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10.18 7:28 AM
울딸도 이쁜얼굴인데, 순덕인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곱게 이쁘게 키우세요....
글구 사이다 넣어서 깍두기 한번 해 볼께요...성공을 빌어주세요??
특별레시피 아니죠?? 사이다에 소금넣고 절이면 되나요??
울신랑이 매운거 잘 못먹는데, 깍두기는 참 좋아하거든요~~ ^^
-
'08.10.18 7:35 A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8.10.18 7:46 AM
순덕이는 참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사진이 너무 재미있고 님의 너그러운 마음과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윗에 있는 3종소스 만드는법이 궁금해요.
맛있는 음식사진 잘보고가요. ^^ 감사
-
'08.10.18 7:49 AM
저는 순덕이가 보고파서
지나간 순덕이엄마님 글을 몽땅 검색해서 댓글까지 하나도 안빼고 읽었답니다..^^
얼마나 재미있던지...
한참을 웃으면서 보고나니 눈이 아프고 볼이 아픈거에요 ( 너무웃어서 그런것 같아요 )
학창시절 혼자 찾아서 이리 공부를 했어봐~~ㅎㅎ
역시나 오늘도 즐겁습니다...
햄버거 먹어본지도 오래된 느낌이...^^
-
'08.10.18 8:11 AM
나들이/ ㅎㅎ 울 순덕일 가족들이 다 보셨다구요? 그럼 오늘 사진도 다시.. 순덕이의 체면 좀...ㅎㅎ
솜사탕/ 저것은 좀 이쁘게 나온 사진이구요.. .. 그 반대인 사진도 많아요. ㅎㅎ
깍두기는요 무 2킬로 정도에 사이다 1,5에 굵은 소금 반컵넣어 1~2시간 절인후 채에 받쳐 물기 쪽 빠지게 두어시간 놔두세요. 그리고 양파 반개, 사과, 배 반개씩 갈고 찹쌀풀 3/4컵 쑤어 고춧가루, 새우젓, 액젓, 설탕, 파 마늘 섞어 두었다가 버무리면 돼요^^
야들야들 배추/ ㅎㅎ 아 말을하셈~ 말을...ㅋ
버드나무/ 감사합니다. 순덕이 저 사진이 좀 사랑스럽게 나왔어요^^
땅콩소스는 땅콩버터2큰술 정도에 해선장 1티스푼과 사이다 조금.... 휘쉬소스는 휘쉬소스 2큰술에 레몬한개 즙 짜서 넣고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좀 넣고 쥐똥고추나 청량고추 다져 넣으시면 돼요.^^
들구콰/ ㅎㅎ 아유 멀 복습까지 다 해 주시고...
저 아직 두달도 안된 새내기예요~ 수줍...;;;;;;;; ㅎㅎ
이 리플보고 저도 제 글 다시 대충 훓어 봤더니..................헉! 재..재밌다..;;;; ㅋ
-
'08.10.18 8:26 AM
인기절정 순덕어머님글에 댓글들 주렁주렁 달리기 전에 저도 함 줄 서볼래요^^
뮌헨 갔을 때 호프 브로이에서 먹고 넘 맛있어서 쓰러질 뻔했던 저 소시지...
이면수 보내드릴테니 바꿔먹자고 하고 싶지만... 미국에 있는 제가 이면수는 또 어디서 구하냐구요...흑흑... (그러고 보니 소시지도 이면수도, 다 먹고 싶네요^^;;)
라이스 페이퍼를 왕창 부숴놓은 저 사진 속의 순덕이 얼굴 표정이 궁금해요. 엄마한테 미안해 하는 얼굴일까요, 아님 자기가 한 일을 재밌어 하는 얼굴일까요?
지난 번 올리신 글들의 사진에 반해서, 구글서 검색해서 (제가 디씨를 안 하거든요) 제시카랑 제니 사진 열심히 보구왔답니다. 넘넘 예뻐요. 최근 사진들도 올려주세요, 네?
-
'08.10.18 8:37 AM
가만 보면 그다지 어렵게 하신 음식들도 아닌데 음식을 맛있게 보이게 담는 기술이 참 좋으신 것 같아요. 그릇과의 매치도 좋구요, 소세지 담은 접시도 넘 이쁘당...
넘 유쾌하신 분 같아서 가족분들도 같이 행복할 것 같아요. 순덕이 라이스페이퍼 쪼개는 손놀림이 장난 아님..ㅋㅋㅋ
-
'08.10.18 8:51 AM
순덕이 미소가 떠올라 로긴했어요.ㅎㅎㅎ
음식도 음식이지만..
저맘때 울애가 너무 기억나네요.
둘째는 좀 너그럽게 키워진다더니..
그런가봐요.
첫째 저럴때가 이제 잘 기억이 안나네요..ㅎㅎㅎ 터울이 길어서..
아...
부러운밥상+부러운딸입니다~
-
'08.10.18 9:21 AM
정말 사랑스러운 사진이네요. (동일 인물 맞나요?? ^^)
부숴놓은 라이스 페이퍼 앞에 선 짤막통통 다리가 정말 귀여워요.
저 와중에 사진 찍으신 순덕이 엄마님도 대단하세요~~ 덕분에 행복해진 아침입니다.
-
'08.10.18 9:31 AM
계란을 어떻게 저렇게 먹음직스럽게 익혔는지요? 몇분??
흰소시지 구워놓은거 보니 먹고싶어요. 독일에서 아침 일찍 길거리로 나섰더니 불에 구워 팔더라고요. 오백원쯤 했던거같은데... 옆에 흰빵은 맘대로.... 아무생각없이 한개 사서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__@ 배고픈 배낭여행객이래서 더 그랬을겁니다. 먹고싶네요....
-
'08.10.18 9:35 AM
한인물 합니당. 이뻐요.
-
'08.10.18 9:44 AM
깨물어 주고 싶어요,,,,, 순딕이,,,, ㅎㅎㅎㅎㅎ
아니 음식도 음식이지만 글빨은 왤케 재밌나요,,,,,
-
'08.10.18 9:47 AM
라이스 페이퍼 ㅋㅋㅋㅋ
이뻐요..순덕양~~
저는 요즘 저 시절이 많이 그리워요...
많이 이뻐해주고 행복을 누리세요....
-
'08.10.18 9:50 AM
순덕이엄마님 음식 사진도 재밌지만 순덕이때문에 저 왕 팬이에요. >.<
순덕이 넘 이쁘고 귀여워서 꺄앗~! 소리지르게 되요. 아.. 귀여~ 귀여~
-
'08.10.18 9:56 AM
순덕이 사진없다고 해서 많이 섭섭하고 있던차에 라이스페퍼가 어디로 갔나..... 순덕이사진보고 아침부터 집이 떠나가라 웃어었요 . ㅎㅎㅎ^^& 따님 크면 한 인물하겠어요 예쁘게 잘 자랄것 같네요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순덕이 사고(?)에 대처하시는 인품.... 부럽습니다.
-
'08.10.18 10:02 AM
오늘은 순덕이 사진 없으니까 스크롤 확 내리뿌지 마세요
순덕이 아껴 보려고 살살 내리고 있는데 이 뭥미!!
그런데 마지막에 어여쁜 아가쒸!
정말 예쁘네요.
그런데 째매를 아시다니 경상도 분이신가요?
아무래도 째매는 경상도에서만 쓰는 말 같은데 말예요.
-
'08.10.18 10:30 AM
애들이 조용하다... 고 느꼈을땐 이미 늦을때가 많지요. ㅋㅋ
때 늦게펴진 안테나 접고 그저 청소나...
슈퍼하이칼로리를 먹고도 순덕아빠의 몸짱의 비결은 당초ㅐ 모람... ( --)
-
'08.10.18 10:32 AM
순덕엄마님! 튜나샌드위치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는.. 요리에 관심은 무지 많으나 요리솜씨는 형편없어요.
그래서 자연히.. 쉽게 따라 할수있는 레시피에 더 관심이 가네요. ㅋ
맛있게 만들어 먹을께요.^.^
-
'08.10.18 10:33 AM
게으른 눈팅족이라 어지간하면 로긴 안하는데 오늘은 도저히..
한숨나오는 일밖에 없는 요즘 재미난 글과 사진으로 언제나 즐겁게
해주시니 감사의 말씀이라도 드려야 될거 같아서요..
깍두기가 항상 2% 부족한 맛이었는데 사이다에 자신감 얻어 김장전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순더기 아가씨되기전에 귀여운 사진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안구정화용으로 최고!!
-
'08.10.18 10:36 AM
ㅋㅋ 순덕이사진 없다는 말씀에 살짝 흥분해서 안돼...밑으로 확 내렸더니
너무 예쁜순덕이가 있네요^^
죄송해요 스크롤 확 내리지말라고 했는데...
그나저나 화면속으로 들어가 순덕이 핑쿠바지 허리춤올려주고 싶어용~~
-
'08.10.18 10:52 AM
레시피 고맙습니다.
그리고순덕이 넘넘 이뻐요. 코밑까지도 사랑스럽네요.~~
순덕이사진 은 항상 기다려지네요.
순덕이는 엄마 닮은거겠죠?^^
-
'08.10.18 10:52 AM
저런 요리는 할 자신있어요!!!
그런데
라이스 페이퍼 안 밟으려
다리 벌리고 있는 저 포스!
조렇게 맘을 확 빼아가는 순덕이는...
가히 신의 작품.
-
'08.10.18 11:14 AM
순덕인형 까꿍~~^^
다 네 맘대로 하거라!
건강한 얼굴
건강한 웃음
건강한 울음도 조옿습니다.
-
'08.10.18 11:22 AM
저....근 2년 만에 로긴합니다...
여기가...아줌니모임 이상으로 변질되면서...걍 눈팅족으로 전락중이데요...
오늘 가족들 위해서 설렁탕 깍뚝이 함 만들어 볼랍니다.
글구, 삶이 늘 생기충전발랄모드...보는이에게까지 전염되게 하시는 순떡맘, 쌩유~~~
-
'08.10.18 11:29 AM
중간에 스크롤내려서 순덕이 먼저 보려고했는데
순덕이 사진 없다는 말에 급실망....ㅜㅜ
라이스페이퍼 박살내고 엉거주춤 서있는 모습은 오~ 사랑스러워...^^
순덕이 땜에 상사병 걸렸어요~~~~^^
-
'08.10.18 11:35 AM
아..... 순덕아.....
아줌마 딸 하지 않으련.....
3씨 (솜씨, 맵시, 마음씨) 순덕엄마 옆집 친한 이웃되어 살고잡아요.
-
'08.10.18 11:53 AM
코밑은 항상 지저분해요...ㅋㅋ 울아들 코밑생각나네...
그나저나 울 순덕이 이렇게 예뻐서 어떡하냐...
귀여워 죽갔네...
이봐 친구 !!! 순덕이 데리고 얼릉 날아와라~~~오바...
-
'08.10.18 12:24 PM
순덕이... 조만간 82대문에 나올것 같습니다..ㅎㅎㅎ..
(훼이크에 속지 않은 1人)
-
'08.10.18 12:37 PM
요즘 늦은 나이에 유학생활하면서 힘들어하는 신랑,,,뭐 즐겁게 해주는 방법 없을까 연구하다가 학교에서 오자마자 순덕이 시리즈 보여줬더니 완전 웃겨서 넘어갑니다..
공부하면서 많이 지쳐서 웃음도 잃어버린듯 했는데 웃는걸 보니 제가 다 기뿌네요.
앞으로도 휘리릭~멋진 요리 사진과 더불어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순덕이 사진 계속 기대할께요..
참고로 울딸 5살인데 아직 글을 안 깨우치길 잘 했네요...
제가 이렇게 순덕이 팬임을 알면 샘낼듯..ㅋㅋ
-
'08.10.18 12:41 PM
아...순덕이 최고최고
살짝처진눈이 너무사랑시려워요!!!!!!!
일을 쿵쿵저지르는 순덕이가 더더더 사랑스러워요.
그나저나 순덕이 엄마께서 가지고계신 그릇들
죄다 제 스따일이네요!!!!!!!!!!!!!!!!!!!!!!!!!!
-
'08.10.18 1:04 PM
휴지 한웅큼 뽑아서 냅다 뛰어왔더니 순득이는 그만 그 걸출한 코를 다 닦았고......ㅎㅎㅎ
이젠 순득이 엄니의 음식엔 관심 없습니다~~ㅎㅎ
순득이만 있으주면 그만입니다!
-
'08.10.18 1:37 PM
어쩜 저리 이뻐요.
아기 생기면 순덕이 사진 보면서 태교해야겠어요.
넘 넘 이뻐요~
-
'08.10.18 1:40 PM
순덕 어머니...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저... J&J의 숨은 팬입니다....
저어기 동네에 올리시던 사진은 몇년전에 다~ 검색해서 봤구요...
순덕이는 태어난 시기부터 모두 보아오고 있답니다...
그러니깐...
2년 넘게... 숨은 팬 노릇을 하고 있다는 거죠~
왜 이리 주절주절 늘어놓냐면요...
저어기...
자우어크라우트 만드는 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만드는 법은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
'08.10.18 1:58 PM
저는, 먹는것보다 저 순덕이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이쁜 꼬마아가씨예요....
저 오동통한 뺨좀 보세요.....
-
'08.10.18 2:31 PM
사진 속 맛있는 음식은 앞으로 먹어볼 수 있어도,
순덕이 같이 예쁜 딸 가지긴 힘들겠죠? 어흑. ㅡㅜ
-
'08.10.18 3:12 PM
순덕이 넘 이뻐요^^
딸이 없는 저에게 예쁜 순덕이가 고문을 하네요^^
어쩜 저리 솜씨가 좋으세요~순덕이도 음식들도~
날마다 행복이 넘치시네요.오늘도 행복하세요^^
-
'08.10.18 3:25 PM
어흑 깜딱이야~ 이번에 순덕이 사진이 증말 안나오믄 어쯔나 가슴을 졸였다눈~ ㅋㅋ
아네요, 늘 화사하게 빛나는 순덕 엄니 요리사진들에 매료되어 정신줄 놓았다가
순덕양의 라이스 페이퍼 사건에 번뜩 정신을 차리고.. -_-;;
참.참. 순덕 아벗님의 예사롭잖은 햄버거.. 우왕 먹고싶오라~
순덕이는 일케 요리에 능숙하신 오마니 아벗님 아래서 자라니 커서 요리 굉장히 잘할것 같아욤~!
먼 먼 나중에 82에 "순덕이~" 아뒤를 달고 글 올릴 날이 오지 않을런쥐~ ^^
순덕이 보믄... 딸이 무지무지 낳고 싶다눈~!!
" 순덕아~~~~ 두 비스트 쏘. 쏘. 쉬~스~!!!! 앙.앙.앙.!!!" *^^*
-
'08.10.18 3:45 PM
+섬집 아기+ 노래 끝말만 부르는 동영상 한번 올려주심 안될까요?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나 다시 클릭해서 보곤했는데,,,,,,
-
'08.10.18 4:41 PM
아놔,, 여기 키친토크인데,, 순덕이 사진없으니 스크롤 확 내리지 말라는 말에 어찌 서운하던지...
밑에 사진보고 엄청 반가웠네요...
예쁘네요,, 저도 이런딸 낳고 싶어요 ㅋㅋ
그리고 저 소시지,, 도대체 한국에서는 어디서 구하냐구요,,
너무 먹고싶어요,, 저도 임연수 가득보내드릴테니,소시지와 바꾸실 의향이 없으신지 ㅋㅋ
-
'08.10.18 5:08 PM
신랑이 다음에는 딸 낳자고 옆구리 쿡쿡 찌르는 걸 이단 옆차기로 제압했는데
순덕이 사진 한장이 제 마음을 녹이네요...
아픈 걸 그새 다 잊고~ 애 낳고 기억력이 완전 붕어수준이라니까요.
저 또 낚시 바늘에 꿰인거 맞죠? -.-;
-
'08.10.18 6:17 PM
아~~~~~~~~~놔 미치긋씸다. Calla님 부터 파인님것 까지 리플 정성껏 길게 달았는데 모 잘목 틱! 건들여 다 날라갔어요 . 엉엉엉엉.....
이 기분 다 아시지요? 애들도 친구네로 보내 버리고 올만에 조용히 집중했는데...
지금 도저히 다시 못쓰겠으니 일단 커피한잔 마시고 하늘 좀 보고 올게요.ㅠㅠ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터키고 웃으시는 리플들 보니 기분 너무 좋아요~^^
-
'08.10.18 8:22 PM
남편하고 아들녀석 시댁에 보내고 혼자 아이스크림 한 컵 떠먹으며.. 여기오니...참 행복합니다.
순덕이도 안녕?
-
'08.10.18 8:23 PM
아이가 입고있는 옷이...
푸우그림이 있는 옷인가요?
별게다궁금한 아줌마.ㅋ
-
'08.10.18 8:27 PM
아~냠냠 음식도 글도 다 맛있네요.
님의 요리 글을 보니 갑자기 없던 의욕이 생긴다는...^^
순덕이랑 순덕이 아빠는 참 좋겠다.
우리집 가족들에게 미안함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내가 많이 부족혀서리...ㅠㅠ
-
'08.10.18 9:29 PM
이제서야 본 순덕이 사진.
너무너무 예뻐요.
어쩜 저리 조신하니 예쁠까나.^^
순덕이 엄니,,,,음식 사진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저도 깍두이 한번 도전 해보아야할까봐요.
근데 여긴 한국무가 아니여서 물이 좀 많은데,,,,
괜찮겠지요.
-
'08.10.18 10:20 PM
에궁- 순덕이엄니 순덕이 사진 없다는 말에 마이 섭섭했다가,,,
라이스 페이퍼 사진에서 속을뻔,,,그래서 한 번 웃고
마지막 깜짝 사진에 반가웠네요,,,재밌으셔라
아무~리 생각해도 순덕이 쌍콧물 사진과 순덕엄니의 멘트는
환상, 완벽, 대박이었네요 ^^
그리고 간단하게...라는 상차림의 식기 너무 맘에 들어요.
초컬릿색? 밤색?
그리고 깍두기 레시피 무 몇 개를 사이다 1.5 리터에 담가 놓는 건가요?
-
'08.10.18 10:22 PM
아~ 댓글 달아 놓으신거 발견했슴당 ^^
순덕이 엄마 글 인기 많아 댓글 볼 엄두가 안 난다는 ㅎㅎ
-
'08.10.18 10:43 PM
볼이 통통하니 내딸이였음 앙~ 하고 물어줄거 같다는... ^^;;
사진없다는 말까지 읽고 바로 쑥~ 내려서 확인하고 다시 휙~ 올려서 마져읽었습니당. ㅋㅋ
-
'08.10.19 12:03 AM
반듯이 썰린 저 생위지의 포쓰....오 감동입니다.
순덕이 볼때마다 그 신비로운 미모가 더해진다는...아...연실얼마 안된아기의 미모가 이토록 부럽다니요~
-
'08.10.19 12:54 AM
오늘 tv에서 외국 연예인들 아가들이 쫘~~~~~~~악 나왔는데..
순덕이만 못하더라구요..ㅎㅎㅎ
-
'08.10.19 2:48 AM
오늘은 순덕이 사진 없으니까 스크롤 확 내리뿌지 마세요 - 제가 나이가 들어서 의심만 늘어 가꾸요,
바로 확 내려 봤찌요 ^^ 있드마 크크크크크
그래도 다시 올라가서 차근차근 다 읽고 보고 왔어요 ^^
상 주세요,.
자우어크라우트 어떻게 만드는 겁니까요 ?
우리동네 양배추는 하얀 색도 아니고 초록 연두가 섞인 놈으루다가...
그 누무 조직이 뭘 해먹어도 질겨요....먹고 있는 저를 보면..소 같아요ㅜ..ㅜ
-
'08.10.19 2:57 AM
친구 부모님집에 저녁식사 초대받아서 갔는데 어디서 시큼한 김치냄세가 나서 봤더니 그 자우어 크라우트(저는 사워 크라우트인줄 알았어요)를 살짝 끓이시고 있더라구요. 정말 저녁내내 그거 끼고 먹었답니다.^^
역시 순덕이는 설치 예술에 능하네요^^;;
-
'08.10.19 2:59 AM
그리고 그 친구가 그러는데 자우어 크라우트는 집에서 만들기 힘들다고 그러던데요^^;; 저는 막 동네 수퍼에서 싸게 팔길래 벌써 한병 다 먹었지요. 저에겐 김치대신 어찌나 그만인지!!
-
'08.10.19 4:10 AM
크크크..리플들도 다 웃껴... 하여간 전 어디서건 개그크리 못 벗어나요.
점잖은분들까지 막 전염시키면서....ㅎㅎ
아까 리플 다 날려먹고.. 토욜이라 애들과 북시럭거리며 오후를 보내고 이제야 컴터앞에 앉았네요.
한분한분 리플 읽을때마다 다 재밌고 고맙고 한데 숙제(답글)할려니 기운이 없어서....에헹헹..(죽는소리 ^^;;; )
일단 질문 비스므리한 글에 답 드립니다.
순덕이 옷은 푸우 맞구요..^^
깍두기 담그는 법은 위에서 여섯번째 칸에 제 댓글 보시면 간단히 나와 있습니다.
리플들 길이가 두루말이 화장지 펼친 길이니 찾기도 힘드시지요? ^^;;;
순덕이 볼탱이는 제가 가끔 깨물어보는데 탱탱하며 찝질한 맛이 납니다 ㅎㅎ
저 갈색 식기는 스웨덴 회가네스 세라믹의 그릇들 입니다.
세칸핸드샵서 저거 네개에 5유로 주고 샀습니다. 구석탱이에서 먼지 뽀얀걸 끄집어냈더니
주인도 이런게 어디 있었지? 하며 대충 값을 매기더라능...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회사 검색해보니
므흐흫...ㅈ ㄴ 비싸더군녀~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는 양배추를 채썰어 소금과 월계수잎 와인등에 절여 꼭꼭 눌러 두었다가.......등... 만드는 방법이 있긴한데 위에 carolina님 말처럼 주변 어디서도 직접 담그는 사람 못봤어요. 1킬로에 이천원 정도 하거든요. 다 사먹더군요.^^;;
그래도 레서피는 한번 알아서 담에 올려볼게요^^
모두 재밌는 리플들인데 일일히 답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오늘의 최우수 리플은......................
열무김치 님이 되겠습니다. " 있드마" 에서 저도 푸하하...ㅎㅎ
상은....순덕이 코묻은 뽑호? ^^;;;
-
'08.10.19 6:35 AM
순덕이 너무 귀엽네요^^
-
'08.10.19 7:13 AM
ㅋㅋㅋ..
순덕이 사진 없다길래 섭섭해 하며 글을 읽었어요...^^
순덕이는 중독성이얏..ㅎㅎㅎ
-
'08.10.19 10:16 AM
사진 하나하나 보면서 기대감에 차 있었는데 순덕이 사진 없다길래
'뒤로 가기' 눌러서 확 나가뿔라고 했음...
담부터 훼이크 금지~~~ ㅋ
-
'08.10.19 10:33 AM
탐크루즈 딸 수리? 같아요. 아니...더 예뽀요.^^
-
'08.10.19 3:46 PM
순덕이 사진 없어서 무효~!!
라고 스크롤 휘익~ 내리뿌릴려는데.....
이쁜 순덕이 방긋~ 미소에
저도 따라 절로 미소 지어지네요. ^^
-
'08.10.19 9:56 PM
아~예뻐요~~~^^.
글도 사진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다른 꼭지들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어요.^^;;
-
'08.10.20 2:40 AM
음훼훼~~(나름 음흉하게 웃는^^)
오늘 올만에 들어왔더니 순덕이를 보는군요...좋아라~~~
저리 보기 드물게(???ㅋㅋ) 단정한 머리의 순덕이도 이쁘공... 헝크러진 머리결~~이젠 빗어봐도 말을~~인 순덕이도 넘넘 이뻐용...
아... 저는 왜 딸을 못낳았을까요...
소심 에이형 심하게 우울해 집니다...헐~~!!!ㅋㅋㅋ
근데 왜 올리신 요리는 자꾸 까먹게 되는걸까??? ^^;
다시 또 올라가야 겠심더~~~
-
'08.10.20 9:06 AM
햐~ 진짜 대단... 저렇게 많은걸 하실줄 알다니^^
-
'08.10.20 9:20 AM
순덕이 만나러 가야 쓰것구마 슝슝 으미, 안 날아가고 방구만 나오네~~
-
'08.10.20 10:34 AM
아니...딴건 다 제끼고...순덕이 까지 제치고..(공주님 미안..ㅋㅋ)
임연수 어떻게 구으신거에요...
전 임연수에 꽂혔어요..ㅋㅋ
-
'08.10.20 4:06 PM
전 순덕이 팬입니다. 아무래도 팬클럽 결성해서 한번 만나야 할 듯.... 넘 귀여워요....
-
'08.10.21 2:08 AM
넘 배고파요.. 사진속으로 들어가고픈~~ㅜㅜ
특히 달걀후라이가 범상치않은 저 햄버거 레시피 좀~~
제가 요즘 홈메이드 햄버거에 빠져있거든요..
-
'08.10.21 2:48 PM
넘 즐겁고 재밌어요~ 월남쌈 해먹어야겠네요~
자기딸 더러 공주님~~ 하는 세상에 공주같은 외모의 딸을 순덕이라하니 넘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