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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국에 왔을때 양재동 시민의숲에서 BBQ를 했어요 !!! - >')))><-

| 조회수 : 15,299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10-07-12 20:51:47


한국에 갈때 뉴욕공항에서...
카트대여가 이뭐병 6,000원이나합니다.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정말좋은나라.







서울에서는 양재동 시민의숲에서
아는분 몇분모여서 BBQ를 했답니다.





집에서 손수준비해오신 음식들...













헤이즐넛





이거슨 목포에서 ㅇㄹ님이 가져온 진짜 홓어랑께.






김치에 돼지고기, 홍어를 싸서 나름 삼합비슷하게 해봤어요. ㅎㅎ

삭힌홍어는 한국올때 가끔 1번씩,
지금까지 3번정도 먹어봤는데 머리가 아파요.
아직 고수가 되긴틀린듯... ㅋ







매실짱아찌, 두릅에다가 더덕무침등등






명이나물이란것도 만들어오셨는데 이런 반찬만으로도 한달은 살수있을듯...






화이어 !!!!!!!!




ㅌㄷㅈ님께서 가게에서 초벌로 준비해오신 훈제 BBQ삼겹이 입니다.











BBQ그릴의모습이 보이시나요?
너무나 깨끗해서 BBQ장이라기보다는 사찰이나 궁같더군요. ㅎㅎ
BBQ장의 사용은 예약이 필수라고합니다.










지금은 일본에 와있는데
키보드에 한글이없으니까 안습이네요...
이것저것 쓰여고했는데 텍스트는 거의 포기상태.. ㅋ




< 부록 >


양재동에 있는 시민의 공원에서 BBQ를 했어요.

어린이가 놀곳도 준비가 잘되있더군요.



아.. 이건 어린이놀이기구가 아니군요... ㅋ





물을보더니 안돼~~!! 하고 말이 떨어지기도전에 훌훌벗고 첨벙첨벙...







다행히 갈아입을 옷을 준비했기에 망정이지...








2마트 후드코트 벙개를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소리
    '10.7.12 9:01 PM

    오호..일등

  • 2. 좋은소리
    '10.7.12 9:02 PM

    광어는 드셨는지..궁금하고
    무사히 다녀가셨는지..어쨌든...이것저것 염려했는데..ㅎㅎ
    아드님..포스가..흐미...무서버라..ㅠㅠㅠ

    전 홍어가...급 땡기네요...아...먹고파라...

  • 3. 욕심많은여자
    '10.7.12 9:05 PM

    하나씩만 맛봐도 배 부르겠어요. 이등 찍고 갑니다. ^^

  • 4. 순덕이엄마
    '10.7.12 9:05 PM

    5

  • 5. 카라
    '10.7.12 9:06 PM

    ㅎ...1등할려고 급하게 회원가입 까정햇더망...
    물조은 광어마니 드시고 가셨나요*^^*

  • 6. 벚꽃
    '10.7.12 9:06 PM

    한국 왔다 가셨군요~
    디씨시절부터 사월이 찐빵이 팬인데...^^
    일본에서도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 7. 순덕이엄마
    '10.7.12 9:22 PM

    나도 분명 무플일때 보고 1등 달았다 삭제..또 3등 달았다 삭제..ㅡㅡ;;;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곸..ㅎㅎ
    한국은 벌써 떠나셨군요. 푸짐~한 모임 상차림. 저자리에 같이 있었을수도 있었는데 아쉽. ㅠ
    담에 한국나가는 일정 함 맞춰 봅시다 ^^

  • 8. 조아요
    '10.7.12 9:41 PM

    엇 일본가셨어요?ㅠㅠ

  • 9. 페스토
    '10.7.12 10:18 PM

    공원에서 취사가능한가요? 함 해보고 싶었는데 가능한가봐요. 집앞에 공원이라 시도해 봐야겠어요

  • 10. Harmony
    '10.7.12 10:22 PM

    벌써 일본으로 가셨군요.
    그대로 미국가시는건가봐요.

    김포공항 2마트 광어벙개... 아쉽네요.
    다음에 꼭
    82식구들이랑 같이 뵈어요.

  • 11. 레이첼
    '10.7.12 10:28 PM

    저희동네네요. 맛있는거 정말 많아요ㅠㅠ. 저두 광어 많이 드시고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 12. 면~
    '10.7.12 10:55 PM

    흑흑. 오셔서 만난다는 소문만들었어요. ㅜ_ㅜ
    애엄마는 집에서

  • 13. 메이
    '10.7.12 11:42 PM

    퐈이아~ 라고 하셔야지요... ^^;;;;;;;
    가까운 곳에서 직화구이가 가능한지 해외82...뭐라 해야하죠. 갤러도 아니고...
    82an? 82 nese? .....
    암튼 알았슴다.

  • 14. dolce
    '10.7.12 11:57 PM

    오호 시민의숲에서 바베큐가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훌훌 벗고 뛰어든 남매 넘 귀여워요 ^^(

  • 15. 여인2
    '10.7.13 9:22 AM

    ㅎㅎ 아이들이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 이뻐요- 물을 보니 바로 첨벙~ 좋네요 ^^

  • 16. 채소된장국
    '10.7.13 10:29 AM

    이와중에 도덕시민인 체하며...
    거기 원래 BBQ 가능한 곳인가효??? .... 라고 괜한 딴지라도 걸어봐야 덜 부러운...ㅠㅠ
    (저기 바베큐그릴통 안 보이니?? 라고 제게 묻습니다.ㅋㅋ)

    무사히 잘 다녀가셨군요..
    한가롭고 알차게 노닐다 가신 것 같네요.
    쌍둥이도 여전히 포스 남다르고...ㅎㅎㅎㅎ
    물속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17. 쎄뇨라팍
    '10.7.13 10:40 AM

    ㅠㅠ
    ㅠㅠ

    82회원들 모임이 있었어요???
    난 몰랐는데요..
    양재동이면 충분히 나갈수있었는데..T.T

    무척 아쉽지만 많은 팬들에게 요번엔 양보해드립니다 ㅎㅎ

    내내 즐건 여행되시고 건강유의^^

  • 18. 만년초보1
    '10.7.13 11:23 AM

    홍어 말고 광어를 드셨어야죠~
    쌍둥이들, 진짜 시원해 보여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더위가 훅~ 간다는. ^^

  • 19. Birdy
    '10.7.13 12:42 PM

    오와 시민의숲에서 바베큐해도 되나봐요?
    오와 오오 오와 오와

  • 20. 후레쉬민트
    '10.7.13 1:57 PM

    아직 팔이 제대로 안닿아 어 어정정하게 엉덩이 내밀고 서있는 사월이 너무 귀여워요
    애들은 걸어가다가도 저런 기구 보이면
    팔힘도 모자라 바둥거리면서 한번식 해보더라구요 ㅋㅋ

  • 21. 새옹지마
    '10.7.13 1:57 PM

    부관님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토요일 돌아가기로 했는데 친정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셔서 일정을 한 달 미루었습니다
    저에게 효도 할 기회를 딱 맞추어 주시네요
    어제 부터 날씨가 시원해서 좀 힘이 납니다
    처음에 너무 더워서 헉헉
    종합병원에는 어르신들로 복작복작 부관님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여행 많이 다니세요

  • 22. 뽀롱이
    '10.7.13 2:25 PM

    오셨군여...아니 오셨다 가셨군여? ㅋㅋㅋ
    제가 시민의숲 동네에 살았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무지~ 좋네요
    그 옆 양재천에는 아이들 수영장도 있어요
    사월이 찐빵이 많이 컸어요~

  • 23. 모두락
    '10.7.13 3:22 PM

    앗, 저도 작년 겨울 뉴욕에 드갔다가 카드 대여비 5불인거에.. 대략 난감 이상 놀람을 경험했죠~
    오... 한국에서도 부관훼리 옵하님의 음식 퍼레이드, 신토불이 럭셔뤼~
    그나저나 첨벙 물속에 빠진 둥이들 귀엽고 부럽고!!! 즐건 여행 되세요~! *^^*

  • 24. 일상의 행복
    '10.7.13 9:03 PM

    전 음식사진도 꿀꺽! 끌리지만 둥이들 사진이 확~ 와 닿네요.
    아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몇살(몇개월)요? 저의 아들과 얼핏 비슷한것 같네요(4살 41개월...)
    말도 제법 하고 이맘 때가 젤 이쁜 것 같아요.

  • 25. 보라돌이맘
    '10.7.13 10:22 PM

    벌써 도착하셔서 좋은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고...
    어느새 떠나셨네요.
    건강이 회복된 듯 해서 무엇보다 다행이예요.

    먼 곳까지 오느라 힘들었을텐데도
    아이들 얼굴도 이렇게 해맑구요...^^

  • 26. 꾸에
    '10.7.14 2:46 AM

    우왕~ 키톡 소홀하는 동안(어차피 눈팅이지만.ㅋ) 다녀가셨군요!!
    부관훼리님 한국 오신다는 이야기에 그냥 좋았는데 그새 가셨다니~~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 27. 독도사랑
    '11.11.18 8:11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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