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 키티샌드위치
대충.. 싸주었었거든요
둘째출산전에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팍팍~ 느끼게 해주고싶어서 신경써봤어요
6시부터 일어나서 키티 샌드위치랑 꼬마유부초밥 만들어서 도시락 싸구요
쿠키한봉지랑 음료 가방에 담아 보내주었네요
괜히 막 뿌듯한 기분이 들어요~~~ ^^
다음번엔 김커터기도 몇개 구입해서 주먹밥 싸줄때 이쁘게 해서 보내주려구요
꼬물딱거리며 만드는거.. 피곤하긴 하지만 재밌네요~~
- [키친토크]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 17 2008-09-24
- [이런글 저런질문] 비밀특가매장 질문이요 2008-02-20
- [요리물음표] 코스트코 포테토칩 유통.. 2 2005-04-10
- [키친토크] 서산댁님께 공수해온 바.. 4 2005-04-24
1. 효진맘
'08.9.24 2:14 PM너~무 귀엽네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하루가 될 거 같네요.2. 커피야사랑해
'08.9.24 2:19 PM너무 예쁘게 하셨네요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3. Highope
'08.9.24 4:19 PM뿌듯하실만 하네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저도 우리아이들 위해 참고할께요.4. mariah
'08.9.24 4:25 PM저 키티 도시락 가방은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궁금해요.
(도시락 쌀일없는데 가방만 탐내는 중.. ㅠ.ㅠ)5. 꼬마아줌마
'08.9.24 4:43 PM저도 도시락 탐나요.....^^
6. 오렌지피코
'08.9.24 5:01 PM한가지 하기도 힘든데 두가지씩이나 하셨네요. 그런데 양 많아 보이는데 다 먹고 오나봐요??
우리애는 꼬마 유부초밥만 딱 8개 싸줬더니 2개는 남기고 오던데...ㅠ.ㅠ
오늘도 김밥 한줄 반쯤 싸줬더니 3개는 못다먹고 버리고 왔대요.7. 오키드
'08.9.24 5:11 PM도시락도 키티샌드위치도 탐나요.
제가 들고 소풍가고 싶어요.^^
제가눈썰미가 영~ 없어서 그런는데 키티 눈,코,수염,리본은 뭘로 하셨어요?
리본의 볼륨?을 보니 김은 아닌것 같아서요.
저도 이런거 많이 연습해둬야 하는데 항상 감탄만 하고 딴 세상?일로 미뤄버리니..8. 겸둥마미
'08.9.24 5:47 PM와우~ 너무너무 맛나보여요.
아이가 정말 좋아라 하겠어요.
소풍가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펼치고 뿌듯하게 웃을 아이얼굴이 상상이가네요.
겸둥군 내년에 어린이집다니기 시작하면 도시락쌀일이 생길텐데.. 살림이랑은 조금많이 먼 제가 과연할수나 있을런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9. 지나지누맘
'08.9.24 5:52 PM밥 잘 안먹는 애들한테 해주면 좋아라!~ 하면서 먹겠네요...
아마 전 이렇게 만들려면 또 1박2일 해야할듯....(부러워요...)10. 이기선
'08.9.24 6:02 PM키티얼굴찍는 틀이 따로 있나봐여?
어디서 사시나여?
하트모양틀은 봤는데...키티는 첨봐여~11. 물토끼
'08.9.24 6:37 PM샌드위치 크기가 작아요 식빵한개에 키티모양 두개 찍고 빈공간있거든요
유부초밥도 꼬마유부초밥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요
일본제품중에 키티모양으로 쿠키커터처럼 생긴 틀이 있더라구요 스텐재질로요
키티틀로 식빵이랑 재료들 잘라주고요
합체?? 한후에 위에는 틀놓고 초코렛으로 눈코입.. 등등 꾸며주면 되요12. 레드
'08.9.24 10:42 PM키티틀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13. Anais
'08.9.25 12:41 AM저렇게 예쁜 도시락을 어찌 먹을 수 있겠어요...
아흐..14. 미조
'08.9.25 1:04 AM저두 나이 서른넘어서 아직 키티가 넘 좋아요.
딸램 낳아서 저렇게 이쁜 도시락 싸는 재미를 느끼고파요^^15. 자유부인
'08.9.25 4:04 AM저두 10월1일날 딸래미소풍가는데 키티도시락 가방 구입처 좀 알고 싶네요...넘 이뻐요...
16. 둥이맘
'08.9.25 12:26 PM와~ 예뻐요! 예뻐!
저도 어제 애들 도시락 싸서 보냈는데 비교되네요17. 물토끼
'08.9.26 7:13 PM키티도시락 문의주신분들 모두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도시락판매자는 아니지만 댓글로달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요
만삭임산부인데다 직장맘이라.. 인터넷 자주 못해서요
쪽지가 늦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7636 | 생오미자차 16 | 민석엄마 | 2008.09.24 | 5,369 | 597 |
27635 | 슈가 돌케익이에요. 4 | 해피맘 | 2008.09.24 | 3,833 | 26 |
27634 | 모임..그 행복함. 49 | 신효주 | 2008.09.24 | 9,195 | 51 |
27633 | 남편이 따다 준 홍시 9 | 금순이 | 2008.09.24 | 5,145 | 78 |
27632 | 남의 집 망가진 찹쌀송편 보고 웃었던 나... 32 | 솜씨 | 2008.09.24 | 9,508 | 71 |
27631 |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 키티샌드위치 17 | 물토끼 | 2008.09.24 | 14,350 | 64 |
27630 | 충무김밥 따라하기..^^ 2 | 쏘쏘쏘 | 2008.09.24 | 7,033 | 58 |
27629 | 오늘의 간식은 고구마 말랭이.. 12 | 인천새댁 | 2008.09.24 | 9,039 | 74 |
27628 | 너무 맛있었어요 7 | 나무 | 2008.09.24 | 9,461 | 82 |
27627 | 설거지가 거의 없어 기특한 칠리 7 | 토스트 | 2008.09.24 | 6,663 | 66 |
27626 | [해피] 호두파이 & 엄마표 맛난음식들~ 15 | 해피™ | 2008.09.24 | 8,093 | 58 |
27625 | 차렷~! 신병..신고합니다 ^-^; 37 | Anais | 2008.09.24 | 9,600 | 42 |
27624 | 프로방스에서 먹은 음식들~ 14 | 김수영 | 2008.09.24 | 8,648 | 85 |
27623 | 호두나무를 털었어요^^; 21 | 진이네 | 2008.09.24 | 6,905 | 62 |
27622 | 생선 좋아하는 딸을 위한 멸치무침 4 | 시심 | 2008.09.23 | 7,439 | 62 |
27621 | 처음 글 남깁니다. 5 | 맛나 | 2008.09.23 | 3,112 | 21 |
27620 | 낫또 먹기 11 | 미깡 | 2008.09.23 | 4,972 | 57 |
27619 | 메뉴만으로 데뷰? (사진없슴돠~^^) 1 | 바다랑셋이서 | 2008.09.23 | 3,187 | 117 |
27618 | 시어머님 생신상에 올린 유린기 레시피 올립니다~ ^^ 9 | 퀸즈쿠킹 | 2008.09.23 | 13,315 | 70 |
27617 | 지나치게, 일석이조를 꿈꾸다!! 9 | 마르코 | 2008.09.23 | 5,632 | 66 |
27616 | 햄스테이크와굴비 5 | 행복만땅네 | 2008.09.23 | 4,386 | 55 |
27615 | 평범한 어느주부의 근사한 점심입니다~ 23 | 보람찬~ | 2008.09.23 | 13,558 | 42 |
27614 | 아침마다 싸는 남편의 2층 나무도시락 27 | 에스더 | 2008.09.23 | 32,564 | 114 |
27613 | 맛, 향, 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구기자 전복찜 17 | 안젤라 | 2008.09.23 | 8,507 | 68 |
27612 | 조촐한 파티음식 몇가지... ^^;; - >')))>.. 36 | 부관훼리 | 2008.09.23 | 18,547 | 97 |
27611 | [자장밥] 곱빼기로 먹어도 또 먹고 싶은~!! 20 | 하나 | 2008.09.22 | 10,355 | 37 |
27610 | 지난 여름의 바베큐...(사진 쫌 많심데이~^^) 42 | 순덕이엄마 | 2008.09.22 | 20,444 | 114 |
27609 | 정성으로 차린 시어머님 생신 상차림 20 | 퀸즈쿠킹 | 2008.09.22 | 22,742 | 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