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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즐겁게 요리하기 :)

| 조회수 : 17,031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09-05-18 02:40:05
82쿡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_^
결혼하고 정말 초보주부였을때 초보주부란 이름으로 키톡을 종종 드나들었고,
초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는지 대문에 여러번 올려주셔서 참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초보주부긴 하지만 하하 나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 낮잠을 3시간 넘게 잤더니 잠도 안오고.. 여보는 자러 가고 요리 사진들을 주욱 들여다 보다보니
4월달도 나름 재미나게 요리했구나 나름 뿌듯함이 밀려와 한번 올려봅니다 ^^
요리를 할때마다 즐겁고 재미나진 않지만 항상 즐겁게 요리하는 마음가짐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




4월의 첫날은 수육으로 시작을 했네요 하하
담백하고 기름기가 쫙 빠진 수육은 자주 해먹는 음식이에요











얼음 동동 막걸리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










동생이 놀러와서 같이 미트 소스 펜네도 만들어 먹었구요
펜네를 씹을때 안에 든 소스가 찍- 나오면 참 맛있죠 하하













에스프레소 진하게 우려서










아포가또도 만들어 먹구요











고마운 이웃분이 싱싱한 오이 한박스를 보내주셨어요











오이소박이와 피클도 담아서 동생과도 나눠 먹었구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여름용 홍차도 주문해놓고













아이스티나 아이스커피에 넣어 먹을 시럽도 만들었어요












비가 오는 어느날은 따뜻한 말차라떼도 마셔줬구요












여보가 좋아하는 달걀찜과 황태구이로 황태구이 정식이라고 우겨보기도 했고 하하














4월에 제일 많이 먹은 과일은 딸기였던거 같아요
딸기를 잘라서 우유를 붓고 연유를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전날 술먹고 온 여보에게 꿍시렁 거리면서도 우럭매운탕도 끓여서 줬구요















소고기국도 한냄비 끓여 놓고 이틀 넘게 먹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고소한 검은깨묵으로 만든 묵샐러드
너무 만들기 쉬워서 자주 해먹어요












정말 밥하기 싫을땐 바로 콩나물밥!















고구마로 한끼 떼우기도 하고 하하














미트소스를 만들어 냉동실에 차곡 차곡 쌓아 놓으면













밥먹기 싫을때 간단하게 점심 먹기 좋죠












더울땐 그저 아이스티 아이스티!!















달다구리들도 물론 빠지지 않았고 하하














4월 한달도 나름 열심히 요리하고 또 열심히 먹었네요 하하
가끔 요리 사진 보다 보면 내가 이렇게 뭘 많이 해먹었나 싶기도 하고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너네 집 식비
엄청 많이 들지?? 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먹는게 남는거 아닌가요 하하
잘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 그게 바로 우리 부부의 목표거든요
너무 소박한걸까요? 히히


간만에 키톡에 글을 쓰려니 뻘쭘하기도 하고.. 두근 두근 거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지금으로썬 글이 제대로 올라갈런지...도 모르겠고 ㅠ_ㅠ)

그리고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 레시피를 다 올리진 못했어요
혹시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놀러오셔도 됩니다 ^-^

http://blog.naver.com/sunnycyj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09.5.18 2:52 AM

    대구분이시죠?
    불로 막걸리가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ㅎㅎ

  • 2. 프리
    '09.5.18 6:35 AM

    아..참 정갈한 상차림이네요..
    대구에 막걸리가 유명하나요? 예전에 대구 한정식집에 가서 밥 먹을 때 막걸리를 주던데..참 맛있더라구요..전 원래 막걸리 참 싫어하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물어봅니다..ㅎㅎ
    그리고 써니님... 홍차 어디서 주문하셨는지요? 알고싶어요

  • 3. 내천사
    '09.5.18 7:02 AM

    잘 보고 갑니다~~~~ 음식들이 너무 맛나 보여요!!!! >.<

  • 4. mulan
    '09.5.18 7:11 AM

    맞아요. ㅋㅋ 먹는게 남는거... ^^ 맛있게 가볍게 푸짐하게~ 행복하게~

  • 5. nayona
    '09.5.18 9:13 AM

    와....어쩜 저리....
    키톡 들어 올때마다...참....
    나는 입만 살았을 뿐이로구나...ㅡㅡ;;
    반성하게 되네요.

  • 6. 올리브
    '09.5.18 9:20 AM

    우럭매운탕, 소고기국, 연유 뿌린 딸기... 군침이 도네요~
    검은깨묵이 뭘까요?
    검은깨묵 만든는 방법과 샐러드 레시피 알수 있을까요?
    미트소스 레시피도 궁금하고...
    따라하고 싶어 궁금한게 많습니다^^

  • 7. 만년초보1
    '09.5.18 9:38 AM

    그릇도 그렇고, 음식들도 정갈한 것이 뿌리가 깊어 보여요.
    어찌 초보 주부의 손길에서 저런 상차림이 나오죠? 타고 나셨나 봐요~
    황태구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 오이 피클도 이쁘고.

  • 8. 오렌지피코
    '09.5.18 10:10 AM

    앗, 저도 올여름 아이스티용으로 머스캣과 사쿠람보 구입해놨어요. 머스캣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루피시아의 오리지날이나 오리지날블랜드는 하나같이 실패인데 아이스티용 플레이버드만큼은 맛있는거 같아요.

    참... 이쁘게 사시네요. 신혼의 느낌이 퐁퐁~~ 부러워라...

  • 9. 지유
    '09.5.18 10:24 AM

    앗, 써니님, 어디서 많이 본 묵 사진이 메인에 올라와있길래 봤더니만 써니님이시네요.
    저 네이버에 '밀크*프'예요. ㅋㅋㅋ.
    이렇게 82에서 뵈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넘 반가워요. ^^

  • 10. hebe
    '09.5.18 12:43 PM

    그릇들이 예사롭지 안으신 걸요~
    그릇들의 포스로도 절대 초보주부님 아니신것 같은데요~ㅋㅋ

    전 쇼트브레드에도 눈길이~~@@

  • 11. 은희언니
    '09.5.18 1:14 PM

    메인에 뜬 사진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ㅋㅋ
    하루도 안빠지고 구경가는 써니님 댁이였네요...^^;;
    음식솜씨도 음식솜씨지만 글솜씨도 예사롭지 않으시다는...ㅎㅎ

  • 12. 사랑니
    '09.5.18 2:57 PM

    몬타나 그릇이 정말 부럽부럽~
    시어머니에게 혼났는뎅...지금도 그릇이 너무 많다고~
    아~ 지름신님,,,

  • 13. 후리지아
    '09.5.18 3:32 PM

    첫눈에 불로막걸리가 들어오네요.
    몬타나....

  • 14. 퍼니맘
    '09.5.18 3:38 PM

    ^^완전 만능 살림꾼이시네요..너무 부지런하시고 이뻐보이네요...

  • 15. moonriver
    '09.5.18 3:52 PM

    하나도 남김없이 다 맛있는 것들만 쏘옥 모아 놓았네요.
    기름 살짝 뜨는 쇠고기국! 캬아!!
    검은깨 묵은 도대체 어찌 만드셨는지 동글동글한것이...침 주룩주룩합니다.

  • 16. 주똥엄니
    '09.5.18 4:34 PM

    음식잘하는 언냐가 정말 부러워유 ㅋ맛있껬당
    글구 음식은 자꾸만들어봐야 는데유 ㅋ잘봤어유 ㅋ

  • 17. 귀여운엘비스
    '09.5.18 5:32 PM

    흐흐
    너무이쁜그릇들에 눈이 뛰용~~~~~~
    황태구이먹고싶고
    묵도 먹고싶고
    어쩔까요 ㅠ.ㅠ

    해먹어야겠네요

  • 18. yozy
    '09.5.18 7:15 PM

    와~~~음식솜씨도,그릇도,담음새도
    예사롭지 않네요^^

  • 19. Ashley
    '09.5.18 8:47 PM

    어서 많이 본 그릇들이며, 코스터며, 담음새며, 요리들이다..했더니...
    써니님이셨!!!!!!!!!
    반가워요+ㅁ+ 매일 블로그 가서 구경만 했는데
    써니님도 82쿡 회원이셔꾸낭+ㅁ+

  • 20. 생명수
    '09.5.18 10:05 PM

    솜씨가 보이네요. 깻묵으로 만든 묵샐러드가 인상적이네요. 그릇들을 보니 신혼이 느껴지네요. 근데 저는 왜 저런 그릇들이 없었을까요? 신혼이 없었던게야?
    그릇도 이쁘고 세팅도 이쁘고..요리도 맛나보여요

  • 21. 써니
    '09.5.19 1:29 AM

    하늘님/ 맞아요 대구 ^^ 눈썰미가 좋으세요 ㅎㅎ

    프리님/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먹어본 막걸리 중에서는 불로 막걸리가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마트에 다른 막걸리들도 많은데 유독 입에 맞더라구요 ^^
    홍차는 루시피아 홍차에요 http://www.lupiciatea.co.kr 공식 홈페이지에요

    내천사님/감사합니다 ^-^

    mulan님/ 먹는게 정말 남는 장사 같아요 히

    nayona님/ 저도 농땡이 치며 요리 안할때 많아요 같이 반성을 좀 -_-

  • 22. 써니
    '09.5.19 1:33 AM

    올리브님/ 설마 저 검은깨묵을 제가 직접 만든거라고 생각을??
    이마트에서 파는건데요 ^^;; 순두부 패키지처럼 생겼어요
    고소하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마트 가시면 하나 사드셔 보세요
    드레싱은 별거 없구요(그냥 먹어도 맛있으니까) 맛간장+참기름+빻은깨+고룻가루 약간 섞어서 뿌렸어요

    만년초보1님/완전 초보주부는 아니구요 3년차에요 ^^;;

    오렌지피코님/네 루피시아티는 저도 올해 처음 구입했는데 가볍게 마시기 좋네요
    여름에 아이스티용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거 같아요 ^^

    밀크소프님!! 여기서 뵈니 넘 방가운거죠 ^^ 추천 꾹 누르셨쒜요? 헤헤

    hebe님/ 네 그릇을 좋아해서 열심히 모으는 중이에요 하나 같이 다 예뻐해주죠 ^^

  • 23. 써니
    '09.5.19 1:37 AM

    은희언니님/ 82쿡에서 절 아는 분을 뵈니 기분이 묘하네요 ^^; 제 블로그 자주 들러주신다니 감사해요

    사랑니님/ 몬타나 그릇은 정말 예뻐요 저도 특히 아껴요 ^^

    후리지아님/ 불로막걸리가 유명한가요 다들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

    퍼니맘님/ 과분한 칭찬 감사해요 근데 크게 부지런하진 못한데 ㅎㅎ 보여지는것만 그래요 ^^;

    moonriver님/ 검은깨묵은 직접 만든게 아니라 이마트에 팔아요 흐흐

  • 24. 써니
    '09.5.19 1:41 AM

    주똥엄니님/ ㅎㅎ 그건 맞아요 요리는 자꾸 해봐야 느는거 같아요 손 놓으면 더 하기 싫고 ^^

    귀여운엘비스님/ 방가워요 귀여운 엘비스님 ^^; 묵은 만든게 아니라 다들 실망하실듯 해요 ㅋㅋ
    이참에 묵 만들어봐야겠네요 ^^

    yozy님/ 그릇은 좋아하는데 담는건 그냥 성의없이 담았는데.. 뜨거운 음식 식는건 질색을 하는 부부라서요 ㅎㅎ

    애쉴리님/ ㅎㅎ 저 이래뵈도 7레벨이거든요 제가 애쉴리님보다 82쿡 휠씬 선배에요 ^^

    생명수님/ 그릇들이 좀 아기자기하죠? ㅎㅎ 칭찬 감사드려요 ^^

  • 25. 날마다행복
    '09.5.19 11:06 AM

    정갈한 상차림 잘 봤습니다.
    다른 분이 다 질문을 해 주셔서, 궁금한게 많이 해결됐는데요,
    혹시 식탁 매트.... 어디서 구입하신건지요.
    파란무늬 있는 블루덴마크 문양처럼 보이는 것이요.

  • 26. 별사탕
    '09.5.19 1:07 PM

    우연히 들어가게된 블러그에 자주 놀러가는데 여기서도 뵙네요.
    전에 네스카페 사는곳도 물어보고 나름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히 답도 주시공~ 다시한번 감사요~
    추천 꾸욱 눌렀십미당~ 영원히 깨소금 볶으며 사세요~ ^^

  • 27. 써니
    '09.5.19 1:37 PM

    날마다행복님/ 식탁매트는 로얄코펜하겐 제품이에요
    예전에 아는분께 부탁드려서 구입했는데 그분이 대행하는거 그만두셔서 구입처는 가르쳐 드릴수가 없겠네요 ^^;;

    별사탕님/ 감사해요 ^^

  • 28. 연우맘
    '09.5.19 5:41 PM

    블러그 맨날 들어가는 눈팅족인데요. ㅎㅎ
    맨날 물어만 보는...
    여기서 만나다니 반갑네요! 써니님~

  • 29. 블라블라
    '09.5.19 5:43 PM - 삭제된댓글

    고구마가 담긴 접시 넘 예뻐요^^

  • 30. 새롭게
    '09.5.19 7:56 PM

    써니님이시군요^^ 사진이 낯익다했어요~ㅎㅎㅎ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ㅋㅋㅋ
    블로그에서 봤을때나, 여기서 봤을때나 여전히 침은 고이고, 음식은 넘넘 맛나보여요~^^

  • 31. 서현공주
    '09.5.20 11:41 AM

    사진에 나오는 음식들이 너무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 32. sera
    '09.5.20 11:45 PM

    전체적인 이미지가 전 미국인줄 알았어요^^ 빌레로이 미라 그릇 넘 예뻐요.
    미국서 미라 그릇 땜에 난리가 난적 있거든요. 저도 그때 사서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혹시 위에 티 들은 어디서 구매 하셨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 33. 소박한 밥상
    '09.5.21 2:42 AM

    4번째 그릇이 빌보인 것만 알고 궁금했었는데 미라 씨리즈군요
    마음에 드는 빌보의 몇가지중 하나였거든요
    검은깨묵은 원래 저렇게 둥글게 나오나요 ?? 신기.......
    고소하겠어요 ??
    가까운 지방도시인 대구에도 써니님같은 멋쟁이가 사는군요 !!!!!!!

  • 34. 써니
    '09.5.21 9:55 PM

    연우맘님/ 방가워요 ^^

    블라블라님/ 몬타나 그릇 중에서 브런치 접시에요 진짜 곱지요 ^^

    새롭게님/ 여기서 뵈니 방갑네요 ㅎㅎ

    서현공주님/ 감사해요 ^^

    sera님/ 미라 너무 예쁘죠? 본차이나라 그런지 파인 차이나와는 다른 느낌으로 아끼고 있어요
    홍차 말씀인가요? http://www.lupiciatea.co.kr 에서 샀어요 ^^
    다른거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소박한 밥상님/ 네 미라 시리즈 저 물결 무늬 쉐입을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특히 디너는 구하기 힘든 접시 중 하나라서 저도 아낀답니다 ^^
    검은깨묵은 원래 저렇게 순두부 패키지처럼 나와요 딱 1접시 나와서 두식구 먹기에 좋더라구요
    멋쟁이 아니고 식신부부입니다 ㅋㅋㅋ

  • 35. 계영이
    '09.5.21 11:24 PM

    그릇들이 전부 너무 이뻐요... 솜씨도 좋으시고... 센스쟁이같아요

  • 36. 레지나
    '09.5.23 1:38 AM

    저좀 입양해가실래요? ^^;
    저랑 입맛이 무척 비슷하실것 같은데 전 써니님 같은 손맛이 없어서 고민이에요
    사진만으로도 제 입이 즐거워지는것 같아용~~ 그릇이랑 담음새도 참 이쁘네요

  • 37. ysmpat1016
    '09.5.24 9:44 PM

    저도 그릇이 눈에 띄네요..
    그릇 사실때 저두 데리구 가세요.. ^^

  • 38. 엄지
    '09.5.25 6:41 PM

    오이소박이 . 묵 샐러드 너무 맛있어보여요 ^^

  • 39. 그레이스켈리
    '09.5.26 6:10 PM

    수육 맛있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고기가 중요하겠지만
    써니님은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요.

    사진들을 보니 써니님의 손길과 마음이 느껴지네요.
    제가 아는 이웃분이라면 존경하고 항상 그렇게 하려고 배우려는
    마음이 들 것 같아요.

  • 40. 푸른하늘
    '09.5.27 11:48 PM

    당연히!!!!

    생리예정일 일주일전이면 배란기였을 수도 있겠네요!!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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