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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5:39 PM
ㅎㅎ 저 또 일뜽 했어요.
다 너무 맛있겠어요...흑흑...특히 소세지 +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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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5:45 PM
누구신지 함 뵜고싶단말입니다.
연령 뭐 기타 등등 불구하고 아주 친해질수 있을것만 같은 착각이에요.
속이 또 쓰려집니다. 아...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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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5:46 PM
지금 내앞에는 맥주캔만...
현재시간 새벽1:46분, 어쩌란 말입니까~~~ 안주를 주이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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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5:59 PM
기절합니다,,,,소세지 정말 대박입니다,,,, 에스프레소 ,,,가지구이,,, 옴마야 이렇게 고문 하셔두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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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6:37 PM
realize........../ 제 게시물에 일뜽 열번하면 Silit 냄비 준다고 경품 걸어 볼까요? ㅎㅎ
맨날 낼부터 다요트 / 그럼 벌써 팬이 된거임? ㅎㅎ
저랑 비슷한 과 이신가 보군요..하긴 맨날 낼부터다요트 이거 부터가 나랑비슷..ㅋ
uhwa/ ㅎㅎ얼렁 컴터 앞에서 일어나세요. 그리고 천천히 냉장고로 다가가....
기름진것과 단것을 잔뜩...ㅎㅎ 나 혼자 살찌긴 억울해서...=3=3=3
콩꽃/ 저 소세지 사진은 내가봐도 정말 맛있게 보여요.
한입 깨물면 뽀득! 하면서 뜨겁고 맛있는 육즙이 좌악~~~~
으흐흐~~~ 고문 더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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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6:40 PM
어~~흑 소세지에 무너집니다 지대로인 소세지 언제나 함 묵어볼까요? 소시지 무러 독일가야하까나^^ 암튼 소시지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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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6:53 PM
어휴휴~~
갈수록 82 키톡은 고문장이 되어갑니다.
숯불에 구운 소세지~~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푸르매님, 우리 순덕이엄마님표 소시지 먹으러 독일 가요.~
(누가 준다고 하남?^^)
비행기값이 쫌 더 나오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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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6:53 PM
허걱...미쳐...저녁 못먹고 야근중인데 절 고문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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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6:54 PM
소세지 맥주에
에스프레소
갑자기 밥차리기 싫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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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7:06 PM
마음 맞는 좋은 사람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맛있는 음식 나눠먹으면 얼마나 기분좋을까요~
여유있는 사진에 부럼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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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8:00 PM
아흑~ 저녁먹고 왔는데도 침이 질질~~ 흘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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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8:06 PM
지금 막 저녁먹었는데...너무 맛있어 보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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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8:33 PM
짱구/ 아 그새 반개같이..ㅎㅎ 방가~^^
푸르메/ 팬에 지져 먹다가 저렇게 한번씩 숯불에 구워 먹으면 진짜 끝내줍니당~^^
아 나두 지금 먹구싶다..ㅠ
그린/ 소세지 관광 계 한팀 묶으실랍니까? ㅎㅎ
아니 ........그런데 생각해 보니 한국서도 얼마든지 먹을수 있잖아요. ;;;
바베큐장 있겠다 ..좋은 소시지들 팔겠다...그래도 오리지날 뽀스는 궁금하시겠지요..ㅎㅎ;
바그다드카페/ 저녁먹고 음식 사진 보면 재미 없잖아요..ㅎㅎ
후레쉬민트/ 그 차리기 싫은 밥이 뭔지 전 그 밥상이 더 먹고 싶네요.
아 슬슬 배고파질려구 그런다...ㅠㅠ
하나/ 맞아요. 머 대단하게 차리지 않아도 허물없는 친구들끼리의 저런 자리는 참으로 유쾌해요.
엊그제는 날이 쌀쌀해서 바베큐 못하고 옆집서 밤새 술 퍼대다가 일요일은 하루종일 엇찔~ @@
소머즈/ 오늘 저녁은 뭐 해 드셨을라나요...
항상 궁금한 소머즈님댁 밥상~^^
인천새댁/ 신랑 요즘도 늦나요? 시아버님도 안녕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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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8:35 PM
으악.....................
닭이 우째저리 크데요? ㅎㅎㅎㅎ
깜짝놀랐다는~~~~~
닭가슴살부분이랑 맥주한잔 추가요 ㅠ.ㅠ
너무너무 부러워요 순덕이엄마님!!!!!!!!!!!!
그리고 빵젤 위에 올려져있는 프레쯜 제꺼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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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9:00 PM
와~ 저도 그릴 정말 좋아하는데...이번 여름엔 돌아다니느라 그 흔한 그릴 한 번 못하고 넘어갔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맨 첨 워밍업하신 샐러드 레시피 내지 위에 얹으신 소스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런 간단한 샐러드를 좋아해서요. 제가 보기에 올리브유,프로방스 크로이터,발자미코 조금, 소금,후추?
그리고 혹시 마지막에 돼지갈비 자전거 짐 싣는 박스에 얹어서 구우신 거 아닌가요? 처음 보는 특이한 석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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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9:13 PM
귀여운 엘비스/ ㅎㅎ 저거 어른넷 아이 넷이 먹었어요. 닭이 아니라 날개달린 돼지여 돼지 !! ㅋ
농장서 뛰어댕기는 큰 닭 잡아온거라능...
그런데 그릴...한국은 갈비집만 가면 언제든...여긴 숯사다 불피우고해야...그러니 부러울꺼 하나 읍씸 ㅎㅎ
야들야들배추/ 여긴 촌이니 그릴은 날씨만 좋으면 거의 매일 해대요.
덕분에 살만 오르고 흑흑..
토마토 샐러드 드레싱..잘 아심서~ ㅎㅎ맞아요 그거. 올리브유. 모짜렐라토마토짤쯔, 발자미코
그리고 바질 있을땐 좀 썰어 얹고 없음 말고..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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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9:16 PM
디시 댓글보고 찾아왔어요...^^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 괜히 더 반갑네요...ㅎㅎ
리플보니 저랑 사연이 비스무리....헤헤~~
저도 스무년 가까이 경상도 지내다가 인천에 올라와서 지금까지....
가끔 들릴께요... 아님 여기다 포스팅 몇개만???ㅋㅋ
그나저나 저희는 드롱기로 에스프레소 만들때 크레마가 저렇게 안 나오던데...
비법좀...(굽신굽신~~) 혹시 본좌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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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9:29 PM
Palm/ 와우~ ㅎㅎㅎ 뒷 페이지에 "부관페리" 도 좀 보시라능..ㅋ
글구 Palm님도 일루 스카웃 좀 했으면 좋겠네요. 계약금 얼마면 되겠니? 얼마주까? ㅎㅎ
저 드롱기는 네스카페 네스쁘레소용 이에요. 캡슐..잘 뽑을 자신 없으면 저게 편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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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10:55 PM
아..좀전 들어와서 씻구 여기들어왔는데...
넘 괴롭네요..
배고파요...
바베큐는 이시간에 부담되니....쪼 따뜻한 커피한잔과....쵸코쿠웬(케잌같은뎅...) 두조각 먹구 자면 딱 좋겠네요...
여긴 비도 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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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11:03 PM
음식들이 영국이랑 비슷하듯 하면서도 많이 다르네요.
특히 쏘세지 참 맛나 보여요.
역시 한국사람은 고추장이 들어간 걸 먹어줘야 하나봐요.
그게 젤로 맛있어보였습니다.ㅋㅋ
저리 먹고나면 단게 안땡기던데 외국사람들은 참 틀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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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11:11 PM
요즘 가장 떠오르는 샛별같은 신인이십니다 ^ ^
글도 재미있고 소탈하시고 요리솜씨도 좋으시고요
그대에게 "82쿡 신인상"을 수여함 !!!!!!!!!
다른 글의 끄트머리에 신인상 수상을 알려서
못 보신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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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11:27 PM
나는 배가 고프지 않다....나는 배가 고프지 않다....나는 배부르다....나는 괜찮다....나는 배고프지 않다...나는 배 안고프다....나는 괜찮다....중얼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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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2 11:54 PM
잉~아무래도 저도 독일로 시집갈것그랬나봐요...지가 좋아하는 소세지를 저리 맘껏 먹을수 있으니...
아침 댓바람부터결혼생활이 심히 후회되는걸 우짜면 좋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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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1:51 AM
게뷔엉니!!!!!!!!!!!!!!!!!!!!!!!!!!!!!!!!!!!!!!!!!!!!!!!!!!!!!몽몽냥입니다+ㅁ+ 크으..아까 급체해서 응급실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여기서 언닐 보게 되다니!!!!!!!!!! 완전 방갑고 막 그릏그등요!키키키..언니 글 보니..위산이 돌고..소회가 되고 있는 것 도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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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3:57 AM
참! 야들야들 배추님 저것은 자전거 짐받이가 아니라 야채구이용 석쇠예요. 한국식 석쇠가 없어서 저기에..ㅎㅎ
냥냥~~/ 저 케익이 얼마나 쬐그만데요. 한 10개는 먹어야 기별이 올듯..ㅋㅋ
annabell/ 같은 유럽이라도 조금씩 같은듯 달라요 그쵸? ㅎㅎ
저 고추장 구이는 너무 인기라서 골치입니다. 다른것은 크게 턱턱구워 주면 되는데 저것은 조각이 작고 금방 타고...맛있기는 한데 많은사람과 함께 할때는 구이가 힘들어요.
어쨌든 저 구이 이후로 독일 친구들한테 고추장 3통이나 주문받아 사다줬답니다. ^^
소박한 밥상/ 아이 또 무신 상을 자꾸 주고 그랴~ ㅎㅎ
전에 리플 봤어요. 요즘 하도 버닝하다보니 답글도 어디다 무신 말을 써 놨는지도 몰것고..
또 어뜬건 까먹고..아주 정신이 없다니깐뇨 ^^;;
그럼 상투적인 멘트 올리것씀다 " 대상보다 귀한 신인상 고맙게 받습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신인상이니까요... 이 상을 수상하게 해 주신 감독님..또 ..쿨럭 ..이 분위기 아닌가..;;; ㅋ
연말까진 아직 두어달 남았어요 또 어떤 무서운 신인이 등장할지는... ㅎㅎㅎ
(정말 잘 노네 혼자...ㅡㅡ;;;)
스콘/ 그만 주문외우고 이제 냉장고 문을 여시지요~ ㅋ
P.V. chef/ 아핫! 하하하..;;;;;;;;;;;;;
남편보다 소세지가 좋은 7가지 이유.
소세지는 먹다 버려도 된다. 소세지는 길가다가 이쁜여자 보면 한눈을 팔지 않는다.
소세지는 밥마다 씻으라고 잔소리 안해도 된다.................등등..ㅡㅡ;;;;
Ashley/ 글보니 팔팔한걸~ ㅎㅎ 글게 술좀 작작 ㅊ 먹고 댕기고..밥도 살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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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4:47 AM
역시 고기를 굽는 석쇠가 맞긴 하군요..저는 또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신 건 줄 알고서..ㅎㅎㅎ
Not macht erfinderi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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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5:10 AM
츄릅.. 저 많은 음식중에 오이김치가 제일 먹고싶네요. (다른게 맛없게 보인다는건 아님. ㅋ)
가지구이는 왜 안드셨나여. 혹시 가지를 싫어하시는건 아닌지.. ^^;; 곧휴장돼지불고기 먹고싶었는데 우리도 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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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5:45 AM
야들야들~~/ ㅋㅋ 자전거 짐받이로 보이는게 내겐 더 기발~ ㅎㅎ
부관훼리/ ㅎㅎ 초대한 쥔이 가지 접시를 까먹고 있다 늦게 꺼내놨어요.
이미 두접시 먹고 후식까지 ㅊㅁ 해서 도저히 들어갈 틈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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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6:09 AM
그 친구분이 해오신 치즈 케익 케익틀, 저도 집에 있습니다^^, 독일 친구에게서 받았지요.
우리들 바베큐 소풍에 비하면, 너무 알흠답습니다^^(아마 음식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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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10:25 AM
전 왜 모든 바비큐 음식들보다 저눔의 맥주잔에 필에 팍! 꽂히는지....헤헤헤...
독일갔을때 맥주땜시 정신못차리게 행복했어요...제가 맥주만 좋아하는 애주가거든요..
일본맥주도 맛나지만 독일맥주 못따라가더라구요...그중에서 알트....^^ 느무느무 부러워용...
여기(대만)도 숯불구이 한번 하려면 숯사다 불피워야 하는데 여긴 아파트라 엄두도 못낸답니다. 대만사람들은 추석때 숯불구이 하는날이래요.....한국의 숯불갈비가 무쟈게 그리워요...ㅎㅎ
아직 아침도 안먹고 있는데 에스프레소에 샌드위치 잘 먹고 갑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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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11:27 AM
엉엉 ㅠㅠ
육십키로도 모자라 칠십키로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다아!~~~ 묵고자파요 ㅠㅠ
지누 임신중에 독일을 가게 되서리.. 맥주 한입 못먹고 왔는데........
꼬옥~~~ 다시 가보고 말테여요...
그때 순덕이엄마 님네 들러도 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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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2:31 PM
아~~마지막 커피하고 샌드위치에 넘어갑니다. 입에 고인 이 침 어쩔거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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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3:44 PM
헉!!!!!!!!!!!!!!!
이건 정말 고문이군요.
잣이 들어간 파프리카 샐러드 꼭 만들어 먹고 싶어요.
드레싱은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로만 만들면 될까요?
혹시 드레싱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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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4:09 PM
carolina/ ㅎㅎ 우리 바베큐의 특징은 시골스러운 분위기가 뽀인뜨라능거..^^
j-mom/ 독일 맥주 2000개가 넘는다해요. 다 맛있지요^^ 나도 아침전인데 샌드위치 .누가 안해주나..;;;
지나지누맘/ 60~70 사이의 몸무게를 가지신 분만 우리집에 올수 있어요. 당첨! ㅋㅋ
뽀글맘/ 그렇게 말하니 나또 침이 좌악~ 아 또 배고파...ㅠㅠ
자연과나 / 저거 먹어보고 나도 반했는데 어떻게 만든거냐고 물어보니 출장파티 서비스에
주문한거라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 제가 인터넷서 레서피 함 디벼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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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4:43 PM
;ㅂ;)b 와우 게뷔님 저 해피에요!! 전 키톡 눈팅만 종종 하는데 이렇게 키톡에 올리시는 글 볼 수 있게돼서 넘 기뻐요오오오오오오오옹~
한동안 82쿡 뜸했는데, 게뷔님 때문에 다시 자주 오려구요 ㅋㅎㅎㅎ^ㅂ ^ 으헤헤헤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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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8:49 PM
너무 많은 성찬에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마지막 에스프레스잔에 번쩍
이거 훔쳐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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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9:39 PM
신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짝짝짝...
부관훼리님은 순덕이어머님 보다 쬐금 늦게 나타나신 탓에..아깝게 ..ㅎㅎㅎ
신인상이 그렇게 어렵다쟎아요.
경쟁자가 없어야 하고.. 결국 운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ㅎㅎㅎ
젤 첨에 나온 토마토 샐러드는 어떻게 만드신 거예요?
토마토 슬라이스, 양파채, 그리고 바질 채썬 것???? 까지는 알겠는데
위에 뿌리신 양념이 무엇인지...드레싱 같은 것을 만들어 뿌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이거 갈켜주면 나도 아침마다 오믈렛이랑 이걸로 당분간 때워야겠다...흐흐흐..
요즘 국 끓이기 넘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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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10:31 PM
아잉 오나전 인기쟁이 게뷔님~ ㅋㅋ 아니아니 순덕이엄마님~ ㅋㅋ
제가 이리 어뉠 조아라하는 이윤 다릉거 없구요.,.
나중에 독일 여행 가면 얹혀 한 일주일만 좀...막 이러고 있다능.ㅋㅋ
어뉘`~ 건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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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3 11:47 PM
저희 동네랑 같은 언어권이어서 그런지, 식생활이 똑같네요. 저는 김치가 젤 맛있어 보입니다. 돼지갈비두요. 어쩌면 솜씨가 이렇게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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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2:07 AM
와...순덕엄마님 일일이 다 답글달아주시네요...ㅎㅎㅎ
오늘도 배고파 참외하나 깍아 먹구...여기와서 침흘리고 있네요...ㅎㅎ
소세지가 남편보다 좋은7가지이유?? 거기서 쓰러집니다..
전 왜 독일로 시집갈 생각못하고 침만 흘리고 있었죠........ 걍 거기루 가면 침안흘려도 될텐데..
누가 나좀 델구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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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4 12:20 PM
순덕이엄마님 독일 사시는 군요. 암튼 다 맛나 보여서 사진들 보는 내내 흐믓 하네요. 특히나 김치랑 치킨, 돼지 갈비 참 맛나 보여요. 참 소세지도 그리고 또 끝장식으로 선 보여 주신 커피와 샌드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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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25 12:55 PM
로그인을 자극하는 이 음식고문!!!
아아.. 공기 좋은 곳에서 신선한 재료들로 바베큐해먹는 그 기분은 정말 좋겠어요.
독일 사시니 세계 최고의 독일 맥주를 매일 드시겠네요. 부러워라..
전 처음 독일 갔다가 카페에서 맥주 한 모금 딱 마시고
⊙.⊙ 이렇게 되어서리
"여태까지의 내 맥주인생은 다 사기야!!!!
내가 여태 먹은 건 맥주가 아니라 맥주 모조품이잖아!!!"를 외쳤다는.
그 향기, 그 맛, 그 질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더군요.
캐나다 횡단여행할 때 같이 하던 독일커플이 있었는데
독일은 마이크로브루어리 여행하면 재밌다고 하던데요?
그 집에서만 만들고 마실 수 있는 맥주 따라 슬슬 여행하면 너무 재밌다고.
아아,,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