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제청 만들어봤어요..

| 조회수 : 9,11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6-10-24 09:36:49

요즘 우울증 타파를  위해  이거저거 많이 배우고 있어요..

수제청은  멀리 가서 배워 왔는데..

정말  좋아들 해서 저도 부지런히  만들어보고 있어요...


얼마전에  만들었던  장미청이랑  청포도파인애플청이예요..

장미청은 향긋하고..

청포도파인애플청은  달콤하고..


시원하게만  먹었는데..

따뜻하게도  장미청은  맛나더라구요...





설탕  잘  녹여서

병속으로...    ㅎㅎ


친구는  못 먹겠다고..

너무 이쁘다고..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하나씩  둘씩  배워가는 기쁨을  맛보고 있네요..

날이  쌀쌀해지는 데   작년과는 다른  올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곱슬강아지
    '16.10.24 1:08 PM

    보기에도 이쁘고, 향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그윽하게 마셔도, 시원한 탄산수를 부어 청량하게 마셔도 완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바쁜 일 지나가면 과일청이나 장아찌... 그런 걸 제일 먼저 해보고 싶어요^^

  • 파티그린
    '16.10.24 4:18 PM

    네.. 탄산수에 얼음넣고 먹으면 향긋하니 너무 좋아요..
    급 추워져서 얼음동동은 좀 부담스러워 졌지만요...

  • 2. 테디베어
    '16.10.24 1:45 PM

    올해는 청이나 장아찌를 못해봤는데 너무 부지런하십니다~~

  • 파티그린
    '16.10.24 4:20 PM

    저도 배운지 얼마 안되서 지인들 선물하느라 많이 만들고 있는 중이네요..
    좋아들 해주시니 부지런 떨게되더라구요...

  • 3. 크라우드
    '16.10.24 2:29 PM

    저도 요새 수제청만드는데 푹빠졌어요.
    그런데 식용장미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 파티그린
    '16.10.24 4:21 PM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건조장미 치시면 나올거예요...

  • 4. 벚꽃
    '16.10.25 9:38 AM

    블로그까지 가봤는데
    만드는 법은 역시 없네요.
    굳이 링크를 걸어놓을 필요가.....

  • 파티그린
    '16.10.25 4:13 PM

    아.. 사진이 몇개 더 있어서 링크 걸어놓았는데..
    주의하겠습니다.. ^^

  • 5. 天國
    '16.10.27 10:12 AM

    얼마전에 사온 청이 있는데 스티커만 다르지 비주얼이 똑같아요. 같은 집인 줄 알았어요. 추워지는 요즘은 청을 어떻게 해서 드세요?

  • 파티그린
    '16.10.27 4:54 PM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들도 하더라구요..
    저는 판매는 안해봐서...
    그냥 차로 따뜻하게 먹어보니 저는 괜찮았어요..
    다만 꽃잎은 스트로우로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잔에 넣어 마시니 꽃잎이 입안으로 들어가서 빼내게 되니 안넣는게 나을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 용량은 개인기호에 따라 다른데.. 전 진하게 마셔서 너무 금방 없어져버리더라구요...

  • 6. ultraura
    '16.10.27 9:20 PM - 삭제된댓글

    그냥 블로그 광고때문에 올려놓으신 분...

  • 7. ultraura
    '16.10.27 9:22 PM - 삭제된댓글

    블로그 광고가 목적이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491 오늘 점심 도시락 10 소년공원 2016.11.29 13,372 8
39490 주말이 고단하다. 뭐 그래도..... 20 오후에 2016.11.28 9,678 3
39489 제자리 찾기 43 백만순이 2016.11.25 12,861 10
39488 흔한 김장코스프레 48 쑥과마눌 2016.11.23 17,277 11
39487 김장 걱정 9 오후에 2016.11.22 9,063 2
39486 아~~ 추워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가세요. 37 소년공원 2016.11.21 15,243 4
39485 이와중에 살아가는 이야기&수능시험 잘 보세요!!! 38 솔이엄마 2016.11.17 13,867 6
39484 아이와 함께 하는 점심 & 닭 한마리 알뜰하게 먹기 17 고독은 나의 힘 2016.11.15 13,279 4
39483 하야하기 좋은 날 VS 나들이하기 좋은 날? 12 오후에 2016.11.14 7,948 4
39482 내가 이러려고 투표했나 자괴감이 들고... 31 소년공원 2016.11.11 13,947 6
39481 81차 모임 후기 시월의 아름다운 분식^^♥ 6 행복나눔미소 2016.11.09 8,659 8
39480 중3 아들이 원하는 메뉴 17 행복나눔미소 2016.11.08 19,099 5
39479 호박....그리고... 17 시간여행 2016.11.07 10,172 2
39478 한시간의 여유 25 Solus 2016.11.07 14,013 8
39477 양배추롤 그리고 프렌치 토스트 15 꼰누나 2016.11.04 16,581 6
39476 냉단호박주스 소개드려요... 6 파티그린 2016.11.03 5,606 1
39475 직원식 모음입니다. 71 광년이 2016.10.31 20,015 13
39474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7 오후에 2016.10.31 7,097 3
39473 일상의 힘... 다시 일어서며.... 17 매발톱(올빼미) 2016.10.29 13,369 9
39472 기적을 이루고있는 자의 귀환 ㅋㅋㅋ 44 소년공원 2016.10.29 16,064 8
39471 위로가 필요할 때 13 오후에 2016.10.27 9,981 7
39470 튀김새우 덮밥 14 Solus 2016.10.24 12,039 6
39469 수제청 만들어봤어요.. 11 파티그린 2016.10.24 9,114 1
39468 그릴 치킨 샐러드 12 에스더 2016.10.22 13,965 3
39467 과일 초밥 4 shk0123 2016.10.22 9,036 1
39466 혼자놀기(2) 6 오후에 2016.10.21 8,404 3
39465 나도 고3엄마다^^ 12 테디베어 2016.10.21 14,466 2
39464 실미도 재 입소!! 를 신고합니다. 38 고독은 나의 힘 2016.10.19 15,21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