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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엘비스가 좋아했던 샌드위치 + 올만에 먹은 동네스테이크... ^^;; - >゚)))><

| 조회수 : 16,056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9-05-20 06:20:43



어느날, 집에서 아침.

엘비스 프레슬리가 생전에 좋아했다던 샌드위치입니다.



농담으로 엘비스는 이걸 너무좋아해서 하도 먹고 죽었다던데... ^^;;



땅콩버터를 바르고 중간에 으깬 바나나를 다시 바릅니다.
그리고 버터를 바른 후라이판에 구음. 칼로리가 ㄷㄷㄷ 이지요.



이런거 매일매일 먹으면 안좋겠지만 가끔먹으면 안죽어요.

중요한건 맛있다는거지요.  ^^





어느 쉬는날, 아점으로 뭘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스테이크먹자고 낙찰.
동네의 스테이크하우스에 갔어요.

스테이크야 이런저런 레스토랑에서도 팔지만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를 전문으로하는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먹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 






오래전에 가정집이었다네요.



아 ten egg 후래쉬가 터지고 ㅈㄹ... ( --);;



숙성육들이 냉장고안에 진열되있네요.






12시 이전에 가면 좀 한산합니다. 누가 12시 이전부터 괴기를 먹겠습니까만...ㅋ
근데 조금 지나니까 손님들이 많이들어오더군요. 괴기는 진리라는거죠.






큰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자기가게의 스테이크소스를 사용하는곳이 많아요. 



Major Steak House 스테이크소스




이집에가면 이런저런 피클들을 내옵니다.



파란오이는 슴슴피클. 정말 맛있어요.
뒤에 노리끼리한게 짠피클. 가운데는 토마토피클, 빨간건 고추피클. 무시매움.
밑에는 사우어크라우트가 깔려있지요.




제가 시킨건 스커트스테이크. 아마 안창살로 알고있는데 맞나모르겠네.
미디엄으로 시켰어요. 예전엔 미디엄 레어가 좋았는데 요즘엔 미디엄이 좋네요.






버섯/양파볶음이 달려나오네요.





고기에는 감자






마눌님은 이가게의 이름이 들어간 스테이크 (메이져 스테이크) 를 주문했어요. 미디엄레어.

스테이크하우스에는 대부분 그  가게이름을 달은 스테이크가 있지요.
개개인의 취향이겠지만 가게스테이크는 대부분 정답입니다. 



 24oz (= 680g)

반은 제가먹었네요. ㅋ


 

이쯤에서 적절하게 등장하는
찐빵이의 차력시범.






< 부록 >


퇴근할때 기차안에서...



새 직장으로 출근한지 딱 2주일째 됬네요.
군대로 따지면 전출온 새내기 중위정도인데
병장같은 아이들도 꽤나 설치고 중사같은 아즘마들도 살기가 ㄷㄷㄷ... ^^;;

왕복 4시간의 통근시간이 도저히 적응안되서 첫주 끝내고 쉬는날엔 이틀간 거의 기절했어요. 
두주째는 요 시스템이 좀 감이 잡혀오는데 생각해보니까 생활속에 여유라는게 싹 사라졌네요.
 




이 사진은 일요일이던가 출근길.
노출우선으로 셔터스피드를 1초 줬는데 지하철 차량의 진행묘사가 살짝 빠른듯 하네요. 
오히려 1/30정도가 적절했을듯... ^^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09.5.20 6:58 AM

    조회수 100 에 무플이라 자러가다 말고 들어왔어요. ㅋ

  • 2. 숨은 사랑
    '09.5.20 7:01 AM

    와우, 저 스텤하우스, 피클이 제대로네여!! 윤기 차르르~ 스텤과 엄청 어울리는.. 정말 제대로 하는 스텤집 같아여.. 함 가보고 싶은 집이네여. ^^ 그나저나 오늘도 너므 귀여운 찐빵군이군여. ^^

  • 3. 아~가셋
    '09.5.20 7:01 AM

    왓! 1등이닷!!!

    ㅋㅋ 저 이거 꼭 해보고 싶었어요.1등요.
    뉴욕에 한번도 못가본 1인입니다. 너무 부러워요.게다가 영어를 얼마나 잘하시면 뉴욕에서 직장까지 다니시고,스카웃까지 되시고....
    토론토 3년차 살면서 아직도 버벅대는 아짐입니다.

  • 4. 아~가셋
    '09.5.20 7:02 AM

    이런!! 독수리의 비애여~~~~

  • 5. 순덕이엄마
    '09.5.20 7:02 AM

    이제 사진 다 봤어요. 낮 스테이크 맛있겠네요.^^
    ten egg ...이런말 못 알아들을 나이도 지났건만..후딱 알아차리니 스스로가 한심 ㅋ

  • 6. 순덕이엄마
    '09.5.20 7:03 AM

    아~ 가셋님 위에 숨은 사랑님만 아니면 제 1등 지워드릴수도 있는데 말이죵~ ㅎㅎ

  • 7. 부관훼리
    '09.5.20 7:12 AM

    ★ 순덕이엄마 : 조회수 100이넘어도 무플이라니 미못미 낚... ㅠ,.ㅠ ㅋㅋㅋ
    감사합니다~. 어여 새근새근 (이라고 쓰고 드르렁쿨쿨이라고 읽음) 주무시고 내일도 열씨미 달리세요. ^^

    ★ 숨은 사랑 : 저 피클세트?중에서 전 슴슴피클이 제일 좋더라구요. ^^ 시원하게 냉장고에서 ㄴㅐ와요. 고급스테이크하우스는 아니지만 스테이크하나는 정말 맛있어요. ^^

    ★ 아~가셋 : ㅋ 일등 아니신듯... ^^;;
    제 쪽은 영어로 먹고사는 일이 아니라서 일에 지장이 없을정도면 못해도 상관없어요. ㅎㅎ
    3년지나셨다니 이제 조금씩 편해지실꺼예요. ^^

  • 8. 내천사
    '09.5.20 7:13 AM

    앗... "저는 엘비스가 좋아했던 샌드위치"라는 제목을 보고 왜 귀여운 엘비스님이 생각난거죠.. ㅋㅋㅋㅋ 두분이 개인적으로 아시는 사이인줄... ㅋㅋㅋㅋㅋㅋㅋ

    부관훼리님 글 참 재밌어요. 늘 챙겨 읽고있는 숨은팬 1인의 커밍아웃 되겠슴돠.....ㅡㅡ;;;;

  • 9. 부관훼리
    '09.5.20 7:20 AM

    ★ 아~가셋 : 저도 독수리타법은 한가닥 합니다. 답글 세개보고 휘릭릭 쓰고나니까 그새 네개가 즐었다능... ㅠ.ㅠ

    ★ 순덕이엄마 : 전 아침부터 스테이크 먹을수있는데 아침에 여는 스테이크가게가 없네요. ㅋㅋ
    저도 이노메 구력이 자랑인지 한심인지.. 이심전심 ㅋㅋㅋ 답글에 쌩유. ^^

    ★ 내천사 : 저도 제목쓰면서 귀여운 엘비스님이 살짝 생각났어요. ㅎㅎㅎ
    귀여운 엘비스님 이거보시고 깜짝 하셨을듯... ㅋㅋ 감사합니다~!! ^^

  • 10. 꿈지기
    '09.5.20 8:14 AM

    앗 저도 엘비스님글인줄 알고왔는데 사진이.... 여기도 여행가셨나??잠시 헛갈렸네요 ㅋㅋ
    스테익하우스 스테익 생각나네요 양이 무쟈게 많았던 기억이있고
    또 딸려나오는 피클이 맛났던 기억이 나면서 멋고싶어져욧~~
    그리고 이쁘니 찐빵이의 차력 대단합니다 ㅋㅎㅎㅎㅎ 저 거뜬한 표정 보세요 ㅋㅋ
    그나저나 왕복 출퇴근이 4시간이나 되서 어쩐데요 힘드시겠어요~~그런데도 이렇게 사진글 올려주시고 부관훼리님 대단하심다 부라보~~~~~그새 여유를 찾으신듯~~ 저 역시 내천사님에 이어 숨은팬 커밍아웃2 되겠슴다 ㅋ

  • 11. 칼라스
    '09.5.20 8:49 AM

    생활에 여유가 없어졌다고 투덜거리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여유로와 보이십니다.저는 죽었다 깨놔도 맛있는 스테이크 앞에서 사진부터 못찍습니다. 입에 집어넣기 바빠서....... 차암 꼼꼼하시네요. 글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해지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마지막 지하철 사진 속도가 약간 빠르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살짝 달리기 시작하는 지하철의 속도감이 느껴져서 더 좋네요.. 아~ 다시 뉴욕가고 싶네요...

  • 12. 트윈맘
    '09.5.20 9:02 AM

    그날 밤, 티비보다 속보라고 자막이 떴을때 연이어 뜬 두번째 자막에서
    북한과는 무관한듯 ..이라고 떴지요
    저도 진실이 무척 궁금해요

  • 13. 애니파운드
    '09.5.20 9:33 AM

    미국이나 한국이나 스테크모양은 비슷하네요...ㅋㅋ 미국 한번도 못간사람 신기해하며 봤네요...어...거기도 헤인즈를 먹는구나...ㅋㅋㅋ

  • 14. elgatoazul
    '09.5.20 10:04 AM

    으으 스테이크 맛있을 것 같아요. ㅠ_ㅠ
    엘비스가 먹다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샌드위치도...
    피넛버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바나나 으깨어서 같이 넣어먹으면 으음... 진짜 맛있을 듯

  • 15. 또하나의풍경
    '09.5.20 10:09 AM

    찐빵이 차력쇼에 웃고 가요 ㅎㅎㅎㅎ 언제봐도 귀여운 찐빵이 ^^

  • 16. 둥이맘
    '09.5.20 10:20 AM

    저도 귀여운 엘비스님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가끔 칼로리 높은게 땡길때 바나나토스트 가끔 해먹는데 엘비스도 좋아했었군요

  • 17. 프리
    '09.5.20 10:32 AM

    스테이크 소스에 뭐가 들어갔을까.... 소스병을 보면서 괜히 궁금해집니다..

    미국은 대체적으로 우리입맛에 좀 짜고 스테이크 양도 너무 많아서 혼자 먹기엔 정말 무리겠더라구요. 익숙해지면 안 그런가요?

    미국에서의 새로운 생활 적응하시느라 바쁘실 듯합니다만.. 기차로 퇴근하는 모습 낭만적인 것 같아요..
    님도 좋은 나날 되세요^^

  • 18. 부관훼리
    '09.5.20 11:22 AM

    ★ 꿈지기 : 엘비스님이 누군가요..? 하면 맞는건가요. ㅋㅋ 농담이구요.
    그러고보니 리스트를 척보니까 엘비스님같은 분위기가 나는군요.ㅎㅎ
    왕복 4시간은 좀 장난이 아니네요. 뭐 한달하다보면 몸에 익겠지요. ^^
    커밍아웃2에 감사드립니다~~. ^^

    ★ 칼라스 : 근무하는날엔 시간이 딸려서 정말 사생활은 아무것도 안되겠더라구요.
    다행히 쉬는날이라 밤새가며? ㅋ 블로그며 이것저것 열씨미 업데이트하고있어요. ㅎㅎ


    ★ 트윈맘 : ㅎㅎ 감사합니다. 스커트스테이크니까 정말 안창살보다는 치맛살일것 같네요.
    먹고싶었던 스테이크여서 오랜만에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 양은 정말로... 적절합니다. ㅋㅋ

    ★ 애니파운드 : 스테이크용 고기의 커팅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아마 같은것 같아요. ^^
    헤인즈케챱은 미국사람도 먹어요. ㅋㅋ KFC도 있거든요. ㅋㅋ

    ★ elgatoazul : 바나나의 달콤함과 피넛버터의 고소함이 적절하게 어울리더라구요. ^^
    그리고 바나나와 버터의 맛이 강해서 피넛버터의 향이 많이 중화되는듯... ^^

    ★ 또하나의풍경 : 저도 잠깐 (쟤가 뭐하고있는거..?) 했어요. ㅋㅋㅋ

    ★ 둥이맘 : 바나나토스트를 해드시는군요~. 전 처음 먹은것 같아요... ^^;;
    아참.. 저두 쌍둥아빠... ㅋ 82에 쌍둥맘 많이 계신듯하네요. ㅎㅎ


    ★ 프리 : A1하고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Lee's steak sauce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
    살짝 단맛하고 살짝 매운 뒷맛이 있어요.

    저정도 스테이크는 좀 큰듯.. 싶지만 일반남자라면.. 음.. 역시 좀 크려나.. ^^;;
    좋은하루되세요~.

  • 19. 김새봄
    '09.5.20 11:25 AM

    헉...저 무거운 델 노트북을 매일 들고다니세요? 고기사진에 침 흘리면서도 머리속에선..
    ten egg가 뭔지 몰라서 아직도 뭐지? 뭐지? 생각하고 있음..

  • 20. 부관훼리
    '09.5.20 11:39 AM

    ㅋㅋㅋ 저 무거운... ㅋㅋ 진짜 무겁네요. 사진정리할게 있으면 가끔 가지고가요.
    집에선 시간이 없어서 못하거든요.

    저거 살생각은 1%도 없었는데 어느날 eBay에 마감1분 남은 노트북이 있어서 반쯤졸다가 얼떨결에 베팅했는데 "바로" 낙찰됬다능... ㅠ.ㅠ

  • 21. 베티붑
    '09.5.20 12:07 PM

    부관훼리님의 이런 열성에 그냥 넘어갈 수 없다니까요. 그래서 저도 로긴하는 열성을 보여봅니다.저도 엘비스 샌드위치 먹어 보고 싶어요. 뭔 맛일까요??

  • 22. 오렌지피코
    '09.5.20 12:21 PM

    스테이크 먹고 싶어요. 맛나겠다...

    왕복 4시간이면 서울-대전간 거리 아닙니까.
    남편이 내년에 직장문제로 파주로 파견될지도 모른다고 하니까, 대번에 일산으로 이사를 생각하더라는... 마포-파주 출퇴근도 고개를 절레절레하는 울 남편의 저질 체력을 어찌하오리까! OTL

  • 23. Ashley
    '09.5.20 12:26 PM

    직장 멀리 옮기신 얘기는, 기갤 통해 잘 보고 있는데..
    근데요 낚꾼삼촌! (이쯤에서...저는 누굴까요~ㅎㅎㅎㅎ)
    새내기 중위면...케로로!!(아, 그건 중산가;;)

  • 24. 잘살아보세
    '09.5.20 12:58 PM

    정말요..
    열정..
    살면서 사진찍으면서 .. 그리고 기차안에서까지
    맨날 감탄하면서 봅니다.^^

    그리고 차력시범..ㅋㅋ~~~~~~~~~~~~~~~~~

  • 25. moonriver
    '09.5.20 1:00 PM

    스커트스테이크가 치맛단처럼 좌라락 펼쳐진것이 군침 도네요.
    피 질질 안나게 보여서 먹음직 스러워요.
    후라이드그린토마토는 들어봤는데 토마토피클은 처음 봅니다.
    맛은 어떤가요?

  • 26. 야채된장국
    '09.5.20 1:04 PM

    토스트 쥑이네요!! 먹고 죽으면 안 되겠지만 여한이 없을만큼 맛있어 보여요~
    아내분이 드신 스테이크 양에 넘어갑니다~~~ 680그램.. ㅎㄷㄷㄷㄷ
    출퇴근 하루 4시간을 견디시려면 고기는 쫌 먹어줘야겠는데요~^^
    즐거운 직장생활 하세요~!

  • 27. 부관훼리
    '09.5.20 1:15 PM

    ★ 베티붑 : ㅎㅎ 로그인 감사합니다~~. 저 토스트는 고소~하고 달착지근해요. 땅콩버터하고 버터때문에 살짝 쫍쪼름하기도하지요. ^^

    ★ 오렌지피코 : 서울-대전거리는 아니구요... ^^ 집을 나와서 직장문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예요. 전철환승 그런거 다 포함해서요. ^^;; 출근하자마자 일하기도전에 피곤하네요. ㅋㅋ

    ★ Ashley : 저를 삼촌이라고 부르는 햏자님들이 몇몇 안되는데 그러면 너는... LOMO카메라 가지고있는..? ㅋ

    ★ 잘살아보세 : ㅎㅎ 열정은 없어요. 저도 슬슬 배터리가 떨어져가는듯...
    예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시간에 쫒겨다니니 정신적으로 좀 피곤하네요. ^^;;

    ★ moonriver : 정말 치마단같아서 스커트스테이크인가봐요 ! ㅎㅎ
    토마토피클은 첫맛은 오이지같이 짭짤한데 뒷맛은 토마토더군요. ^^;;

    ★ 야채된장국 : 더 먼데서 맨하탄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데요. 어떻게 견뎌내는지... ^^;;
    680g이면 구계량형으로 한근이 넘는데 ㅋㅋ 예전엔 고기한근으로 네식구가 먹었지요.
    감사합니다~!!

  • 28. SilverFoot
    '09.5.20 3:09 PM

    저도 갑자기 스테이크 급 땡깁니다.
    우짤끄나, 우짤끄나.. 세상엔 맛있는게 이리도 많아서 도저히 살을 뺄 수가 없어요.. ㅠ.ㅠ
    엊그제 경빈마마님 꽁치조림 사진보고 침 흘리다가 오늘 점심땐 못 참고 꿩대신 닭이라고 갈치조림 먹었거등요.
    키톡에 들어오질 말든가 해야지, 원.

  • 29. 떡대맘
    '09.5.20 3:24 PM

    좀전에 짜파게티 먹었는데...심하게 밀려오는 고기의 그리움...ㅋㅋㅋ
    다른 사람들의 삶이 왠지 멋있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행복하세요~

  • 30. capixaba
    '09.5.20 4:13 PM

    하... 미치겠다. ten egg...
    아주 귀에 쏙 들어온다는...

  • 31. 알콩이형
    '09.5.20 4:48 PM

    역시 ten egg는 저만 쏙쏙 들어오는게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 32. windori
    '09.5.20 5:10 PM

    오늘 점심에 아웃백 가서 먹은 스테끼는 300그람이던데,
    부관훼리님이 드신 스테이크는 680이니 배가 넘네요...
    저 정도는 먹어줘야 고기좀 먹었다 할낀데...ㅎㅎㅎ

  • 33. windori
    '09.5.20 5:10 PM

    써 놓고 보니
    제가 먹은건 스테끼고
    부관훼리님이 드신건 스테이크네요...ㅎㅎㅎ

    뭔 차이지????

  • 34. 윤주
    '09.5.20 8:06 PM

    닉 보지도 않고 엘비스 라는 이름이 있기에 귀여운 엘비스님이 올리신줄 알았는데 부관훼리님 이 올리셨어요...ㅎㅎㅎ

  • 35. Ashley
    '09.5.20 8:37 PM


    로모카메라 없구요~
    흥! 낚꾼삼촌 취소. 아저씨로 정정-_-

  • 36. momo
    '09.5.20 9:10 PM

    슴슴피클 꼭 먹어보고 싶어서 담에 뇩 가믄 메이저스 스텤 하우스 찾아갑니다 ^^
    찐빵이 귀여워요,, 머리카락이 매끈매끈 ~~

  • 37. 귀여운엘비스
    '09.5.20 10:41 PM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관훼리님이랑 저랑 친한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맛있겠어요!!!!!!!!!!
    엘비스프레슬리는
    칼로리 대박인것들을 좋아하는듯-.-;;;;
    엘비스가 좋아했던 케이크도 칼로리가 후덜덜-------

    진빵이 귀여워서 어쩔꺼예요!!!

  • 38. 계영이
    '09.5.20 11:20 PM

    야밤에.... 사진 보니 배가 너무 고파요...ㅜㅜ 침 쥘쥘...

  • 39. 부관훼리
    '09.5.20 11:37 PM

    ★ SilverFoot : 어흑 꽁치, 칼치... ㅠ.ㅠ 꽁치는 작년에 먹었는데 칼치졸임은 몇년 된듯하네요.
    칼치살 발라먹는게 눈앞에서 아른아른...

    ★ 떡대맘 : 짜파게티 드시고 키톡에 오시다니 좀 억울하시겠어요. ^^;; 안드시고 오신것보단 좀 나은듯.. ㅎㅎㅎ

    ★ capixaba : 인터넷 많이하셨군요. ㅋㅋㅋ

    ★ 알콩이형 : ㅋㅋ 너무 많이 알아도 탈이라니까... ㅋㅋ

    ★ windori : ㅎㅎㅎ 정말 다시보니까 스테끼와 스테이크네요. ^^;;
    그래도 아웃백 잘하잖아요. 스테이크는 클수록 맛있더라구요. ㅎㅎ

    ★ 윤주 : ㅎㅎㅎ 귀여운엘비스님 사칭같이 됬네요... ㅋㅋ

    ★ Ashley : ㅋㅋ 미안해요 "새댁~" ㅋㅋㅋ 잘봐주세용 굽신굽신... ^^;;

    ★ momo : ㅎㅎ 저가게 스테이크하고 피클이 참 갠춘해요. 요맘때 애들 머리결은 정말로 환상이지요. ^^

    ★ 귀여운엘비스 : 저도모르게 귀여운엘비스님의 명성의 후광을 입었네요. ㅋㅋㅋ
    제목보니까 귀여운 엘비스님이 좋아하시는것처럼 보여요. ^^;;

    엘비스훃아는 후반기에 살이 많이 불었던데 다 저 샌드위치때문인가보네요. ㅎㅎㅎ

    ★ 계영이 : 여긴 AM10:40 이예요. 아직 밥을 안먹어서 뱃가죽이 펄렁펄렁하네요. ( --);;
    꼬르륵...

  • 40. 쥴라이
    '09.5.21 7:05 AM

    저희 남편도 오늘 도시락으로 저 피넛버터젤리샌드위치 사줬어요..ㅋㅋ
    제가 귀차니즘이 도저서...^^;;; 근데 맛보장 샌드위치잖아요!

  • 41. 서현맘
    '09.5.21 12:26 PM

    와.. 아기 팔힘 장난 아닌데요...
    스테이크 먹고 팔힘 길러나봐요. ^ ^ 맛나보여요.

  • 42. jeniffer
    '09.5.21 7:21 PM

    ten egg???
    진짜 궁금해요. 쫌 창피하지만 너무 궁금한 나머지...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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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10 떠나가는 봄을 붙잡으려고...아카시아꽃 차 9 진부령 2009.05.18 4,342 88
29609 묵쑤다 풀쑨이야기..<약간 수정> 5 김명진 2009.05.18 3,976 90
29608 꽃구경하시와요~ ^^ 아침고요 수목원과 도시락~ 7 lolita 2009.05.18 9,176 95
29607 생일상과 여행 8 생명수 2009.05.18 8,094 87
29606 오늘 베이킹의 결과물들 이에요^^ 3 아망드 2009.05.18 5,144 48
29605 쑥 캐서 쑥개떡, 쑥버무리, 그리고, 주말 나기. 20 만년초보1 2009.05.18 10,756 111
29604 엄마표 간식 : 미니 딸기 식빵 49 밤토실 2009.05.18 6,783 34
29603 피자 4 봄바다 2009.05.18 4,136 77
29602 결혼후 첫 서방님 생일상이에요 ^^ 9 헝글강냉 2009.05.18 9,713 59
29601 간단하게 빙수 만드는법과 멸치회무침 16 이상희 2009.05.18 7,838 48
29600 꽁치가 미나리옷을 입었다! 꽁치 미나리조림 11 경빈마마 2009.05.18 6,069 81
29599 즐겁게 요리하기 :) 39 써니 2009.05.18 17,031 100
29598 이번 주 주말 요리 얘기 해 볼께요. ^^ 16 세우실 2009.05.17 7,825 47
29597 그 유명한 어린어른님의 브라우니:) 5 myming 2009.05.17 7,395 27
29596 + 귀여운엘비스 : 여 행 그 후 + 53 귀여운엘비스 2009.05.17 16,811 84
29595 소박한 밥상을 최고의 정성으로~ 5 프리 2009.05.17 9,224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