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퓨전 스타일의 메뉴로 정해 보았다.
가을이라 호박으로 가운데 놓고...
마땅한 화병이 없어서 ,보시기에 담고,침봉으로...
거기다 이안이 사달라고해서 산 호박까지....
쫌 촌스럽나?....
세팅은 이렇게~~~
아시안 요리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예쁜 한식기가 있었으면....
아쉬워도 오늘은 이걸로 만족해야지....
첫번째 요리,nobu 스타일 참치 다다키!(겉만 익힌 참치요리)
개운한 양파 소스와,얇게 썬 뒤 물에 담그어
더욱 아삭한 야채가 어우러져 모두들 만족~~~~
다음은 해물 다이나마이트.(dynamite)
각종 해물과 마요네즈,마사고를 섞어서....
그리고 만두피로 만든 칩을 곁들여서....
요건 옛날에 한국에서 요리책 냈을때 히트친 요리,
일명 쇠고기 말이밥!샤브샤브 고기를 써서 무척 부드럽다.
마지막으로 디져트 ,녹차 파나코타(이태리식 푸딩)~
잘게 썬 양갱과 계피설탕을 뿌려 만든 또 다른 만두피칩으로 장식.
이렇게 해서 새로운 팀의 요리 강좌가 끝났다.
사진도 허접하고 그나마 건질것도 몇장 않되었지만,
새로운 만남이 즐거웠고,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이 넘 좋아보였다.
여러가지로 정신 없었던 지난주....
차가와진 새벽공기 처럼,다시 화~하게 시작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