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작과
밀가루 생강즙으로 반죽해서 밀대로 밀고 칼집 넣어 비틀어 내고 살짝 튀겼습니다.
그리고 설탕 시럽 코팅으로 마무리... ^^
튀김 기름이 남아서 고무마도 튀겼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남아서 감자도 튀겼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남아서 양파도 튀겼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남아서 마늘도 튀겼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남아서 떡국 떡도 튀겼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남아서.... 버렸습니다.^^
온 집안에 튀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ㅜ.ㅜ
그래도...
매작과 드세요~ ^^
- [육아&교육] 어른의 기대가 아이에게.. 1 2014-02-22
- [육아&교육] 주이와 진이...(10.. 14 2012-11-10
- [육아&교육] 아이들이란...... 4 2012-10-31
- [육아&교육] 주이와 진이...(9).. 6 2012-10-26
1. 아카시아꽃향기
'08.10.18 10:34 PMㅎㅎ 많이 튀기셨네요.
맛나보이고 차림도 멋스러워요.
저도 내일 양파랑 고구마 감자 좀 튀겨볼라는데
뒷감당 땜에 살짝 망설여집니다.2. 장이
'08.10.18 11:00 PM생강향이 은은한 매작과... 근사하네요...
그리고... 정말 많이 튀기셨네요... ㅎㅎㅎ
양파 링 튀김도 정말 맛있죠...
근데 마늘은 어떻게 튀기나요?3. 까치맘
'08.10.19 12:02 AM저 이 매작과 대학교 다닐때 큰어머니께 배웠어요. 마름모로도 만들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서 에효... 그래도 생강향과 달콤함이 어흑.. 먹고싶어라... ^^
얼마전 오징어튀김하다가 눈알빠질뻔해서리....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튀겨서요 ^^::)
또다시 기름을 만질생각에 아찔해지지만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4. 지향
'08.10.19 1:34 AM아.. 저거 정말 좋아하는데... 학교 다닐 때 가정시간에 타래과(?)라고도 배웠던 것 같아요!
가끔 명절에 선물 들어오면 먹으면서 좋아하고... 그랬었어요~
만들자니.. 일 저질러놓고 수습하기 무섭고.. 사먹자니 비싸고.. ㅠㅠ 흑~
저는 그냥 홈**스에서 파는 싸구려 옛날과자 3종세트로 만족할게요..
정말 잘만드셨어용! 짝짝짝! ^^b5. 오이장아찌
'08.10.19 11:13 AM저도 딸아이 간식으로 가끔 만들어 주곤 하는데...어쩜 저리 색도 곱고 이쁘게 잘만드셨는지...^^
6. 변인주
'08.10.19 1:54 PMㅋㅋㅋㅋ
그래도 매작과 먹고싶어요.7. 강두선
'08.10.19 8:48 PM아카시아꽃향기님, 한꺼번에 많이 튀기지만 않는다면 뒷감당도 뭐 그리 힘들진 않을겁니다. ^^
장이님, 마늘은 깐 마늘로 그냥 튀겼습니다. ^^
까치맘님, 튀김할때 물기만 조심하시면 그리 사방으로 많이 튀기진 않을겁니다. ^^
지향님, 매작과를 타래과라고도 하지요.
한번에 많이 하시려 말고 조금 만든다 생각하시고 하시면 그리 번거롭지 않습니다. ^^
오징어장아찌님, 감사합니다~ ^^
변인주님, 드세요. 자아~
^^8. 들구콰
'08.10.19 9:26 PM참~~곱게 튀기셨네요 ...
학창시절 가사시간에 아니 가정시간인가..암튼 학교에서 타래과 라고 튀긴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바쁘실텐데 언제 튀기셨는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7860 | 아침에 콩나물밥 해 놓고 황당하게 햇반 먹은사연...^^; 11 | oegzzang | 2008.10.20 | 7,783 | 74 |
27859 | 우리집은 오로지 양념해서 쫄인 꽃게만을 원혀~ 24 | oegzzang | 2008.10.19 | 9,142 | 41 |
27858 | 해물탕 3 | 써니 | 2008.10.19 | 6,568 | 66 |
27857 | 색깔로 끝내주는 콩잎 김치에요. 13 | 오후 | 2008.10.19 | 7,166 | 69 |
27856 | 남편을 위한 건강 간식 만들기. 2 | 들구콰 | 2008.10.19 | 6,829 | 22 |
27855 | 현미찹쌀밥 4 | 진도아줌마 | 2008.10.19 | 4,554 | 53 |
27854 | 산국차를 만들면서 ... 16 | 경빈마마 | 2008.10.19 | 5,343 | 86 |
27853 | 잠깐....그리고 양파효소...??? 8 | 윤주 | 2008.10.19 | 7,675 | 98 |
27852 | 깜짝 놀랬어요!! -,.-# 공룡알인줄 알았어요... 8 | 카루소 | 2008.10.19 | 6,976 | 134 |
27851 | 매작과 8 | 강두선 | 2008.10.18 | 4,541 | 34 |
27850 | 가을 선물 12 | miro | 2008.10.18 | 7,476 | 31 |
27849 | 아.... 망했다..... 5 | vina | 2008.10.18 | 6,372 | 59 |
27848 | 키톡에 글 내용이 맞지 않을지... 4 | 윤주 | 2008.10.18 | 4,227 | 101 |
27847 | 도미회, 가지오븐구이, 해물파전... >')))>&l.. 23 | 부관훼리 | 2008.10.18 | 10,285 | 100 |
27846 | 나박김치 담갔어요. 7 | 골든레몬타임 | 2008.10.18 | 6,076 | 73 |
27845 | 초보농군 고구마를 캐다 ㅠ 19 | 진이네 | 2008.10.18 | 5,011 | 69 |
27844 | 이것저것 해 먹는거.. 맨날 거기서 거기지만...^^;; 67 | 순덕이엄마 | 2008.10.18 | 26,992 | 154 |
27843 | 찜도 아닌것이 탕도 아닌것이... 9 | 들구콰 | 2008.10.18 | 4,516 | 15 |
27842 | 선생님을 위한 고추장 김밥 8 | 소천(少天) | 2008.10.17 | 11,153 | 61 |
27841 | 바람떡 레시피입니다~^^ 13 | 주아 | 2008.10.17 | 11,793 | 79 |
27840 | [새우젓호박볶음] 부드러운 감칠맛이 입에 착~ 20 | 하나 | 2008.10.17 | 9,025 | 32 |
27839 | 곶감만들기...5일 후 20 | 진이네 | 2008.10.17 | 7,447 | 392 |
27838 | 와우~ 찌개/국/탕 22개의 찬 바람이 불면 요긴한 레써피 모음.. 49 | 에스더 | 2008.10.17 | 39,914 | 259 |
27837 | 토란국 생들깨가루로 끓였어요 9 | 경빈마마 | 2008.10.17 | 7,095 | 66 |
27836 | 오늘 아침은 뜨근뜨근한 된장국으로... 6 | 금순이 | 2008.10.17 | 5,378 | 42 |
27835 | 이탈리아 요리에 대해.... 베티님 보세요~~!!! 7 | 고소미 | 2008.10.16 | 5,311 | 50 |
27834 | 혼자 먹었던 밥상 이야기. 14 | 들구콰 | 2008.10.16 | 6,424 | 22 |
27833 | kfc비스킷... 9 | 아들둘 | 2008.10.16 | 6,663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