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특히나 터어키에 가면 이 메뉴를
쉽게 만나게 된다.
오늘은 일요일이고 해서 큰맘먹고 부엌에서 시간을 좀 보냈다
저녁쯤에는 발바닥에서 다 열이 났다.
그래도 전에 처음 만들어 봤을때 보다 너무 맛있게 나와서
우리 식구들의 칭찬에 세상이 다 내꺼 같았다

이렇게 오븐에서 꺼내 쌓아 놓으니 기분도 뿌듯하고

시동생 자취집에 보낼것도 한쪽에 담아놓고
(이런 형수가 어디 그리 흔한가::-))

옆에 별다른 음식이 없어도 샐러드나 콜라 한잔이면 뗑이다

터어키식 피자 레서피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atesoglu/30015590842

우리 둘째, 먼저 감탄을 해주고 나서 잘도 먹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