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게을러서 아직 밥을 안먹었더니 침이 꼴깍.. ㅋㅋㅋ
이런 무슨 말로만 불쌍하게 독거어린이 자취생이지,
완전 초초호화럭셔리 싱글라이프시구만유..
간장게장에, 멍게젓에, 갈비찜에, 새우튀김에, 장어에 화룡점정 자연송이까지...
딱하나 김밥부침개만 제목과 일치됨!! ㅋㅋ
독거어린이라뇨!!!!
완전 먹어보지도 못한 음식이 완전 눈돌아 가네요.
정말...시원한 맥주에 장어 한입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골고루 다 먹고 싶어요.
국제백수님
저도 빨리 오피스텔 탈출해서 장한번 담가 봐야하는데
시집 가야 그날이 올것 같네요
마리s님
어머니 아버지만 뵙고 오면 독거 부유 어린이가 됩니다
분식집 개업하시면 전 옆에서 김밥부침개 부칠께요;;;
크롱^^님
7년째 혼자살고 있는 어린이랍니다;
하지만 뱃살은 토실토실!
한입 아니라 한대접이라도 드릴게용
지쟈쓰!!!
마살라커리에,짬뽕에,탐나는 플라나1리터맥주 ㅜㅠ
어린이가 이러셔도되는건가욧?!ㅋㅋㅋㅋㅋ
살림 몇년하면 시원한 쩜뽕을 끓여낼 수 있을까요?? @.@
멍게젓에 눈이 커졌다가 내릴수록 이건 뭐...
혼자 사시는 분의 상차림이 어쩜 이리 실하신쥐~
싱글일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시는 분인득
최상쾡님은 왠지 외식, 매식, 酒식이 어울리시는 분이신데...ㅎ
이거 이거 자취하시는 분이 이러시면 반칙인데요~~~
자취하는 분이 짬뽕 끓여 드시면 동네 중국집은 다 문 닫으라는 건가요~~~ ㅋ
아 중국집 배달이라니 꿈만 같은 얘기군요 ㅠㅠ
중국 꽁다리 살면서 한국식 중식을 그리워하는 불량주부인지라...
아 짬뽕 짬뽕 짬뽕!!!
곰씨네님
마살라 커리는 인델리+인도에서 공수한 치킨마살라로 만들구요
짬뽕은 처음 해본건데 해물이랑 야채를 많이 넣으니 시원하더라구요!
xena님
멍게젓은 저희 어머니가 "사" 주신것입니다...............ㅋㅋㅋ
사실 밥에 젓갈만 있어도 밥한공기 먹어요 ㅋㅋㅋㅋ
B님
주....식이라 왠지 저를 촘 잘 아시는 분이신듯
bistro님
짬뽕 2인분 끓이는데 돈은 배달비 보다 더 들었어요;;;;
배달은 짬짜면이 진리죠 ㅋㅋㅋㅋㅋ
참 할일도 없네요.
95년 97년도에 있었던 일이면 도대체 언제적 일인가요?
그때 태어난 울딸 떨 지금 고당인데....
항상 어린이라고 하시는데.. 어린이가 아니었네요. 어린이가 술을 드시공...
더운데 튀김하느라 애쓴다고 시원한 맥주 가져다 주시는 어머니.
그리고 성격도 시원시원하니 잘 먹고 마시고 만들기도 잘하는,
어떤 음식이든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딸.
롤케잌 사서 집에 들고 돌아오시는 자상한 아버지까지...
살쾡님 집안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언제나 여전하니..
언제봐도 함께 하고 싶은 맘이 드는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기사 링크 안해서 모르겠는대요
지금 댓글에 이니셜보니 퍼뜩 생각이 나네요 어제 양악수술로 클릭질 대박 기록하신 그분?
그분이랑 이재용씨랑 무슨 관계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