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kfc비스킷...
올만에 kfc비스킷 굽고 여기저기 정리도 했네요...
와인랙위에 액자에 사진도 넣고..울집서 제가 나름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kfc비스킷
(밥수저로 40개 정도 나옴) 200도에 15~20분정도..색 봐가며..
두고 주말에 먹을꺼라 좀 많이 했어요...
박력분 600g 설탕 (슈가파우더)78g 베이킹파우더30g (없음 베이킹소다 커피스푼 한스푼)
버터 240g (줄이셔두 됨...200~210g)
소금 6g 우유 375g 계란1개 (2개하셔도 됨)
kfc비스킷은 거친느낌이 매력(소보루 빵같은 느낌)
주걱으로 많이 저으면 부드러워 져서 별루에요...양이 많아 많이 저었더니 첨 한것보다 모양이 별루네요..
주말에 맛난 간식 해드세요...

- [키친토크] 시폰케익.... 1 2008-12-19
- [키친토크] 첫 발효빵 도전.. 7 2008-12-16
- [키친토크] 눈오는날 와플.. 8 2008-12-05
- [키친토크] 울집쿠키가게.. 11 2008-11-29
1. 르플로스
'08.10.16 4:25 PM갑자기..넘 먹구 싶어지네요.
2. 채리엄마
'08.10.16 4:46 PM며칠 전부터 이게 먹고 싶었는데...
슈가파우더, 버터 따위를 다른 걸로 대체할 수는 없나요?
자세한 만드는 방법이랑, 굽는 시간 등도 함께 올려 주시면 좋겠는데...
고맙습니다. 꾸벅~3. 백하비
'08.10.16 6:20 PM저도 요즘 이것 저것 만들어서 손님들과 나눠먹는데~
이 비스켓도 맛있게 보이네요^^한번 해봐야겠네요.
마음은 청춘인데~육신이 노인성에 컴맹이라 사진은 못올리네요^^
아들둘 저도 아들 둘이랍니다.^^4. 예삐이모
'08.10.16 8:36 PM저도 요즘 새삼 비스킷에 필 받아서 며칠째 만들고 있어요..단걸 즐겨먹는 신랑님 조아하라고 슈가파우더는 늘리고 버터를 좀 작게해서 구웠는데..그것도 맛나요..따뜻할때 먹는 그맛이란...
5. 들구콰
'08.10.16 9:35 PM와인랙위의 액자에 부러운 눈길이....^^*
6. 아들둘
'08.10.16 10:06 PM사실 저두 첨이에요..스콘을 좋아하는데 스콘하고 거의 비슷...
체리엄마님...설탕을 조금 줄이시고 버터는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갠적으로 버터와 설탕은 양을 줄이되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해요...맛나게 먹으려고 하는건데
따지다 오히려 덜 맛있음 스트레스 받잖아요...그래서 살을 못뺀다는 ㅜ ㅜ ...
아주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먼저 버터 녹이고(전 렌지에 녹여요) 녹은버터에 설탕 넣어 저어준뒤 밀가루 그외 다 하나씩 넣고
우유 반씩 부어 주걱으로 대충 저어요..**많이 저으면 소보루 처럼 안돼요...
글고 팬은 예열해두고..오븐팬에 유산지 깔고 밥스푼으로 조금씩 떠서 놓아주세요...모양 이상한게 더 맛나보여요..200도에서 15~20분 정도 색 봐가며 구워주심 끝..
전 설탕이랑 버터는 늘 줄여서 해요..그래도 맛나요...애들은 딸기쨈을 주면 더 좋아하겠죠..
도움이 되셨는지...**성의 없게 저어주는 쎈수..넘 잘하면 더 찰지고 맛없어 보여요...ㅋㅋ
세통 담아놨네요...울 애들 오가며 먹음 금새...사실 어른들도 집서 하는 쿠키는 좋아해서...
이름은 비스킷인데 쿠키와 빵 중간인듯 해요...쿠키는 그 담날이 젤 맛나요..7. 금순이
'08.10.17 6:28 AM두분 행복한 모습
아들들 행복이 꽉찬 느낌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8. 콩선인장
'08.10.19 1:45 PMkfc비스킷 저도 좋아하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9. 아들둘
'08.10.20 2:20 PM금순이님 감사해요..저두 님 글 따뜻해 좋아요..ㅋㅋ
콩선인장님 꼭 해보세요..넘 간단하고 애들도 아니 어른도 맛나요..울 작은아을 수족구 라 입안이 헐었는데 밥은 안먹어도 이건 먹는다는...워낙 빵 쿠키를 좋아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7860 | 아침에 콩나물밥 해 놓고 황당하게 햇반 먹은사연...^^; 11 | oegzzang | 2008.10.20 | 7,783 | 74 |
27859 | 우리집은 오로지 양념해서 쫄인 꽃게만을 원혀~ 24 | oegzzang | 2008.10.19 | 9,142 | 41 |
27858 | 해물탕 3 | 써니 | 2008.10.19 | 6,568 | 66 |
27857 | 색깔로 끝내주는 콩잎 김치에요. 13 | 오후 | 2008.10.19 | 7,166 | 69 |
27856 | 남편을 위한 건강 간식 만들기. 2 | 들구콰 | 2008.10.19 | 6,829 | 22 |
27855 | 현미찹쌀밥 4 | 진도아줌마 | 2008.10.19 | 4,554 | 53 |
27854 | 산국차를 만들면서 ... 16 | 경빈마마 | 2008.10.19 | 5,343 | 86 |
27853 | 잠깐....그리고 양파효소...??? 8 | 윤주 | 2008.10.19 | 7,675 | 98 |
27852 | 깜짝 놀랬어요!! -,.-# 공룡알인줄 알았어요... 8 | 카루소 | 2008.10.19 | 6,976 | 134 |
27851 | 매작과 8 | 강두선 | 2008.10.18 | 4,541 | 34 |
27850 | 가을 선물 12 | miro | 2008.10.18 | 7,476 | 31 |
27849 | 아.... 망했다..... 5 | vina | 2008.10.18 | 6,372 | 59 |
27848 | 키톡에 글 내용이 맞지 않을지... 4 | 윤주 | 2008.10.18 | 4,227 | 101 |
27847 | 도미회, 가지오븐구이, 해물파전... >')))>&l.. 23 | 부관훼리 | 2008.10.18 | 10,285 | 100 |
27846 | 나박김치 담갔어요. 7 | 골든레몬타임 | 2008.10.18 | 6,076 | 73 |
27845 | 초보농군 고구마를 캐다 ㅠ 19 | 진이네 | 2008.10.18 | 5,011 | 69 |
27844 | 이것저것 해 먹는거.. 맨날 거기서 거기지만...^^;; 67 | 순덕이엄마 | 2008.10.18 | 26,992 | 154 |
27843 | 찜도 아닌것이 탕도 아닌것이... 9 | 들구콰 | 2008.10.18 | 4,516 | 15 |
27842 | 선생님을 위한 고추장 김밥 8 | 소천(少天) | 2008.10.17 | 11,153 | 61 |
27841 | 바람떡 레시피입니다~^^ 13 | 주아 | 2008.10.17 | 11,793 | 79 |
27840 | [새우젓호박볶음] 부드러운 감칠맛이 입에 착~ 20 | 하나 | 2008.10.17 | 9,025 | 32 |
27839 | 곶감만들기...5일 후 20 | 진이네 | 2008.10.17 | 7,447 | 392 |
27838 | 와우~ 찌개/국/탕 22개의 찬 바람이 불면 요긴한 레써피 모음.. 49 | 에스더 | 2008.10.17 | 39,914 | 259 |
27837 | 토란국 생들깨가루로 끓였어요 9 | 경빈마마 | 2008.10.17 | 7,095 | 66 |
27836 | 오늘 아침은 뜨근뜨근한 된장국으로... 6 | 금순이 | 2008.10.17 | 5,378 | 42 |
27835 | 이탈리아 요리에 대해.... 베티님 보세요~~!!! 7 | 고소미 | 2008.10.16 | 5,311 | 50 |
27834 | 혼자 먹었던 밥상 이야기. 14 | 들구콰 | 2008.10.16 | 6,424 | 22 |
27833 | kfc비스킷... 9 | 아들둘 | 2008.10.16 | 6,663 |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