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많이 섞인 밥과 슴슴하게 무친 무생채
초에 절인 양파를 고춧 가루에 무치고 물에 많이 울궈서 안짠 고추 무침
슴슴하지만 제법 매콤하게 조린 생선 무와 부재료를 많이 올려서
원래 장아치 종류를 너무 좋아 하는데 안짜게 먹으려니 고추가루는 쳐줘야겠더라구요. 제가 원래 매운거 입도 못데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약간식은 입에 넣어 줍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4절 그릇이 요긴 하게 쓰이네요. 문제는 저만큼보다 조금 더 먹는 지금의 습관
초기엔 딱 저렇게 먹으니 배가 고팠는데.... 그래서 요즘은 반찬을 더 추가해서 약간 더 먹는다는 변명 ㅠㅠ
아침>저녁 이어야 하지만..아침<<저녁인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
아침 저녁 동일 하게 먹으려고 애를 쓰고요.
정 출출 하면 저지방 우유나 홈메이드 요거트를 먹어요.
망둥어 조림
살아 있는 망둥어를 선물 받았었죠.
손질해서 꾸덕뚜덕 말렸습니다. 비린내가 없는 생선이더군요.
몇토막을 내어 냉동실에 넣어 놓고 버티다 만들었습니다.
망둥어를 물에 담궈 미끌한 액을 또 싯습니다.
무를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넣고 파, 마늘, 생강술, 고춧가루, 소주,간장 을 넣어 버무린뒤 중약불에 졸였습니다.
설탕은 넣지 않고 무를 많이 넣어서 맛있었어여.
오늘 집에 가서 또 해먹어야죵
작지만 완벽한 식단을 꿈꾼다.
여기에 가끔 수란이나 닭가슴살을 적절히 먹기도..
현미식이 기본으로 갑니다.
비로서 완성된 나만의 헬스장
과식을 하거나 뭔가 더 운동을 해주어야 싶거나
헬스장을 건널때...
맨발에 등산 양말 또는 저 단화를 신고 요가 매트 위에서 1,2,3,4,5마일 걷기나 복근 운동, 스트레칭 , 체조를
합니다.
알고 보니 네이버 운동 파트에 쓸만한 운동법이 많이 있고
시청이나 보건 복지 부에서 배포하는 스트레칭 동영상도 도움이 됩니다.
맘에드는 스츠레칭 동영상을 다운 받아서 운동 앞뒤로 10분정도 해주고요.
복근 운동이나 슈퍼맨 자세등 간단한 근력을 20여분 해줍니다.
솔직히 집에서는 할만한 근력 운동이 없긴 해요.
여건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력의 문제이지만...헬스장 가면 억지로라도 하죠.
그리고 나서 유산소 걷기를 해주면 한시간은 가쁜히 등은 땀으로 좍좍...
과식을 하거나 고 칼로리를 먹는 날 자기 전에 가볍게 집에서 해줍니다.
앞자리가 드디어 바뀌었어요. 자기전에 다시 돌아 가긴 하지만...아침 몸무게가 나의 진짜 몸무게라고 믿어요. 하하하
이제 부터 다시 시작 하는 맘으로 돌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