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백숙과 부침개~
금순이 |
조회수 : 4,489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10-07-12 19:50:25
191067
토요일엔 토종닭으로 한방백숙을 만들었어요~
지구자(헛개나무 열매),가시오가피,지각(탱자열매),
인삼,도라지,건강(생강말린것),대추을 압력솥에 삶은물에
깔끔하게 손질한 닭에 불린찹쌀과 불린녹두를 주머니에 넣고
압력솥에 푹 고았답니다.
저녁엔 야채부침개랑 요쿠르트랑 토마토랑 차 한잔하구요~
부침개는 마,감자,양파을 강판에 갈고
당근이랑 부추 썰어넣고 부쳤답니다.
쫄릿쫄릿하니 참 맛있던데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0.7.13 10:16 AM
부침개를 보니까 시원한 막걸리가 생각나는 건 왠지... ^^
아침부터 침을 꿀꺽했습니다.
백숙도 완전 영양 덩어리네요.
-
'10.7.14 4:12 PM
파인트리님 안녕하세요.^^
우리집에도 남편이 부침개 때문에 술 한잔했답니다.
한방백숙은 약간 오미가 담긴 백숙였답니다.
더위에 피곤함을 달려주는 백숙였답니다.^^
-
'11.11.18 8:11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32277 |
감자 숙제와 안심 사칭 등심 스테이크. 49 |
만년초보1 |
2010.07.13 |
16,508 |
144 |
32276 |
이것 저것.... 귀찮아서 대충 해먹은 이야기 17 |
벚꽃 |
2010.07.13 |
7,274 |
116 |
32275 |
4일동안 만든 빵들이예요. 10 |
욕심많은여자 |
2010.07.13 |
5,199 |
64 |
32274 |
요리책 독후감 그리고 동생의 오이지 6 |
오후에 |
2010.07.13 |
5,927 |
89 |
32273 |
[이벤트] 여름철 보양음식 소갈비찜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7 |
에버너스 |
2010.07.13 |
8,174 |
131 |
32272 |
부드럽고 담백한 피자도우 7 |
훈이민이 |
2010.07.13 |
5,219 |
108 |
32271 |
몸에좋은 양배추피클~~ 4 |
샤사 |
2010.07.13 |
7,357 |
110 |
32270 |
태안에서 엄마와 오붓한 아침밥상 2탄요~ 7 |
Birdy |
2010.07.13 |
6,285 |
119 |
32269 |
햇감자요리, 이것저것 정말 다양하게 해먹고 있습니다. 6 |
얼떨떨 |
2010.07.13 |
8,284 |
117 |
32268 |
아삭 아삭 맵지않아 더 맛있는 아삭이고추 소박이 10 |
경빈마마 |
2010.07.13 |
9,348 |
110 |
32267 |
딸래미 백일상 49 |
머핀아줌마 |
2010.07.13 |
13,084 |
120 |
32266 |
(이벤트) 한그릇 뚝딱! 소고기맑은장국밥. 7 |
금반지 |
2010.07.13 |
4,846 |
58 |
32265 |
말이 씨가 된다더니...... 17 |
우화 |
2010.07.13 |
9,487 |
95 |
32264 |
한국에 왔을때 양재동 시민의숲에서 BBQ를 했어요 !!! - &.. 27 |
부관훼리 |
2010.07.12 |
15,299 |
142 |
32263 |
한방백숙과 부침개~ 3 |
금순이 |
2010.07.12 |
4,489 |
159 |
32262 |
들밥-콩심는 아주머니들에게 아침을 내갔어요. 5 |
오후 |
2010.07.12 |
6,340 |
120 |
32261 |
내 손 맛의 힘 또는 비밀 - 비상시 10 |
오후에 |
2010.07.12 |
8,460 |
103 |
32260 |
요즘 열올리고 있는 냉커피 6 |
돌준비화이팅 |
2010.07.12 |
9,648 |
110 |
32259 |
지난 주 식생활 보고 6 |
쥴스 |
2010.07.12 |
5,263 |
111 |
32258 |
<이벤트>한그릇 뚝딱!!! 3가지 요리!!! 14 |
키친홀릭 |
2010.07.12 |
8,861 |
152 |
32257 |
텃밭채소 야무지게 먹기 _ 애호박 11 |
어중간한와이푸 |
2010.07.12 |
8,792 |
90 |
32256 |
아버지 기일이자 아들의 생일-일요일 아침상이야기 41 |
보라돌이맘 |
2010.07.11 |
21,406 |
137 |
32255 |
절대적 행복 음식~상대적 행복 음식~ 10 |
노니 |
2010.07.11 |
7,506 |
135 |
32254 |
오이지 간단하게 물빼고 맛있게 무치기 18 |
경빈마마 |
2010.07.11 |
19,609 |
96 |
32253 |
그동안 해먹은 밥상들이예요^-^ 18 |
꼬마주부 |
2010.07.11 |
9,393 |
95 |
32252 |
우리끼리 속닥했던 토요일의 아침밥상.. ^^ |
보라돌이맘 |
2010.07.10 |
18,197 |
157 |
32251 |
토요일의 아칩밥상 입니다 ^^;;; 85 |
순덕이엄마 |
2010.07.10 |
26,391 |
207 |
32250 |
콩국수 10 |
프로방스 |
2010.07.10 |
8,961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