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깔도 좋은 삼겹이.
↓ 혹시 이건 고구마...?

네, 고구마입니다. ^^;;

고구마를 먼저 구워놓고~.

삼겹살이 별로 없어서 냉동고안을 싹싹뒤졌더니
수육용 삼겹살하고 베이컨이 나왔더군요.
뭐 다 같은 삼겹살이니까 뭐...
굽는겁니다. ^^;;

은근슬쩍 자기앞에 펼쳐놓고 모른척... ('' ) ( '')

고기한점먹고 힐끔...
참기름 + 소금 + 후추.

풀을 꼭 먹어야하는 마눌님.
염소띠도 아닌데 전생이 초식동물이었는지...

앗흥~ 고구마.

김치얹어서 먹어주기. ^^

베이컨도 밥하고 먹으면 맛있어요. ^^;

삼겹살에는 모다..?

사진이 너무크면 느끼해보일까봐 축소 (^^)a

< 부록 >
애들하고 셋이서 볼링장에 갔어요. ^^
볼링장가는길에 도서관에 들려서 빌려온 DVD를 반납했지요.

찐빵이: 안녕... 카우보이...
사월이: 안녕... 뽀뇨...
어예~. (스코어따위는 아웃오브 안중입니다. ㅋㅋ )

잘보시면 애들을 위해서 공을 굴리는 Ramp (램프)도 있고
볼이 도랑에 빠지지말라고 가드도 올라와 있어요.
잘하건 못하건 무조건 와~~ !! 굳~잡~~!! 하고 오바해가면서 잘했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볼나오기를 기다리는 사월이...
(뒤에 남은핀이 안습 ㅋ)

우연하게 둘다 80점이네요. ㅋㅋㅋ

아빠는 114점... (나 대학때 볼링부였는데... ㅠㅠ)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