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파전을 부쳤습니다.
이거 뭐....생각보다 훨 쉬웠다능....
앞으로는 맨날 파전만 부치기로 남편과 약속했다능....
긴 말 안하겠습니다.....
그저 즐기세요....=3=3=3=3
이 시간에 뭡니까? 심히 불쾌하네요. ㅎㅎㅎ
아~~~임.... 다잉 어게인...
배고프고 취하고 싶고.... 크으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으으으으
아이고 페스토님....왜 여태 안 주무시고...
ㅎㅎㅎ
첫 댓글 감사합니다!
옥수수콩님 땜에 포도주 담궈놓은 거 뜯었잖아요. 나는 몰라 나는 몰라. 내일은 어찌 지내리요. 파도 있고 조개도 있고 청양고추도 있는데.... 미치겠네요
저는 한 시간 전에 일어났어요. 지금 아침이거든요. 어제 장영주양과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보고 집에 오니까 밤 12시 더만요. 새벽에 잠든데다가 그 전날 맥주마셨고 잠도 쪼끔 자서 피곤해서 오늘 아침 늦잠 자는 바람에 딸 도시락도 못 싸보냈네요. 지금도 졸린데 파전보고 화들짝!
아니 페스토님...
포도주도 담가드셔요?
캬....집에서 담근 포도주....
막걸리 한병으로 세식구 나눠 마셨는데....
아무래도 와인한병 따야 쓰겄......--;
무명씨님,
장영주 협연이라....이건 파전 막걸리렁은 비교도 안되는 염장글..
레파토리가 심히 궁금하옵니다.....
작년 여름이 지나갈 무렵 이상하게도 포도 선물이 물밀듯 밀려와서 거기다 유기농 설탕도 몇박스가 들어왔어요. 얼떨결에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포도들을 가지고 효소 만들고 지난 달에 내려서 보관해서 둘 때 보니 남은 포도알에 소주를 부어두면 된다고 한 그것이 저희집 포도주가 된거예요.
아니.......감기는 벌써 날려보내셨나요?
나도 파전부쳐주는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
오잇..
이 시간에 봐도 이건 대테러라능.. ㅡ,.ㅡ++
그러고보니.. 며칠 전 마트 땡처리로 왕창 집어 온.. 동죽이랑 홍합살이 퍼뜩~;;;
저두 조만간 인증 땡겨야것쑵니닷...
브라암스의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I. Allegro non troppo
II. Adagio
III.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라고 써있어효. --;
맥주짱님....감기에 파전이 좋은 줄 첨 알았다요...ㅋㅋ
폴라베어님....왜이러셔요....능력자님께서....
제대로 된 파전 한번 올려줘바요...^^
무명씨는밴여사님,,,헤헤....감사혀요...
사라장이 브람스 바협을 했군요....
저도 예당에서 할때 갔었는데....
젊은 나이에도 정말 폭풍카리스마였어여...
생각보다 서울에도 쥐 많아요.
지하에 위치한 호프집들...
쥐 많아서 서비스로 나가는 강냉이 안에서 발견했다는 글도 봤고..(알바생이 쓴글..)
식당 주방에도 쥐 많이 나올테구요...
예전에 최재원이 했던 비위생 식당 고발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유명한 제과점이니 식당 위생상태 아주 엉망이었고..
광장시장은 특히 비위생적이라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거기 바퀴벌레 많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쥐가 테이블 위까지 나왔다니.. 좀 충격이긴 하네요.
오늘 방사능비라 방에 콕 쳐박혀 있는데.. 요거 요거 참 탐나네요!
비오는 날에 파전에 막걸리라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저두 누가 좀 부쳐다 주세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옷에서만 나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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