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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차렷~! 신병..신고합니다 ^-^;

| 조회수 : 9,600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8-09-24 02:05:09
주로 눈팅과 수줍은 소심 댓글 몇 개,
교생선생님 몰래 쳐다보다 담벼락으로 숨어버리곤 하던 수줍음으로 첫 글 신고합니다.
예상 반응 : 얘는 모니..
                 눅우? 눅우...?(왕비호버젼)
                 그러나 패스 or 살포시 뒤로가기는 (__    ) 젭알...^^;
3학년 혼인 6년 차 아이없는 헌댁이구요~.^^;

#

엄마께서 집에 와 계시다가 내려가시는 날, 에잇 하고 따라나선 친정.
고속버스 휴게소에서 먹었던 우동과 추석 전에 미리 가서 보낸 친정에서
갓 담근 김치를 엄마와 통째로 밥 한 양푼 떠 참 맛있게 먹었어요.

예쁜 그릇에 잘 차려진 식탁에서의 밥상이 아니라도 너무너무 소중한 밥상이었답니다.^^


















앞으로 많이 보고 배우고 하다보면
나중엔 저도 직접 레시피 같은 것 좀 쓸 날이 오겠지요?   ^^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
    '08.9.24 2:09 AM

    헉.......이게 누구심미;;;;;;;;;;;;;;;;;;

  • 2. Anais
    '08.9.24 2:15 AM

    헉~! 아..아니 그대는 누구심미??? ㅎㅎㅎㅎ

  • 3. mamonde
    '08.9.24 2:37 AM

    오호,,사진색감이 살아있어요~~
    아,,우동,,,짬뽕~~~~~~ 넘 맛나겠어요~~^ㅠ^

  • 4. Anais
    '08.9.24 2:50 AM

    ●마몽드님~
    감사합니다.^^ 해물짬뽕우동은 해물은 딱 보이는것만큼만 있고 맛은 좀 밍밍했지만
    휴게소 우동치고는 예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 5. 사과나무 우주선
    '08.9.24 3:28 AM

    아하핫;;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이 참 다이나믹 합니다 ㅎㅎㅎ~~~~
    우동 .. 정말 맛있겠어요 ㅡㅡ;;
    이 야밤에.. 또 편의점 나들이를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 6. 빈틈씨
    '08.9.24 7:07 AM

    ^^ 요즘 계속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저야 반갑고 좋지만서도.. ^^
    방갑사와요!

  • 7. 부관훼리
    '08.9.24 8:00 AM

    역시 엄니의 김치내공은 넘을수없는 벽이라는...
    갓김치는 갓만들어서 갓김치인가요? ^^

  • 8. 하얀나무
    '08.9.24 8:16 AM

    무생채 넘넘넘넘 맛있어보여요.. 진짜 침 쥘쥘~ 이에요. 흑흑흑흑....
    저 무생채 어케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키친토크에 올라오는 유명레시피로 5번은 만들었는데 다 실패했어요. 이젠 무만 봐도 화가 나요. ㅠㅠ

  • 9. 진이네
    '08.9.24 8:52 AM

    아...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ㅎ
    사진도 생생하게 너무 잘 찍으셨네요~
    특히, 어머님의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의 동영상은^^

  • 10. 희망여행
    '08.9.24 8:57 AM

    어머니의 손톱 봉숭아 물들임의 센스.멋쟁이시죠?

  • 11. 화양연화
    '08.9.24 9:23 AM

    엄니 성함이 혹시 장..금..이..?
    사람손으로도 저런 채가 나오는군요..ㅡ,.ㅡ;;ㅎㄷㄷ...

  • 12. 인천새댁
    '08.9.24 10:32 AM

    큭..따신 밥에 겉절이가 먹고 싶습니다...ㅠㅠ

  • 13. 오이장아찌
    '08.9.24 10:37 AM

    꿀꺽~ 침이 절로 고입니다! ^^

  • 14. 아직은초보
    '08.9.24 11:13 AM

    김치 버무리시는 손이 흡사 '무림의 고수' 같으십니다..
    캬.. 저도 따뜻한 밥에 겉절이 먹고 싶어요..

  • 15. sweetie
    '08.9.24 12:08 PM

    역시 엄마표가 최고네요. 그래도 잘도 참았는데 마지막 사진에선...^^;; 아! 꿀맛이 따로 없겠네요!

  • 16. 에헤라디어
    '08.9.24 12:36 PM

    어머, 왜 이러세요? 너무 하셨어요. 직장에서 내려보다가.. 결국 침 쓸어담습니다.

  • 17. 싸리꽃
    '08.9.24 1:16 PM

    요래 요래 요래~
    그렇게 만들면 조래 조래 조래~ 되는거죠?

    무슨 사진을 고래~ 맛나게 찍으셨나요~
    첫 인사가 82 고수님들 수준 같으세요^^

  • 18. Anais
    '08.9.24 1:26 PM

    ●사과나무우주선님 : 참 똑같..다고 하기에 물론 제 손놀림은 어설프지만
    엄마께서 버무리신것과 맛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ㅎㅎ

    ●빈틈씨님~! : 으갸갸갸~~ 여기 계셨어요? 저도 여기서 보니 또 새롭게 반갑네요.
    시골출신 아낙 남대문시장가서 읍내 미용실 원장언니 만난 반가움 같은...^..^

    ●부관훼리님 : 아하, 갓김치가 그래서 갓김치...군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잘 익은 갓김치에 물말아 점심 먹고 싶어지는데요.

    ●하얀나무님 : ㅎㅎ 마지막 말씀이 넘 절절하세요.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전 무 채써는 것 생각만해도 화가나요.분명히 채로 썰었는데 도마위에 보면
    긴 깍두기만 있고 ㅠ..ㅠ

    ●진이네님 : 요즘 통 입맛이 없어 음식을 못먹어서인지 저 김치 생각이 더 간절하네요 ㅎㅎ

    ●희망여행님 :저도 봉숭아물 들이고 싶은데 손톱이 넘 짧아 안 이뻐요.그래도 조금 손톱이 있어야
    봉숭아물 들여도 이쁜데말이에요 ^^ 엄마가 저보다 더 젊어보이세요.그럼 멋쟁이 인정..? 퍽~ㅋㅋ

    ●화양연화님 : ㅎㅎ 저 순간 깜놀~ 정말 엄마 이름 나오는줄알고 ㅎㅎ 알고보니 장금 ㅋㅋ
    사실 어머님들 대부분 다 그러시겠지만 채 써는 것, 즈이엄마 정말 잘 써시드라구요 헤헤 ^^;

    ●인천새댁님 : 혹시..디시에 그 새댁..?^..^

    ●오이장아찌님 : 아...장아찌님 닉네임이 더 침 고입니...읭? ^..^ ㅎㅎ

    ●아직은초보님 : 정말 김치 막 담궈서 통에 담아 놓고 다라이죠? 김치 버무린 통에
    좀 남겨둔 걸 뜨시고 하얀 밥에 척 걸쳐 먹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자주 못 먹어서 안습이에요 ㅠ..ㅠ

    ●sweetie님 : ^-^ 세상의 엄마표처럼 품질좋고 맛 좋은 음식도 없을거에요 ^^아 배고파라~^^

    ●에헤라디어님 : 앗, 저도 키톡보다가 혼자 턱 받치고 있는 절 발견할때마다
    혼자 깜놀 민망한 적이 많든지 ㅎㅎㅎ

    ●싸리꽃님 : ㅎㅎ 너무재밌으셔요 ㅎㅎ 요래요래 하면 조래조래 고래 ㅎㅎㅎ
    어찌 82고수님과 비교를 제가...영광이지요.전 제가 하는 요리는 거의 없고
    엄마께 얻어먹거나 어디 가 외식하거나...주로 그렇습죠 ^..^ 감사합니다.

  • 19. 지나지누맘
    '08.9.24 1:34 PM

    요즘 나 너무 운다.. 엉엉 ㅠㅠ ^^;;;

  • 20. 아싸라비아
    '08.9.24 2:34 PM

    무심코 스크롤 내리다 화들짝 놀랐어여..

    먼가 휙휙~~ 지나가는것이....

    생동감 넘치게 무치시네여..ㅋㅋㅋ

  • 21. WHolic
    '08.9.24 3:19 PM

    요새 디씨기갤분들이 82에 많이 오시나봐요 ^ ^
    정말 사진들이 죽음입니다~

  • 22. 생명수
    '08.9.24 4:29 PM

    사진이 살아 있네요.
    숟가락 샷은 죽음이군욧!

  • 23. 순덕이엄마
    '08.9.24 5:36 PM

    어예~ 데뷔 하자마자 메인화면에 사진이...ㅎㅎ 축하~
    아무리 그래도 신인상은 이미 내가 받았뜸 ㅋㅋ

  • 24. 정영
    '08.9.24 5:36 PM

    오호... 무림의 고수 같은 손놀림이십니다. ^^

  • 25. 지나지누맘
    '08.9.24 6:08 PM

    앗.. 저도 홍대 살아요... 우리 벙개해요...
    음식은.. 님께서 준비하시고.. 전 먹는 실력을 준비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그나저나 어머님 솜씨... 화려하십니다...

    ㅎㅎㅎㅎ 암튼 순덕이엄마 님 땜에 못살아.... -_-;;;

  • 26. Anais
    '08.9.24 6:11 PM

    ●지나지누맘님 : 어머 어째..그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선 김치 한 통 들고 가야할까요? ㅎㅎㅎ ^^;

    ●아싸라비아님 : 닉이 정말 역동적이세요 ㅎㅎ 뭔가 휙휙 지나는 것..심령사진..? ㅎㅎ ^^ 사진 연사로 찍어 이어붙인건데 재밌으셨나 모르겠네요.^^

    ●WHolic님 : ^^ 아 녜.. 순덕이엄마님덕에 알게되 또 이런 사이트가 있어 조아라 하다 저도.^..^

    ●생명수님 : 어..? 우리 전에 어디선가 뵌 듯한...박명수..? 활명수..?어디서 뵜드라..^^
    아 썰렁한 유머 -_- 죄송합니다.ㅎ자취 시절 어찌나 맛난 사진 보면 늘 부러워만 했던지..
    맛난 것엔 꼭 한 입, 한 숟가락 샷을 본능적으로 들이대게 되요 ㅎㅎ

    ●순덕이엄마님~ : 크크크~ 이게 다 순덕이엄마님 때문이다 파문??ㅎㅎ
    덕분에 이런 좋은 곳도 알고 많은 능력자분들도 알고 넘 감사해요 ^^
    저는 그냥 뭐...3년 이내 조연상이라도 좀 굽신 ㅎㅎ어?
    근데 정말 메인에 한 입사진이 ㅎㅎ 82쿡님 ㄳㄳ 굽신~ ^^

    ●정영님 : ㅎㅎ 엄마들은 모두가 다 고수아닌가..싶어요.ㅎㅎ
    무는 커녕 오이도 채 썰어놓음 아주 가관도 아니랍니다 흑흑...

    ●지나지누맘님~ : 어머나 정말 홍대 사세요..? 저는 경기장과 홍대 사이에요 ^ ^
    우아~~ 이렇게 같은 지역도 인연이고 반가운데 이번은 제가 먹는걸로 양보할게요.
    지누맘님께서 음식 싸오시면 제가 바로 달려갈게요 ㅎㅎㅎ
    순덕이엄마님땜에 못사는 분이 여럿 아니시라능 ㅎㅎㅎ

  • 27. 보람찬~
    '08.9.24 7:59 PM

    ㅋㅋㅋ 일일이 댓글에 답변주심에 압권입니다~ 이렇게 하여 82쿡에 새로운 바람이 불것같은 예감입니다~ 댓글에 댓꾸해주기 바람이요~ ㅎㅎ원글님 멋찌셔~

  • 28. Anais
    '08.9.24 8:17 PM

    앗~ 보람찬님..^^;
    댓글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요.^^;
    비단 저 뿐이 아닌...^^
    아직 직장다니는 핑계로 이런 저런 요리도 잘 못하고 도움되는 레시피도
    못 올리지만 가끔 음식 사랑하는 82쿡러?로 뵙도록 할게요 ^^

  • 29. sumipan
    '08.9.24 10:19 PM

    갑자기 엄마가 김치 담글 때 옆에서 밥 먹던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군침! 군침!

  • 30. 미조
    '08.9.25 1:08 AM

    아 정말 김치는 담글때 그자리에서 얻어먹음 죽음이죠 ㅠㅠ
    김치 담그는날 꼭 흰쌀밥 지어서 팍팍 퍼먹으면......츄릅 ㅠㅠ
    이 야밤에 웬일입니까 ㅠㅠ

  • 31. 그린비
    '08.9.25 2:13 AM

    ^^ 옛추억이 몽실몽실 떠오르게 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사진과 글이네요..
    잠시나마 행복속에서 멈춰봅니다.....

  • 32. 빠삐용
    '08.9.25 3:26 AM

    아....ㅠ.ㅠ; 정말..외국에서 김치 안먹고도 한동안 잘 버텨왔는데....저 김치샷은..정말 저를
    두번 죽이는 사진이에여. 아..한국 가고 싶어요..ㅠ.ㅠ

  • 33. 야들야들배추
    '08.9.25 4:25 AM

    대문에 걸려 있는 사진의 김치가 너무도 맛나 보여서 당장 들어왔습니다.
    침이 막...
    저도 빠삐용님처럼 제대로 된 김치 안 먹고도 14년을 견뎌 왔는데...정말 저 사진은...그나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박김치는 없어서 다행이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마들은 정말 대단해요.

  • 34. Anais
    '08.9.25 1:10 PM

    ●sumipan님 : 아마도 제일 맛있는 김치가 엄마 김치 담글때 매워도 물물 해 가며 한 쪽 찢어 주시면 곧잘 받아먹던 그 김치였지 싶어요 ^^

    ●미조님 : 결혼 전 한 10년 기숙사+자취life~였는데요,골목입구서 김장을 하더라구요.순간 멍때리며 바라보고 있으니 아주머니께서 한 잎 싸 주셨는데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ㅎ

    ●그린비님 : 아, 고맙습니다.작년 다르고 올 다르다고,,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은 살림(지적인 것을 의미함 ^^)에도 그저 옛날 그 시절의 그것들에 대한 향수는 늘 간절하네요.^^

    ●빠삐용님 : 어머 미안하네요 으으...외국에서 김치 없이 산 것은 아니나 자취를 해서 김치 그리운 맘 아는 저로서..어쩜 좋아요...으으...

    ●야들야들배추님 : 대문에 걸리기엔 부족한 사진인데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그러므로 에. . . 그럼 나박김치 추가..요? ^-^

  • 35. 루루
    '08.9.25 4:58 PM

    한분 한분 말씀에 답해주시는 님...이쁘네요**

    어서 퇴근해서 나두 생채 버무려야지하구

    님..어머님처럼 싹싹~

    지금 입에 침 넘어갑니다 꼴까닥~~~~현시간 4:50

  • 36. Anais
    '08.9.26 1:16 AM

    루루님~ 아 말씀 많이 들었어요.방송에도 닦지 말고 씻으세요 루루 하시던...맞죠? ^^
    한 분, 한 분 글 남겨주시는게 제가 더욱 고맙지요. ^^
    엄마께서 서울에 어제밤에 또 올라오셨는데 이번 기회에 비법 전수라도 해 봐야겠어요 ㅎ
    지금시간 1:15분 ^^

  • 37. 배낭여행
    '08.9.28 9:05 PM

    김치 담는 어머니 솜씨도 일품
    사진으로 구성한 님의 솜씨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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