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하! 비온다

| 조회수 : 8,333 | 추천수 : 266
작성일 : 2010-05-18 10:05:24
밤새 비가 내립니다.
주룩주룩... 그런데 기분이 좋습니다.





이 녀석들 때문입니다.
게다가 일요일 열무 솎아 물김치까지 담았기에 더 즐겁습니다.
솎고 남은 것들, 주말이면 김치 담기 맞춤으로 잘 자랄듯 합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비가 반갑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니 마눌 손이 이쁘네요. 좀 섹시한듯... ㅎ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lena
    '10.5.18 10:14 AM

    씨앗이나 모종 심어놓고
    비 오면 기분 좋~죠.
    김장 해 놓고 날씨 급 추워져도 그렇구요~
    지난번 보니 아빠분이신데 요리준비나 텃밭 가꾸는 솜씨가
    보통 깔끔하신게 아녜요~
    님의 마눌님 손이 진짜 촘 섹쉬하신데요 ㅎㅎㅎ

  • 2. 초록하늘
    '10.5.18 12:29 PM

    손뿐 아니라 솜씨도 섹쉬하십니다.. ㅎㅎ

  • 3. 해바라기 아내
    '10.5.18 3:15 PM

    혹시 김치를 직접 담그신 것은 아닌지요?
    제 예감이 맞다면....

  • 4. 토마토샤벳
    '10.5.18 4:55 PM

    ㅎㅎ
    섹쉬한 마눌님 손때문에 댓글 답니다.ㅎㅎ
    열무물김치,, 맛있어 보입니다.

  • 5. 요술공주
    '10.5.18 8:41 PM

    저도 올봄에 재래시장에서 풀묘종을 팔길래 걍 속는샘 치자..하고 샀는데 왠걸요...집에서 너무 잘커요...겨자랑 비타민산거 같은데 잘먹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829 하하! 비온다 5 오후에 2010.05.18 8,333 266
31828 최근에 담근 김치들~~ 4 시네라리아 2010.05.18 7,523 179
31827 몸이 지치고 허할때 국물이 진한 미삼삼계탕 49 경빈마마 2010.05.17 13,324 165
31826 수확의 기쁨 + 욱해서 만든 저유치킨 21 꿈꾸다 2010.05.17 14,238 173
31825 천연효모빵 17 철이댁 2010.05.17 7,668 154
31824 참치무조림,패주볶음 그리고 베트남 이야기 17 j-mom 2010.05.17 11,695 181
31823 아침에 김밥이야기 6 오후에 2010.05.17 12,259 210
31822 깻잎 씻기에대한 꼼수^^와 비지참깨 과자 24 노니 2010.05.16 17,204 191
31821 키톡이 넘 조용해서..... 12 진선미애 2010.05.16 7,009 169
31820 스승의날 선물로 보낸 간편 약식 14 뿌요 2010.05.16 14,489 187
31819 주말 아침 딸아이를 위한 밥상 6 가지않은길 2010.05.15 14,032 202
31818 나의 음식 이야기...그리고 텃밭 이야기.. 88 매발톱 2010.05.15 25,577 388
31817 강교수님을 그리며.. 27 미모로 애국 2010.05.14 12,889 213
31816 카네이션 쿠키입니다.. 7 jellyfish 2010.05.14 8,008 177
31815 새로운 베이킹 재미에 다크서클이 ㅠㅠ 그리고 버터킹쿠키 고민 6 송이삼경 2010.05.14 6,804 158
31814 메주띄우기와 된장(막장)담기 이벤트 재공지-사진 업데이트 8 국제백수 2010.05.14 7,578 278
31813 "소원을 말해봐봐~" 9 보람찬~ 2010.05.14 5,039 130
31812 고추장불고기두부쌈==4천원의 만찬^^ 4 serendpity 2010.05.14 8,079 149
31811 우리집 닭순이를 위해 ! 8 ylang 2010.05.14 8,989 251
31810 감로차, 주초위왕 그리고 천안함 8 회색꿈 2010.05.14 4,341 126
31809 노버터,노계란으로 딸기 케익 만들었어요^^ 사랑해51 8 지서니 2010.05.14 6,474 177
31808 사랑해 50 ( 사랑해 20개국어) 7 yunah 2010.05.13 4,988 179
31807 젓가락을 놓지 못했던 열무물김치 냉면 25 경빈마마 2010.05.13 15,166 193
31806 사랑해 49 (하트 토마토) 3 민뚱맘 2010.05.13 4,197 138
31805 더운 여름날 입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쩅하고 시원한 .. 7 June 2010.05.13 9,752 281
31804 # 동파육과 등갈비찜- 김혜경선생님 버젼 =) 8 dolce 2010.05.13 13,675 245
31803 먹거리와 함께 일상이야기. 16 올망졸망 2010.05.13 10,189 143
31802 [멸치볶음] 과 그동안 먹은것들 몇가지.... 15 노니 2010.05.13 14,771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