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삼겹은 kg에 9,29 유로 (정상환율이라면 13,000 정도)
얇게 자른 12개 730g 을
돼지갈비 스테이크는 kg에 11,79 유로
2 조각 476g 을 덜렁 사버렸어요.

(1 조각만 맛볼려고 살랬는데 맛있어 보여서 1 조각 더 달랬는데... 삽겹살보다 더 비싼... Kotelett)


줄 맞춰 구워서 줄 맞춰 잘라서 기름장과 양념파채와 마늘과 쌈장을 한꺼번에 싸서.. 우물..우물..
(아.. 요즘 뭔가 우울하고 짜증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 먹는 데에 집중!!)

(4판 연속으로 삼겹살 구우면서 안 닦고 계속 구웠더니 좀 지저분... 그래도 기름 안튀고 연기 거의 안나요~)
배가 불러와서 마지막으로 돼지갈비 스테이크는 하나만 구워서 나눠 먹기..
이제 슬슬 쌀쌀해지면 라클레트도 고소하게...




(삼겹살, 샤브샤브, 훠궈, 라클레트, 퐁듀 같은 것은 역시 만들어 먹는 재미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