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카메라가 이날 고장이 났다네요..ㅜ.ㅜ
그래서 사진을 찍다가 중간부터 못찍었어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터키 사진이 없어요..
이래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으로 우리집 오븐으로 터키가 들어갔다가 나온 날인데
저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무척 아쉽네요..
미리 찍어둔 테이블 셋팅과 몇가지 사이드 사진만 올릴게요^^;;;
위에 사진이 전체 상차림이에요^^
음식을 뷔페로 서브할거라서 뷔페 접시에 슾을 먹을 용도로 쓸 커피잔을 두었어요.

준비한 슾이 브로컬리 슾이라서 연한 그린색이 잘 어울릴거 같아 흰색잔으로 놓고요..

접시도 흰색 잔도 흰색이라 너무 딱딱해 보여서 올리브 그린색이 나는 커피잔을 믹스 매치 했어요.
마침 테두리도 같은 골드 톤이라 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센터피스로 만든건데 지난번 데이블에 두었던 가지에 매달린 호박같은 녀석들과
레드 페퍼 콘을 다듬어서 재활용 했어요.
바구니바닥에 낙엽과 지푸라기들을 좀 깔아주고 호박과 넛들을 담고
도토리 모양초와 서양배 모양의 초를 섞어 두었어요.
거기에 레드페퍼콘도 사이사이 끼워서 장식을 좀 하구요..

불을 붙인뒤의 모습이에요^^

메인 캔들로는 아미쉬 부부모양의 초를 썼어요.
추수감사절 디너에 딱 어울리는 모양이 아닌가 싶네요.

식탁의 여백엔 낙엽을 좀 뿌리고 낙엽모양의 초를 두어 장식했어요.


식사직전 모습이에요.

음식으로는 와인을 마실거 같아서 안주로 준비한 것이구요.

시금치와 feta치즈를 곁들인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 비네거와 레드와인 비네거를 반씩 섞고
올리브 오일에 소금,후추하고 디죵 머스터드를 넣어 만든걸로 했어요.

반찬거리들.

오신 손님이 들고 오신 사이드 디쉬.

이것도 손님이 준비해 주신 샐러드에요.

버터 발라 구운 바게뜨에 크렙 샐러드를 곁들인 카나페.
빵이 따끈할때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스터핑으로 만든 콘 브레드 드레싱.

매쉬드 스윗 포테이토.

굽기전의 라쟈냐.
중간에 카메라 고장으로 다 구워진 모습이 없어요..^^;;;

터키 사진도 없으면서 크렌베리 소스를 올릴려니 좀 그렇네요^^;;
이것도 제가 첨으로 만든거에요.그래서 이게 맛있게 된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마지막으로 펌킨 케잌.
파이보다 케잌으로 만들어 보자 싶어서 만들었는데 배가 불러서 잘 못먹긴 했지만
다음날 먹어 보니 맛있게 되었더라구요^^
실은 이번 추수감사절 디너는 계획에 없던거라
이틀전에 하지고 결정이 되어 얼렁뚱땅 차렸어요..
터키도 구워진걸 홀푸드에서 사서는 데우기만 하구요..
그래도 손님몇분 초대해서 즐겁게 시간 보내고 나니 잘 했다 싶네요..
다른 집들의 멋진 터키를 보니 내년엔 나도 한번 구워 볼까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사진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제 블로그에 오셔서 보시길 바래요..
제가 보니 사진이 안보이는데 아마도 블로그 문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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