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땡스기빙을 가족과함께 런치로..^^

| 조회수 : 4,58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11-25 20:39:37

이번 땡스기빙 연휴에 딸이 집에 왔네요.
공부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이번엔 신경좀 써서 상을 한번 차려봤어요^^

매번 남의집에 가서 지내온터라 올해는 저도 한번 차려보고싶기도 했구요.
일단 인터넷부터 뒤졌지요..
동네 쿠킹클라스가서도 좀 듣고..^^
결국 Martha아줌마 레서피로 낙찰을 봤어요..ㅎㅎ


딸아이의 저녁약속 스케쥴에 의해 올해는 땡스기빙파티를 런치로 했어요^^
그래서 이번 땡스기빙은 아이들과 오붓하게 지냈어요.^^






이건 전체 상차림이구요^^




Brussels sprouts vinaigrette
pan roasted balsamic onions
cauliflower gratin with endive
sweet potatoes with calamelized apples




roasted chicken
mushroom soup
dutch dinner rolls
corn muffins

 

이렇게 하면 좋겠다 싶어서 미리한번 맞춰본 그릇입니다..^^

 

일인용 세팅이구요^^
그냥 우리끼리라 대강대강..ㅋㅋ



양송이 스프가 따끈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낮이라 햇빛때문에 사진 찍기가 무척 힘들더라구요..
워낙 해가 강렬해서 말예요..^^

 

식탁의 이모저모입니다..



사진위쪽은  Cauliflower gratin with endive 이구요
아래쪽은 Sweet potatoes with caramelized apples 인데요..
아이들은 이 두가지를 야채보다 더 잘먹더라구요^^


 

통닭을 carving 해서 먹고..

 

터키 냅킨도 준비해봤어요^^

 

제 접시에 덜어온겁니다..^^
닭고기와 씨겨자..
의외로 잘어울려요..



http://blog.dreamwiz.com/k234jk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닐라
    '06.11.25 9:02 PM

    우와~~ 어쩜 ^^ 집에서라기보다 어느 고급 레스토랑 같네요^^ 정말 야채랑 스프 ,거기다 통닭오븐구이까지...럭셔리합니다...사진 잘 찍으셨네요. 전채요리중 하나는 꼬마양배추 같구 (맞나요?) 그 옅에 있는 보라색 양파같이생긴건 뭔가요?

  • 2. 칸초
    '06.11.25 10:16 PM

    너무 멋지고 풍성한 식탁이네요.
    음식들을 코 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 3. Terry
    '06.11.26 12:15 AM

    한국서 못 보는 희귀한 야채가 가득있네요. 보라색 양파는 셜롯인가요?^^
    미국서는 역시 땡스기빙에 잘 해 드시네요...

  • 4. rosa
    '06.11.26 10:01 AM

    바닐라님..// 저 옆의 보라색 꼬마 양파는요..펄 어니언이라고 하는건데요. 하주 이쁘고 먹기도 편해요^^

    칸초님..//감사합니다..추수감사절이라 한번 이것저것 해봤어요^^

    Terry님..//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재료들이죠?
    보라색 양파는 펄어니언이라고해요^^
    일년에 한번 추수감사절이라 우리나라 추석식으로 다들 집에서 가족들과 잘 차려놓고 먹는것 같아요^^

  • 5. Terry
    '06.11.26 10:21 AM

    그렇구나..펄 어니언....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보이지만 재료를 구할 수 없는 관계로 그림의 떡...인 관계로
    가능해 보이는 양송이 스프와 저 사과 고구마 구이 만드는 방법 좀 갈켜주시면 안 될까요?

    양송이 스프가 제가 만드는 양송이를 볶다 끓여 갈아만드는 것과 차이가 나 보여서요..때깔이 무지 이쁘네요.....^^

  • 6. 여몽
    '06.11.26 1:10 PM

    대강대강이라는 말씀만은..ㅋㅋ
    어쩜 일케 맛있어 보이고 근사할까요^ ^

  • 7. rosa
    '06.11.26 1:55 PM

    Terry님..// 저는 양송이스프는 간단하게 버터에 양송이슬라이스 한것 볶다가 밀가루 넣고 밀가루에 수분이 다 스며 들때가지 더 볶고 우유를 부어서 만들었어요..중간에 생크림도 좀 넣구요.^^

    저 사과고구마구이는 고구마 껍질까고 작은 덩어리로 잘라서 물 조금넣고 익힌후 으깨서
    버터와 애플소스 그리고 약간의 소금후추 뿌려 잘 섞어서 오븐에 계속 따뜻하게 넣어둡니다.

    사과는 껍질 벗겨서 얇게 썰어서 설탕뿌려 섞어놓고 프라이팬에 버터넣고 저 사과를 카라멜색이 날때까지 구워줘요..
    그리고 오븐에서 꺼낸 고구마위에 덮어줍니다..
    설명이 제대로 됐는지요..
    정확한 레서피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께요^^

  • 8. rosa
    '06.11.26 1:56 PM

    여몽님..//제대로 차릴려면 힘들어서 터키도 안굽고 통닭도 사서 했는데요 멀..ㅎㅎ
    그런데 저렇게 먹고나니 좀 느끼해서 게속 된장찌개로 버티고 있어요..^^

  • 9. Calla
    '06.11.26 4:25 PM

    입이 딱 벌어지는 멋진 상차림이네요. 푸짐하고, 골고루...
    저도 미국에 있는데, 저렇게 제대로 된 땡스기빙 디너는 미국 온 첫해 초대 받아 먹어 본 이후로 까마득하다는...
    올핸, 지난 주말 미리, 싱글인 미국인 친구가 초대해 줘서 갔는데요, 자기도 직접 만들어 본 적은 없다면서 여기저기서 뽑아 놓은 레서피 보고 끙끙대며 만든 터키(손님들 다 불러놓고 오븐에서 터키를 꺼내서는 이게 익었을까? 하고 저한테 물어보는데...^^;;)와 레서피조차 없이 만든 스터핑으로 이른 땡스기빙 디너를 했어요. 그래도 다 같이 떠들며 먹는 저녁이라 맛있게 기억되구요.
    정작 땡스기빙 날에는 집에서 혼자 대~충 떼운지라...
    로사님 따님이 너무 부럽네요^^;;

  • 10. rosa
    '06.11.26 5:36 PM

    Calla님도 미국에 사세요?
    어디에 사시나요? 저는 터키대신 닭으로 그것도 사다놓고 했어요..^^;;;
    오히려 터키보다 덜 힘들었죠..
    Calla님은 친구집에서 아주 재밌게 지내셨나봐요?

  • 11. Calla
    '06.11.27 5:30 AM

    저요... 캘리포니아에 있지요.
    사 오신 닭이면 어떤가요? 저 빵빵한 사이드 디쉬들 다 손수 만드시고 훌륭한 셋팅까지...
    멋지세요...

  • 12. rosa
    '06.11.27 11:00 AM

    캘리포니아세요?
    같은주에 살고있네요?
    반가워요^^

  • 13. ebony
    '06.11.29 1:45 PM

    햇빛 가득한 여유로운 느낌의 점심 식탁이네요.
    저 요리들을 만드실 때는 아주 바쁘셨으리라 생각되지만요.^^;;
    닭고기에 씨겨자, 제가 무척 좋아하는 궁합이에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114 인도.파키스탄식 짜이 만들기(밀크티)-수정 5 choll 2006.11.27 3,879 12
21113 권리가 아닌 바램...- 홍합밥 15 2006.11.27 4,400 20
21112 김장날 먹는 돼지보쌈과 배추전 9 나도한다 2006.11.27 5,755 9
21111 <이벤트> 비장의 반찬? 비장한 반찬? 그리고 미완.. 31 체스터쿵 2006.11.27 11,858 71
21110 오지치즈 후라이드~ 3 음해해 2006.11.27 4,198 44
21109 꽃게탕....사진無 3 candy 2006.11.27 2,533 45
21108 두부데리야끼스테이크 1 권희열 2006.11.27 2,809 10
21107 우엉, 버섯, 콩나물, 오징어채, 그리고.. 7 Jessie 2006.11.27 5,171 42
21106 오랜만에 겉절이 2 생명수 2006.11.26 3,907 34
21105 무쇠솥으로 처음 해본 닭찜 9 생명수 2006.11.26 5,956 15
21104 아침상과 김치들~~~~~ 25 비비안리 2006.11.26 9,311 34
21103 동치미 담갔어요. 10 경빈마마 2006.11.26 7,162 21
21102 요즘 잔치엔 잡채가 없더라~약간 아쉬워~~ 5 나오미 2006.11.26 5,116 23
21101 하트...그리고 미키마우스 와플~~~~~^^*** 5 최나영 2006.11.26 3,275 11
21100 이벤트)상콤달콤 오이피클만들기~~~ 2 달코미랑 2006.11.26 5,325 38
21099 저는 김치가 어려워요 11 강금희 2006.11.26 4,235 25
21098 귀차니즘 버전의 매운 닭 칼국수, 아니 쌀국수^^;; 5 Calla 2006.11.26 4,599 53
21097 양배추 새우말이찜^=^ 15 강혜경 2006.11.26 4,520 30
21096 추수 감사절 디너에요^^ 10 livingscent 2006.11.26 5,414 8
21095 <이벤트>항상 똑같은 콩나물 무침은 가라~~~!!! 7 강혜경 2006.11.26 5,534 51
21094 우노리님의 호두파이& 나의 모카치노 10 체스터쿵 2006.11.26 5,160 35
21093 배추 물김치 3 시골아낙 2006.11.26 5,528 39
21092 손으로 <생면 파스타> 만들기-* 6 파란달 2006.11.25 4,963 14
21091 옛 여고생들의 유쾌한 저녁식사~!! 2 엄마곰 2006.11.25 4,946 30
21090 마음도 아프고.. 뿌듯한 김장날~~ 15 스카이 2006.11.25 4,597 22
21089 (이벤트) 미역귀를 아시나요? 마른 미역귀 무침 9 애교쟁이 2006.11.25 24,168 28
21088 [이벤트]돼지고기와 오징어의 맛있는 만남 :-)돼지징어볼, 2 애플 2006.11.25 2,638 12
21087 땡스기빙을 가족과함께 런치로..^^ 13 rosa 2006.11.25 4,58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