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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만능전골양념다대기 만드는법

| 조회수 : 56,458 | 추천수 : 285
작성일 : 2007-10-08 09:08:14

보통 한정식당에서 쓰고있는 만능양념다대기 라고 합니다.

시누님과 사돈님이 예전에 삼겹살집과 소갈비집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각 종 양념 조림이나 무침등에 이 다대기를 배워서
사용하셨다고 하네요.
그런데 원래 조미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레시피인데
우리는 조미료는 빼고 만들기로 했답니다.
수첩에 적어 놓은거 정리해 봅니다.
보시고 참고하시고 식성에 맞게 가감 하시면 되겠지요.
그런데 혼다시는 꼬옥 넣어야 한다고 귀뜸해 주시더군요.
자 메모 준비하세요.


1.된장----------------------400g
2.고추장--------------------750g
3.마늘(갈아서)---------------400g
4.생강(갈아서)------------------350g
5.무우(갈아서)-------------- 1~3개
6.양파(갈아서)--------------3~5개
7.청양고추(갈아서)---------------1kg
8.건고추(빨간고추)(갈아서)-----------------200g
9.고춧가루(일반고춧가루)-----------------------2kg
10.대파 (갈아서)------------------반 단
11.소주--------------------------1.5l 한 병
12.매실액기스---------------------단맛 조절해서 가감
13.혼다시--------------------------50g
14.액젓(까나리 또는 멸치액젓)--------750g
15.후추 ----------------------------80g
16.천일염 약간만(일반 굵은 소금을 조금만 넣어주세요.)


**************후추와 혼다시는 더 줄여서 올렸어요.**********



모두 이런 재료가 들어갔는데요?
저희 집에서 만들때 세 배 정도 만들어
이 재료들이 세 배 이상 들어갔답니다.

특히 무우 나 양파는 좀 더 넉넉히 넣었답니다.

이런 재료가 들어가 시원하기도 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뭐 그런것 같아요.



위 내용의  계량양이면 집에서 만들어 놓고 숙성해 가면서
각 종 전골이나 찌개 만들어 드셔도 넉넉하지 싶어요.

맘에 들면 가까운 분들께 선물하셔도 될것 같구요.

주로 가는게 일입니다.
혼자보다는 둘이서 만드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10일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 먹어야 좋답니다.
성질머리 급한 저는 1주일 만에 양념을 사용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자 한 번 씩 만들어 보시고
어떻게 했더니 더 좋더라~~는 말씀만 올려주세요.

저도 처음이니 배워보게요.

우리 모두 만능양념다대기를 위하여 홧팅!!!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원한 바람
    '07.10.8 9:53 AM

    조개 다시다도 혼다시도 조미료입니다.
    혼다시는 일본 아지노모또(미원 생산하는곳)에서 나오는 조미료입니다.
    혼다시는 조미료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데 조미료 맞습니다.
    성분표시 보시면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주부들중에 자기는 조미료 안쓴다고 자랑삼아 하시는데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쓰나보다 싶어서 물어보면 다시다를 쓴다고 합니다.
    왜 미원은 몸에 안좋은 조미료이고 다시다는 조미료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 2. 인디안 썸머
    '07.10.8 9:54 AM

    대단한 82쿡 경빈마마님 꼭 만들어 볼께요..30분반에 저녁을 장만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유용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 3. 경빈마마
    '07.10.8 11:11 AM

    조개 다시다도
    혼다시도 조미료가 아니다라는 말은 아니랍니다.

    조개 다시다에 혼다시만 들어가도 느끼할 판인데...
    단지 저기에 조미료를 더 넣고 사용한다는 것에 놀랐다는 말이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올렸습니다.

  • 4. 해리
    '07.10.8 11:28 AM

    그렇잖아도 언제 올리시나 했었는데...

    꼭 만들어 볼게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5. 하미의꿈
    '07.10.8 11:39 AM

    늘 성실하게 글 올려주시는 경빈마마님을 믿고 만들어 볼게요 괜찮을것 같네요

  • 6. Helen
    '07.10.8 12:00 PM

    미국사는 아짐입니다. 여러가지 다대기를 만들어 유용히 쓰고있는데,
    전골, 찌개용 다대기까지 ^*^ ㅎㅎㅎ
    경빈마마님 항상 글 잘보고 있고, 올리시는 음식마다 침 흘리는 팬입니다.
    한국장 다다음주에 보고와서 필히 만들어 볼께요..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7. 석호필
    '07.10.8 12:00 PM

    목 늘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마 줄기 넣고 생선조림하신 사진보고 주말에 3시간동안 손톱 물들여가며 고구마줄기 껍질 벗겨 김치 담그고 볶음했습니다.
    오늘 당장 만들어두어야겠어요^^

  • 8. 초록하늘
    '07.10.8 12:39 PM

    연을 집에서 키운다고 하셨는데
    겨울에는 어디에 두시나요??
    그냥 물에서 키우시나요? 아니면 흙에 묻으셨나요??
    저도 연을 키우려고 하는데 저희는 손바닥만하지만 마당이 있거든요..
    거기서 기냥 겨울을 나게해도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 9. 사랑비
    '07.10.8 1:38 PM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만능이라는 단어 너무 좋아요~~^^

  • 10. 제넬
    '07.10.8 3:29 PM

    와~~ 만능양념장이군요~
    레시피 풀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 잡아 한번 만들어봐야 겠네요~
    (^^)

  • 11. min14052
    '07.10.8 4:41 PM

    혹시 어느분께서 계량수저로 하신분 안계신가요?
    집에 저울이 없는관계로...ㅠ.ㅠ
    경빈마마님 감사합니다.
    낙지볶음, 닭갈비 이런것도 되나요?

  • 12. 온새미로
    '07.10.8 7:57 PM

    마마님...잘 배워서 쓰도록 하겠습니다...한번에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누가 갑자기 와도 척 만들어 내겠네요...감사해여~~

  • 1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0.9 12:00 AM

    저도 조개다시다랑 집에 없는 혼다시를 빼고 해도 맛이 날까요?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싶은데요

  • 14. 미조
    '07.10.9 12:00 AM

    이대로 만들면 양이 정말 엄청날것 같은데요....
    얼마나 놔두고 먹을수 있나요??

  • 15. 시골아낙
    '07.10.9 12:07 AM

    저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다시다종류는 아예 쓰지않으니 조개다시다는 빼도 되겠지요?

    아! 그리고 우리가 참 모르고 지나가는게 있습니다.
    윗 글에 마마님의 사돈님이란 말은 틀리답니다.
    사돈개념은 동급..그러니까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께서 서로 부르는 호칭.
    <사장어른>이 맞는 표현입니다.
    아래사람이 사돈집의 어른들을 지칭할때는 <사장어른>이 맞는 표현입니다.
    의외로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상대방 어른들께 아랫사람이 <사돈어른>
    <사돈님> 하고 부르는것은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마마님 글을 빌려 우리 회원님들도 아시고 실례를 범하지않게 하려고 감히 댓글로 달아
    마마님 기분 상하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 16. 똥강아지
    '07.10.9 12:54 AM

    그런데요.. 사돈님이란 말이 실례이고 사장어른이란 말이 맞다는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막상 부를려고 하다가 그냥 말거 같아요..
    왜.. 보통 시누의 남편을 그냥 고모부라고 부르듯이요..
    그냥 지나가다 적어봐요.. (절대로 딴지거는거 아이에요..^^;)

  • 17. 혜원용태맘
    '07.10.9 1:29 AM

    같은급은 사돈 사돈집 윗어른은 사장어른이 맞는데
    드라마보면 사돈이면 누구나 사돈이라고 하네요..
    가끔보면 사장어른표현이 나오긴합니다..
    그러면 울엄마 그작가는 제대로 아는 작가다.
    요즘보면 날 기준으로 호칭을 불러야지 왜 아이를 기준으로 부르는지...
    저는 이해가안됩니다...내고모도 아닌데 왜시누이를 고모라고 부르는지

  • 18. 경빈마마
    '07.10.9 3:08 AM

    초록하늘님 이제서야 글을 보았습니다.

    연은 겨울에 서리내리고 찬바람 나면 바로 통에 있는 물을 버립니다.
    그리고 남은 흙에 물이 자작하게 남아 있을 정도만 놔두고
    보온덮개와 비닐을 덮어주어 보온을 해줍니다.
    연근이 얼어버리면 다음 해 봄에 싹을 틔울수 없거든요.

    작년에 그렇게 보관을 했어도 어떤것은 얼어서 싹을 틔우지 못하고 죽었답니다.

    그리고 연은 그릇대로 큰다는 사실입니다.

    큰 통에서는 크게 자라고 작은 통에서는 작게 자라더군요.

    하여간 연꽃을 키우면서 이런 저런 재미에 쏘옥 빠져 여름 내내 행복했었어요.

    이상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려봅니다.

    ㅎㅎ 그리고 호칭부르는 거에 대한 말씀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이래 저래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다대기는 여러분들이 여러 방법으로 해보시고
    잘 좀 알려주세요.

    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레시피라는것은 언제나 변할 수 있으며
    재료에 따라 맛도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즉! 먹거리를 만드는 방법도
    자식 키우는 것처럼
    세상 사는 것처럼
    정확하게 이게 정답이다!!! 라는게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이렇게 저렇게 우리는 해먹고 살고 있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드시고 계신가요?
    우리 같이 알아가요~

    그런 의미에서 키친토크는 생생하게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모르는것 배우고
    내가 알고 있는것 알려주고
    서로가 알아가고
    그게 더 맛있다면 더 좋은거고 말이죠.

    화요일은 더 행복하십시요.

  • 19. Joy
    '07.10.9 9:44 AM

    함 만들어봐야 겠네요. 조미료를 빼고.....

  • 20. 인생초보
    '07.10.9 12:20 PM

    조미료 빼고 한번 만들어볼 생각인데요. 양이 엄청 많을것 같아서요.
    양을 줄여서 해도 괘안을것 까요?? 글구 무랑 양파랑 대파는 갈아서
    쓰는거죠?? 그리고 추석에 선물들어온 배가 있어서 그런데 배를 넣어도
    될까요??? 실험정신이 뛰어나질 못해서 망설여 지네요.
    매실액기스가 없는데 대신에 뭘 넣어야 할까요???
    궁금한것만 많네요.

  • 21. Terry
    '07.10.9 4:29 PM

    고등어 무조림같은 거 하면 무지 맛있겠네요. ^^
    근데 양이 정말 대단하네요..마른고추 2킬로, 고춧가루 2킬로..^^
    과연 이걸 다 만들어서 1년안에 먹을 수 있을까???^^

    누구 계산 잘 하시는 분 용량 좀 줄여줘보세요. ^^
    예전에 엑셀을 좀 배워둘걸...

  • 22. 샤이보리
    '07.10.9 10:56 PM

    1/2로 줄였을 때 / 1/4로 줄였을 때
    액적(까나리 또는 멸치)375g / 187.5g
    조개다시다 375g / 187.5g
    후추 17.5g / 8.75g
    된장 200g / 100g
    고추장 375g / 187.5g
    간마늘 200g / 100g
    간생강 175g / 87.5g
    무우 (크기에 따라) 0.5~1.5개 / 1/4 ~1개
    양파 (크기에 따라) 1.5~2.5개 / 1~1.5개
    마른고추 1kg / 500g
    고춧가루 1kg / 500g
    대파 1/4토막 / 조금
    소주 0.75리터 / 0.375리터
    혼다시 125g / 62.5g
    매실액기스 달지 않을 정도로

    액셀로 양을 좀 줄여봤습니다. ^^

  • 홍시각시
    '11.10.20 6:52 PM

    와...넘 고맙습니다 ^^

  • 23. Pak camy s
    '07.10.10 6:42 AM

    마마님 좋은레시피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4. 워니후니
    '07.10.10 4:26 PM

    경빈마마님 감사~*^^* 샤이보리님도 감사해요..~^^
    인쇄하고 보니 대파량이 잘못 들어간듯 해서....(딴지 거는건 아니예요...^^;)
    대파반단을 1/2대 로 보신듯.. 1/4토막이라고 하신걸로 봐서..
    반단의 반이면 3-4뿌리 정도면 될 듯 하네요...

  • 25. 워니후니
    '07.10.10 4:28 PM

    만들어 보신분 중 어느분이시건 총 량이 어느정도 나왔는지 좀 달아주심 안될까요?
    아무리 봐도 양이 장난이 아닐 듯 싶네요.. 1/4버전으로 해보긴 하겠지만.. 미리해보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26. 세모하트
    '07.10.11 11:49 AM

    조금만 만들어 봤어요. 그래도 꿀병으로 하나가득이었지만

    냉동실에 아주 맛이 없는 쪼그만 조기들이 줄줄이 있는데, 이 양념다대기로 하면 맛있을거 같아서 출근전에 급히 만드느라 정확한 양은 재지 않고 감으로 만들었어요.
    대신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았구요
    조미료 대신 먼저 멸치하고 말린 표고버섯을 끓여 육수 내고, 거기에다가 다시마 육수를 내고 난 뒤에 바지락을 데친뒤에 육수맛만 봤더니, 우와 이 육수만 갖고도 정말 맛나겠다싶어,
    육수 반을 덜어 조개하고 팽이버섯, 양파만 넣은 조개국 끓이고,
    나머지 육수에, 레서피에 적힌 다른 양념들 넣었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고추가루 양은 줄이구요.

    결과는
    그 맛없던 조기가 양념맛에 폭 빠져, 맛난 조기조림이 되었답니다.

    10일 숙성하라셨는데.... 급해서리... ㅎㅎ

    맛난 양념 다대기 맛나게 묵을게요.

  • 27. 세모하트
    '07.10.11 11:58 AM

    참 저는 10분의 1로 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육수는 한컵반 이었고, 식혀서 다른 양념이랑 섞었구요.
    조개다시다는 조개맛이니까 바지락을 썼는데, 혼다시는 그 맛을 몰라서 집에 있는 멸치.표고버섯.다시마로 맛을 내었구요.
    모두들 맛난 양념 드세요.

  • 28. Terry
    '07.10.11 9:36 PM

    우와..샤이보리님.. 감사합니다. ^^
    정말 엑셀을 이용하셨네요.
    조개 다시다 사 와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일단은 원래대로 만들어봐 볼까 해서요. ^^

    근데 조개다시다는 오히려 더 늘었네요. 원래가 125그램인데..ㅎㅎㅎ

    경빈마마님.. 이 다대기를 어떤 요리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찌개? 매운탕? 생선조림.. 그 이외에는 또????

  • 29. 경빈마마
    '07.10.12 7:14 AM

    와우~세모님 그런거랍니다.
    이렇게 하셨더니 맛있더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테리님 모든곳에 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때 그때 설탕을 더 넣는다든가?
    소금으로 간한다던가?
    전골 볶음류 모두요...

  • 30. 이지은
    '07.10.12 9:16 AM

    시골아낙께 호칭에 관한 질문이요. 시누이의 남편은 뭐라 불러야 하나요?

  • 31. 예수사랑
    '07.10.12 2:05 PM

    손위 시누이의 남편은 - "새 아주버님" 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 32. 엘핀
    '07.10.16 1:47 PM

    어제 1/4양으로 만들었는데요..꽤 많이 나오네요..
    김치냉장고 김치통으로 반정도 차는것 같아요..
    저는 혼다시와 조개다시다 대신에 참치액 50g 넣었어요.
    멋진레시피 감사합니다.~

  • 33. 기댄나무
    '08.5.30 5:18 PM

    꺄~~조개다시다,,1/4로 줄인거,,잘못되었네요.원래가 125g 인데.액젓하고 양이 같아있네요..ㅋㅋ

  • 34. 홍시각시
    '11.10.20 6:53 PM

    감사합니다. 이제야 봅니다..빨리 만들어볼께요..ㅎ

  • 35. 신주단지
    '12.2.2 10:15 AM

    티비에서 만두전골 맛집 보고 먹고 싶어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양념장에 자신이 없어 찾다가 보게 되었어요. 근데 요리꽝 초보엄마인 저는 이 레시피가 무슨 말인지 애매해요. 무 양파 청양고추도 완전히 갈아서 다른재료랑 믹서해야되는 건지요. 청양고추는 건고추 아닌 푸른고추 맞나요? 머리 아프네요...이렇게 만들어 놓고 가스불앞에서 고민하지 않는다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 36. 신주단지
    '12.2.2 10:22 AM

    아~건고추와 고추가루의 차이는 뭔가요...건고추 갈면 고추가루 아닌가요?

  • 37. silvia
    '13.4.14 9:19 AM

    우아 다대기 해야겠어요

  • 38. 안잘레나
    '14.1.17 11:56 PM

    다대기준비ㅇ밤니다

  • 39. 코렐접시1
    '15.11.6 7:48 AM

    한 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40. qqqq
    '16.2.10 8:44 PM

    와우 감사합니다..
    식구들이 빨간 전골을 좋아해서 양념레시피를 찾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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