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묵우동과 기타등등

| 조회수 : 7,405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10-10-13 23:42:25
자,,우동부터 나갑니다.
육수 진하게 끓여서 (새우,멸치,다시마,무) 한솥 채워두고...
일부를 덜어서 일본오뎅과 송송 썬 김치 몇조각  넣어줍니다.  
(코스트코 일본오뎅 정말 저렴하고 맛있어요)
건 우동은 (사누키건운동...인터넷으로 주문했서요) 설명서대로 13분 끓여줍니다.





면과 우동의 합~체 !!





담은 애플크럼블



냄비에 꾹꾹 눌러담아  오븐에서 지긋이 구워 나왔네요..





모양은 웬 덩어리???  아이스크림은 없어서 생략...--;



담은 오늘 해 먹은 브런치



샐러드와 프렌치 토스트 ..



담은 여름이 컷...백일정도 되었을때 사진이예욤...^^
(요리론 도저히 어렵겠고... 강쥐로 어떻게 한 인기 잡아볼까.....하는 못난 엄마...--;)





오메메....어쩐다요....
어서 탄내가 솔솔 난다 싶더라니...82에 포스팅하느라 고구마 태워먹었어요....ㅜ.ㅜ
급하게 사진찍어 덧 부칩니다. ㅎㅎ





내가 몬살아...- -;
옥수수콩 (issyhb)

이번 촛불집회에서의 회원들의 활약상을 보고 감동먹어 가입했습니다. 고1 아들하나 둔 주부입니다. 패션과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cho
    '10.10.14 12:43 AM

    어묵우동 맛있어 보여요. 그리고 고구마도. 힝, 야밤에 고구마 먹고싶은뎅.
    젤 압권은 강쥐. 넘흐 이뽀요*^(

  • 2. yunii
    '10.10.14 12:53 AM

    ^^ 전 원래 고구마 저렇게 쪄먹어요..ㅎ
    그래야 좀 맛있더라구요..
    탄 냄비는 소다 듬뿍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금새 새것처럼 변한답니다~

  • 3. 순덕이엄마
    '10.10.14 1:56 AM

    지금 정원 노가다 하고 들어와서 리플 읽고 하느라 주린배에..
    저 방금 끓인 우동을 보니 속에서 보채고 대난리.
    브런치도 이쁘네요.... 커피 한 주전자.. 아우 엘레강스해^^

  • 4. 나탈리
    '10.10.14 2:47 AM

    우동..츄룹~~근데 울 서방이 어묵,우동..이런걸 싫어해요.짜증나게시리...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저도 이요리를 안하게 되더라눈 ㅡㅡ;
    샐러드가 넘 예쁘네요.소스가 궁금..
    시판 소스는 좀 그렇고..만들기는 어려운거 같아 ,,샐러드 안먹은지 엄청시리 오래된거 같네요.

  • 5. 유지니맘
    '10.10.14 5:13 AM

    좋아라 하는것중 하나 어묵우동 ..
    저도 나탈리님처럼 아이 아빠가 별로라 해서 ㅠ
    혼자 길거리표만 가끔 먹는답니다 ..
    마침 내일 코스트코 가는데 . 꼭 사와서 해먹어야지 .(독백)
    예쁜 브런치를 먹어본적이 어느매인지 .
    그저 식빵한조각 들고 왔다리 갔다리 .
    당장 .. 그릇들을 다시 꺼내야 (이사한지 2달째 . 아직도 박스안에 있는것들도 있음 ㅠ)
    잘 보고 갑니다
    빨리 가야지 ㅠ

  • 6. ribbonstuffie
    '10.10.14 6:25 AM - 삭제된댓글

    브런치 사진이 잡지나 웹사이트에 나오는 거 같이 넘 예뻐서
    한참 보다가 밑으로 내리니,
    진짜 더 압권은 강아지 !!
    어쩜 저렇게 예뻐요 !
    지금은 얼마나 컸나요, 요즘 사진도 올려 주세요.

  • 7. 매력덩어리
    '10.10.14 10:28 AM

    옥수수콩님도 나처럼 무거우시구나~ㅎㅎ
    글 올리신거 모르고..꽃게 레시피 쪽지로 보냈어요~
    나도 우리 강쥐올릴껄.. 사진을 두장밖에 올릴줄 몰라요.ㅎㅎ
    브런치 사진보니 멋져요~

  • 8. 수늬
    '10.10.14 12:04 PM

    입금했습니다.

  • 9. 수국
    '10.10.14 1:20 PM

    ㅎㅎㅎ 마지막사진.. 낯익어요.
    그래도 고구마는 고소하잖아요..
    전 계란 삶다가...................

    윽....... 그 냄새...

  • 10. 완이
    '10.10.14 3:58 PM

    아...우동~
    그것도 그냥이 아닌 어묵 우동~
    먹어본지 어언....일본 가게에 가서 어묵좀 사다 먹어야겠네요. 덕분에 돈쓰러 갑니데이~

  • 11. 흔들샤프
    '10.10.14 11:36 PM - 삭제된댓글

    우동, 프렌치 토스트, 애플 크럼블... 모두 맛있어보여요
    그릇들, 테이블 세팅도 범상치 않은^^
    여름이도 예쁘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920 결혼식장서 11 오후에 2010.10.18 9,023 104
32919 집에서 직접만든 해물스파게티 3 얼떨떨 2010.10.18 4,641 94
32918 여름 동안 먹고 만들어 먹은 이야기 :) 6 나비 2010.10.18 5,208 107
32917 독거어린이의 한달동안 먹고 산것들! 13 최살쾡 2010.10.18 7,794 113
32916 만두집 오픈했어요!! 82님들 드시러 오세요 ^^;;; 49 마리s 2010.10.18 19,879 108
32915 독일 산다면 이것 정도는 할 줄 알아야..(케슈파츤) 66 순덕이엄마 2010.10.18 29,688 1
32914 밥 아닌 한끼와 망한 호박죽 12 어림짐작 2010.10.18 4,718 97
32913 꽃게 된장찌개 6 얼떨떨 2010.10.17 4,659 78
32912 압력솥으로 포도즙내기 7 진부령 2010.10.17 7,577 96
32911 바나나룸피아 1 강영진 2010.10.17 4,918 70
32910 성원에 보답 하고자 짧은 안구정화 짤 49 순덕이엄마 2010.10.16 24,104 125
32909 자랑질과 양파덮밥 18 고독은 나의 힘 2010.10.16 13,378 104
32908 니가진짜 루꼴라야? +들깨가루 수제비(첫글^^ㅎ) 2 달콤 2010.10.15 7,820 94
32907 가을밥상을 빛내주는 소박한 영양반찬 3가지 23 경빈마마 2010.10.15 19,398 139
32906 살림18일차새댁-쿵쾅쿵쾅 계속되는 아침밥먹기^^ 24 곰씨네 2010.10.14 14,334 98
32905 포도간장담그기 18 미모로 애국 2010.10.14 9,835 100
32904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정의란 ? 감자전, 된장찌개, 떡볶이, .. 18 프리 2010.10.14 11,318 102
32903 2학기 수강신청과 [빠른 스테이크] 33 노니 2010.10.13 11,819 107
32902 어묵우동과 기타등등 10 옥수수콩 2010.10.13 7,405 108
32901 순덕이엄마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 가을호.^^; 49 순덕이엄마 2010.10.13 34,337 181
32900 딸의점심~(16편). 가지의 추억 .~팔리는 기억. 17 매력덩어리 2010.10.13 7,844 76
32899 콩나물밥, 춘천 닭갈비::단촐하되 화려한 밥상으로 기쁜 날 25 프리 2010.10.13 14,292 94
32898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만두 만들어 봤어요. 49 사막여우 2010.10.13 9,842 73
32897 간단한 반찬 '땅콩조림'레시피와 오늘 저녁밥상 27 보라돌이맘 2010.10.12 21,873 147
32896 슬로바키아 한식경연대회 7 개구리 2010.10.12 7,196 88
32895 조촐한 홈파티음식 몇가지... ^^;; - >')))>.. 26 부관훼리 2010.10.12 20,482 112
32894 딸의 점심입니다~(15편) 13 매력덩어리 2010.10.12 8,099 73
32893 오랜만에 키톡... ^-^;; 32 LittleStar 2010.10.12 21,1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