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영화 카모메식당의 '시나몬롤'따라하기-
그리고 만든건. 바로 요 '시나몬 롤' 이랍니다.
영화 카모메식당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시나몬롤을 떠올리 마련이지요 ~
저두 주인공처럼 예쁘고 맛있게 만들고 싶었는데,
맛은 정말정말 맛있지만
주인공이 만든 롤 만큼 예쁘지는 않은.. 시나몬롤이 만들어지고 말았어요 ^^;;;;;
역시 빵의 세계는 어려워요.. 그치만 맛있는걸요 ~ ♥
하나는 넙데데 펼쳐저서 나오고.. 세개정도는 참 예쁜모양으로 ^^
그중 못난 녀석으로 먹어보아요 ~ 갓 뽑은 원두커피와 함께요 ^^
요즘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마시는데, 정말정말 맛있어요.. 제가 찾던 커피의 맛!!
전 아무래도 차 보다는 커피가 입에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홍차도 자주 마셔주고 있답니다
특히 여름에 마시는 냉침한 홍차는 정말정말정말 !! 맛있어요 ^^
베이킹 클래스를 다시 시작하면서, 좀더 좋은 공간으로 작업실 옮겼어요
가까이 계신분은 제 작업실로 놀러들 오셔서 맛있는 커피랑 ~ 간식들 드시고 가세요 ^-^
(참고로 전 김해있어요 ㅋㅋ)
밀가루(강력/중력) 310g, 물 120g,계란 1개, 설탕 50g, 소금 5g, 이스트5g, 버터 35g
(토핑용 녹인 버터, 설탕, 시나몬파우더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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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벤다
'08.10.14 3:19 AM아..
카모메식당.
잔잔한 그림같은 영화였어요.
빵과 커피는 역시 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2. 오믈렛
'08.10.14 9:19 AM에공 김해면 넘 멀어요^^ 영화보면서 갓구워져 나온 시나몬롤 보며 침꿀꺽 삼켰었는데 달콤이님 시나몬롤도 침이꿀꺽입니다~~
3. 스프라이트
'08.10.14 10:43 AM시나몬롤 모양이 차암 예쁘네요. 커피랑 함께 먹고프군요.ㅎ
4. 오키드
'08.10.14 10:48 AM카모메식당 야밤에 혼자 보다 저 시나몬롤 나오는 순간 지갑 들고 뛰쳐나갈번 했어요.
지금은 또 마일리지카드 들고 김해행 국내선 끊을까 심하게 고민중(만들어 먹을 생각은 않코.쯔쯧..)
시나몬롤 뒤로 보이는 청홍커튼이 경쾌하니 이뽀요.^^5. 아카시아꽃향기
'08.10.14 11:09 AM카모메 식당을 심히 갖고픈 한 사람 여기있어요...
아,,,시나몬롤,,,
,
,
김해 넘 멀자나요 ㅠㅠ6. unique
'08.10.14 11:50 AM원글님 덕분에 카모메식당을 봤습니다.
간결한 영화였습니다. 일본인다운.... ^^7. 장이
'08.10.14 12:13 PM카모베 식당...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제 눈엔 님의 시나몬 롤... 너무 이쁩니다...
가시투성이 손으로 언제 비슷한 넘이라도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8. 아들둘
'08.10.14 12:40 PM콜롬비아 원두 혹 (코스트코) ? 저두 왕 좋아해요..가격도 나름 저렴...한통 사두면 맘이 든든..
여기저기 퍼주고 또 사고...근데 물가가 자꾸 올라 이것또한 많이 올랐고 계속 오르겠죠 ㅜ ㅜ
님의 시나몬롤 꼭 먹어보고 싶네요...정말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싶다는 ㅋ 저두 영화 한번 봐야겠네
요...9. sm1000
'08.10.14 1:34 PM영화에 나오는 부엌, 스텐냄비, 원목그릇장, 다~ 너무 좋아요..
주인공 입은 앞치마도 넘 예뻐서 그런 원단 찾는중예요..ㅋ10. 아몬드조이
'08.10.14 3:06 PM - 삭제된댓글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동생이 이거 참 잘 만드는데..가까이 살았음 아마 제가 동생덕에 살이 엄청 쪄있을걸요^^.
동생이 예전엔 82에 글도 많이 올리고 그랬는데 82에 오면 만들고 싶은게 너무 많아 겁이 나서 못온대요 ㅋㅋ.시나몬롤 보니 동생생각나네요.
참 저도 이 영화 재미있게 봤어요.안경두요.11. 앤드
'08.10.14 5:23 PM모양도 이쁘고 너무너무 맛나보여요~~
버스타고 당장 달려가고싶다는..ㅎㅎ12. 화양연화
'08.10.14 11:39 PM제가 보기엔 다 이쁜데요~
체크커텐 심하게 맘에 드네요.13. 나나나
'08.10.15 2:04 PMㅋㅋ 전 마산~~ 김해 어디신가요.? 꼭 한번 커피 얻어먹으러 가고 싶어요.
14. 오마토
'08.10.23 2:47 AM아핫~ *^^*
친정이 김해에요... 내동 현대차아파트... 쌍둥이 낳고 작년 여름까지 거의 7개월을 있었는데...^^:;
지금은 베트남에 있네요... 올 8월에도 잠깐 들어갔었는데...
내년에 또 들어가면 그때 차마시러 가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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