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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음식 몇가지 뿌시럭~ 애들사진

| 조회수 : 38,09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3-08 23:30:25

온니가 샐러드는 쫌 해.






따라 하기도 좀 하는편이지.






두~개를 쫙!




 
반을 딱!





파스타도 짠!





나물 세개도 쫙!



 

거기다 베이컨도 뽝!





볶음 국수도 쨘!





카푸치노도 챡! 



 


꿀물이 쮹!




아 ~~~ 글 길게 쓰기 구차나...





요즘 온니 바뻐.


이동네 카니발이 한창 이거든.



순덕 천사와 제니마녀야.




촘 무섭넹.





사탕 주는척 하면서 봉투 뺏어가려는 나쁜 아저씨야.





순덕 머리 쓰담쓰담 ~~



                                                            ㄴ 얜 물론 무슨일이 일어났는줄 모르지.



요기까지만 할까 하다가..






온니가 애들 옛날 사진 좀 찾아봤어.


제니 두살때..

얼굴에 분장 할땐 좋아하더니 ..거울보고 놀라서 울었어. 그리고 삐졌지.



계속 삐진채로 카니발 가는중.




 지금이나 이때나  머리에 뭔일이 났는지 아무것도 모르는게 특기.




다음해 제니 해적



 
그 다음해 인디언.


얼굴이 아메리칸 원주민 씽크로 100% 라고들....;;;;;;;;;;;;



같은해 토끼.








 


다음해 힙합퍼.




작년 삐삐.








글구 올해는....





플라워피플.





 


제니 히피돋네.   순덕아 미안해.ㅡㅡ;;;;




대신 다른 사진 하나 올릴까?




많이 컸지만 그래도 어린얼굴.




 

옛날 사진 찾다보니 이런것도 나오네?


나중에 형편 거시기해 지면 찐빵이 사월이네 김밥집에 같이 알바로....









그런데..

오늘따라 나님 용감하게 반말 한다?

왜애?  온니들 듣기 거북?

님들도 하세요머~ 리플로...

오늘은 존칭 들어간 리플은 답글 안 달거임.





자 ! 그럼  야자타임 시작!



.
.
.


(너무 심한 하대만 자제.  그냥 애교있는.. 친구나 자매 느낌의 반말 환영

오늘 함 글케 놀고 싶네..^^:)


정 못하겠는 온니들은 그냥 하던대로..^^









2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밀
    '11.3.8 11:31 PM

    저도 수늬꿘!

  • 2. 미적미적
    '11.3.8 11:33 PM

    옴마나 로긴하느라 일등 놓쳤다

  • 3. 앙탈이
    '11.3.8 11:33 PM

    우왓 2등!!!!

  • 4. 순덕이엄마
    '11.3.8 11:34 PM

    이 온니드리? 글 읽지도 않고 무조건 . 수늬껀 ..ㅡㅡ;
    반말로 하라고 했음 .
    저도..,,<ㅡ 이런거 안됨. !

  • 5. 고독은 나의 힘
    '11.3.8 11:34 PM

    저두 일단 선 리플 먼저!!

  • 6. 해밀
    '11.3.8 11:35 PM

    애들 크는 모습이 너무 이쁨(요) 제니 일케 어린 사진은 처음봄(요) 삐진얼굴도 귀엽슴묘. 제니는 멀 입혀도 패셔니스타 순더기는 멀입혀도 귀요미 ㅋㅋㅋ
    한국은 열한신데ㅠㅠㅠ일케 맛나 보이는걸 올려놓으면 어뜩하나요 ㅠㅠㅠㅠ

  • 7. 크리스틴
    '11.3.8 11:36 PM

    온니 안녕?
    내가 태교할 때 제니 사진 보구 태교했다?
    믿거나 말거나 낳아놓고 보니 제니를 닮았는데
    이건 인증샷이 없으니 보나마나 무효라고 하겠네?
    암튼 온니 글이랑 제니 제시카 사진 보면
    촘 많이 반가움!! 자주 보고 싶음!!!!

  • 8. 순덕이엄마
    '11.3.8 11:38 PM

    크리스틴/ 존칭 생략 댓글의 좋은 예 ^^

  • 9. 고독은 나의 힘
    '11.3.8 11:38 PM

    언니야!!

    제니 순덕이 힙합 사진에서 일단 한번 빵 터졌어..

    나중에 딸래미들 패션 감각 하나는 걱정 없을듯

    제니 삐진 사진하고 마지막 부엌씬은 아동학대? ㅋㅋ

  • 10. 발상의 전환
    '11.3.8 11:40 PM

    (null)

  • 11. 바다조아
    '11.3.8 11:40 PM

    나는 경쟁사회에서 벗어나 천천히 사진 다 보구 원래도
    말 잘 못 놓는데 유럽에 있는 아줌한테 말 놔봐야지.
    근데 .........아. 힘들어서 순덕이. 제니 칭찬도 못하겠네
    ㅠㅠ

  • 12. LittleStar
    '11.3.8 11:42 PM

    온니 늠 반가워! 나 이렇게 짧게 말해도 진짜 되나????? ^^;;; (사실 두려움 ㅋ)
    제니마녀 쫌 무섭넹 사진에서... 나는 괜히 본적도 없는 순덕이엄마 얼굴이 떠오르지??? ㅋㅋㅋ
    혹시 닮았어??? ㅋㅋㅋ

    작년삐삐에서 지대 빵 터졌음!!!!

  • 13. 발상의 전환
    '11.3.8 11:43 PM

    (null)

  • 14. 깜찌기펭
    '11.3.8 11:43 PM

    오늘도 순덕이 사진에 빵. 제니사진에 빵. ㅋㅋㅋ
    계속 분발해서, 아이들 사진 열심히 올려주길 바래... ^^

    아... 간질간질... ㅋㅋ

  • 15. 단추
    '11.3.8 11:47 PM

    제니가 설겆이를 딱.
    순덕이가 코를 찍.
    순덕아범이 복근을 뽝.
    순덕엄마가 사진을 쫙.
    나는 미소를 짝.

  • 16. 앙탈이
    '11.3.8 11:48 PM

    ㅎㅎㅎㅎ 순덕어머님^^ 저 반말..하려다가.........혼날까봐 그냥 존댓말로 해용ㅎㅎㅎ
    (존대로 덧글 달았다가 왠지 이런 기회 놓치기 아쉬워서 다시 수정....ㅎㅎㅎㅎ)
    어머 제니랑 순덕이 카니발분장 +_+ 완전 넘넘 귀여워 온니야~~~ㅎㅎㅎㅎ
    제니 두살때 ㅎㅎㅎ 너무 귀여워서 막 웃었더......
    뿅! 짠~ 하고 나타나는 음식들도 완전 다 맛나보여서 이밤중에 죽갔어...온니~~ ㅎㅎㅎ

  • 17. 단추
    '11.3.8 11:48 PM

    덧붙여서 오늘 82 계탄다고 다들 헤벌래 빡.
    경빈마마, 마리s, 보라돌이맘, 순덕이엄마 한방에 쫙.

  • 18. 로젤리나
    '11.3.8 11:53 PM - 삭제된댓글

    온니~~~~보구시퍼성~~~~
    자주오삼^^
    아 ~~이언니 열라 재있음. ~~~~~~~~~~~~~

  • 19. 순덕이엄마
    '11.3.8 11:53 PM

    단추가 젤 좋아하네.
    아쥬 신낫어요 기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더 분위기 살리도~`^^

  • 20. M.Barbara~
    '11.3.8 11:55 PM

    온니~ 정말 음식 쫌 맛있겠다~~^^
    사진에 있는 음식 다 나도 좋아하는건데~~
    나두 누가 밥 좀 해서 불러주면 진짜 좋겠어~~^^
    근데 이 밤에 눈은 슬슬 감기는데 왜 내 배는 잘 생각을 안하는거인지~~ㅎㅎ
    (초면에 이렇게 반말 해서 미안~ 댓글 잘 안 달다가 오늘은 제니랑 순덕이 넘 귀여워서 들어왔어~^^)
    딸들은 나중에 엄마랑 친구도 되고, 나이들면 둘이 서로 친구도 되고 넘 좋을 거 같아~~^___^

  • 21. 단추
    '11.3.8 11:57 PM

    아 놔...
    저 완전 최효종 팬이잖아요.
    요즘 심리술사 최고.
    순덕엄니 글쓰는 간지 완전 돋는 다는...
    한국 오면 맛난거 사줌.
    난 어린이들이 5분만 이야기 하면 빠져드는 마력의 아줌마.^^

  • 22. B
    '11.3.8 11:57 PM

    온니온니! 방금 우리 남편이랑 순덕이 얼굴에서 우리 애기 얼굴 보인다고 막 우겼어.
    반말하랬는데, 막말한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셈.
    진짜 초큼 보이삼. 아주 초~오큼. 순덕이로 태교를 했더뉘.

  • 23. 레드썬
    '11.3.9 12:04 AM

    아! 이 언니 완전 좋아! 맨날 게시판에서 공손하게 존댓말 예쁘게 하다가 속시원하게 반말하니 완전 시원해! ㅎㅎ
    제니 플라워피플은 책에 있는거가? 아니면 언니가 지어낸거가? 헤어스타일보니까 라푼젤 생각나네~ 애들 사진보니까 이 언니 집에는 분장실도 있는갑다!
    순덕이제니보다 아주 쬐끔 더 귀여운 울 딸래미들 자는 거 보러 방에 드가봐야겠다. 언냐! 안녕!

  • 24. 꿈꾸다
    '11.3.9 12:07 AM

    온니땜에 미쳐요..ㅋㅋㅋ
    거친 온니가 좋아(아.. 더 길게는 힘들다;;)

  • 25. 순수감자
    '11.3.9 12:09 AM

    특,A급 남자연예인들만 골라사귀는 송혜교보다 더 부러운 이 온니야~~~!!!
    송혜교가 일반커피면 언닌 티오피야~~ㅎㅎㅎㅎ(이게 뭔소리여?ㅠㅠ)
    제니 분장하고 삐졌다는 사진 완전 뽱 터져버렸어~~
    진짜진짜 레알 리얼 혼또니 고마워요.(독어는 모름..-_-) 쌩유베리망치~~^^/

  • 26. 순덕이엄마
    '11.3.9 12:11 AM

    해밀/ 도저히 안되나봐(요) 반말이...ㅎㅎ 그래도 성의껏 노력해 줘서 이쁘당~^^

    크리스틴/ 무효긴..자기가 제니 닮았다믄 닮은거임. ㅎㅎ
    그러나 제니 4차원은 닮지 말기를..^^

    고독은 나의힘/ ㅎㅎ 이러니까 다들 진짜 동생 같다. ㅎㅎ 아융 잼써^^
    애들 스스로 원해서 하는 설거지임. 난 절대 강요안함. 다만 살살 꼬실뿐~^^

    발상의 전환/ (null)..솔직히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무슨뜻임? ^^;;

  • 27. 유현희
    '11.3.9 12:14 AM

    온니 완전 방가^^ 지난번 오랫만에 올라온 글 보고 완전 길게 리플 달았는데 댓글 거부하는 컴 땜시 초큼 삐졌었음. 제니, 순덕이가 진짜 조카같이 친근하게 느껴지는데 아마 갸들은 날 모르겄징.

  • 28. 순덕이엄마
    '11.3.9 12:26 AM

    바다조아/ ㅎㅎ 글게 끙끙대다가 기냥 가심 어캄? 도저히 반말 못하는 착한온니..그래도 고마워~^^

    Little Star/리틀스타 반말 하는거 은근 즐긴다?
    (지가 하래놓고 뒤끝 작렬 할듯. ㅋ)
    제니 마녀얼굴 나랑 안 닮았어. 난 순덕이랑 비슷해. 아무리 못되게 해도 만만해 보이는 순~한 얼굴이랄까? ㅋ 물론 주관적 판단이야. ㅎㅎ

    깜지기팽/ ㅎㅎㅎ
    반말은 반말인데...이상하게 존칭으로 전환되서 읽히네.
    ㅎㅎ 착한 온니들은 다 표가 나요. 간질거리면서도 해줘서 쌩유~^^

    단추/ ㅋㅋㅋ 역시 울 단추! 나도 그거 팬이야.
    오늘 기분이 우울하고 몸이 쳐지는게...신선한 에너지 공급이 필요해서 이런 글 올렸음.
    또 달어. 리플 계속 ~~~ ㅋㅋ

  • 29. 손마녀
    '11.3.9 12:36 AM

    아..놔~~
    귀찮다는 온니 글에... 아무 생각없이 마우스를 쫙 내리다가...

    제니 두살때~~~ 삐졌지..읽고..
    마우스 한번 굴려주고..

    아...놔~~ 순간 쌌음..!!!! 아..요실금도 없는데...
    어쩔것이여...어쩔것이여~~~
    이 밤에 씻으러 가야함..흠흠....부끄~~

  • 30. J-mom
    '11.3.9 12:39 AM

    역쉬 제니 내 스딸~
    그러고보니 저번 주말 울동네도 카니발이었던건감?
    동네주민 맞음? ㅋㅋㅋ

    이거 야자도 연습이 필요한지 어색돋음...ㅋㅋㅋ

  • 31. 순덕이엄마
    '11.3.9 12:42 AM

    글자 줄이는 게 상식이란 얘기는 또 처음 듣네요.
    상식이란 단어도 뭔가 다른 말로 줄이시죠.

  • 32. Jey
    '11.3.9 12:46 AM

    나는 순덕이 얼굴보고 태교했는데, 울 딸은 왜 왜 왜 삐진 제니 표정을 닮았을까?
    냉장고에 붙은 사진(히피돋네) 순덕이임? 울 딸과 싱크로 100%~
    이제 촘 희망이 보여. 더 키워보믄 이뻐질 수 있을 꺼 같애 우리딸도.ㅋㅋㅋ

    삐진채 카니발 가는 제니 늠 귀여워~ 온니~

  • 33. 옥수수콩
    '11.3.9 1:16 AM

    일단 민증부터 까봐야....편하게 반말을 하는디.....
    어째 좋아하는 책이나 음악을 보면 나님과 동년배 같기도 허고,
    센스돋는 말투나 글솜씨는 나님보다 쬐끔 아래일 것 같기도 허고....
    문제는 호칭이란 말이지...온니라 해야 할까 동상이라 해야 할까....

    에라잇, 몰것다. 야자타임 고고!
    제니 순덕이 동화속 이쁜이들.....
    햇살 가득 담은 맛난 먹거리 사진들....
    오늘도 너무나 훈늉하구나.....^^*

  • 34. lana
    '11.3.9 1:29 AM

    온니
    내가 생색은 아니구.. 나름 제니 코찔찔이 썰매에서 뒤로 자빠질 때부터 봐오던 나름 스토컨데
    이런 내가 처음 보는 사진이 있다? 것도 작년꺼래. 힙합퍼. 내가 놓친 거야? 그건 아닌거 같은데.
    이런 식이면 곤란해?
    온니 요즘 한달내내 출석도 없고. 자꾸 이럴거야? 아니지?
    ㅋㅋ 시건방 쫌 심했음?

  • 35. 나탈리
    '11.3.9 1:30 AM

    바쁜거 맞아?
    고로케고 뭐고 저리 차려먹고서,바쁜거 맞냐고?(아라리님 레시피보고는..발효에서 머뭇!)
    코디가 예술이야.
    어쩌면..부엌 어질러진것도 예술로 보이니..
    우리집 부엌은 치워도 옛날 연탄광모드인데 말이쥐..완전 불결모드.
    정말로 부럼돋네..
    온냐..반말하기도 힘듦. 나님은 20살적은 처자에게도 말 못놓는 사회소심층인지라..
    간지돋는 저 요리데코.
    순덕아범님은 오늘 손만 찬조출연하신거임?(삐진 제니옆)

  • 36. sweetie
    '11.3.9 1:34 AM

    난 그냥 하던데로 할께.......용^^
    아~ 오늘은 아그들 사진들에 삘~ 지대로 꽂혀서 ...
    눈팅 잘하고 =3=3=3^^

  • 37. 무명씨는밴여사
    '11.3.9 1:46 AM

    야!

    반말하라고 그랬잖아...^^

  • 38. 나탈리
    '11.3.9 1:55 AM

    위온냐~
    무셔~
    근데,위온냐..항상 궁금돋는데, 온니아뒤는 어디서 끊어 읽어야하는거임?
    나 40대라 호흡짧아 읽다가 숨막힘ㅡㅡ;

  • 39. 순덕이엄마
    '11.3.9 2:10 AM

    지금 부엌일 하다말고 궁금해서 잠깐 들어왔는데...
    아하하하하 핫하하하... 하하하
    넘넘 기분 좋다. ^^
    특히 무명씨 야! 보는 순간 소름 돋음 좋아서..ㅋ
    일 마저 끝내고 와서 답글들 달게~

    저 위에도 썼지만 오늘 몸이 안좋고 우울해서 뭔가 신선한 이벤트가 필요했음.
    그런데 반말 해 달랬더니 머뭇머뭇~ 혹은 용감하게..때론론 거칠게 ~또는 죽어도 못하겠어서
    어색하게... 아~~
    오늘 온니들에게 더더욱 애정이 새록새록~~ 귀여워들 죽겠음 물론 나이를 불문하고^^
    나님 쫌이따 다시 옴. ^^

  • 40. 오늘맑음
    '11.3.9 2:12 AM

    반을 딱 자른 고로케 사진에 실신할 지경임. @@
    완전 푸짐한 속에 얇디 얇은 껍질!!!
    도대체 온니는 못하는게 머임???

  • 41. 유지니맘
    '11.3.9 2:15 AM

    반가워서 글보다보니 야자타임이라
    올타꾸나 어디 트집잡을꺼 없나 살피는 중이야 .
    음 ...
    샐러드 패스
    고로케 패스
    파스타 패스
    나물 .. 딱 걸렸어 . 깨좀 솔솔 뿌려줘야지 .. 더 먹음직스러워 보일꺼야
    베이컨 패스
    카푸치노 .. 너도 걸렸어 .. 카푸치노 거품이 더 고와야지 .
    스팀으로 거품낸다음 컵 자체를 탕탕 살짝 쳐주고 윗거품을 아래 거품쪽으로 큰 수저 이용 깊게 넣어줘봐 . 그리고 그 속에 거품을 살살 담는거야 .. 컵에 가득 올라올정도로 시나몬도 조금더 예쁘게 뿌려줘봐 . 그 후 한 입 마시면서 입가에 묻은 우유거품을 살짝 혀로 훓어주는거지 ..
    (무지 적은 커피숍도 언니랑 하거든 그래서 커피는 쫌 해 ㅎ)
    호떡도 패스 .
    그 후 아이들은 모두 베리 굿이야 .. 완벽이란 말이지
    특히 힙합퍼는 죽음이야 .

    그런데 글 쓰고 다시 읽어보지 못하고 그냥 댓글달기 눌러버릴꺼야
    다시 읽으면 난 다시 순덕엄마 못볼테니 ㅠ
    아마 피곤해서 미쳤나봐 ㅠ

    그래도 글 보고 사진보니 잘 사는것같아서 행복해 .
    나도 오늘 장사 잘하고 와서 행복하고
    온가족 모두 다 건강해~~

  • 42. 칠리차차
    '11.3.9 2:15 AM

    언니~~진짜 이렇게 한번 친한 척 하면서 불러보고 싶었는데..멍석을 깔아주는구나..^^
    역시 언니는 남녀노소 동서화합의 모범을 보여 준다니깐..흐흐~

    난 오늘 우리 아그들 사진 보면서...언닌....세상을 적극적으로 사는 것 같아..긍정적으로..맞아?^^
    순덕긍정...이라고 불러야 되나..ㅋㅋ
    3년 내내 인터내셔날 데이에 똑같은 한복을 한번은 질질 끌게,한번은 딱 맞게, 한번은 약간 짧은 듯...입혀 보내는 이 무심한 동상이 보기엔...
    언닌....왕년엔 어마어마한 센스쟁이였을 것 같아...아니 아니...지금도.

    휴~~~~땀 삐질..;;;^^;;

  • 43. 유지니맘
    '11.3.9 2:16 AM

    헉 ....
    글쓰고 올려놓고 보니 금방 다녀갔네 . .
    아까까정 없었는데 ㅠ
    무서워서 난 도망간다 . 아마도 살살 와서 볼런지는 몰라 ㅠ

  • 44. 좌충우돌 맘
    '11.3.9 2:20 AM

    순덕엄마...

    힙합소녀들 제일 너무 재밌었어.....ㅎㅎㅎㅎ (나 완전 소심!!!)

    글구....

    순덕엄마!?!

    넘 웃긴다~~~~~~ㅋㅋㅋㅋ (이 정도로 교양있는척 ㅋㅋㅋㅋ)

  • 45. 순덕이엄마
    '11.3.9 2:21 AM

    이거뜰아~(요부분은 나보다 연하에게만 ^^)
    갠차나 갠차나~막 휘 갈겨!!!
    써 놓고 걱정하고 다시 지우고 그러면 디진다!
    가려다가 리플수가 늘었길래 또 참견하고 감 . 20분 후에 다시 올거임

  • 46. Joanne
    '11.3.9 2:23 AM

    사실... 전부터 이렇게 부르고 싶었음. 온뉘~~ ^^
    난 유모차 순덕에서 완전 뿜음~ ㅋ
    힙합 제니 뒤 냉장고 굴욕 순덕~ ㅋ
    삐삐가 작년밖에 안 됐던거임? 그거이 내가 첨 본 J 씨스터즈 사진, 그땐 제니가 보인줄 알았음. 사전 지식 없이 딱 그 사진만 봐바~ ㅋㅋ (이정도 수위에서.. 살짝 소심..)

    애들 평소 복장 보면서도 예사롭지 않다 했는데, 아무래도 온냐~ 직업 : 스탈리스트?
    온냐 팻숑도 공개 촘 하심~~~!!! 아거... 그림 그런 거 말구~!! ㅎㅎ

    (p.s. 나... 이제 온냐랑 친한거지? 막 나혼자 그런 생각이 드네? ㅎㅎㅎㅎ)

  • 47. 리모콘
    '11.3.9 2:43 AM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담부턴 반말게시글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 전달하고 갑니다.

  • 48. 호두과자
    '11.3.9 2:45 AM

    전 아직 순덕 엄니께 반말을 할만한 사이는 아닌거 같아서...ㅎㅎ
    고로케 넘 맛나 보여요, 어떻게 만드셔서 저리 예술인지요...

    참 한가지 넘 궁금 한건 위에 플라워 복장과 인디언 복장은 직접 만드셨는지요...
    너무 예쁘네요, 옷도 그리고 두 따님도...ㅎㅎ

  • 49. carolina
    '11.3.9 2:49 AM

    아~놔..
    힙합퍼 넘 귀여운거 아니심? 온냐???
    ㅋㅋㅋㅋ
    그나저나 플라워언냐들.. 오우~ 완전 똑같애염(반말임!!!)
    하지만 순덕이 가발 어쩔껴!!!! ㅋㅋㅋ

  • 50. 순덕이엄마
    '11.3.9 3:31 AM

    레드썬/ 플라워 피플은 히피를 일컽는 말이얌.^^
    분장실 있지이~ 내가 외출할때 비비크림 바르고 마스카라 하고 오나전 분장 때리잖음. ㅋ

    꿈꾸다/ ㅋㅋ 그래 수~고했쪄~^^

    순수감자/ 와우 쩌는 오바조공 넘 맘에 들어~
    온니 가라 앉았던 기분이 너무 업되고 있음 이러다 나 오늘밤 클럽가겠네..ㅎㅎ

  • 51. 순덕이엄마
    '11.3.9 3:35 AM

    유현희/ 아니! 82 써버감가 감히 우리 현희 리플을 씹어? ㅋ (아놔 나 너무 업됐음 ㅋ)
    조카 같이 느껴주니 미안하고 고맙고...^^

    손마녀/ ㅋㅋ 그런 엄청남 고백을..아 재밌다~ㅋㅋ
    나는야 싸게 만드는 여자 ~~~ 읭? ;;;;;;;;;;;;;;

    J-mom/ 미쿡은 잘 모르지만 지난주에 먼가가 있었다면 아마 그럴지도...
    어색한 야자 나름 노력해 줘서 고마움^^

  • 52. 이겔
    '11.3.9 3:37 AM

    저도 차마 반말은.... 안그래도 제니와 순덕이를 보면서.. 뱃속에 아가도 딸이기를 바래는데... 어찌 될지는.... 그나저나 저도 내후년 카니발에는 애기 옷 입혀서 페스티발 데리고 나갈수 있겠네요.. ㅎㅎ 저 지금 다른 베~모 싸이트에서 순덕엄니 통갈비레시피 찾다가 여기서 놀고 있네요..ㅠ.ㅠ

  • 53. 이겔
    '11.3.9 3:39 AM

    아... 근데 순덕엄니 동네도 어제 공휴일이였남요??? 아.. 남쪽으로 내려가고 싶네용... 여긴 공휴일이 넘 적어요~~

  • 54. 순덕이엄마
    '11.3.9 3:44 AM

    리플길게 쓰다가 두번 날려서 3개씩 끊어쓰는 중임.^^

    Jey/ 냉장고 사진 귀엽고 웃겨서 붙여놨음 ㅎㅎ
    아마 Jey네 아가도 울 순덕이 만큼 이뻐질거임^^

    옥수수콩/ 아 옥수수온니 먼 민증드립 ㅎㅎ
    맘놓고 반말해 온니~ 나이? 내가 훨 동생 아님? 나 30대 인데....
    에라 몰것다 도망=3=3=3=3=3

    lana/ 레알? 저 사진 그래도 어딘가에 올렸을낀데...나도 머 기억이 가물가물~
    2년전 사진이햐~^^
    글구 나 3일전에 출석했다. 게시물 꼼꼼히 보는거지? ㅎㅎ

    나탈리/ 오우~ 쎈데?
    레알 맘에 들음. ㅎㅎ
    게다가 온니님 발효에서 머뭇 리플까지...
    꼼꼼해~ㅎㅎ
    사실은 저거 파는 핏자도우 잘라서 만든거임. 쫄깃하고 갠차났써~^^
    서회소심층일수록 이럴때 마구 반말해바바바~~오늘 좋았어!^^

  • 55. 순덕이엄마
    '11.3.9 3:55 AM

    sweetie/ ㅎㅎㅎ 아유 귀여워~ 도망가는거 쫒아가서 반말 하란말야 반말! 그러면..
    울 스위티온니 울리겠네. ^^

    무명씨는밴여사/ 오늘의 배ㅔ스트리플!
    강렬한 야! 넘 좋음~ 읏흥~^^;;

    나탈리/ 글게 나도 그게 궁금함^^

    오늘맑음/ 잘하는거 몇개빼고 다 못함 ㅠㅠ
    저 고로케속도 잘못된거임 좀더 곱게 으깨야 되는데...;;

    유지니맘/ 깨가 쩔은거 밖에 없어서...;;;
    카푸치노.. 드롱기가 절케밖에 못 뽑는데 내가 무슨수로...;;
    와 유지니 너 기다렸다는듯 반말 잘~한다?
    머 오늘은 맘껏 놀아~~ ㅋㅋ
    그런데 언니 은근 뒤끝있다. ...쿨럭!

    칠리차차/ 장단이 착착!! 너무 고마워~^^
    머 과거에 튀는거 좋아했지, 지금은 기운딸려 대충 하는편이야. ㅎㅎ
    땀까지 삐질거려가며 ..아~ 오늘 온니들 내게 감동 준다 증말로...ㅠㅠ

    유지니맘/ ㅎㅎㅎ
    넘 좋았어 유진아 걱정마 ^^

  • 56. 담비엄마
    '11.3.9 3:56 AM

    아직 신입인데 이렇게 반말해도 되남
    온니 오늘이벤트 짱이야
    나 잠않와서 와인한잔 마시면서 게시판에 욕들 쓴것 훌터보고
    키톡으로 넘어왔는데 너무 웃겨서 로그인했쟈나
    순덕이랑 제니 사진 보면서 웃다가 잠 다 깼어
    그런데 아래 댓글달린거 보고 우리 언니들땜에 잠이 다 날라가 버렸어
    온니땜에 오늘 잠 자기는 글렀다
    내일 남편 아침 어쩔껴

    그래두 매번 웃겨줘서, 음식사진보면서 위액넘어오게 해줘서 고마워 (급 공손으로 마무리)
    ㅎㅎㅎㅎㅎㅎ

  • 57. 진진엄마
    '11.3.9 4:08 AM

    언니, 너무 고마워. 난 언니 보면 자꾸 정이 가.
    비슷한 때 학교 다니고 비슷한 바닥에서 근무했던 언니 같아서.
    글구 글 빨리 올려줘서 너무 고맙구.
    언니 사진들 때깔이 좋길래 혹시 카메라 때문인가 하고 비슷한 기종을 샀거등?
    어림 없드라구.. ^^;;
    역시 인물과 요리 때깔이 워낙에 뛰어났던 거구나 했지 ^^
    참, 내가 언니 넘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개콘 팬이라는 거~
    저거 효종군이 요새 막 하는 거잖아 나도 너무 애정하는 건데 여기 써줘서 더 재밌게 봤어
    담엔 간꽁치 버전도 부탁해 ^^

  • 58. 순덕이엄마
    '11.3.9 4:10 AM

    좌충우돌맘/ ㅎㅎㅎㅎㅎ
    아놔~ 이런 쭛뼛쭈뼛 반말이 날 너무 행복하게해.
    정말 고마움을 느낌. 니나노~~~~^^

    Joanne/ ㅎㅎ 조앤이 누군가 했더니 조 아래 마카롱간지?
    그래서 더 찾아 봤더니 무신 배트맨 생일파튀... 오나전 후덜덜 언니자나? ㅎㅎ
    그런 온니가 날 일케 애정하고 잇있었다니 감격의 도가니~~~ㅎㅎ
    온내 팻숑은 추리닝에 머리 질끈 그냥 푸짐한 온니임. 궁금 뚝! ^^
    글구..그래~ 친한거 하자~^^

    리모콘/ 녜~녜~^^

    호두과자/ ㅎㅎ 오늘 그냥 글케치고 놀자는건데 수줍어 하긴.^^
    옷들은 매해 카니발 시작 한두달 전에 수퍼나 옷가게에 쫙 깔림.
    내가 젤 못하는게 재봉 바느질 뜨게질..이딴거..ㅎㅎ
    저 옷들은 세컨핸드에서 구입하거나 동네 언니가 어릴때 입던것 준거^^

    carolina/ 힙함퍼 사실..힙합퍼 머리는 요즘 저거 아니긔 ..
    저기다 머리띠만 매면 지미핸드릭스 머리..ㅋㅋ
    나도 작년에 플라워온니 분장 했었는데...올해는 구차나서 패쓰.
    그런데 먼 반말을 글케 어색하게 하심? ㅋ

  • 59. 보라돌이맘
    '11.3.9 4:13 AM

    ㅎㅎ잠 깨자마자 하루를 유쾌하게 시작하게 하는 글,사진들,
    또 댓글들까지...

    우리 순덕 엄마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것 하나만은 확실함.^^

  • 60. 순덕이엄마
    '11.3.9 4:22 AM

    이겔/ 오 일단 축하축하!! ^^
    일단 건강하게 잘 자라기만..몸 조심하고^^
    바이에른은 이번주 일주일간 휴일임. 애들 학교도 안가고..
    오늘 여행 계획 있다가 몸이 안 좋아 취소 했음. 그래서 여기서 뻘글 올리고 놀고..^^
    이쁘고 건강한 아기가 나오길 같이 가다려주께~^^

    담비엄마/ 잘한다 잘한다~~얼쑤! ㅎㅎ
    과감한 반말이지만 내용은 감성 돋네.
    차분히 감동도 주고 말야~
    와인? 마셔 마셔~ 남편은 머 어떻게 되겠지 머..ㅋ
    나한테 범생 스러운 염려 듣기를 원한건 아니지? ㅋ

    진진엄마/ 존칭 안쓰면서도 조용조용 이쁘게 말 잘하네? ^^
    좋아해줘서 고마워~ ^^
    사진은..일단 조명(빛) 신경쓰고 구도와 각도 좀 주의하면 왠만하면 다 잘나와.
    많이 찍어모면 늘어 ^^
    개콘과 남격 위탄 딱 요 세가지봐.
    개콘은 많이 보는 프로니까 적당히 인용하면 웃음 끌어내기가 쉽잖아.
    간꽁치도 한번 생각해보까? ^^

  • 61. 순덕이엄마
    '11.3.9 4:24 AM

    보라돌이맘/ ㅎㅎ 아 머임? 애매하게...ㅋㅋㅋ
    잘 쓰려고 노력한것은 확실함! ㅎㅎ

  • 62. 이겔
    '11.3.9 4:33 AM

    ㅎㅎ 감사해요~~~여기도 애들은 2주간 방학이네요.. 일명 부활절 방학... 아직 오스턴 되려면 한달도 더 남았는데 말이죠.... 히히... 저 바베큐 통립 레시피 찾았어요.. 공부해서 주말에 신랑생일파티 해주려구요~~

  • 63. 진진엄마
    '11.3.9 4:43 AM

    온니 감사해요 아니 참, 고마워 온니 ^^
    흐흐 간꽁치 버전 기대할께요
    이건 읽으면 자동음성지원이 가동될 것 같아요
    전 간꽁치 남도억양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앗 또 존댓말을.. 반말로 그냥 읽어주시라긔~ ^^

  • 64. 바그다드
    '11.3.9 5:08 AM

    제목에 애들 사진 많다고 해서 헤벌레 들왔더니 벨로 엄네.

    제니 삐진 얼굴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우신거 아님? 애들은 웃는 얼굴도 정말 이뿌지만 삐진 얼굴이 쵝오 귀엽다고 봐.

  • 65. 오늘
    '11.3.9 6:18 AM

    퐈싱 휴가 간다더니만..
    요기 퍼질러 야자 놀음?ㅋㅋ
    ㅎㅎ 넘 잼있어 미티겠어!!!

    무명씨는 밴여사님
    야!
    반말하라고 그랬잖아...^^

    어쩜 좋아~~~!!
    ㅋㅋㅋ
    다른 사람은 몰라도 우리 이분 독일에 초청하면 안될까?

    보라돌이맘님 식 반말도 넘 잼있공...
    불량스멜~~ 확 땡기~~;;;;;;;

  • 66. 노란전구
    '11.3.9 6:33 AM

    너 리모콘 마마님께 녜녜~해놓고 말 안들을거지? ㅋㅋㅋ

  • 67. 캔파
    '11.3.9 6:36 AM

    눈팅만 몇년하다가 회원가입하고 5년 순덕이 왕팬이다.
    순덕맘~~ 애들 사진 많~이 올려줘 고맙고맙 다 앙~~~~
    애들 사진 많이 안올리면 반칙이다~~앙

  • 68. 후라이주부
    '11.3.9 6:40 AM

    너님이 뭔데 반말을 하라는 둥 하쉼??

    ㅋㅋㅋ

    나 진짜로 너님이라 불러보고 싶었어. 고마워~

    (아 유 해피 나우 ? )

  • 69. 마리s
    '11.3.9 6:46 AM

    으아~~ 어쩐지 어젯밤에 새벽4시에 (한국시간 밤 12시) 잠이 벌떡!!! 깨더라니,
    나 빼고 이렇게 재밌게들 놀고계셨삼?? (아~~ 이건 쓸때마다 왜 욕처럼 보이지??)
    어우~그나저나 제니 올해의 히피의상 완전 예쁘다~~ 100점 만점에 1000점!!!
    완전 저 시티에서는 제일 최고로 예뻤을듯... ^^
    근데, 언니가 만든 음식들이 내가 꼭 먹어본것 가터~~
    심지어 저 고로케는 맛도 느껴져..크~
    부엌도 우리집 부엌과 오나전 200 씽크돋네 ㅡㅡ;;
    이제보니까, 난 맨날 일케 반말로 댓글달았었나봐??
    반말하는게 전혀 낯설지가 않음~~ 흐흐흐흐흐~~

  • 70. 유네
    '11.3.9 7:17 AM

    헉, 제니랑 순덕이 사진 보면서 태교하는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구나.
    J&j 아기들 때 사진 오랜만~ 제니 삐진거 순덕이 지머리에 뭔짓했는지 모르는거 보니 귀여워 미치겠음.
    아- 댓글들까지 읽다가 한국의 이 아짐 새벽댓바람부터 웃겨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ㅋ
    (순도 100% 반듯하고 예의바른 보라돌이맘의 은근한 참여까지! 으하하하)
    순덕이엄마 심심한 수요일 아침부터 웃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

  • 71. 순덕이엄마
    '11.3.9 7:18 AM

    이겔/ 고맙긴.. 당근 축하와 염려^^
    그쪽은 방학이 2주? 여기보다 더 기넹.
    바베큐 맛있게 해 먹길..^^

    진진엄마/ ㅎㅎ 아 머,,그리 빨리는 아니고 이달 안에..^^;;;
    내가 꽁치가 아니라 두툼한 다랑어과라 감정 이입이 잘 될릉가는 몰겠지만..ㅎㅎ

    바그다드/ 옴마야~ 이 온니 욕심 많데이~
    음식 올리는 게시판에 애들 사진 17장 이면 많은거지 벨로 음따뉘...ㅎㅎ
    그게 다~ 울 제니 순덕이 마~이 애정해서 그러는거 다 안다...고마버~^^
    맞데이~애들 울고 삐지고 그런 얼굴들도 웃는 사진 만큼이나 귀여운건 사실 ㅎㅎ


    오늘/ 휴가 떠나는 떠나는것 보다 더 좋은 계획으로 대체! ㅎㅎ
    거칠면서 애정이 스민 댓글들이 많아 참 좋다~
    오늘 참 재밌었어. 모하다 일케 늦게 들어옴? ^^

    노란전구/ .............
    뭔지 구분이 좀 안가는데? ;;;

    켙파/ ㅎㅎ 일케 어색한 반말이라도 애정이 술술 솟는게 느껴지는데 말얌^^
    나도 5년간 팬 해줘서 고맙다앙~~~^^

    후라이주부/ ㅎㅎ 반말 하라니까 누구보다 좋아하는 티가 팍 나는데 멀~~
    응 나 행복해. 서먹한 친구들하고 좀더 가까워진 느낌이야.
    오늘밤 웃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지^^

    마리s/ ..했삼? 이런거 전혀 욕 안 같애. 걱정마~~^^
    제니 저날 눈길 많이 끌었어. ㅎㅎ
    글구...저 가발 나도 써보니 .........움,,, ㅡㅡ;; 패쓰!
    부엌은 왤케 점점 좁아지는거야? 아쥬 머 놓을 자리가 없어 죽게써 ㅡ"ㅡ;;

  • 72. carolina
    '11.3.9 7:26 AM

    언니님 티낫으^^;;
    나 엄청 어색한거?
    나 무릎꿇고 말놓고 있었징~

    아 놔~
    이제 10대들이랑 대화 완전가능할듯!!!!!!

    마리s님
    그래서 82쿡폐인이 된다니까요.. 일케 재밌게 노는줄 알았나!!
    이런!! 24시간 지켜봐야해염~^^

  • 73. 마리s
    '11.3.9 7:40 AM

    크크크~~ 했삼? 말고,
    앞에거까지 붙여서 <놀고 계셨삼?> 이거는..왠지 어렸을때
    여자친구들끼리 싸울때 <흥~ 놀고있네~~> 뭐 그런거의 존대어버젼같아서 ㅡㅡ;;;
    언니가 저 가발쓴 사진 올리는날 5살군 아부지 앞모습 올린다!! 크하핫~~
    carolina님 마자~ 마자~~
    근데 24시간 어케 지키고 있지??
    막 자게에도 재밌는글들은 보기도 전에 원글 펑! 해버리고 ㅜㅜ

  • 74. 마리s
    '11.3.9 7:46 AM

    꺄올!!! 추가사진의 그 남자~~
    완전 멋찌다!!!
    언니~~ 완전 부러워~~
    5살군 아버지 사진은 점점 더 공개불가가 되어가고 있다는..크크~~

  • 75. 순덕이엄마
    '11.3.9 7:48 AM

    carolina/ 마리 s / 한국 떠나있는 뇨자들끼리 같은 시간 딴나라에서 일케들..
    왠지 맘이 짠..하며 약해지는걸 보니 온니님 피곤한가부다 잠자리에 들 시간. ㅋ

    어색해야 신선하고 좋지!
    첫술부터 넘 척척 잘 해버리면 온니가 감당 안됌.

    마리야~
    나 말고 대신 순덕 아범 올렸는데 어때?
    어여 5살군 아빠 사진 뒤져 오니라~~ㅎㅎ

  • 76. 리모콘
    '11.3.9 7:51 AM

    글에서 XX이 보인다고, 순덕엄마 스타일이 보이네. (반말하래서 반말하는거임)
    진심충고하는데 혼자 맨날 나이많다는거 강조말고 어느정도 선은 지키길..
    여기 댓글 안달아도 분명 불편해하는 사람 있을거고, 순덕엄마가 여기 나름 스타이다보니 용기없어
    말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하야 내가 한다. 야자타임이라니까 '너'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야'라고 하는 사람도 나오고...이 글에 불편해하면 괜히 고고한척하는 사람처럼 몰아부치지도 마시고.

  • 77. 순덕이엄마
    '11.3.9 7:59 AM

    리모콘님 / 위 중간에 답 드린대로 입니다.
    이런식위 게시물은 이번뿐이니 오늘은 패쓰해 주세요.

  • 78. carolina
    '11.3.9 7:59 AM

    하악하악~ 아~ 온냐~~~
    온냐는 직금 내가 내컴터에 포로샵이 없음을 다행으로 여기시라~
    안그랬음 형부(오늘부터 형부!) 썬구리에 비췬 온냐 모습을 확대해서 볼수 있었는데 말이지~

    근데 온냐! 왜 난 형부 얼굴은 아는데 언냐 얼굴을 모를까? ㅋㅋㅋㅋ

    마리s님.. 그니까요~
    우린 맨날 원글 펑~했습니다요.. 글만 볼수 있어요.. 크헝~
    우리끼리 비상연락망이라도 할까요?
    재미있는 게시물 돋으면 잽싸게 전세계로 연락!!

  • 79. i.s.
    '11.3.9 8:07 AM

    순덕엄니가 딴건 몰라도 분장하나는 춈 하는듯!

  • 80. spoon
    '11.3.9 8:08 AM

    일단!!
    남정네 사진이라는 제목에 급흥분..
    음식..됐고!!!
    스크롤바 쭉~~~ 내리다가....헉.. 감질나...ㅜ.ㅜ
    제니랑 순덕이만 아녔음 퐈이야~~~~ 할뻔!!!!





    온냐... 이럼 되는고야~~앙~~~? (내 머리도 쓰다듬 좀...^^;;)

  • 81. 순덕이엄마
    '11.3.9 8:09 AM

    참 리모콘님 .
    사실 리플보고 좀 울컥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 원글부터 좀 지나친감이 있네요.
    반말로 놀고 싶었으면 불쾌하게 느끼실 분들을 위해 좀더 충분한 설명이 잇었으면 좋았을걸,
    말씀대로 스타랍시고 좀 자만했던거 같아요.
    본마음은 그리 건방지고 막 그렇진 않아요.^^ 정말요~
    다시한번 말씀 드릴게요. 리모콘님 말고 비슷한 느깜을 가지셨던 분들.
    오늘만 좀 이렇게 놀은것이니 좀 너그러이 봐주길 부탁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 82. 나탈리
    '11.3.9 8:11 AM

    캬~~~~증말,,순덕아빠 사진 업뎃까지..어쩔거양! 어쩔거양~~~
    진심 부럼돋아.
    올레~~~
    우린 이제 슬슬 오후 5시되가는데..한국은 이제 아침밥 시간이야.
    우리,밤동안 넘 재밌었는데,,아침에 들어오신 다른 온냐들이 태클걸면,
    미워할꺼임!
    그런데,요즘 자게에 3줄놀이 하는 똘돋는 애는 누가 안잡아가나모름.

  • 83. i.s.
    '11.3.9 8:12 AM

    댓글달고나니 요기 유행어는 따로있었네
    리모콘님이 찬물을 쫙!

  • 84. 나탈리
    '11.3.9 8:23 AM

    잉..리플 다는동안 넘 진지돋는 실시간 대화...
    왜들 그러삼....
    릴렉스~~(이런거 할 주제도 못되지만서두)
    리모컨님..촘 나이 많아서,순덕온냐가 나이많다고하는게 눈에 걸리셨나!
    우리 다 넘 진지돋아야 하는거임?

    갑자기 생각난건데..
    여기 음식사진 있다가 마지막에 개사진 나오면 비위상한다고..
    어느분인가 자게에 불만을 토로했었지.
    그래서 갑을박론 있었고,키톡에 (개사진 주의)..
    머 이런거 붙고 그랬는데...나 솔직히 ,개 안좋아하지만..그건 오바라고 생각했거든.
    개몰고 들이댄것도 아니고..
    그런데 다들 착하게스리, 옆에 주의..라고 쓰시던데..
    난,그거 볼때마다,참,,사람들이,징하다 싶더라니.
    다른거에도 저렇게 상식이니 예의니 제대로 지키고 살고있을가 싶더라는...
    나 이래.
    이야기가 전혀 다른 삼천포로 빠졌어.
    그냥 아줌마가 약간 졸려서 헛소리 한다고 생각해줘.
    어쨌거나...
    난 키톡에 순덕온냐 땜에 오니까..무조건 편들래.

  • 85. 해야
    '11.3.9 8:24 AM

    너님이 모르는 것도 있넹
    (null) <-- 요건 스마트 폰에서 글 올리다 오류가 나면 저렇게 뜨는 거여 험험~

    고로케 사진에서 난 오래 전 동인천 태양제과가 떠 올랐음.
    늦은 시각 적당히 고파있는 내게 태양제과는 냄새만 풍기면서 딱 저 고로케 비주얼의
    도나스로 날 테러했지.
    잘 난 척 하면서 유리창에 바짝 붙어서 튀겨 내던 놈들 때문에
    내 하교길이 얼마나 고통이었는지 아무도 모른다네.
    나중에 돈 벌면 태양제과를 사 버릴테닷! 불끈 전의를 다지면서 버스를 기다렸다는 야그.
    돈 벌면 달걀 1판을 삶아 먹을 거라던 이가 있었고,
    또 다른 어떤 이는 양복 10벌을 맞춰 입는 다던가?
    그런 것에 비해 내 꿈이 훨 낫지 모야.
    돈 벌고 나니까 태양제과 빵 같은 건 기억도 안 나드만.
    나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간 건지
    왜 저 고로케 앞에서 이리 무너지는 거냐구.

    내가 말야 어제 하루종일 족발을 만들었거든.
    저 멀리 에스더님의 레시피를 기본으로 해서 언젠가 만들고야 말리라던 계획을
    드뎌 실천했더란 말이지.
    사실 내가 족발 맛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먹은 족발을 줄 맞춰 세워 놓으면 여기서 장충동까지도 문제없는데
    이 놈의 호기심으로 옥션에서 미니족 10개 주문해서 만드느라 생고생했단 말이지.
    베란다에 꺼내 놓고 아침에 보니 아주 쫀득쫀득하니 오늘 저녁이 두렵네 그랴.
    이것저것 몇종의 알콜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슬이가 낫것지?

    냉장고 앞에서 찍은 제니의 표정이 압권이드만.
    '순덕아 너 눈 감은 거 어쩐대니?'

    맨 밑에 탐구생활에 빠진 순덕이도 예쁘고..
    찬조출연 남정네 때문에 이슬이 추가될 듯! (배 아파서)

  • 86. 오늘
    '11.3.9 8:29 AM

    순덕이 엄마가 야자 타임 갖는거...
    리모콘님 땜시 그런거 아님?
    지데로 필 받아서
    폭발 하시냉;;;;;;;;;;;;ㅋ

    지데로 뚜껑 열였다가 순덕엄마 댓글보고
    반성 모드중.ㅠㅠ

    역시? 순덕엄마님께는 배울점이 많아~~~!!
    그릇이 크니깐 나같은 간장 종지들은 퐁당~~~ㅠㅠ

  • 87. 복뎅이~
    '11.3.9 8:34 AM

    초면에 반말하는거 은근 매력있네 ^^;;
    아놔 근데 온뉘 남푠 그유명한 90년대 완전 대박 훈남 스트라이크 위르겐 클린스만!!!!!!!!!!!!
    저번에 사진 올라왔을때 못 알아봐서 완전 미안함 ...
    운동선수 남푠 지대 힘든데.. 남푠과 아이들을 머나먼 타국에서 섬기느라 대박 수고중
    (정말 멋진말을 쓰고 싶으나 날이 날이니 만큼 ㅋㅋ)
    암튼 행복만땅공을 오버헤드킥으로 날려드리겠음^^
    대박 고맙쑤..계속 와서~~~

  • 88. MOMOYA
    '11.3.9 8:36 AM

    엌,
    아직도 야자타임 유효함?
    글을 늦게 봐서리-_-

    아이들의 애프로스타일도 색다르고 남편님하의 레게스타일도 촘 멋짐.

    저저 고로케 때깔 좀 봐,
    능력자는 다르다니까
    헤헷

  • 89. 행복한 우리집
    '11.3.9 8:39 AM

    아~~~~ 멍석깔아줘도 못하는 이 심정-.-;;
    암튼 온니 오늘 최고!!!

  • 90. 노란전구
    '11.3.9 8:53 AM

    야자타임이라고 넘 흥분했나봐 ^^;;
    재밌어서 그냥 계속 하라고 부추긴건데 힝~~

  • 91. 로젤리나
    '11.3.9 9:08 AM - 삭제된댓글

    밤에는 좋다고 반말 했는데
    아침에 보니 ^^;;
    온니~~~~조아~~~~~~~~요^^

  • 92. remy
    '11.3.9 9:09 AM

    자, 이제 순덕엄니를 보여줘.

  • 93. 호두과자
    '11.3.9 9:12 AM

    순덕이 엄니,,,,,
    .
    .
    .

    는 너무 맘이 착하신 분이에요.
    우리모두 다~ 알고 있구요,,, ㅎㅎㅎ

    이 리플이라는거... 정말 사람이 크게 상처를 받기도 하더군요.
    그 심한 디씨갤에서도 언제나 쿠~울 하게견뎌 내신 울 순덕 엄니인데,,,,
    한번만 이렇게 놀면 어때~. 그렇지 않아욤??

    그리고 반칙,
    순덕엄니의 분장 모습만 안 올렸음,,, 나 순덕 엄니를 보고파요~^^

  • 94. 김명진
    '11.3.9 9:14 AM

    좋은 말 할떄 순덕이 제니를 울집으로 보내.......롸....용.....
    그게 안되믄..용...
    아기 가지면 태교사진으로 이용하겠다..용...
    그것도 안되믄..흑흑

    근데 울 신랑이 토종 한국인이라...전혀전혀 불가능???

    독일로 날아가서 순덕이네 처들어 가서...
    잠시만...이모라며....나는 늬들 안다며...이모라며...친한척 하고 싶어잉...

  • 95. 단추
    '11.3.9 9:14 AM

    리모콘님이 찬물을 쫙...
    아놔 i.s님 완전 내 스탈.
    게다가 무명씨는밴여사님 완전 멋지심.
    82 온니들 한명 한명 모두 주옥같음.

  • 96. 무명씨는밴여사
    '11.3.9 9:17 AM

    요즘 우리집 리모트콘드롤이 이상해.
    난로를 향해 눌렀는데 에어콘이 작동되더라구.

  • 97. 순덕이엄마
    '11.3.9 9:17 AM

    유네/ 헉! 순서가...위에 빠뜨려서 여기다 쓰는데 알아서 찾아서 볼수 있길^^
    그러니까 내말이~ 댓글들 ..이렇게 뻣뻣하고 어색한 반말은 또 처음봄. 그래서 더 재밌고..ㅎㅎ

    i. s/ ㅎㅎ 분장은 촘 한다니까. 내가 쌩얼로 어디 못나갈 형편이라 말이지. ㅋ

    spoon/ 남정네라봤자 머 맨날 그남자..;;
    그래도 급흥분해서 뛰어들어오는거보니 반갑!
    일루와~ 쓰담쓰담~ㅋㅋ

    나탈리/ ㅎㅎ 난 맘편히 자러가려다가 심벌쿵!
    인생이 머 씁쓸한 부분도 있고..머 다 그런거...달관 돋네. ㅋ

    i.s/ ㅊ ㅁ ㅉ 이 나도 좀 맴돌긴 했어. ;;;;;;;;

    나탈리/ ㅎㅎ 누군가는 다른시선으로 다르게 볼수 있다는걸 모르지는 않지만
    막상 맞닥뜨리면...초연하긴 힘들지. 그저 입장바꿔 생각해 보는수 밖에..
    무조건 편 들어준다해서 고마움^^

    해야/ ㅎㅎ 해야의 너님이란 말은 유난히 정겹네.
    오늘 수필돋는 리플 진짜 좋다.
    태양제과 핫도그도 맛있었어 맞아! 쇼윈도우 안에서 튀겼지. ㅎㅎ
    얼마전부터 동인천 그 제과점이 떠오르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는거야.
    궁금해 미칠뻔 했는데 자기한테 그 이름을 듣네. 태양제과! 그 아래 좀 큰 별제과와
    신포시장 안의 인영제과인가..하고 빅3 였는데... ㅎㅎ
    오늘 리플들 땜에 오만 감정들이 왔다리 갔다리..
    글구 이따... 족발 맛있게 먹어^^
    이스리 한잔 하면서 순덕에미에게 건배 한번 해주고말야..언니^^

    오늘/ ㅎㅎ 지금은 할 말이 없네.
    나중에 마음 차분히 얘기 나누자~^^
    넘 추키지 마! 솔직히 말하는데 나도 그릇은 간장종지보다 절대 안큼. ㅋ

    복뎅이~/ 헐!! 진짜 글케 생각하는것은 아니지?
    남푠님하가 축구선수라니..ㅎㅎ
    클린스만 비스므리 스친 보통남정네 일뿐.
    초면에 친근 반말에 행복만땅 빌어주고 이거 은근 실속 있네~^^

    MOMOYA/ 머 이게시물 에서는 반말 유효지~^^
    아주 자연스레 잘하네 그래. ㅎㅎ
    고로케 때깔은 내 능력과는 별개지만 잊지않고 칭찬 한마디 해주니 기분은 좋네^^

    행복한 우리집/ 수줍수줍~아웅 이뽀라~^^
    최고? 고마워~~^^ 나 이제 편하게 자러갈게~^^

  • 98. 나타샤
    '11.3.9 9:26 AM

    아..어뜨케... 나 완전 우울해서 들어왔다가 제니 사진보고 그냥 울어버렸어. 흑흑..
    (응...? 야자타임 끝난건가?)

  • 99. 옵티미스트
    '11.3.9 9:27 AM

    온니!!
    말 놓으니까 진짜 우리 언니 같어^^
    그나저나 내 글에 댓글 안 달아 놓으면 나 삐질꺼얌?ㅜㅜ
    정말 독일 가면 언니 한번 만나보고 싶다~~
    내가 2년 전에 독일 갔을 때는 왜 언니를 몰라 갖고...흑흑
    암튼 내가 키톡에서 '유일하게' 답글 다는 게시물이 언니꺼야.
    그러니까 언니의 숨어 있는 열성팬이라고 할 수 있징~~
    싸랑하는 언니~! 재밌는 사진 계속 올려줘^^
    안 그래도 큰애 중학교 입학해서 꿀꿀했는데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고마워 아웅~~

  • 100. 나탈리
    '11.3.9 9:31 AM

    이 게시물은 야자~타임이 유효한 게시물이니....
    아침에 들어오는 온냐들은 계속 반말로 리플달아야..
    순덕온냐의 답글을 확인할수 있어.
    망설임없이....
    스트레스 쫙~~~풀고 가들랑께.

  • 101. 쎄뇨라팍
    '11.3.9 9:34 AM

    ^^

    순덕맘!!!
    ㅋㅋㅋ
    보니 나가 훠어얼 행님같은데 동상에게 말하는 것처럼
    해볼라하네;;;
    아우 못하겠네..ㅋㅋ
    그러면 진짜로 친한 동생으로 착각할까봐
    전..요기까지^^
    울 젠&제시도 외쿡에서 페스티벌 어릴적 많이 해었는데..
    이렇듯 순덕이네처럼 년도별로 구분지어 놓으니
    상당히 괜찮네요
    부지런한 맘을 둔 제니&순덕이가 복이 많아요~

  • 102. 순덕이엄마
    '11.3.9 9:39 AM

    노란전구/ 아 그런거구낭~ ㅎㅎ 좀 심장이 쪼그라 들었드래서 오해 했나봐.
    다시 글 써줘서 고마워~^^ 힝~도 귀여웧ㅎ

    로젤리나/ 숙쓰러워 하긴...갠차나 이쁘개 잘 썼는데 왜..ㅎㅎ

    remy/ 그르지뫄~ 난 앙대 ㅠㅠ

    호두과자/ 내 의도와는 다르게 주기적으로 겪게 되는게 대스타의 운명이랄까..;;;
    (이 와중에 자부심 돋네 ㅋ;;)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늘 있다. 다만 말을 안할 뿐이다..라는걸 생각은 하고 있지만... 머 글치 사는게.. 참~ 오늘 롤러코스터 타네. ㅎㅎ

    김명진/ ㅋㅋ 아 그리 용감하게 시작해 놓고 점점 작아지긴... ㅎㅎ
    울 애들 마~이 애정하는거 알고 있으니 이모3 자리 겟하셈. 나중에 아기 가지면 틀림없이 이쁠터이니 걱정 뚝!^^

    단추/ 그르게...멋진 온니들 참 많아 그치? ^^
    그런데... 이말은 생각 안나나봐 "추천을 꾹! " ㅋㅋ

    무명씨는밴여사/ 그댁것만 그랬음 좋겠네.
    밤새 ... 여기는 대체로 훈훈 했는데.....^^;;;;;;;;;

  • 103. 나유타
    '11.3.9 9:41 AM

    짜잔!! 오랜 유령회원 오늘 언니가 세상빛을 구경시켜준겨.
    언냐~ 나 첨으로 언니 글에 댓글달께ㅎㅎ
    언니글,사진보면서 늘 즐거워.
    언니가 아이들과 늘 행복하길 짱~ 바랄께^^

  • 104. 복뎅이~
    '11.3.9 9:45 AM

    헉~ 정말정말.. 근데 클린스만이랑 완전 똑같음!! 더 멋있음~~ 온뉘~~ 대박 힘내삼^^

  • 105. 정경숙
    '11.3.9 9:52 AM

    이 이종구라는 인간이 누구냐하면요..
    강남갑 국회의원인데
    아버지가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밑에서 오래 정치하고 부총재도 하던 이중재 전의원입니다.
    그 아들은 딴나라당에 붙어서 강남에서 국회의원하고 있고요..

  • 106. 주부
    '11.3.9 9:56 AM

    아기데리고 땅 보러 다니는거 많이 힘드실텐데 각오는 하셔야 겠어요.
    한 두번으로 끝날 것도 아닐것 같고.....

    부동산도 그만큼 수고해야 하는거 당연히 알고 계시죠?
    서비스는 제대로 받고 수고료는 덜 주려고 하셔도 얌체라는 것도 알고 계시겠구요.
    한군데 부동산 정해서 여러차례 방문하시면서 개인적인 친분을 좀 쌓으신 후에
    믿음이 가는 부동산에 좋은 땅 알아봐 달라고 하세요.

    부동산이 요즘 망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결정된 한군데만 가셔도 될거예요.
    그리고 수수료도 제대로 줄 생각 하시구요.

  • 107. kaylin
    '11.3.9 9:59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니!!!

    아놔 이런거 딱 내스타일임!! 아우 씐나~~~
    카톡에 우아 고고 상큼스타일로 요리하는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가끔은 이렇게 퍼질러졌어도 할건 다하는 이런 스따~일도 한번쯤은 있어줘야 하지 않겠음(요??ㅋㅋㅋ ㅠㅠ)
    세상사람들이 다 니나 내나 깐깐시렵게만 살아가면 저 마당밭에 풀어놓은 날뛰는 소는 누가키우나!!

    나님은 오늘 온니가 요러코롬 대평등의 장을 열어주어 참 고맙다능!!!!!!!ㅋㅋㅋㅋㅋㅋ
    나님 원래 쵸큼 소심한데 오늘그냥 빵~~지르고 간다능!!!!!!!!!!!!!!!

  • 108. 최살쾡
    '11.3.9 9:59 AM

    따라읽고 있는 나를 발견

    일단 댓글을 쫙!
    읽어준후에
    나도 댓글을 딱!

    아아아 어린이갤서 게뷔님을 뵌지가 참으로 오래 된거 같네요
    그때는 순덕이와 제니가 꼬물꼬물 아기들이었던거 같은데

    제니는 원래도 성숙했지만 이제 정말 아갓시 같네요

    전 토끼가 가장 귀엽네요;;;;
    집에가서 해볼까?

  • 109. 메이루오
    '11.3.9 9:59 AM - 삭제된댓글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순덕엄마님은 진정한 개콘빠인가봐요. ㅋㅋ
    근데 제니 미키마우스 분장 어쩔...
    완전 귀요미~

  • 110. 단추
    '11.3.9 10:01 AM

    어젯밤 첫번째 추천이 나였음.
    비밀을 고백하건데 나 82 생활 꽉 채운 7년인데
    추천 처음 눌렀다는 거...
    이런 기능 있는 거 최근에 알았다고 하면 머리 오나전 나쁜거임?
    간만에 천리안 영퀴방 시절로 확 회귀한 거 같아 좋스무니다.(어어... 이거 발음 이상한걸)

  • 111. 재와준이맘
    '11.3.9 10:02 AM

    오,,,덕분에 눈호강 제대로 했다오...해 반짝 나온 오전에 기분이 좋소,,,,,,덕분에

  • 112. 푸른강
    '11.3.9 10:07 AM - 삭제된댓글

    5키로 주문합니다.

  • 113. paran
    '11.3.9 10:18 AM

    순덕오마니~방가방가~.(괜히 친한척)
    뭘 먹고 저리 이쁜딸들을 낳았노?
    나도 좀 먹고 시도해보면 안되까나?(늙은주책아줌니曰)

  • 114. 콜린
    '11.3.9 10:30 AM

    우아악 큰 J양은 넘 이뿌고~~~~
    작은 J양은 진정 넘 귀여워(여)~~~
    첫 샐러드 사진 예술이라는~~~
    Fetter Dienstag 전 카니발 기간이었나봐(여)~~~
    카니발 기간에 그쪽 근처 있음 대박 재밌을 것 같아(여)~

  • 115. 새생활 내게
    '11.3.9 10:44 AM

    언냐~
    82쿡 만 6년 꽉 채우는 눈팅족인데 오늘 '추천하기'란 걸 처음 했쓰..
    어디 있는지 몰라 한참 헤맸지만 끝내 찾아서 눌렀다는 거 알아줬음 좋겠어..
    열렬히 애정하는 쟈스민님, 보라돌이맘님 이하 여러분들 글 보면서도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고 추천 눌러주니까 나 하나쯤은 눈팅해도 되겠지 하는 맘으로
    꿋꿋이 눈팅족의 길을 걸어왔지만..
    오늘 언냐의 글엔 기꺼이 내 추천 한 방과 댓글을 남기고 싶네.
    항상 응원하고 있어.. 퐈이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쏘아대는 긍정적 에너지를 늘 받고 있다뉘.. 진심 부러움 ^^)

  • 116. 구박당한앤
    '11.3.9 10:44 AM

    온니 오시면,, 2J의 과자랑 빵은 제가 책임짐!

    옵하 사진도 멋져요!

  • 117. tods
    '11.3.9 10:50 AM

    음...저 맨 위 예쁜 샐러드 그릇 잇자나...나두 그거 완전 똑같은거 있는데(한국에도 있고 여기 미국와서 세일하길래 또 샀는디-_-) 왜 음식은 완전 다르지????
    나두 독일 가야하나???ㅋㅋㅋ
    글구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온니일듯...ㅎㅎㅎ
    (정말 재밌게 글 쓰시는 재주와 요리솜씨에 감탄하며...^^)

  • 118. 가지않은길
    '11.3.9 10:55 AM

    나 여기 가입하고 댓글 첨 달아봐..
    나 낼 모레 50이라 순덕엄마한테 반말해도 무방할 것 같아
    글 너무 재미있네.첨엔 이게 머야 했는데
    이거 요새 유행하는 개콘 봉숭아학당 맞지?ㅋㅋ두개 쫙~!~
    중간에 까칠한 양반도 있지만.세상 너무 빡빡하게 살지마..들.
    저기 모 사이트가면 갓난쟁이부터 100살 할배까지 다 반말하는 사이트도 있어
    나이 많아서 유세떠는 건 순덕에미가 아니고 다른 분 같구만
    순덕엄마 애들이랑 남편이랑 이쁘게 잘 사시게나..^^*
    애들도 너무 이쁘게도 키웠고만..추천하고 감세.

  • 119. 달빛한스푼
    '11.3.9 11:01 AM

    맨날 눈팅만 했는데~ 온니 덕분에 야자타임이라니까 함 동참해봐~~!
    근데 2살때 제니한테 왜그랬오~! 내가 봐도 넘하잖아~~!!!
    그땐 첨이라 그랬겠쥐?? ㅎㅎㅎ 그래도 삐진 제니 너무 너무 귀여웡~~~
    두 이쁜 공주 보는 맛에 언니글 클릭해~~ 언니 요리 관심 쪼끔 있어~ㅎㅎ (농담)
    오늘 하루도 언니 땜시 엔돌핀 막~~ 솟아나네~ 땡큐~~!!!

  • 120. teresah
    '11.3.9 11:06 AM

    ㅋㅋ 고로케는 온니가 직접 만든거임?
    맛나보인당 ㅠㅠ

  • 121. 가브리엘라
    '11.3.9 11:12 AM

    언니 넘 조은거 같아.
    나 혹시 독일 놀러가면 만나줄 거야?
    만나준다 그럼 지금부터 적금 들거야.

  • 122. hyun
    '11.3.9 11:13 AM

    순덕언뉘...언뉘가 반말하자고 하니,,왜 맘이 짠해지지?(잘사는 모습봐도 그랭)
    순덕언뉘를 비롯한 해외동포언뉘들 보면 참 미안하고,대견하다는 생각 많이 해.
    동창회에 가서 야~!, 너 ! 그런 수다 못하니, 여기서하고 싶은거지?
    그 맘알아...언뉘와 언뉘 가족 다 사랑해...(반말하니 이런말도 서슴없이 나오넹ㅋ.)~~~

  • 123. aristocat
    '11.3.9 11:16 AM

    온니~! 순덕아, 제니야~ 사랑해~! ^^ (나 넘 소심? ㅋㅋㅋㅋㅋㅋ)
    온니! 몇일전에 왔어서 이제 한동안 안오겠구나(안오면어쩌지) 했는데 몇일만에 또와줘서 넘넘 반가웠어~~~!! 이렇게 자주자주 이벤트좀 날려줘~!

  • 124. 노란전구
    '11.3.9 11:19 AM

    내가 댓글을 딱~
    순덕엄니 심장이 쫙~ ㅎㅎㅎ ^_____^

  • 125. hoshidsh
    '11.3.9 11:22 AM

    오늘도 제 눈 호강하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순덕 어머님은 페이스 페인팅도 정말 잘 하시는데..혹시 그림 전공하셨나요?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반말 못하겠어요. 죄송합니다)

  • 126. 곰씨네
    '11.3.9 11:52 AM

    온뉘 게시글이 입꼬리가 쫙~~
    댓글 달려다가 애매한 기분이 싹~~
    그래도 반말을 딱~~!!
    이때 아니면 언제 이래봄?ㅋㅋ
    나란 뇨자 이렇게 안하무인 돋는 뇨자~ ^____^
    (아줌마 반년차되어가니 완전 용감함!!)

  • 127. 별꽃
    '11.3.9 11:57 AM

    고로케속에 퐁당 ㅎㅎㅎ

    제니 순덕 자라지말고 고대로있어 달람 넘 욕심많은거임???

  • 128. 가브리엘라
    '11.3.9 11:58 AM

    온니~ 여까지 읽어내려오느라 나 무지 힘들었따..헥헥
    내가 오늘 쫌 바빠..마이 바빠..
    그래도 얼굴에 머쫌 찍어바를라꼬 몇개안되는 화장품 앞에놓고 노트북켰더니 옴마나!!
    나없는새 이런 재미있는 놀이들을..
    뭐 한참 봤는데 댓글 다보면서 내려오느라 기억엔 애들하고 넘의 남정네밖에없다~
    낼모레 제사에 어른 생신까지있고 나이드느라 요새 몸도 션찮은데 온니 글 읽고 힘내서 일할꼬야.
    역쉬 온니글은 나의 박카스야~~~쌩유베리감사!

  • 129. Xena
    '11.3.9 12:03 PM

    아뉘 온냐~ 이르케 이쁜 사진들 막 올려도 되는고얌?
    제목에 낚인 이 늑힘은 모다? 형부 사진은 사진인데 썬글로 막 다 가려놓구...
    온니는 아무래도 코디나 아트 뭐 이런 쪽으로 나가야 했나봐~ 예사 솜씨가 아니자놔^^
    근데 야자타임하는 김에, 대놓고 물어볼 게 있는데,
    온니 집 이웃에 남는 빈 집 읍써? 이 이뿐 동상(걍 믿으삼ㅋ 믿는 자에게 복만땅 이뜸)이
    가서 터잡고 살 집 읍으려나?ㅎㅎㅎ

  • 130. 진달래
    '11.3.9 12:08 PM

    순덕엄마~
    언제나 재미있어요~ㅎ
    아무리 반말하라고 해도 전 절대로 반말 못하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렇게 하면 무지 재수 없지? ㅋㅋ

    나두 오늘은 반말대열로~~
    나이로 하면 뭐 빠지지 않을테니까 ㅋㅋ
    암튼 제니랑 순덕이를 오래 못 보면 난 금단현상이 오니까
    자주 올려주길 바래
    지금부터라도 적금 부어서 나 순덕엄마 있는곳에 가야할까봐
    가서 순덕엄마가 정말 요리 하나 안하나 확인해보구
    정말 하는거면 좀 먹어보구~
    제니랑 순덕이랑 가까이서 보고 사진도 찍구~~
    그러구 싶어
    그렇게 하려면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구~~~??!!!

  • 131. Xena
    '11.3.9 12:13 PM

    댓글만 달고 바쁜척 나갔다가 조기 위에 댓글 보고 추천도 눌렀어요ㅎㅎ
    의도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없을 수 없겠지만, 전 점잖기만 한 키톡보다는
    가끔은 이런 시도도 나쁘지 않다고 보거든요. 덕분에 순덕엄마님께 친한 척도 해보고 좋았어요~

  • 132. 디자이노이드
    '11.3.9 12:16 PM

    순덕이엄마(야), 니(ㅁ) 쫌 짱~!

  • 133. 무명씨는밴여사
    '11.3.9 12:17 PM

    순덕이엄마/
    진정 내 리모트 콘트롤이 고장난 것으로 이해한 거 임? 리모트 콘트롤 줄인 말이 뭐임? '리모콘'임. 후끈 열기좀 주려는데 온도 떨어트리는 에어콘이나 작동시키는 고장난 리.모.콘.(강조,강조) 얘기한거 임.
    나탈리/
    너님 맘대로 띠어 읽으삼. 나도 40넘은지 옛날이고 천식환자이지만 숨 안쉬고 잘 읽음. 단, '무명 씨를 밴 여사'로 읽지 마삼. 가정 파탄 남.

  • 134. 화이트
    '11.3.9 12:24 PM

    제 노크북이 병원에 가 있어서 집에 있는 구닥다리 컴퓨터를 쓰다니 겁나게 느려서 워드 치다 컴퓨터 부실뻔.... ㅡㅡ;
    온니~~~~~~~ 저예요 부비부비~~~
    간만에 82 들어와보니 언냐 들이 있어 일단 클릭!!!
    순덕이는 언제봐도 겸댕이에요 ㅋㅋ 사진보다 중간에 꺼먼 마이콜 가발 사진보고 혼자 빵~~ 터졌어요 ㅋㅋ워쪄 ㅎㅎㅎㅎㅎㅎ
    다른 사진들도 보니 의상과 헤어가 완벽하는군요 ^^b
    저도 성능좋은 카메라 한대 사야할까봐요. 당최 사진이 구려서 원....ㅠ.ㅠ

  • 135. 장동건 엄마
    '11.3.9 12:27 PM

    온니 나야..
    온니가 날 기억못하겠지만 난 오래전부터 사랑해왔어..(쫌 무섭지?)
    왜냐구?
    내가 힘들때마다 온니글과 아이들 사진으로 그와중에 웃을수 있게 해줬거덩.
    나는 은혜를 잊지않는 그야말로 된 뇨자야~^^

    순덕이 볼때마다 울아들 장동건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온니 생각은 어때?
    알겠지만 아들래미 돈 좀 있어...
    돼지저금통 5개나 된다고.. 음하하~

    온니! 반말하니 넘 좋다.
    만나서 거칠게 해주면 안될까?

  • 136. anabim
    '11.3.9 12:44 PM

    야!!!!!!!!!!!!!!
    저 음식 니가 한것 맞어?
    아니지????=3=3=3=3=3=3=3=3=3=3=3=3=3=3=3=3=3=3=3=3=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7. 치킨토크 ㅋ
    '11.3.9 1:19 PM

    온니야,내 막차 탄 거 아이가?
    너무 늦게 들어왔네.ㅠㅠ
    내 댓글이 마지막 글이면 넘사스러버서 내는 몬산다.
    내는 대학교 서울 생활부터 지금 분당까지 20년 넘게 수도권에서 머무는데도 아직도 부산 사투리 못 버렸다아이가.
    온니도 경상도 사람인 거 같던데 멀고 먼 타향에서 고생이 많다아!
    아무리 행복해도 사람이 나이가 들면 마음 한 구석에 부모만큼이나 고향이 그립다더라.
    야자 하라고 멍석 깔아논 김에 경상도 사투리 들으며 향수에 젖어 보라꼬 이래 안 쓰나.
    따도남 형부에,예쁜 딸애미들하고 아무 걱정 없이
    전래동화처럼 행복하게 살아주면 좋겠네.
    마음이 선덕선덕해야 되는데 순덕순덕하네. 이마음 뭐고? ㅎㅎ

  • 138. dioneo
    '11.3.9 1:48 PM

    순덕에미야~ 오늘도 애들 밥은 잘 챙겨 멕였냐~ㅋㅋ

    나도 외국에 사는데 여기 애들 반말할 때 속으로 무지 부러웠거든.
    벙어리, 귀머거리 신세로 살면서 이렇게 반말하니 괜히 눈물나네....씨이....

  • 139. 삼만리
    '11.3.9 1:52 PM

    언냐! 왜 이제 온 거야? 얼마나 보고팠는뎅.ㅜㅜ

  • 140. 발상의 전환
    '11.3.9 2:05 PM

    댓글을 퐉!!!!!!!!!
    순덕엄니, 당신은 지금 최고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카니발을 보내고 계십니다...

    (어제 아이폰으로 이렇게 댓글을 달았는데, 버그가 났나봐요. "null"이 그런 표시인 듯... 남편이 보더니 버그 난 거야... 이러네요. 암튼!!!)

  • 141. 치킨토크 ㅋ
    '11.3.9 2:17 PM

    온니야, 오타 났다...
    세상에나...
    딸애미는 또 뭐고...
    딸애미는 온닌데 ㅋㅋ

  • 142. 코코몽
    '11.3.9 2:27 PM

    발상의 전환님... 아이폰으로 리플 달때는 절때 길게달면 안되요 .. null 나와서 좌절하게 되요 ㅋㅋ

  • 143. 튼튼맘
    '11.3.9 3:06 PM

    온니~ 나 늦게 동참해보네.
    오늘 아님 언제 내가 온니하테 친한척 해보겠어?
    암튼....난 언니가 참 좋으니까 자주자주 와줘. 알겠지?^^

  • 144. 봄사랑
    '11.3.9 3:11 PM

    덕아~
    순덕이,제니도 잘 봤고..덕이 남편도 가끔 보는데,,
    니 얼굴은 뭣이 그리 비싸냐?
    얼렁 니 얼굴도 안올려쌌냐!

  • 145. 만년초보1
    '11.3.9 3:46 PM

    인기글에 자리 얻어 근황 이야기 좀 할랬더니 댓글 왤케 많아?
    나 지난 주에 독일 갔었는데, 온니 생각나더라구.
    온니 사는 남부랑 한참 떨어진 북부였는데도 온니 생각 많이 나더라구.
    출장이라 쇼핑도 못하고, 간신히 고대하고 고대하던 독일현지 헹켈칼 하나 샀는데,
    고심하고 고심하다 셤니 한테 선물로 드렸어. 나 촘 착한가?

  • 146. 부리
    '11.3.9 3:53 PM

    아싸~ 온냐~이런기회 일년에 한번 올까말까한거지?^^
    조~위에 어느님 말처럼..
    음식사진들은 다 언니가 한거 아니지?ㅋㅋ
    다들 프로의 냄새가 쫌 나는뎅?

    아~ 야자타임 이거 은근 잼나넹?^^

  • 147. 미나리
    '11.3.9 4:15 PM

    순덕엄니,,, 오늘 나 언니 글에 첫 댓글이야,,, 그치만, 늘 고맙게 글 잘보고 있어,,, (내가 언니일수도 있고 있겠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하진 않쟎아?^^ 서로 못봐도 맘이 맞는건 느낄 수 있으니까) 회사에서 한번 텍스트 읽고 집컴으로 사진도 봐.... 나 나름 부지런하지? 그치만 음식은 못따라해... 시각만 만족 ㅋㅋ
    바쁘고 좁은 서울에서 살다가 그 글과 사진들 보면 맘에 위로가 많이 되서 그동안 두고두고 참 고맙더라고! 그래도 일케 반말로 하라니까 일기쓰듯이 진짜 친구한테 쪽지 쓰듯이 편하게 심정고백(?) 하게 되네.

  • 148. 흔들샤프
    '11.3.9 4:17 PM - 삭제된댓글

    ㅋ 삐져서 아빠 손잡고 가는 순덕이 사진 너무너무 웃겨요

    내가 어릴적 저정도로 삐졌다면 아마 안간다고 울고불고 난리쳤겠지만,
    그래도 저러고 따라가는 순덕이... 너무 귀여워

  • 149. 무명씨는밴여사
    '11.3.9 4:46 PM

    sweetie님/ 순덕이엄마 글에 댓글 단 것이 스위티님 바로 밑에 글이 올랐네요. 나중에 다시 읽어보니 스위티님 한테 반말 한 것 처럼 볼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더구나 스위티님 반말 못하시고 존대로 글 올리셨는데 바로 밑에 "야! 반말하라고 그랬잖아...^^" 라고 올라갔으니. ㅇ.0 혹시 오해하셨을까봐 글 남겨요. 저 이렇게 섬세하고 왕소심한 여자랍니다. 이제 자러가야겠어요.

  • 150. 햇살
    '11.3.9 4:58 PM

    칼퇴근의 종결자인 내가 4분남기고 로긴했수아
    순덕에미 ㅎㅎㅎㅎㅎㅎㅎ의 숨은 팬이였는데 원글도 댓글도 넘 웃겨 으허허 혼자 구석진곳에
    웃으면서 댓글다는거여
    찬물쫙~덕분에 순덕에미 의기소침 모습 살짝 보이는데,
    그러지 말고 계속 첨 댓글쓴것모냥 휘~~~갈기~

    아 잼났어~오늘 힘든하루 스트레스해소 팍! 이였어~

  • 151. 아뜰리에
    '11.3.9 5:10 PM

    오늘 순덕 어매 숨은 팬 커밍아웃 날인가벼.
    나 댓글 잘 안다는 소심한 비싼 뇨자거등.
    후랑스 살던 시절부터 순덕 어매 레시피 잘 써먹었어.
    이자리를 빌어 감사할께.
    아그들 다 크고나니 왜 저런 사진들 안남겨 놨나 폭풍 후회중이야.
    온냐 아그들이 마구마구 부럽부럽.
    온냐 사는 모습보고 부지런코 살뜰해서 부러웠는데 일케 순덕아범까지 훈남인줄은 몰랐잖아!
    염장질은 이제 그만!!

  • 152. 십년후
    '11.3.9 5:19 PM

    난 엊그제가 50이였으니 이런 거 더 쉽지. 이런 일 벌이는 자네의 에너지가 참 보기 좋네. 나도 항상 청년처럼 살 줄 알았는데 쉽지 않더라고. 흙.....

    어쨌든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도 그리 마음 상할 일 아니야. 그 게 사람 사는 세상 아니겠어 ^^

  • 153. 니얀다
    '11.3.9 5:39 PM

    반말 하는거 완전 어색해 하는 난디
    어쩌냐고...얼굴안보고 글쓰는데도 왜이렇게 힘드냐~고
    만든것이
    그냥 뿌시럭이 말도안댜
    완전 대박~~만땅!!!
    일류요리집 샐러드보다 더 정갈하고 맛나보여
    글카고
    우리도 저렇게 개방된 카니발 축제 같은델 진정 가고싶다~고....

  • 154. 수늬
    '11.3.9 6:32 PM

    아~~잼나~잼나~~늦었지만 빠질 수 없쥐...
    순덕애미야~~온뉘~~덕이엄마~!!(셋중 맘대로 알아서 골라 들으셈...ㅎㅎ)
    덕이,칼라풀 사자머리+공갈젖꼭지,미키 제니보고 뒤로 넘어갔엉...하하하하하~
    82능력자! 엔터테이너! 에너자이저! 덕이엄마~~이렇게 말야...
    뭔 일 있더라도......우리가...잊을만 하면 꼭 나타나 줘~~
    여엉 워언 히~~~!!!

  • 155. yunah
    '11.3.9 6:51 PM

    우와~ 나도 이렁거 하고 싶었어.

    제 머리에서 뭔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순덕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플라워피플 제니. 제니를 보면 난 그저 한숨이 나와. 너무 이뻐서...
    제니 제시 이쁜사진 인쇄해서 책상 앞에 붙여놓아도 되지?
    뭐 허락 안해도 돼. 벌써 그렇게 한걸! 내맘이야.

    나도 샐러드는 촘 하거등.
    시엄니 저녁상 차려드리러 가며 슬쩍 컨닝해.
    양상치,새우,크루통,올리브,벨페퍼?음음음...

  • 156. 파란하늘
    '11.3.9 7:36 PM

    Fantastic!!!
    요리도 패션감각도 유모어와 재치도 그리고 고혹적인 매력의 제니와 맑은 샘물같은 순덕이...
    언니옆집에 살고 싶다.^^

  • 157. 네페레
    '11.3.9 7:39 PM

    순덕맘 글에 댓글 다는 건 첨이네 ㅎㅅㅎ
    나 24살인데 정말 야자타임 해두 돼? 이래도 되는거임?
    항상 제니랑 순덕이 사진 보면서 나 너무 예뻐서 귀여워해주는 온니임^^;;;

    나도 독일어는 좀 하거든? Wie heisen Sie밖에 모르지만.......ㅋㅋ
    온니 너무 간만인 거 아니야? 잊어먹는 줄 알았어!
    못해도 한 달에 세 번 정도는 근황 알려달라구! 궁금하단 말야! ㅋㅋㅋ

    저 샐러드 나도 먹고 싶다.....
    근데 온니, 내 글에도 답글이 달리긴 하는거야? 나 첨으로 댓글 달아보는데......ㅋㅋㅋ

  • 158. minimi
    '11.3.9 7:43 PM

    순덕엄마야
    너 왜케 웃기니?ㅋㅋ
    너땀시 오늘도 빵 터졌다.
    미키제니 넘 귀여워. 꽉 물어주고 싶게 예쁘당.
    근데 네 훼이스는 언제 공개할거니?
    넘 궁금하당
    (반말 넘 재밌당. 중독성 짱.^^ )

  • 159. 순덕이엄마
    '11.3.9 8:07 PM

    온니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달려니..........너무나 후덜러스;;;;;;;;;;;;;;;;;;;
    첨 댓글다는 온니들도 많고.. 올만에 왕림한 온느들도 많구..꼭 같이 놀긴 놀아야겠는디

    홀로핀 설련화 부터...minimi 까지...대략 65개...

    잠깐! 일단 운동 좀 하고 밥먹고 기운내고 올게~
    머 더 할말 있으면 글써가며 놀구들 있쪄~^^

  • 160. minimi
    '11.3.9 8:38 PM

    너!!!!!!!!!
    책임져!!!!!!!!!!!!!!!

    나 막 반말하구 그런 스탈 아니라구 내가.
    사회지도층의 윤리로 촘 젠뜰한 스따아~~~일이라구.
    근데 이런 내가!! 다른 게시물에도 반말댓글 막막 달고 싶잖아.
    어쩔겨? 우쩔겨~~~~~?

  • 161. 베플리
    '11.3.9 9:04 PM

    오메~
    댓글 달려고 엄청 내려와부럿으....
    비슷한 연배지만 온라인상으로 반말하기 어려븐디
    이렇게 좋은 멍석을 깔아줫으니 냉큼 올라앉아
    기회는 이때다 하고 말놓네..ㅋㅋ
    봄에 유럽여행가는데
    독일을 간다고 생각하니 순덕어메 생각나데
    항상 젊게 사는 그대 모습에 에너지 충만하니
    자주 좀 보자고~잉

  • 162. 쓸개코
    '11.3.9 10:21 PM

    순덕온~니(내가 온닐찌 네가온닐찌^^; 내가 온니 아닌게 맘이 훨 평화로움)
    두아가 사진 잔뜩올라와 기분좋아 휘파람 불려다 말았음.
    인디안 코스프레가 젤 이쁨.
    그리고 앞으론 순덕이 찐빵처럼 볼부푼 사진은 꼭 올려주기 바람.
    남의애기 보고 이뻐하는 불쌍한 노처녀 생각해서 한 꼭 풀어줘야 함!

  • 163. 혀니야러브
    '11.3.9 10:26 PM

    언니 라는말 저도 정말 하고 싶었어요.
    얼굴도 모르는 분인데 (한번 살짝 보긴 했지만 ㅎㅎ)
    그냥 막연히 좋았답니다.
    즐거운 게시물 덕에 우울했던 기분이 싹 풀렸어요.
    감사해요^^(아직 반말은 못하겠어요^^;;)

  • 164. 쓸개코
    '11.3.9 10:26 PM - 삭제된댓글

    그리고
    꿀물이 쮹!
    → 요고 쵸큼 귀엽다??. 나도 모르게 입이 쭉 나옴..ㅡ.ㅡ

  • 165. 부리
    '11.3.9 10:51 PM

    아직 밥 다 안먹었어?
    온냐글에 댓글단 이후로 첨 답글 받아보나~하고 계속 기둘리자나~
    넘 많아서 포기하는거 아니지?
    나 밤새 기다린다~^^

  • 166. 요건또
    '11.3.9 11:08 PM

    와우, 이런 반말 타임, 무척 매우 퍽 많이 굉장히 꽤 느무 느무 상당히 좋아!
    그럼, 반말로~~
































    Ich liebe Dich!















    예상되는 답변.
    언제 봤다고 너님이 나님을 살앙? 반말 하라고 했지, 빈말 하라고 한 적 없슴.

    우약뜬둥 새해 복 많이 받공!
    카니발 사진이 지나가면 부활절 사진들이 오나니~~~
    눈 반짝거리며 순덕이와 제니의 부활절사진을 벌써 기다리고 있어, 나님은.

  • 167. 토마토
    '11.3.9 11:56 PM

    아직 유효한거니? 야자타임!
    좀 스멀거리긴 하다만 순덕어멈이 오늘은 내 딸 같네 ㅎ
    글구 순덕이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지만 울 손녀 딸 연우보담은
    쬐끔 덜 이쁜거 알지 어멈두?
    아구 순덕이가 연우보담 쬠 덜 이쁘닥했다구 다덜 내게 악다구니쓰면서
    달겨들거 같애 ㅎ
    무서워 도망가야겠다=3=3=3

  • 168. 빨강
    '11.3.9 11:56 PM

    나님은 원래 댓글같은거 안다는 사람이지만 요러케 달고 있음ㅋ
    위에 음식 쏵다쏵다! 먹어보고 싶어. 우리집에 와서 해주면 안되겠슴묘?
    시험떨어지고 순덕이 엄마 알게되서 디씨랑 여기 쏵돠쏵돠 찾아서 여러번!! 여러번 읽었어.
    지금 다시 준비해서 공부 해야되는데 또 이러케 읽고 있눼ㅠㅠ
    아 놔ㅠㅠㅠ
    난 제니 두살때가 조앙ㅋㅋ

  • 169. J-mom
    '11.3.9 11:59 PM

    어제 너무 어색돋아 밤새 공부하고 다시 왔음.
    요즘 나 오나전 잉여모드....ㅋㅋ
    다른사람들과 차별화를 위해 갱쌍도버전으로 반말할꺼임.

    "쌔이야~(이거 무신말인지 아삼?)
    고마해라~ 마이뭇다 아이가~

    행부사진 말고 쌔이 사진 좀 올리바바~

    아~놔~
    이것도 또 어색돋네...몰라...
    생긴대로 살텨~
    ㅋㅋㅋ

    그나저나 저 위 무명씨님 댓글에 완전 뻥~ 터진 나~
    ㅋㅋㅋ

  • 170. 나탈리
    '11.3.10 12:24 AM

    길이 아니면 가지않던 내가,,,,,,
    존대말 아니면 하지않던 내가.,,,,,


    니가~좋다.
    니가 좋단 말이다! 순~덕 어뭉~
    나 선준돋지^^그러나 내얼굴은 오징어--:

  • 171. 코알라^&^
    '11.3.10 12:49 AM

    순덕언뉘~
    완전짱임돠~^^

    나탈리님^^
    선준 강림하셨는줄 알고
    완전 초주금^^

    오늘의 야자 타임 완전 대박대박!!!!

    순덕언니 따랑해~~~^^

  • 172. 사월엄마
    '11.3.10 12:52 AM

    아놔.. 매일 출근도장 서너번씩 찍으면서... 6년만에 첨 댓글 달아봄... -.,-
    왠지.. 이번 너님 글에 댓글 안달면 강퇴당할 것 가튼 삘~~
    근데, 아직 야자타임 맞지???

    참, 나...훼리님 와이프 아님!!!(울 개님이 사월이임...)
    언제봐도 므흣해지는 순덕이 제니... 울집 5살 막내아들이 순덕이만 보면 침흘림...
    요 녀석 6살 생신 선물로 독일가고 시포함..
    돈도 없음서.. 아빠 파일롯이라 뱅기 몇번 태워줬더니.. 독일이 무슨 쭉~가다 좌회전하면 나오는 옆동네 인줄알어..
    설마 그럴리 없겠지만.. 첨보는 이름이라고 막~~ 검색해보고 그러지 마... 나.. 올린 글 업뜸...
    아~~ 손발이 오그라 들지만, 반말.. 이거 은근히 중독성 이뜸...ㅋㅋㅋ
    가끔 용기내어 댓글 남길께...^^
    빠이~~

  • 173. 옥수수콩
    '11.3.10 1:06 AM

    나 앞으로순덕이엄마담으로무명씨는밴여사님팬할래...
    예전부터심상치않음을느꼈지만리모콘고장난얘기에 빵터짐
    일케띄어쓰기안하는것도잼있네
    무명씨는밴여사님나랑놀기로한거잊지않았지?
    무명 씨는 밴 여사님으로 쓰면 가정 파탄난다~~~ㅋㅋㅋ

  • 174. 옥수수콩
    '11.3.10 1:23 AM

    내가말이지 180 번째 댓글으넹....
    아쉬워서 181번째도 할라공....
    온니 앞으로 쫌만 더 자주 와주면 안되겠닝?

  • 175. 무명씨는밴여사
    '11.3.10 1:28 AM

    전 그분의 공연을 보는것....이였는데....아마 안될거 같아요.
    슬프다..ㅠ.ㅠ

  • 176. 순덕이엄마
    '11.3.10 1:33 AM

    무명씨는밴여사/ 쪽지 왜 안읽음?

  • 177. 무명씨는밴여사
    '11.3.10 1:35 AM

    헛뜨!

  • 178. 나탈리
    '11.3.10 1:42 AM

    무명씨는밴여사,미모로애국
    나 이런 아뒤 신비돋아서 좋아함.
    순덕엄마는 전혀 신비안돋는데 왜 좋을까!
    촌티돋아서?

  • 179. 순덕이엄마
    '11.3.10 1:52 AM

    나 지금 답글 쓸 엄두가 안나서 리플들 저~~~~ 위에서 부터 읽어보고 또 읽고..그러구만 있다.
    그러는 와중에 리플은 또 저 혼자 쭉쭉 자라고 있네. ㅎㅎㅎ
    댓글 알바를 구할수도 엄꼬... ;;;;;

    아! 물론 넘 넘 기뻐~~ 온니들이 좋아서 막 친근 돋는거 진차 감동적이햐~ ^^
    일단 키톡 창 두개를 띄우고 슬슬 시작해 볼까~~

  • 180. 순덕이엄마
    '11.3.10 2:18 AM

    홀로핀설련화/ 라푼젤 돋네! ㅎㅎ
    저 가발 산김에 라푼젤 할걸. ㅎㅎ 그래도 는길 많이 끌었음 ^^

    나타샤/ 왜 우울해쪄? 지금은 갠찮지? ㅌㄷㅌㄷ

    옵티미스트/ 알았다! 그래서 들어와짜너~^^
    댓글을 받는 유일한 분이 나님 이라늬 이거 감동 돋는걸~ ㅎㅎ
    기분 나아졌다니 이거 원 으쓱~ ^^;;

    세뇨라팍/
    왜!(대답)
    어? 정말 나보다 언니?
    왜 말을 못해! 순덕에미야 나 세뇨라팍 님이 너 많이 애정한다! 라고 왜 말을 못하냐구! ㅋㅋ

    나유타/ 그래 나온김에 이리저리 다른온니들 글에 댓글도 달고 또 데뷔도 해보고 같이 놀자~
    부끄러워 하지말고 자! 어여~ ^^

    복뎅이/ 울 복뎅이 부잣집서 곱게 컸구나! 왤케 사람말을 잘믿어?
    클린스만이라니까 정말 믿다니..ㅎ 나 힘내라고? 원래 힘은 촘 넘친다능..^^

    정경숙/ 경숙온니 머야~ 반말 아니잖아~ 줄임말 이잖아~
    그러면 반칙이잖아 ㅎㅎ 그래도 용기내줘 고마워~^^

    주부/ 이제 쟤들도 다커서 이전 처럼 물빨햝은 점점 멀어지네.
    아들은 아들대로 좋은게 있지않음? ^^

    keylin/ 오! 이 온니 눅우야! 왤케 신나해! ㅋㅋㅋㅋ
    이런거 실시간 댓글이면 끝내주는건데 나님 촘 늦어서 미안~^^
    머 또놀아 저 밑에 글달고..^^

    최살쾡/ 아기 J J 올릴때 누가 알았겠어? 일케 클때까지 같이 키울줄은..ㅋㅋ
    그런데...................해봤어? 토끼? ㅎㅎ


    메이루오/ ㅋㅋ 빠 라기보다 코미디 프로중 가장 대중적이지 않나? 그래서 기끔 패러디 ㅋ
    제니 미키마우스 저땐 내가 메이컵아티스트 초기라 잘 못했쥐. ㅋ 제니 그래도 아기때라 귀엽지? ^^

    단추/ 천리안...ㅋ
    음~~~단추가 첫 추천 단추를 내껄로 누르다니 이거 은근 감동인걸~
    담에도 잊어먹지뫄~ ^^

    재와준이맘/ 하고싶은 말이 농축된 표현!
    이 온니도 기분 좋~아^^

    푸른강/ 히히히히..
    어제부터 리플들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어색어색 반말 이거 왜케 귀여움?
    정말 애정이 새록새록 생김^^

  • 181. 담비엄마
    '11.3.10 2:43 AM

    순덕이온니 잠자는팬들 다 흔들어 깨우고 댓글다니라 고생이 너무 많다~


    근데 오늘 우리남편 지각했다
    (그러는동안 나는 세상모르고 쓰러져 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2. 빈수레
    '11.3.10 2:59 AM

    쭈~욱 읽어내려오다 든 질문 하나.
    구럼...순덕온니가 쫌 못 하는 게 뭔데?? ㅎㅎㅎ.

  • 183. 후라이주부
    '11.3.10 3:10 AM

    나님이 댓글 알바 쫌 뛰어줄깝쇼?

    (~~깝쇼? 이것도 써 보고 싶었엉..)

  • 184. 꼬꼬와황금돼지
    '11.3.10 3:16 AM

    세훈아 방빼라 얼능..
    서울사람들 떡돌리시는분 계시겠군요..

  • 185. 순덕이엄마
    '11.3.10 3:23 AM

    paran/ 나도 방가방가~ ^^
    이쁜딸램? 시도해보면 안대긴...하루라도 늦기전에 오늘밤 당장! ㅎㅎ

    콜린/ 안녕 콜린? ^^ 올해 카니발 행진 한 여섯군데는 다녔어.
    어제 젤 큰 행진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패쑤!^^
    그런데 제브라케익 진차 ㅎㄷㄷㄷ 한술한술~~ 캐나다 장인인가효? ㅎㅎ

    새생활내게/ 그댔쪄? ㅎㅎ 고마워~^^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받기도 하지만 내가 쏘는것도 만만찮어
    글 올리고 답글 달고 게시물 한번 올리면 탈진 할 지경. 그래도 복에 겹지~ㅎㅎ

    구박당한 앤/ 그래~ 수첩에 적어노께~^^

    todes/ ㅎㅎ 아! 어색반말 또 나왔다 ㅎㅎㅎ 넘 재밌다 온니이~^^
    저 그릇..머 나도 어느땐 별로 땟깔 안나. 저건 잘 나온 사진이라 올린거지 머^^;;;;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온니^^

    가지않은길/ 오~ 이 온니 진짜 언니 같다. 왠지 든든한걸~^^
    잇힝~ 더 투정 부리고 싶어지네. 고마워 언니~^^

    달빛한스푼/ 그래... 첨엔 다 그런거야~ㅋㅋ
    요리는 머 ..나도 스아실 그냥 욕먹지 않을 정도로만 구색 갖추지 머.
    엔돌핀 솟는다니 넘 기뻐~ㅎㅎ

    teresah/ 그래 내가 만들었어. 잘했지?
    조 아래보면 아라리님이라고 있는데 그분꺼 보면 있어 함 해바바바^^

    piglet/ 이 정도 호응일줄은..ㅎㅎ
    진짜 잔치모냥 술취한 분도 다녀가시고..지지고 복고 시끌벅적!^^

    가브리엘라/ 그래 고마워~ ^^
    오늘따라 애정이 솟구치나봥~ ㅎㅎ 적금? 일단 들어!

    hyun/ 오! 언니 애정이 은근 깊구나..감동.. ㅠㅠ
    별로 그런생각 없었는데 이 글보니 갑자기 서러워 지네 잉잉 ㅠㅠ

    aristocat/ ㅎㅎ
    이제 또 얼마간 잠수 탈거야.
    너무 요란떠는 경향이 있어서 휴식기를 가졌다 또 슬슬 나왔다 해야징.^^;;
    이벤트는 늘 조마조마해. 의외의 반응이 올수 있어서 말이징.
    즐거워 해줘서 고마워~^^

    노란전구/ 점심먹고 한번 저녁먹고 한번 들락날락 하는구낭 우리 노란전구 ㅎㅎㅎ

    hoshidish/ 페이스페인팅은 멀~ 기냥 슥슥 그리면댄다능..^^;;
    꿋꿋한 존칭 나름 매력~^^

    곰씨네/ 머 벨로 반말도 아니구만 왤케 소심해? 곰씨네답지않게! ㅎㅎ
    자 이제 안하무인을 보여줘봐~^^ 갠차나 어여~

    별꽃/ 나도 울 순덕이 쑥쑥 자라서 넘 아쉬워...ㅠㅠ

  • 186. 순덕이엄마
    '11.3.10 4:21 AM

    가브리엘라/ 저우에 리플 달지 않았어? 머 또보면 좋고..^^
    그래~ 박카스 먹고 기운 챙겨 집안 행사 잘 치러~
    외국 살다보니 며느리 동서 다 모여서 전부치고 그런것좀 해봤음 좋겠어.ㅠㅠ
    분위기 재밌게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Xena/ 우리 이웃에 빈집 있숴~
    키톡 온니들 ..같이 한채 구입하까? 어때? ㅎㅎ

    진달래/일단 적금이나 들어! ㅎㅎ

    Xena/ 하루 지난담에 보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네 ㅋㅋ
    찬물 쫙 이거..;;;;

    디자이노이드/ 그래 너(님) 도 짱! ^^

    무명씨는밴여사/ ㅋㅋ 우리들은 난방기 리모콘 밖에들 없지 그치이? ^^

    화이트/ 컴터 뿌시고 새로사~ 부셔 뿌셔!! ㅋㅋ
    부비부비 일단 접수~~ㅎㅎ
    애들 머 대충 입히고 얼굴 칠하고 하는거지 머.
    저러고 파티 갔다오면 다 지워져서 땀만 번들번들~^^

    장동건 엄마/ ㅎㅎㅎㅎ
    아 동건엄마 올만~^^
    울 동건엄마 반말 미끈하게 잘~하네.
    멍석 안깔아줬음 어쩔뻔. ㅋ
    축하해!! 음...이게시물 리플베스트5에 들었어 방금!

    별초롱이/
    바탕화면 값으로 어디 우리 별초롱이 재롱좀 보까?
    애교 한번 부려바바~~웅? ㅎㅎ

    anabim/ 어? 이상하다 ...분명히 글씨인데...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애.
    것두 디~~게 크게...
    아놔! 이 언니 참...ㅋㅋㅋㅋㅋ

    캐로리/ 저게바로 시장고로케잖아~
    한 십이년만에 먹어본거 같애. 내손으로 만들었지만 촘 감동..ㅠㅠ

    치킨토크/ 옴마야~ 치킨토크 부산가스나구나~ㅎㅎ
    내는 고향카면 그기가 아니지만 그래도 30대를 거의 경북에서 보냈다 아이가.
    가스나 멀리사는 내맘 잘 아네~실실 웃고 있다가 갑자기 눈물날라 그른다 ...
    가스나 몬땐네. ㅠㅠ

    dioneo/ 글쿠나..언니 이런말이 그리웠구나...
    언니도 밥 잘 챙겨 드셨수? ㅠㅠ
    언니 그럼 가끔 내글에 들어와서 반말로 막 글써대.
    언니는 언제든 반말 유효야~^^

    삼만리/ 닉하고 글하고 합쳐서 보니 꼭 내가 집나간 언니 같구낭. ^^;;;

    발상의전환/ ㅎㅎ 덕분에 리플 3개나 받았네~
    드디어 (null)이 뭔지 알게 해줘서 캄사!^^

    치친토크/ ㅋㅋ 이글보고 딸매민지 애민지 알았다.
    그정도 오타쯤이야 애교^^

    snow/ 그래?
    이것아!!! 왤케 늦게 달어 리플을? 거기다 한줄도 안되다니. 혼날래?
    ............................. 이 멍미..변태 돋긔..ㅋ

    코코몽/ 순덕엄마 캐무시. ㅎㅎ

    튼튼맘/ 튀는건 없지만 먼가 핵심만 있는 글이다...;;;;;;;

    봄사랑/ 지금 나한테 하는말이야 언니? ^^;;;;;;;;
    흠좀무..ㅋㅋ 내얼굴은 안비싸. 볼게 없을뿐이야~힝~

  • 187. 순덕이엄마
    '11.3.10 5:18 AM

    만년초보1/헐! 독일 왔다갔구나...겨울이라 볼것도 없지?
    한 두달 후면 정말 이쁜데...;;
    알뜰쇼핑해서 실속 선물? ㅎㅎ 난 잘 몰러~ 만년초보가 한거면 다 잘한거겠지 ^^

    부리/ ㅎㅎ 부리온니 진심 신나하네 ㅎㅎ
    음식사진.. 그래! 누가 좀 해 줬음 좋겠다!!
    담번 야자는 2012 3월에...ㅎㅎ

    미나리/ 미나리 이쁘네...^^
    고딩때 동성 친구한테 편지 받는 느낌이야.
    아님... 아련아련 열매 드시는 중...흠~~~
    내 글과 사진보고 자랑질만 맨날 한다고 신경질 내는 사람도 있던데..
    위로가 많이 된다니 정말 정말 고마워..감동~^^

    흔들샤프/ㅋㅋ 순덕이 아이고 제니 ㅎㅎ
    저게 제니의 매력. 다 큰 지금도 삐진채로 말은 또 잘 들음. ^^

    무명씨는 밴여사/ 일케 소심한 분이 어찌 야! 는 했는지 ㅋㅋ

    햇살/ 그게 또 나의 모습이야 외부영향을 잘 받고 감정을 잘 속이지도 못해.
    나 이렇게 완벽한데 착하기까지하니 정말 감탄스럽지 않아? (방금 안티 100명 생성) ㅋ
    햇살언니 재밌었다니 나도 좋아~^^

    아뜰리에/ 흥! 그동안 모른척 하다가 반말 하라니까 나오다니.. 진차 비싼뇨자 맞네 ㅎㅎ
    비싼여자가 나보고 부럽다하니 이거 어깨가 더욱 으쓱해 지는걸~ ^^;;
    고백하는데 순덕아범 그리 훈남은 아냐~ 알잖아 이쪽사람들 썬글쓰면 대충 간지 나능거..^^;;

    십년후/ 글이 진짜 마음에 스윽~ 들어오더니 따뜻하게 스미네.
    언니 진짜 언니했으면 좋겠다. 멋있어~^^

    니얀다/ ㅎㅎ 이 언니도 귀여운과네.
    어색열매 먹은 반말 ㅎㅎ
    그런데..그치그치? 얼굴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목소리가 들리는것도 아닌데
    반말이 쉽지 않아~ ㅎㅎㅎ

    수늬/ 그래! 알았쪄!ㅎㅎ
    알았으니까 글케 소리 안 질러도 돼~ㅎㅎ

    yunah/ 뭐 허락 안해도돼 ..벌써 그렇게 한걸..ㅎㅎ
    오늘은 우리 yunah가 한 재롱떨어주네. 아주 귀여워 궁디 툭툭!!^^

    파란하늘/ 그러니까..글케 나열된 부분이 케익으로 치면 크림과 장식부분.
    머 인생이 그런 달콤하고 이쁜것만 있긋남...
    사는거 옆에서 들여다보면 벨다른거 없다능..ㅎㅎ

    네페레/ 좀 안 왔다고 언니 잊어뻐리면 안돼지이~ 24살 밖에 안된게..ㅎㅎ
    거기다 첫댓글? 추천 꾹!은 했니? ㅎㅎ
    머 오늘은 나이같은거 상관 없이 전부 다정하게 놀고 싶었어.
    다들 재밌어 해주니 고맙고 그래.
    담에 리플은 극존칭으로 달아보까? 닉 네페레 기억할게~^^

    minimi/
    단추보다 더 신난 언니가 요기잉네?
    허허허,,,;;;;;;;;;;;;;;
    그래 신나게 놀아주니 고맙다..^^
    젠뜰한 사람..풀어 주면 이렇게 되는구낭. ㅎㅎ
    책임지라니 책임지께.
    담번 야자타임은 일단 찬물쫙!님 허락좀 받고..^^

    비바람/ 헐~~~~~~~~~~~~~~~~~~~~
    비바람아 어딨다 이제 나왔니?
    차분차분 이쁘게도 말하는구나. ^^
    그래그래. 어딘가에 비바람 같이 생각하는 온니들 또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늘 유쾌하게 지낼게~^^

  • 188. 오늘
    '11.3.10 6:30 AM

    낼 귀한 손님 온다는데...
    키톡에 댓글만 달고 있씀.
    청소랑 음식은 누가 한데요~~??????ㅋㅋ

    댓글들 주우욱 읽고 내려 오는데
    넘 잼있어서 돈내고 읽어야 할것 같으~~!!ㅎㅎ

  • 189. 마리s
    '11.3.10 6:33 AM

    엄마야~~ 언니 진짜, 답글 완전 열심히 달고 있따!!
    언니야가 고3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믄... 크하하~~
    나라도 댓글알바 투잡 좀 뛰고 싶지만,
    나는야 내글의 댓글도 못 달고 이러고 앉아있슈 ㅡㅡ;;;
    힘내라!!!힘!!! 고지가 바로 저기!!!
    이지경쯤 되면 추가로 댓글 또 다는 사람이 막 미워질라고 할듯..
    부디 내답글은 패스바랴 !!!

  • 190. 순덕이엄마
    '11.3.10 6:50 AM

    온니드라 미안,,
    오늘 글 다 못마치겠네.ㅠㅠ

    아까4시간 전 부터 들락거리며 댓글쓰기 했는데
    지금 너무 졸려서 재밌는 말이 안 떠올라. ㅎㅎ

    아 누가 야자 하자고 그랬어!! ㅋ

    오늘은 일단 자러가께~ 낼봐~^^

  • 191. 순덕이엄마
    '11.3.10 6:53 AM

    이것뜰이?
    위에 너네 둘말야 오늘하고 마리!
    온니 오늘 셔터 내리는 중이야.
    아 퓌곤해. ㅎㅎ

    너네 한번에 댓글 100개 숙제 해봤어?
    안해봤음 말을 말어~

  • 192. 들꽃
    '11.3.10 7:50 AM

    엄머야~~~!!
    여기 무신일이고?

    하이고~언니야 댓글 다느라 고생이 많타~
    하지만 행복한 고생이제?

    언니야가 올린 게시물 보면 참말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가~
    언니야~니 복 받을끼다^^

  • 193. J-mom
    '11.3.10 8:35 AM

    옴마나..
    나 200번째 댓글...
    온냐....선물같은거 없쑤?
    ㅋㅋㅋ

    제사음식 다 해놓고 기다리다가....ㅋㅋㅋ

  • 194. 김명진
    '11.3.10 8:36 AM

    이모3 겟 했슘니다......^^

    순덕이 제니....나 이모 3이야...ㅋㅋ

  • 195. jasmine
    '11.3.10 9:24 AM

    나는....교양 넘치는 뇨자라 반말못하는데....부모님이 남한테 반말하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갈쳐주셨는데....어쩌라구....ㅠㅠ
    독일 아줌마 땜에 내가 남한테 반말두 하고 스타일 다 구기네...
    애들을 쫌 이쁘게 만드는 것 같은데 아가 하나 더 만들 계획은 없쑤=3=3=3

  • 196. silvia
    '11.3.10 9:36 AM

    내가... 이글의 마무리는 아니겠지?..
    순덕마미~!
    넘넘 잼나는 글.. 나 왜~~~~~~~~~~~~~~ 이제 봤누? ㅠㅠ
    200개 이상 댓글읽으며.. 킥킥거리고
    새벽1시 반인데...
    침대에 누워 노트북 다리위에 올려놓고 제니와 순덕이 보다
    혼자 빵~~~터져... 키득거리다 남편한테
    안자고...모하노? 니 미쳤나? 소리들음...ㅠㅠ
    그래도 기냥 좋아서 키득거리고 있는데... 인자..컴터 끌거임...
    ㅋㄷㅋㄷㅋㄷㅋㄷ ((((( ^-----------------^)))))

  • 197. 임진미
    '11.3.10 9:49 AM

    ㅋㅋㅋ
    댓글달려구 로긴햇어,ㅋㅋㅋ
    온닌지 동상인지...
    암튼 눈팅으로 제니랑 순덕이랑 만날 들여다보다
    (나는 덩치는 산만하고, 하는짓은 아가인 아덜놈 하나기에)
    침만 질질 흘리는 아짐이거던...
    독일 아짐, 순덕엄니~
    늘 맛난 음식, 멋진 풍경, 예뽄 아이들 얼굴 보여줘서 정말 고마우이^^

  • 198. 가브리엘라
    '11.3.10 9:57 AM

    온니~키톡에 나랑같은 닉넴 둘이야~
    시간많아서 맨날 댓글다는 나랑 나보다 한13배쯤 괘않을것같은 온니가 한명 더 있어.
    온니 글보다 헷갈릴까바...
    오늘 꿈속에서 댓글들이 마구 괴롭히는 꿈 안꿨나몰라.
    지금쯤 내가 왜 이런 판을 벌렸을꼬 후회하고 있는거 아녀?
    그려 그려..스타는 원래 쫌 힘든법이여~
    나는 댓글하나 달때도 어떨땐 고민하는데..수고!!!!

  • 199. 라니와 승우
    '11.3.10 10:06 AM

    제니랑 순덕이 인디언 분장 토끼 분장 넘 넘 잘 어울려.......@@요 ~~표지모델을 시키시던가
    아이 모델 시키심 ...좋을듯 캬캬캬

  • 200. 옹달샘
    '11.3.10 10:10 AM

    언니~~ 나 독일에 놀러 가면 꼬~옥~ 만나주라....^^^^^
    언제 가냐고?? ...........죽기전에 유럽여행 한번은 가겠지...ㅎㅎ
    넘 재미난 언니 짱 ....!!!
    급 친해진것 같아 해피 해피^^::::::

  • 201. 옥당지
    '11.3.10 10:26 AM

    원글은 업데당시 읽었으나...그냥 나 하나 정도는..하고 댓글을 안썼는데...
    댓글은 안 읽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기여 댓글 하나 씁니다. 왜??
    .
    .
    .
    댓글 200개의 위엄!!! 헉~~~~~!!!! ㅋㅋ

  • 202. Harmony
    '11.3.10 10:46 AM

    오모니나~ 댓글 엄청난데
    지금 바빠서 나중에 찬찬히 읽기로 하고..
    일단

    샐러드 색, 정말 쥑입니다.
    끝에
    남편분이어요? 와 야생미가 철 철~

    두J에다..

    순덕엄마!! 전생에 나라 몇개 구하고 환생하셨수? 지금 바쁘니 나중에 다시 오리라 ~~~휘리릭=3

  • 203. 해피삼보
    '11.3.10 11:30 AM

    순덕이엄니는 모르지?
    내가 마이 님을 좋아해^^
    먼나라에서 건강조심해서 잘 살아야돼

  • 204. 부관훼리
    '11.3.10 11:43 AM

    지난사진들 보니까 너님이나 나님이나 사진은 참 줄기차게 찍었네... ㅋㅋ

    미키마우스에 수염이 있다니 코디가 좀 미친듯... ㅋㅋㅋㅋ

  • 205. 가을이 좋아
    '11.3.10 12:27 PM

    순덕이 엄마~~~
    재치 만점, 음식 솜씨 만점, 아이 키우기 만점,
    거기다 예쁜 맘씨 만점~~~
    진심이야~~~

  • 206. 쪼매난이쁘니
    '11.3.10 12:47 PM

    아 머야~~ 애키우느라고 지친 나같은 녀자는 댓글달아도 답글 못받는 200번대 인거야?
    아놔....이 잼있는거 난 왜 이제 본거야...
    뒷북 제대로 인 거 같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날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 앙되니까 나 그냥 댓글달고 튄다 =3=3=3=3

    (야자타임 끝난거 아니징? 나 막 쫄고있다고~~)

  • 207. 쪼매난이쁘니
    '11.3.10 12:49 PM

    그러고보니 게시글에 대한 코멘트가 빠졌네.
    나도 애사진 맨날 백장씩은 찍는거 같은데 왜 저런 화보가 안나오는거냐고....

    애를 다시 만들어야 하나--+

  • 208. 마요
    '11.3.10 2:20 PM

    도대체 요 아이들은 사람 부부가 만든 맞뜸?(야자타임이라니 죽지 못해..그런데 재밌땅~ ㅎㅎ)
    도대체 요 아이들은 사람 맞슴둥?
    아무리 봐도 인형이지 사람 아이둠!!ㅎㅎ
    오래 오래 슌득 자매 시집 갈때,아니 그 이후로도 계속 슌득 엄마 체력 받촤 줘서
    평생 요 인형들 봐야 할텐데 걱정이얌~
    무조건 무조건 슌덕 어메 동무는 평생 건강하라우!!ㅎㅎ

  • 209. 서초댁
    '11.3.10 3:56 PM

    순덕이는 본명이 순덕이 맞어?

    순덕 아범이 순덕이라고 발음돼?

  • 210. 빈수레
    '11.3.10 4:31 PM

    난 순덕온니 답글 무어라 올라올까(정말 쫌 못하는 거 뭐임??)...
    궁금해하다가...
    정말로 밤 꼴딱 새고(원래 기상해야 하는 시간이 6시 인고로..)...
    오늘 고3 첫 전국모의고사 보는 아들놈 퍽!퍽! 두들겨 깨워서 보냈다규...
    그런데, 온니는 잠이 와아~~??? ㅋㅋㅋ, 글고 여태까지 잔다규????말도 안 되애, 시차를 따져도 지금이 몇신데에~!!!

  • 211. 순덕이엄마
    '11.3.10 4:43 PM

    빈수레/ 나 벌써 일어나긴 했지이~
    새로 올라온 반말플레이 쭉 한번 감상하고 ........
    일단 좀 숨어있는중.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손님이 올 예정이라 집안치우고 음식 준비하고 해야 하거든.
    온니들과 야자대화는 이따 저녁에나 가능할거 같애.

    것두 술한잔 꽐라대면 패쓰할지도 몰라.
    온니들 즐겁게 놀아줘서 고마워.

    머.. 나 없더라도 그냥 들러서 반말 한번씩 찍! 뱉고가도 돼.ㅎㅎ
    나중에 즐겁게 읽을게^^

  • 212. 땅콩과자
    '11.3.10 5:22 PM

    온니 사실대로 말해봐~~
    독일서 개콘학원 댕기지?ㅋㅋ
    나도 개콘 학원 댕겨서 맨날 개콘 유행어해~~하지만 알아 듣는건 같이 학원 댕기는 8살난 우리 아들뿐!!ㅋㅋ
    순덕이 제니퍼는 기냥 화보구만,,,,부럽삼~~~~

  • 213. 안젤라
    '11.3.10 5:31 PM

    순덕이엄마님...
    혹시 5번째랑 8번째 사진에 나온 레터링된
    접시들 브랜드명과 구입처 알수 있을까요?
    한국에서는 살수 있는지 알아 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 제니 삐진거에서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 214. 폴라베어
    '11.3.10 7:21 PM

    어제부터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반말토크 느무 어려움......;;;

    순덕이엄마~~~~
    반말토크는 구경만 할께~~~~~~~~~~~~~~~~~~~ (아.. 막 찔리고 켕기고...ㅡ,.ㅡ;;;;;;)

  • 215. 파란꿈
    '11.3.10 9:43 PM

    야 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
    .
    .
    .
    .
    ..
    꽃바구니 옆에 끼고

  • 216. 열무김치
    '11.3.10 11:33 PM

    댓글 찬찬히 읽다 본문 내용 이저무꼬,
    다시 올라갔다 내려와 댓글달려니 로그 아웃 되뿌리꼬 ㅜ..ㅜ
    다시 로그인하니.......바로 위 댓끌이 느므 웃꼌ㅎㅎㅎㅎㅎㅎㅎㅎ
    웃다가 쓴 글 자판 잘못 눌라 싸그지 지워져 뿌렀 허흙 허흙허흙허흙

  • 217. 열무김치
    '11.3.10 11:37 PM

    순덕 어메, 아메리칸 인디언 자매, 힙합 자매, 축구선수 남푠님이랑 아이~~꼬쑵게 살아서
    흐메 부러

  • 218. 변인주
    '11.3.11 1:27 AM

    자기야~ 자기 진짜 머찐거 알어?!!!!

  • 219. 내천사
    '11.3.11 2:19 AM









    !!!

    ㅋㅋㅋㅋㅋ

  • 220. 내천사
    '11.3.11 2:22 AM

    아 진짜 내가 그냥 갈라그랬는데~

    너땜에 내가 남편한테 내일 저 고로케 만들어줘야해!!! 남편이 니가 올린 고로케 사진을 봐버렸어~ 괜히 보여줬어~~~ 괜히 보여줬어~~!!!!! ㅠ.ㅠ

    똑같이 안나오면 어쩔껴!!!!! 책임져!!!!

    하고 4가지 없게 반말을 딱!!!!! ㅋㅋㅋㅋ

    (아직 야자 유효한거 맞...지..요오?? 헐~ ^^;;;;)

  • 221. 딸기피아노
    '11.3.11 2:35 AM

    언니 고로케 짱!!!! 제니 삐진사진 너무너무 귀엽+_+
    순덕이 머리에 뭔일일어났는지 예나 지금이나 모른다는 글에 빵빵터졌...ㅋㅋㅋㅋㅋㅋ
    (나름 반말이었......)

  • 222. 바나나
    '11.3.11 6:56 AM

    언니! 내가 지금까지 추천이라는 걸 해본적이 없어.
    근데 언니가 순위권 5 안으로 들어갔다니깐
    막 눌러야겠어서 했지.
    나도 처음으로 추천하는거야.
    언니! 언니네 집 보고 외국살면 다 저렇게 좋은 집 사는 줄 알았는데
    난 왜 뉴욕 원베드룸 아.파.트. 에서 꾸겨져서 사는거야?
    우리 엄마가 동화책 나 어려서 동화책 오누이와 호랑이 이거
    읽어주심서 썩은 동아줄을 잡으면 아니되느라... 했는데
    나 썩은동아줄 잡은거임? ㅋㅋㅋ

    그리고 언니 왜 잠시 잠수탈거라고 해?
    이렇게 언니를 사랑하는 우리를 두고 왜 잠수를 타는거야?
    그러다가 짜안! 하고 나타나면 우리가 더 열렬히 환영해줄것같아서 그래? 아니야 아니야 3일만에 와도 우리가 이렇게 엄청나게 환영해주잖아.
    언니 진짜 사랑한데이~~ 자주자주 보자~~~

  • 223. 그대로
    '11.3.11 12:50 PM

    온냐온냐온냐
    내가 맨날맨날맨날 온냐글 언제 올라오나 목빠지게 기둘렸다가
    요 며칠 심히 아파 지옥을 몇 번 오간새에 이리 사뿐히??? 와설랑???
    럴수럴수럴수 이럴수가 있엉?
    내 소싯적.. [혀짤븐ㄴ종결자]로 이름을 날렸건만ㅋㅋㅋ
    완판 뒷북이라 명함도 못내밀고 간당~~~ 꺼이꺼이

    그라또 오늘도 울온냐 덕분에 씨익 ^-------------^ 햄뽂만땅
    온냐^^
    쵝쵝오!!!!!!!!!!!!!!!!!!!!!!!!!

    덜 다졌다는 고로케 넘넘 쵸아쵸아
    우린 씹히는 거~ 거친 거~ 이딴 거 무쟈게 쵸아라하자너~

    제니제시 아고교 나의 입흔 천사드라 오늘은 이만 안농^^
    순덕아부지는 패쓔^^ 울집웬슈도 장난아니라설랑~ 나 춈 눈이 되거덩~ 히힛^^

    암튼 모두모두 때땡~~~Q *^_~*

  • 224. 그대로
    '11.3.11 12:56 PM

    아차차차
    반말하니라꼬 네가지가 잠깐 헷까닥 했는징..
    추천하기 안눌르꼬 갔넹~ㅋ
    다시 와서 꾸욱~~~!!!

  • 225. 아름다운세상
    '11.3.11 1:08 PM

    아싸..235번째 댓글~
    순덕엄니 ㅋㅋ 너무 멎져~
    얼음공주 제니가 이런 모습도 있었다니ㅎㅎ 완전한 반전인걸~
    그래도 난 순덕이의 영원한 팬^^*

  • 226. 수박나무
    '11.3.11 1:38 PM

    웨메메...
    그저께 댓글 단다는것을 깜빡하고 이제야 동참허네..
    반말이 이렇게 어려운 거여써??
    생각보다 어렵구만...

    내가 제안하나 혀도될까??
    나한테 9살 7살 촘 괜찮은... 인물의 품성까지 대략 평균이상되는 아들눔들이 있는데, 우뗘?
    우리 사돈할텨?
    사돈끼리 반말은 쫌 거시기 헌가??
    여튼, 내 잘 키워볼텐께 고려 해 보드라고...
    울 아들은 장래희망이 엽기과학잔디... 진짜 엽기과학자가 될 기세여.
    어젠 반장선거를 하는디 꼭 지가 반장이 될 것만 같아서 선거하기전 담임선생님한테,
    "저는 2학년에 반장안할랍니다!" 혔다네... 오바하기는... 그래도 귀엽잖어~~~~
    다행이 선생님이 아쉽다고 하셨댜.. 그 말 한마디로 위안삼고 있구먼....
    고녀석 말로는 지가 포기안혔으면 틀림없이 반장이 되을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구만...
    그래서, 확실히 되비릿을꺼라고 맞장구즘 쳐 줬어...
    정확한 사실관계는 잘 모르겄어~~~~

    아고 댓글이 너무 길었제~~~~ ^^
    시간되면 울 아들넘들 사진한번 올릴틴께 사진으로라도 함 보드라고...
    건강조심허고...

  • 227. 사그루
    '11.3.11 5:56 PM

    언니 나도 숨어서 눈팅만 하는 언니 팬이야!
    너무 유쾌한 게시물이라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ㅎㅎㅎ
    이런 때 아니면 내가 언제 언니한테 반말해보겠어!
    나같은 언니 스토커들 많~을 거야.ㅎㅎㅎ
    언제나 예쁜 사진 예쁜 딸 예쁜 요리 사진 올려줘서 눈 호강시켜줘서 고마워~

  • 228. 아이스라떼
    '11.3.11 9:11 PM

    언니 쵝오!!!
    아직도 순덕이 제니 부엌 바닥에 앉아 쪼코 퍼먹던 사진 생각나
    야자타임 쥑이네~
    글로벌하게 막 친한 느낌 ㅋㅋㅋ
    언냐 자주 포스팅해줘~ 언니 포스팅은 일빠로 클릭!

  • 229. 후라이주부
    '11.3.11 9:44 PM

    순덕어멈 !
    (이것도 해 보고 싶었어잉~~)

    아직도 해장중이쉼? ^ ^

  • 230. 아이보리
    '11.3.12 1:58 AM

    (나도 갱상도 버전으로..) 문디 가스나 순덕어매야~~~
    니캉 내캉 손잡고 같이 경로당 가고접다 이십년후쯤? ( 내가 좀 재밌는 사람을 좋아하거덩)
    순덕이가 주는 용돈으로 육백도 치고 나이롱뽕도 치고~ 참 재미지겠제?

  • 231. 랄라
    '11.3.12 9:25 AM

    언니, 나 사무실인데 순덕이 분장한 사진 보고 뿜는 바람에 챙피 돋았어 ㅜ.ㅜ

  • 232. 순덕이엄마
    '11.3.13 12:24 AM

    ㅎㅎ
    온니님드라~
    바로바로 댓글달고 놀았으면 재밌었을텐데..
    온라인이라 그게 힘들어서 말이지..
    4일이나 지나니 반말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네...;;;;;;;;

    저 위에 어색어색 반말 온니들 심정 이해가 100% 가고 있음 ^^;

    며칠 묵으시던 손님 좀전에 가시고...이제 82쿡 들어왔쪄~
    다들 재밌게 한마디씩 해 줘서 넘 고마워~^^

    내일 한가할때 또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볼께.
    답장 다 못하지만 정말 정말 온니님들 이뿌데이~^^

  • 233. 순덕이엄마
    '11.3.13 2:30 AM

    글구...
    왜 리플들 지우셈?
    없어진 리플들 나 알어 온니드라~^^ 쑥쓰러웠던거야? 난 좋았는데...ㅎㅎ

  • 234. 무명씨는밴여사
    '11.3.13 1:33 PM

    어! 순디기 엄마왔네. 방가 방가.

  • 235. 순덕이엄마
    '11.3.13 7:13 PM

    주기적으로 화를 받는 건 저입니다..
    저희 큰 아이가 외모적으로 절 많이도 닮았습니다.. 탓일까요.. 엄말 닮아서란 말에 이어서 아빠에게 과하게 혼이 날때가 있답니다.. 그 때도 전 아이를 변호해주지 못합니다.. 고개가 숙여질 뿐..
    이러저러한 속상함이 아이한테 터질 때.. 지나고 나서 참 속상합니다..
    이 곳에 글을 올린것도 객관적인 시선에서 충고를 받고 더 각성하고 싶었나모릅니다..
    3년전에.. 이혼도 많이 생각했어요.. 몸무게가 40킬로 정도로 빠질정도로 맘도 몸도 힘들었구요..
    그 때 제게는 막 젖을 땐 막내가 있었답니다.. 제가 살 수 있었던 이유랍니다..
    못난 제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 236. 그대로
    '11.3.13 7:50 PM

    온냐온냐온냐
    그 집 머시기 기곈뎅.. 커피가 여적 안나우~
    지난 겨울 울 나라에도 돌체가 들어와설라믄 나는 그걸로 쏴악 갈아탔더니만
    넘넘 편해졌다우~ 강추강추 캡슐 coffee 우후훗^^

    요즘 계속 나라 안팎으로 시끄럽더니만 여그 빠리도 디글디글 속 볶아대궁..
    그.라.서. 내는..
    언젠가 온냐랑 나으~ 천사들하고 옆나라 댕겨온 사진보며 후후후 했다능..^^
    증말증말증말~ 울 제니양 짱~마를 올돋는 그 포스.. 듀금듀금듀금^^
    그때 스타일리스트 누군지.. 휘파람이란게 절로 나온다능..

    어젠 하덕규의 가시나무를 들으며 통곡을 가장한 목부림을 하더니만
    오늘은 자우림의 일탈을 신나게 불러재끼며 남은 설움 다 토해냈더니..
    다시 씩씩해졌당^^ㅋㅋ

    기운빠질때.. 내가하는 착한짓꺼리.. 내게 주렁주렁달린 감사꺼리에 고맙다꼬~ 인사해주는 거^^
    찡긋^^ 히힛

    울 순디기온냐한테 마지막으로 내가 노래 한구절 불러줄께

    신도림 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야이야이야이야이~야~~~~♬

    울 순디기온냐^^ 늘 고마워~~~♥

  • 237. 후라이주부
    '11.3.14 12:41 AM

    장터 과일 스토리에서 빵 터졌잖아~

    (웃으면 안되는거쥐.. )

  • 238. 실버스푼
    '11.3.14 7:40 PM

    과히 순덕이엄마신드롬이라고 해도 될듯..
    키톡에서도 언니얘기로 화제만발^^
    정말 행복하시겠당.
    언니 글은 언제나 정말 상쾌,유쾌해~
    아 ~ 쑥쓰~ (ㅅㄱ ㅅㄱ 사실 질투도 나~) 부러워서 ^^

  • 239. 세시봉
    '11.3.14 7:42 PM

    순덕이 아기사진 귀여워 워쩌유...우리 예쁜 순덕이 머리에 몬짓을 한거에유^^넘후 귀엽잖아요ㅋㅋ
    아이들은 아기때 사진만큼 소중한게 없더라구요.. 정말 금방 지나가거든요..
    순덕이어머님께 너무도 소중한사진들 잠시나마 나그네 눈에 담도록 허락해주어 감사해요..
    즐거운저녁되시구요..순덕이엄마님

  • 240. 실버스푼
    '11.3.14 7:42 PM

    아공 오타 수정기능이 없네요. 키톡이 아니라 자겐데... 헤헤

  • 241. 뽀로롱
    '11.3.14 11:01 PM

    이백오십번째 댓글^^
    한약먹기 시작했는데 손은 고로케 레시피 검색
    ㅠㅠ 땡빚내서 먹는 한약 약발 받아야 하는데
    당신은 amazing 한 온니 입니다

  • 242. 보리차
    '11.3.15 1:54 AM

    오머나, 덕이엄니~(이렇게 부르니 느낌 참~~ 색다르다는....), 삐삐가발 재활용한 것 딱 걸렸구먼.

  • 243. 나탈리
    '11.3.15 8:16 AM

    나..쑨덕언니가 말한..
    장터 과일 스토리에...
    이거 보고,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부다..했다는.
    진짜,언니 재치에 내가 죽어~~(나도 웃으면 안되는데..)
    근데,그사람 완전 인터넷의 익명을 이용한 전방위 사기꾼이던데...무슨님...이렇게 칭하는것만 봐도,호칭이 아까움.
    여기 열대지역이라 멜론이 넘치는데 말이지...먹기도 싫어진다는거.

  • 244. 좋은 날
    '11.3.15 10:22 AM

    눈물 찔끔 날 정도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키톡에 댓글 남깁니다.
    일본 지진으로 아픈 마음, 방사선누출로 불안한 마음...
    순덕엄니 글,사진 보니 확 풀어지며 크게 웃게됩니다.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 245. 행복나무
    '11.3.15 11:30 AM

    오랜만에 순덕이 얼굴보니 좋네요.
    첫째때는 저장해 놓고 태교라고 순덕이 얼굴만 봤는데(나름 비슷한 얼굴의 아들..)
    둘째는 태교고 뭐고 없다는 ㅠㅠ

    고로케 맛나것다는..

  • 246. 푸우
    '11.3.15 12:35 PM

    온니 최고 온니 떔에 미치겠어 온니 사랑해

  • 247. opoe
    '11.3.15 5:07 PM

    깔깔깔...잼난 엄니네 ^_^

  • 248. 새우깡
    '11.3.17 7:35 PM

    두둥~ 뒷북 종결자! 모두들 너무 재밌었겠어요 부럽부럽~

  • 249. 라데팡스
    '11.3.21 10:29 PM

    그동안 보고싶고, 궁금하고 그랬다지요^^
    그나저나, 차마 아직까지 반말은 촘..^^:;
    (제 닉넴 눈에익을 시간은 촘 드려야할 것 같아서:;)

  • 250. abulv
    '11.3.26 9:35 PM

    아, 여기서 보네용 디씨에서 숨은 팬이였어요!!! 글 종종 자주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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