서 두번
카페 테라스에서 세번 부럽다가 갑니다 .
확실한 곳간털기 클리어네요 .
건강하세요
저 곳간이 화수분이라 갈때마다 새로운것들로 채워져있어 재미있답니다^^
제가 꿈 꾸는 삶이네요.
자색 땅콩도 있군요. 처음 봤어요. 신기방기~
당근 잎은 볼 일도 별로 없지만 먹는 것인 줄 몰랐는데, 그것도 먹는 거군요. 기억해뒀다가 후에라도 당근 농사를 짓게 되면 먹어보겠어요. ^^
저도 자색땅콩 처음봐요!
맛은 일반땅콩하고 별차이 없더라구요
당근잎은 많이들 드신다는데 저는 안먹어봐서 맛보장은 못해드리겠네요ㅎㅎ
티라미수,비주얼 언뜻 보고 비스떼까? 것인줄 알았더니..
정말 레시피 정석대로 해 드시는군요.
저도 티라미수 취향이 같아서(직접 할 재주는 없고) 덕분
빵값이 많이 든답니다.제대로는 워낙 비싸니..
들깨랑 쌀 같이 빻는 거 오늘 또 배우고 갑니다.
비스떼까가 뭔지 촌아줌마라 몰라서 검색해봤어요ㅋㅋ
쬐끄만게 겁나게 비싸네요~
생크림 한통, 마스카포네치즈 두통, 코코아가루랑 카스테라 한개면 몇날몇일 밥숟가락으로 푹푹 퍼먹어도 될정도의 양이 만들어집니다
그리 어렵지도 않으니 한번 해보세요
들깨 7에 쌀가루 3으로 섞으면 좀 순하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제 딸에게 꼭 저렇게 해주리라 다짐하게 되네요.
새로 생긴 카페가 참 마음에 들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요.
어머니가 부지런하신듯....
전원생활이라는게 멀리서 볼땐 여유로운데 막상 친정엄마가 귀촌하시고 생활하시는거보니 새벽부터 하루종일 노동강도 엄청 나더라구요
다행히 두분다 엄청 부지런하셔서 저리 유지하고 사시는데 저는 못할듯해요ㅎㅎ
검은깨로도 기름을 짜는군요^^;;
들깨와 쌀 빻은건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궁금함다?
들깨와 쌀을 빻아놓은건 추어탕이나 감자탕 끓일때 써요^^
오 찻잔도 빈티지 하니 이쁘고..
저 황금들녁은.. 저희 친정이 있는 곳 들녁과 아마도 한줄기로 이어지는 곳일터라... 보기만 해도 친정생각이 납니다.
백만순이님글은 언제나 저를 고향 생각으로 이끌지요..
사진으로라도 친정냄새 맡으시길~
동네분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아마 프로이신듯.
가까운데 사시면 도움좀 청할텐데 말입니다. ^^
딸래미가 한국가면 "꼭" 산낙지 먹고싶다네요. ㅎㅎ
오~ 산낙지는 회 2급 기능사 자격증이 있어야 먹을수있는뎅~ㅋㅋ
와~~ 보리차 둥글레차 자색옥수수차 구수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부러워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하루는 둥굴레, 하루는 옥수수차~ 돌아가며 마시고있어요^^
데크있는 테라스,,,
우와,,멋져요. 부모님께서 참 멋을 아시는 분들 같아요.
빨간 땅콩,
산낚지,
5년된 둥글레,,
너무 맛나보여요.
주택에 사시는게 꿈이셨던 분이시라 애착이 많으셔요~
자색 땅콩도 있군요.
커피잔에 눈이 갑니다.
스테이크 따라해봐야겠네요.
저희 올케가 안목이 좋아서 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곳에 여행갔다가 애지중지 가져온건데 찻잔 보시는분마다 다들 이뿌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물집 부럽네요....
그러나 역시 티라미수에 눈이 가네요.
꼭 해보겠습니다~~
만들기어렵지않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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