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다듬고 삶고 데치고 여러가지 양념을 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
한국식 샐러드라는 소스를 준비해 조그만 병이나 타파 통에 넣어둔다.
진간장 4큰술, 파 1뿌리, 마늘 5쪽, 깨소금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작은술
나는 항상 이 양의 두 배를 준비해 둔다. 여기서 팁은 기름 류를 맨 마지막에 넣는 다는 것,,,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저어주는 것이 맛의 비결이란다.

가지를 잘 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을 만큼씩 즉석에서 무쳐 먹어본다.


역시 먹을 만큼씩 즉석에서 무쳐 먹는 것이 맛있다.
집에 있는 야채와 과일을 바쁜 아침에 샐러드 해먹을 때도...


나물이 귀찮다고? 샐러드가 귀찮다고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한 번 쯤 준비해둘 만한 소스...^^
또하나의 생 쑈쑈쑈~^^
( before~ 두구두구 action~ )
울강아지들 레스토랑 음식 만들어 주기...무슨 정성이라고 소스까지 월계수 잎을 넣어 만들어 -,.ㅡ;
곰돌이 위의 못생긴 눈,,,코,,,입~ "엄마 손으로 집어서 만들어도 돼요?"~ "응~ 그래~" %,.%;;
울 딸아이,,,"오빠~ 오랜만에 음식다운 음식을 먹어본다, 그치?"~ 그의 오빠,,," 으응~"

( after~ 두구두구 action~ )

우리 아이들은 늘 식사 시간에 모든 음식을 감사하며 다 먹는다.
이 버릇은 큰 애에게 시키기 시작한 것이, 그 밑의 동생들에게 교육이 되어
' 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울어요~ ' 라는 환경 오염 문제까지 인식을 시켜~^^
식사시간 예절을 지키며, 집 밖으로 나가는 음식 쓰레기 양을 늘 줄인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도 차례를 정해 번갈아 가며 음식물 수거함에 가져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