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산골밥상 호박잎 찌고~

| 조회수 : 10,48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7-04 22:12:52

호박잎에 깻잎 찌고 산골메뉴~

내일 행사준비하고
일찍 퇴근 해 오랜만에
산골밥상을 준비했니다.^^

... 감자 갈아넣고
풋고추 듬뿍 썰어넣고

깻잎 송송 썰고
신선한 가지 쫑쫑 설어 넣고
종합셋트 야채전 붙치고

보글보글 강된장~

호박잎이랑 깻잎 찌고

둘이서 맛난 저녁~~~ 더 보기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돌이돌이
    '13.7.4 10:32 PM

    맛있겠어요!

  • 금순이사과
    '13.7.8 11:50 PM

    고돌이돌이님 반갑습니다.^^

  • 2. 독수리오남매
    '13.7.4 10:56 PM

    쪽지 보냈습니다

  • 금순이사과
    '13.7.8 11:51 PM

    여름에는 야채전을 즐겨 붙쳐 먹는답니다,
    산골에서 텃밭을 가꾸어 신선한 야채를 식재료로 쓰고 있답니다.^^

  • 3. 발자국소리
    '13.7.5 9:18 AM

    임금님 수라상 안부럽네요
    저녁에 수랏간 뒤져봐야겠어요

  • 금순이사과
    '13.7.8 11:51 PM

    발자국소리님 반갑습니다.^^
    맛있게 해 드셨는지요?^^

  • 4. 동짱
    '13.7.5 10:09 AM

    오후 간식 정했어요^^
    애들 입맛이 아닌 내 입맛이지만 ..
    호박잎 강된장에 싸먹는거 너무너무 좋아해요^^
    사진만으로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 금순이사과
    '13.7.8 11:53 PM

    동짱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여름엔 호박잎 즐겨 먹고 있습니다.^^
    산골집 뒤안에 호박을 여러포기 심어서 호박이 뒷산으로 올라가며 아주 씩씩하게 크고 있답니다.^^

  • 5. 시골아낙
    '13.7.5 1:03 PM

    오늘같이 눅눅한 바람이 부는 날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입니다^^

  • 금순이사과
    '13.7.8 11:53 PM

    시골아낙님 반갑습니다.^^
    분위기 있는날이지요.^^

  • 6. 레몬비
    '13.7.6 10:57 AM

    카~정말 맛있는거 드셨네요. 저도 며칠전부터 호박잎이 먹고 싶어서
    결국 어제 퇴근하고 밤12시30에 강된장 끓여서 호박잎 먹었습니다. 흐흐
    얼마나 맛있던지 몇 숟가락만 먹는다던 신랑은 밥 두 공기 먹었습니다.

  • 금순이사과
    '13.7.8 11:55 PM

    레몬비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밤12시30분에 저와 비슷한 성격.....
    야심한 밤에 두분이서 매일 그러시면 심각해집니다.^^

    레몬비님 덕분에 혼자서 웃습니다.^^

    두분 참 행복하신분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693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8,132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538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56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73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55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35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44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8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66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81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99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9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7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4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5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49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89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2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3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6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6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85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