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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2:09 AM
헉.......이게 누구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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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2:15 AM
헉~! 아..아니 그대는 누구심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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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2:37 AM
오호,,사진색감이 살아있어요~~
아,,우동,,,짬뽕~~~~~~ 넘 맛나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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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2:50 AM
●마몽드님~
감사합니다.^^ 해물짬뽕우동은 해물은 딱 보이는것만큼만 있고 맛은 좀 밍밍했지만
휴게소 우동치고는 예전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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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3:28 AM
아하핫;;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이 참 다이나믹 합니다 ㅎㅎㅎ~~~~
우동 .. 정말 맛있겠어요 ㅡㅡ;;
이 야밤에.. 또 편의점 나들이를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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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7:07 AM
^^ 요즘 계속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저야 반갑고 좋지만서도.. ^^
방갑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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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8:00 AM
역시 엄니의 김치내공은 넘을수없는 벽이라는...
갓김치는 갓만들어서 갓김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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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8:16 AM
무생채 넘넘넘넘 맛있어보여요.. 진짜 침 쥘쥘~ 이에요. 흑흑흑흑....
저 무생채 어케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키친토크에 올라오는 유명레시피로 5번은 만들었는데 다 실패했어요. 이젠 무만 봐도 화가 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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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8:52 AM
아...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시나요? ㅎ
사진도 생생하게 너무 잘 찍으셨네요~
특히, 어머님의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의 동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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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8:57 AM
어머니의 손톱 봉숭아 물들임의 센스.멋쟁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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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9:23 AM
엄니 성함이 혹시 장..금..이..?
사람손으로도 저런 채가 나오는군요..ㅡ,.ㅡ;;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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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0:32 AM
큭..따신 밥에 겉절이가 먹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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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0:37 AM
꿀꺽~ 침이 절로 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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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1:13 AM
김치 버무리시는 손이 흡사 '무림의 고수' 같으십니다..
캬.. 저도 따뜻한 밥에 겉절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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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2:08 PM
역시 엄마표가 최고네요. 그래도 잘도 참았는데 마지막 사진에선...^^;; 아! 꿀맛이 따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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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2:36 PM
어머, 왜 이러세요? 너무 하셨어요. 직장에서 내려보다가.. 결국 침 쓸어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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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16 PM
요래 요래 요래~
그렇게 만들면 조래 조래 조래~ 되는거죠?
무슨 사진을 고래~ 맛나게 찍으셨나요~
첫 인사가 82 고수님들 수준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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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26 PM
●사과나무우주선님 : 참 똑같..다고 하기에 물론 제 손놀림은 어설프지만
엄마께서 버무리신것과 맛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ㅎㅎ
●빈틈씨님~! : 으갸갸갸~~ 여기 계셨어요? 저도 여기서 보니 또 새롭게 반갑네요.
시골출신 아낙 남대문시장가서 읍내 미용실 원장언니 만난 반가움 같은...^..^
●부관훼리님 : 아하, 갓김치가 그래서 갓김치...군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잘 익은 갓김치에 물말아 점심 먹고 싶어지는데요.
●하얀나무님 : ㅎㅎ 마지막 말씀이 넘 절절하세요.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전 무 채써는 것 생각만해도 화가나요.분명히 채로 썰었는데 도마위에 보면
긴 깍두기만 있고 ㅠ..ㅠ
●진이네님 : 요즘 통 입맛이 없어 음식을 못먹어서인지 저 김치 생각이 더 간절하네요 ㅎㅎ
●희망여행님 :저도 봉숭아물 들이고 싶은데 손톱이 넘 짧아 안 이뻐요.그래도 조금 손톱이 있어야
봉숭아물 들여도 이쁜데말이에요 ^^ 엄마가 저보다 더 젊어보이세요.그럼 멋쟁이 인정..? 퍽~ㅋㅋ
●화양연화님 : ㅎㅎ 저 순간 깜놀~ 정말 엄마 이름 나오는줄알고 ㅎㅎ 알고보니 장금 ㅋㅋ
사실 어머님들 대부분 다 그러시겠지만 채 써는 것, 즈이엄마 정말 잘 써시드라구요 헤헤 ^^;
●인천새댁님 : 혹시..디시에 그 새댁..?^..^
●오이장아찌님 : 아...장아찌님 닉네임이 더 침 고입니...읭? ^..^ ㅎㅎ
●아직은초보님 : 정말 김치 막 담궈서 통에 담아 놓고 다라이죠? 김치 버무린 통에
좀 남겨둔 걸 뜨시고 하얀 밥에 척 걸쳐 먹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자주 못 먹어서 안습이에요 ㅠ..ㅠ
●sweetie님 : ^-^ 세상의 엄마표처럼 품질좋고 맛 좋은 음식도 없을거에요 ^^아 배고파라~^^
●에헤라디어님 : 앗, 저도 키톡보다가 혼자 턱 받치고 있는 절 발견할때마다
혼자 깜놀 민망한 적이 많든지 ㅎㅎㅎ
●싸리꽃님 : ㅎㅎ 너무재밌으셔요 ㅎㅎ 요래요래 하면 조래조래 고래 ㅎㅎㅎ
어찌 82고수님과 비교를 제가...영광이지요.전 제가 하는 요리는 거의 없고
엄마께 얻어먹거나 어디 가 외식하거나...주로 그렇습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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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34 PM
요즘 나 너무 운다.. 엉엉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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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2:34 PM
무심코 스크롤 내리다 화들짝 놀랐어여..
먼가 휙휙~~ 지나가는것이....
생동감 넘치게 무치시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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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3:19 PM
요새 디씨기갤분들이 82에 많이 오시나봐요 ^ ^
정말 사진들이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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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4:29 PM
사진이 살아 있네요.
숟가락 샷은 죽음이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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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5:36 PM
어예~ 데뷔 하자마자 메인화면에 사진이...ㅎㅎ 축하~
아무리 그래도 신인상은 이미 내가 받았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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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5:36 PM
오호... 무림의 고수 같은 손놀림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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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6:08 PM
앗.. 저도 홍대 살아요... 우리 벙개해요...
음식은.. 님께서 준비하시고.. 전 먹는 실력을 준비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그나저나 어머님 솜씨... 화려하십니다...
ㅎㅎㅎㅎ 암튼 순덕이엄마 님 땜에 못살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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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6:11 PM
●지나지누맘님 : 어머 어째..그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선 김치 한 통 들고 가야할까요? ㅎㅎㅎ ^^;
●아싸라비아님 : 닉이 정말 역동적이세요 ㅎㅎ 뭔가 휙휙 지나는 것..심령사진..? ㅎㅎ ^^ 사진 연사로 찍어 이어붙인건데 재밌으셨나 모르겠네요.^^
●WHolic님 : ^^ 아 녜.. 순덕이엄마님덕에 알게되 또 이런 사이트가 있어 조아라 하다 저도.^..^
●생명수님 : 어..? 우리 전에 어디선가 뵌 듯한...박명수..? 활명수..?어디서 뵜드라..^^
아 썰렁한 유머 -_- 죄송합니다.ㅎ자취 시절 어찌나 맛난 사진 보면 늘 부러워만 했던지..
맛난 것엔 꼭 한 입, 한 숟가락 샷을 본능적으로 들이대게 되요 ㅎㅎ
●순덕이엄마님~ : 크크크~ 이게 다 순덕이엄마님 때문이다 파문??ㅎㅎ
덕분에 이런 좋은 곳도 알고 많은 능력자분들도 알고 넘 감사해요 ^^
저는 그냥 뭐...3년 이내 조연상이라도 좀 굽신 ㅎㅎ어?
근데 정말 메인에 한 입사진이 ㅎㅎ 82쿡님 ㄳㄳ 굽신~ ^^
●정영님 : ㅎㅎ 엄마들은 모두가 다 고수아닌가..싶어요.ㅎㅎ
무는 커녕 오이도 채 썰어놓음 아주 가관도 아니랍니다 흑흑...
●지나지누맘님~ : 어머나 정말 홍대 사세요..? 저는 경기장과 홍대 사이에요 ^ ^
우아~~ 이렇게 같은 지역도 인연이고 반가운데 이번은 제가 먹는걸로 양보할게요.
지누맘님께서 음식 싸오시면 제가 바로 달려갈게요 ㅎㅎㅎ
순덕이엄마님땜에 못사는 분이 여럿 아니시라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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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7:59 PM
ㅋㅋㅋ 일일이 댓글에 답변주심에 압권입니다~ 이렇게 하여 82쿡에 새로운 바람이 불것같은 예감입니다~ 댓글에 댓꾸해주기 바람이요~ ㅎㅎ원글님 멋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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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8:17 PM
앗~ 보람찬님..^^;
댓글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요.^^;
비단 저 뿐이 아닌...^^
아직 직장다니는 핑계로 이런 저런 요리도 잘 못하고 도움되는 레시피도
못 올리지만 가끔 음식 사랑하는 82쿡러?로 뵙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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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0:19 PM
갑자기 엄마가 김치 담글 때 옆에서 밥 먹던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맛있었는데... 군침!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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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5 1:08 AM
아 정말 김치는 담글때 그자리에서 얻어먹음 죽음이죠 ㅠㅠ
김치 담그는날 꼭 흰쌀밥 지어서 팍팍 퍼먹으면......츄릅 ㅠㅠ
이 야밤에 웬일입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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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5 2:13 AM
^^ 옛추억이 몽실몽실 떠오르게 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사진과 글이네요..
잠시나마 행복속에서 멈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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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5 3:26 AM
아....ㅠ.ㅠ; 정말..외국에서 김치 안먹고도 한동안 잘 버텨왔는데....저 김치샷은..정말 저를
두번 죽이는 사진이에여. 아..한국 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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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5 4:25 AM
대문에 걸려 있는 사진의 김치가 너무도 맛나 보여서 당장 들어왔습니다.
침이 막...
저도 빠삐용님처럼 제대로 된 김치 안 먹고도 14년을 견뎌 왔는데...정말 저 사진은...그나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박김치는 없어서 다행이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엄마들은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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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5 1:10 PM
●sumipan님 : 아마도 제일 맛있는 김치가 엄마 김치 담글때 매워도 물물 해 가며 한 쪽 찢어 주시면 곧잘 받아먹던 그 김치였지 싶어요 ^^
●미조님 : 결혼 전 한 10년 기숙사+자취life~였는데요,골목입구서 김장을 하더라구요.순간 멍때리며 바라보고 있으니 아주머니께서 한 잎 싸 주셨는데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ㅎ
●그린비님 : 아, 고맙습니다.작년 다르고 올 다르다고,,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은 살림(지적인 것을 의미함 ^^)에도 그저 옛날 그 시절의 그것들에 대한 향수는 늘 간절하네요.^^
●빠삐용님 : 어머 미안하네요 으으...외국에서 김치 없이 산 것은 아니나 자취를 해서 김치 그리운 맘 아는 저로서..어쩜 좋아요...으으...
●야들야들배추님 : 대문에 걸리기엔 부족한 사진인데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그러므로 에. . . 그럼 나박김치 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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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5 4:58 PM
한분 한분 말씀에 답해주시는 님...이쁘네요**
어서 퇴근해서 나두 생채 버무려야지하구
님..어머님처럼 싹싹~
지금 입에 침 넘어갑니다 꼴까닥~~~~현시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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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6 1:16 AM
루루님~ 아 말씀 많이 들었어요.방송에도 닦지 말고 씻으세요 루루 하시던...맞죠? ^^
한 분, 한 분 글 남겨주시는게 제가 더욱 고맙지요. ^^
엄마께서 서울에 어제밤에 또 올라오셨는데 이번 기회에 비법 전수라도 해 봐야겠어요 ㅎ
지금시간 1: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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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8 9:05 PM
김치 담는 어머니 솜씨도 일품
사진으로 구성한 님의 솜씨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