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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18 PM
일단 1등 찍고...
다시 읽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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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30 PM
1등 찍는 기분이 뭔가 했더니 이런 기분이네요.
막 들어왔는데 키톡에 새로운 글이 있고,
보니 조회수가 한자리수일 때
이럴 때 당연히 일등 찍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
바로 이런 거군요.
자세히 읽고 다시 왔습니다.
음식이 참 먹음직스러워요.
글에서 보여지는 분위기가 늘 따스해서 참 좋아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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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36 AM
오~ 등수 놀이의 신세계를 경험 하셨군요.
일등 하셨으니 새해엔 행운 팍팍 터지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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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1 PM
앗싸..2등...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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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36 AM
재밌는 닉이예요 ㅎㅎ
2등 감사! 메리 클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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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1 PM
앗사2등!!!!
아이들이 천사네요 넘 이뻐요
청소기....
열심히 청소하셔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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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37 AM
옷만 천사..^^;;
오늘 청소기 세번 돌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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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2 PM
헉 실시간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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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39 AM
ㅎ
아깐 실시간였는데..
답글지각 미안~
그래도 찌찌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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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3 PM
Merry Christ mas~!
제니 순덕이 천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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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0 AM
봅밤님도 메리 클스마스~
옷만 천사지만....이쁘게 봐 주셔서 저야말로 진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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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3 PM
성탄을 지대루 보내셨네유 ㅎㅎㅎ
받으신 선물로
돌리고 돌리고~~
열씨뮈 돌리셔야겠어유
남은 선물 박스는
휘릭~ 던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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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2 AM
머 이곳의 최대명절이니.. . 저로서는 애들의 어린시절 추억 만들어주기 지요.^^
선물 내용은 별것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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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3 PM
우왕~~~~
왠일로 순위권이네요!!!!!!!!!!!!!!!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인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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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3 AM
순위권 즐거워 해 주셔서 감사!^^
클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내보려 했는데 저녁시간이라 사진이 별로 안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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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5 PM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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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3 AM
국제백수님도 메리 클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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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6 PM
순위권의 영광!
울집 아이는 엠버(오보캅 ㅍ폴리라고 요즘 뜨는 에니 있어용) 인형받고 지방은 헛간처럼 어지른 주제에 엠버방 물걸레질까지 했다고 자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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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5 AM
ㅎㅎ 귀여워요. 애들 나름대로 중요한것은 알아서 챙기지요.
이름부터 비쌀거 같은 엠버... 울 애들은 아직 뭔지 모르니 다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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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28 PM
1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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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6 AM
그래 2011 마지막 달에 11등! (뭔가 억지로 끼워 맞추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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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31 PM
으악!!! 모처럼 순위권 진출하는줄 알았는데 로그인 오류나썽~~
내년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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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7 AM
12등이면 스타님 게시글에 순위권아님? ㅎㅎ
올해 마지막으로 건방 좀 떨어봅시다 ㅋ=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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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36 PM
아이폰 오타 작렬 ㅠㅠ
로보캅 폴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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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8 AM
저도 오타여왕인지라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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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39 PM
ㅋㅋㅋㅋ 청소기가 도시하나를 통째로 빨아들일 기세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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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49 AM
그러니까요...
써 봤더니....... 성능 죽이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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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40 PM
흠...나님은 오늘 우리 아이들한테, 일년간 자신들이 모은 현찰을 전액 선물로 받았다오!
배춧잎 사랑하는 나님의 취향을 어찌그리 잘 알았는지...ㅠㅠ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제법 여러장인 현찰이 착착.
카드 속의 내용인 즉,
엄마를 사랑한다.
크리스마스를 기뻐한다.
엄마한테 없는게 없는 것 같아, 그냥 쿨하게 현찰로 하기로 했다.
뭐 이런 내용이었음.
하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런데 이 아이들이 작년에도 내게 현찰 선물을 했다는 것.
나님은 아직 용돈받는 어르신 나이 아닌데,
울 아이들이 너무 일찍 자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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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52 AM
아니 푸른나무님! 대체 평소에 애들을 어찌 교육 시키셨길래.... 어린애들이 현찰 선물을...
음....그 방법 저도 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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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41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소기부럽긔
내용물 몬가 내내 궁금했는데 반전돋긔
화긔애애한 분위기 부럽슴니다
기쁨돋는 연말연시 보내쎄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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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54 AM
청소기 가격 검색해 보구...씨익~
졸 쎄더라긔 ~ 히히 히히 히히
조아요도 남친이랑 즐거운 연말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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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47 PM
첨으로 순위권에 도장찍고....ㅋㅋㅋ
청소기 저도 필요한데....ㅋㅋㅋ
썰렁한 울집 분위기랑 넘 비교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피. 에쑤~~ 가끔 일케 반가움도 즐거움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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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56 AM
오 떡대맘 넘해요 넘해!! 이 얼마만의 댓글이란 말인가...ㅠㅠ
그래도 올만에 닉 보니 참 좋네요^^
저도 한국 가정이면 머 이렇게 까지 하려구요...
이곳 풍습이니 애들위해 일반적인것은 맞춰 주는거지요.
연말 즐겁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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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53 PM
순덕이 천사에 이어 제니 천사까지! 너무너무 이쁘네요 :)
집에 안쓴 레몬 세개가 있어서 레몬이 레시피에 나와서 해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밑으로 내릴수록 일이 커지는 ....오리...오븐구이 2시간 ;;;;;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요새 로봇청소기가 대세인듯 해요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재고 있는 중입니다
키친에이드 핑크로 선물하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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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57 AM
오 이쁘고 밥 잘하는 온니~^^
위에 레몬 없는데 먼 소리심? ㅎㅎ
나는...내년까지 키친 에이드 살 돈이나 좀 모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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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9:57 PM
What a beautiful Christmas~~~
동화책 보는거 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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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59 AM
독일와서 처음 몇년간은 정말 눈 돌아갔지요.넘 이뻐서...
특히 울동네는 눈이 많아 더 아릅답고... 그런데 지금은 머.. 그려려니..;; ㅋ
우리 온니들 그냥 구경 시켜 드리려 사진 올려요.
아름답게 봐 주셔서 보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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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0:28 PM
청소기가.... 로봇같아요~
하룻밤 자고 나면 혼자 청소 다 하고 그러는거 아닐까요...ㅋㅋ
진저맨브래드는... 너무 좋아하는 쿠키였는데 사연이 생기면서 다시는 못만들게 되었죠..
추운 겨울에 누군가에게 선물하긴 참 좋은 쿠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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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02 AM
오 굿 아이디어 이름하여 우렁총각로봇 !! ㅎㅎ
현실은 내가 두팔로..ㅠㅠ
진저맨 브랜드...사연이라니...제가 까불 거리면 안될 느낌이...
오 remy님...안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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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0:36 PM
어느 해보다도 춤고 슬픈, 게다가 아프기까지 한 크리스마스라서 우울했는데
청소기 선물도 우울함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마가 사 준 비싸고 개성있는 간지좔좔 패션 아이템 모두 거절 지랄발광하고
친구들이 쓰는 보급형(?) 아이템에 홀릭했던 기억이 있네요.
고저 모든 선물이 그렇지만 특히 애들 선물은 반드시 달라는 걸로....
고마워요 순덕엄니~
덕분에 따뜻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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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03 AM
오 이런 가엾은 어린양...춥고 슬프다니...
그러나 간지좔좔 아이템의 어린시ㄹ 얘기를 보니 그리 걱정 안해도 될듯. ^^
따뜻하다는 글 덕분에 나도 뜨숩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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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0:37 PM
...........순덕이엄마 님 포스팅 보고나니 진정 크리스마스 보낸 느낌입니다.
순간, 저도 저 그림속 한부분인 듯한 느낌이었다니까요 !! 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 !! 제니, 제시카..그리고 순덕이엄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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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05 AM
와우~ 리플 최고! ㅎㅎ
그렇게 느껴 주셔셔 정말 고마워요.
같이 즐기려는 준비가 된 온니들이 제 의도를 200% 이해 하시는거지요.
훙연진현욱 가족 모두 맘 ㄸ까뜻한 연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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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0: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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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만하면 저 수늬권인가요? ^^
암튼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신것 같네요.
커다란 트리 아래에 쌓인 선물상자들...
아.... 어릴적 저의 로망인데....... 나중에 자식 낳으면 꼭 대리만족 해야겠슴다 ㅋㅋ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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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13 AM
저도 어릴적 로망이라 다 늙어서 애들 델꼬 놀이 하는거지요. ㅎㅎ
애들 안 낳았으면 이 나이에 뭐하고 놀고 있을지 참으로 천만다해 ㅋㅋ
엘레나님도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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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0:48 PM
ㅋㅋㅋ 버전 2 넘 웃겨요.
로봇 청소기를 말씀하시니 로봇처럼 생긴 청소기를 생각나셨나봐요. ㅋㅋㅋ 낼부터 청소는 남편분께 시키심이. 다이슨 좀 무거워서 여자들이 들고 층계 오르락 내리락 하기엔 벅차다 하면서요.
저 오리 로스트 맛나겠어요. 오리는 한국에서 구이랑 탕밖에 못먹어봤는데... 올해는 시누네가 음식 준비하지만, 내년에 울집에서 하면 칠면조 말고 오리로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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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15 AM
버전 1만 있으면 좀 재수 없어뵐거 같아서..ㅋ
무게는 좀 나가지만 창소하는건 그리 안 힘들더라구요. 글은 저리 썼지만...만족! ^^
오리로스트 클스마스 메뉴로 좋더군요 칠면조는 좀 부담스럽고...^^;;
오리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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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0:58 PM
헉!!!!2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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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15 AM
올만에 와서 등수만 찍고 가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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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1:10 PM
헉@@ 10위는 포기, 그냥 30위안으로 만족
음. 온냐. 음. 미안하지만서도...
굳이 사실을 말하자면,....
울 시엄마님댁에 저 청소기 있는데.
나 3년전에 시엄마 몸아프셔서 저걸로 청소 해드렸다가,내가 앓아 누웠던 괴력의 청소기라능-_-;
글고 클스마스 디너가 나 잘펠더갔을때 먹었던 저녁이랑 한치 오차도 없어서 깜놀했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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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18 AM
청소기를 안 끌고 다니고 들고 다니셨군요. ㅎㅎ
먼저 쓰던게 워낙 후지고 졸 무거워서 쟤 써보니 오우~ 나 청소 하루 두번씩 할거 같애!
잘펠더는 뭐야? ㅎㅎ
메누...설날 떡국 만듯국 같은식 아닐까요?
휴일 재밋게 잘 보내시길.. 린지에게도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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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1:38 PM
순덕이 가족도 성탄 잘 보내시고 새해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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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19 AM
네~ 예쁜 꽃님도 휴일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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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5 11:46 PM
아유~~이쁜 천사들...
올 성탄절에는 천사님도 다 뵙고...행운 가득합니다...ㅎㅎ
오리구이
레시피가 쉬워보여서 한 번 해보려는데
오븐에 2시간...전기세가 얼마나 더 나오려나...망설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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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21 AM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 솔직히 저 잘모르거든요.
일년에 한번 정도면 그래도 해 볼만 하지 않을까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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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2:21 AM
하루종일 춥다고 먼지와 머리카락 덩어리 굴러다니는 좁은 집을 기어다닌 크리스마스 하루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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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22 AM
솔직히....부럽네요. ㅎㅎ
나도 클스마스 음식이고 뭐고 따뜻한 한국식 방 바닥 좀 기어다녀봤으면...ㅎㅎ
치킨은 시켜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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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2:22 AM
항상 즐겁게 만드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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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23 AM
즐겁다고만 해주면 몇년간 얼마든지 글 올릴수 있는데....
ㅎㅎ
유지니네 가족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30. B
'11.12.26 12:43 AM
비록 순위권에서 한참 밀려났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네요.
역시나, 늘 즐겁고 유쾌한 기분을 주셔서 감사해요.
돈을 내서라도, 이 즐거움 매일 보고 싶을 정도.
연말이지만, 요즘 한국의 여러 실정이 어두워서 우울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참, 내년에 꼭 키친에이드 선물해드리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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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26 AM
50등 까지는 순위권이란걸 잊으샸나봐요~ (허세 어쩔..ㅋ)
어? 돈 내고 싶으신가봥~ 주세요~ 주세요 ~ㅎㅎ
한국(혹은 세계의 어디든) 의 어두운 이야기들...은 일부러 언급 안해요.
잠시 제 글 보는 동안이라도 즐거우시라고..^^;;;
청소기 써보니... ㅎㅎ 뽑뽀나 한번 더 해줘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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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2:52 AM
순덕엄마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덕분에 진짜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 같아요~
근데 트리가 진짜나무죠? 우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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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29 AM
콤돌이 온니도 메리 클스마스~
같이 즐겨주셔서 고마워요 멋째이~^^
자 트리 진짜 나무이긴 한데...싼거라 좀 빈약 ㅋ
긴 삼각형 각 좋은건 팔마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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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2:52 AM
멋진사진과 재미있는 글 너무나 잘 읽고 있어요 ^*^
얼마 남지 않은 올 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건겅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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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31 AM
재밌으시라고 올린글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한결같이 재밌게 봐 주세요 한맘으로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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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06 AM
꺄악~오늘은 한발 제가 늦었구만요..
그냥 셔터만 눌러도 저런 사진이 나오는 동화같은 나라잖아욧!!!
읍네사진 끝네주네요..
그냥 연출된거라 말해주세요~~~
제니얼굴보니 원하는 봉제인형 이모가 보내주고싶네요~~~
그래도 언뉘~는 클수마스 선물도 받으시공..
클수마스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는거 잊고살았어요~~~~
내년에도 행복한 사는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올 한해 덕분에 즐거웠어요..
베리땡큐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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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36 AM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되능거 아니예요.
좋은 카메라와 찍사의 감각과 포토 포인트 포착과 끈기와 체력! 언제 어느때든 포착할수 있는 사전 준비!...
같은거 ....맞아요 다 필요 없고 동네가 좋으면 되요~ ㅋ
클스마스 선물 그래봐야 다 한주머니에서 나오는건데....ㅎㅎ 머 그냥 놀이로 생각하고 놀아요.
덕분에 즐거웠다는 인사 저도 그래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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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39 AM
울집은 아침내내 선물 풀고 이제야 잠깐 쉬는 시간..
좀 있다 고기 구워야 하는데 암것도 하기 싫;; ㅎㅎ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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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39 AM
ㅎㅎㅎ 맞아요 맞아!! 내가 어제 그랬다니까...ㅎㅎ
그래도 이젠 식사 씉나고 한숨 돌리며 쉬시겠네요.
올 한해 반가운 댓글들..참 좋았어요^^
참! 오늘님 댓글에 있던 샬레 스위스! ㅎㅎ 저도 한국서 데이트 할때 순덕 아빠가 자기 동네 음식 소개 해 준다며데려갔었어요.
벌써 16년 됐네요. 촌년이 첨 치즈 퐁듀먹고 느끼해서 죽는 줄..그거먹고 이태원 시장가서 김치찌개와 공기밥 먹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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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2:34 AM
하하하 그래서 제니는 무슨 선물을 받은 건가요?
혹시 학용품이라고 실언했다가 나중에 순덕이 선물 보고 후회한 건가? ㅎㅎ
온니 선물도 너무 재밌어요 나중에 제니 아버님께는 낙엽치우는 기계 같은걸 선물하세요
순덕이 천사 코스튬도 제니 천사 코스튬도 다 너무 이뻐요
제니는 여신같고 순덕인 그리스 정교 요정같네요 (그리스 정교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느낌이.. ㅎㅎ)
온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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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44 AM
제니는 움악학원 가방(좀 비싼거)와 책들...ㅎㅎ 뭐 내가 아이라도 싫을거 같긴 하드만..
다 커서 봉제인형은 안 좋아 할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아직도 원하는것 보니 귀엽고...
진진엄마 ! 일년간 한번도 안빠지고 내글에 빠심인증 댓글..정말 고마워요.
곰곰 생각하니 진심 감동...
그럼 내년에도 쭈욱~~ ㅎㅎ=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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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2:58 AM
훗훗훗
우선
클스마스 트리가 너무 엉성해욧.
이런 것이라도 찾아내야지 내 맘이 촘 위로가 되겠죠.
순덕천사 귀엽고, 제니천사 머찌고.
찰떡 궁합으로 보이는 순덕엄니와 순덕할머니. 메인디쉬 준비해놓으면 갖가지 디저트 구워오시는 할머니 부럽 부럽.
서당개 3년에 요리포토 입문하시는 초보 이분은 누굴까 궁금.
다이슨은 프랜스포머일 것이라 믿음. 스위치를 켜면 벌떡 일어나 스스로 청소를 하면 다닐 것임.
아, 물론 그 스위치는 청소기에 달려있는 것이 아님.
순.덕.아.빠 를 켜야 됨.
제대로 작동을 안하면 반품 처리하삼.
난 이제부터 칠면조 구우러 감. 이곳은 크리스마스날 디너가 진짜 클수마스 디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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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48 AM
엉성한 클스마스 트리!
이런게 바로 온니글의 매력이랄까...
잘 할거 같으면서 꼭 한군데는 엉성~ ㅋ
나무가 좀 비싸야 말이징~ ^^;;
다이슨 ...트렌스포머 맞긴 한데 파트너가 나님임. ㅡㅡ;;
성능 ! 오우 굿! 똥차 타다 페라리로 바꾼 느낌이햐~ ㅋ
칠면조 만찬 즐거이 하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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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36 AM
역시~!! 오리까지 손수 구우시고 츄릅~
맛난 요리 보다 서방님 귀걸이가 눈에 쑤우욱~~
아저씨 은근 매력남이야;;;ㅎㅎ
내사랑 제니 뽀루퉁한 저 표정 넘넘 이쁘다~~!!
이모가 저런인형 많이 사준다고 전해주셈!!^^
그리고 저 청소기 엄청 힘샐것 같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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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5:55 AM
어우 자기야 오래 기다렸지?^^
오리가 그나마 손이 좀 덜가긴해. 해마다 소스는 저 엉성매력남이 만들지. ㅎㅎ
제니한테 좀 미안하더라. 담주에 인형 사 준다고 약속했어.
청소기? 어우야아~ 좋더라.
오늘 심심하면 끌고 돌아댕겼다. 힘쎈 마당쇠라도 새로 들인 마님의 기분? ㅋ
그런데 다른 온니들 다 보는 게시판 답글에 일케 친목 돋아도 될랑가...
친구인줄 다 아는데 새삼 이러시구 저러시구 하는것도 우습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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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6:17 AM
저도 dyson 있어요 ㅎㅎㅎ
전 저거 말고 볼 달린거-_-; 팔운동 지대로 되요.
그래서 무겁다는 핑계로 남편한테 돌리게 만들어요 큭큭큭
내년 크리스마스 선물 키친에이드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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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7:45 AM
왤케 무겁다고들 하시지? 본체는 무겁지만 청소는 그냥 쓱쓱 미는거 안 힘들던데..
지대 아줌마 팔뚝이라 그릉가 ㅋ
내년 선물 키친에이드 인증 꼭 할테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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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6:59 AM
ㅋㅋ DYSON저거 완전 변강쇠라던데. 힘이 하도쎄서 닭잡으면 털뽑을때 좋데요. ㅋㅋ
이제 언제 또 사야하나... 게뷔님 생일이 9월이던가? 그땐 로봇청소기사세요. ㅋ
우린 2년 더쓰고있는데 고장나면 다시살겁니다. ㅈㄴㄷ 편함.
근데 청소기청소는 왜 내가하는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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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7:50 AM
글게..카펫트 밀어보니 속먼지까지 쏙쏙 뽑혀서 카펫 색깔이 다 변하더라구요.;;;
머잖아 부관훼리님 대저택으로 이사하실텐데... 이웃에 살면 집들이 선물로 하나 드리고 싶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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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9:22 AM
저도 조심스레 뒷북 합니다^^
순덕오마님이 아름다운 포스를 유지하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저리 아름다운 동네에서 사시니..정말 부럽습니다. ㅎ
매년 올크리스마스만같기를 기원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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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9:34 AM
저어기 순덕옴니 대신 찍사분이 누구싱가? 너무 멋쟁이!
꼭 설날에 제니꺼 사 주셔야 해요.
저는 아이들 사달라는 게임기 안사주고 아직도 클맛스때 마다
원망 듣고 있어요. 훨 비싼거로 꼭 필요한거로 다릉거 사줬었는데
한개도 기억을 못하드만요. 제가 갸들 애인한테 너 잘 물어보고
니 남친 원하는거로 사줘야지 두고 두고 욕먹는다고 귀뜸 해줬죠. ^ ^
오리고기는 레시피 잘 적어 놨구요. 보기에도 예술이네요.
내년에도 유쾌하고 상큼하게 사시길 빌께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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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9:46 AM
2박3일 바람쐬고 왔더니
주옥같은 키톡 퍼레이드 사이에
순덕엄니 글이 두 개 나 있네요. 아이조아.
그리운 말 봉제 인형, 나도 하나 사고 싶은 마음♡
2011년 순덕이,제니 보며 미소짓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행복 바이러스 마구마구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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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0:14 AM
아놔 징차...슬쩍 보고 댓글은 나중에 달라 그랬다가
트랜스포머 청소기 보고 욱겨서 로긴했잖아요ㅎㅎㅎㅎㅎ
봉제 인형 너무 이뻐요. 순덕이랑 잘 어울리구요.
제니도 꼭 원하는 이쁜 인형 사주세요~
오리 태닝도 아트네요.
그런데 오리폰드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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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0:31 AM
제가 정말 사랑하는 순덕이엄뉘님 가족 모두가 할리데이 잘 보낸것같아서 저까지 기분이 좋네욧♥♡
순덕엄뉘~~힘 빠샤~~하고 내서 연말파뤼도 잘 준비하세요!! 새해복 많이받아요
그나저나 독일산 청소기는 다 저런가봐요ㅋㅋㅋㅋㅋ 저 청소기 사진보고 빵터졌어요..
정말 트랜스포머 찍을기세ㅋ샘은 순덕엄뉘고 메간폭스는 ㄷㅌ님??....ㅋㅋㅋ
우리집은 아에게 청소긴데 다이슨보다는 덜하지만 역쉬 돌쇠같음은 변함이 없어요.. 제가 주부 아니라서 다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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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0:44 AM
저도 계속 계속 큰 선물이 궁금하여 계속 들여다 봤네요~^^
그래도 청소기씩이나 받으셨자나욧!^^;
안받은 저도 있는데...
두돌 지난 아들은 친정에...
12살 아들은 교회에...
저는 신랑이랑 영화관 가서 영화한편 때렸네요...;;
내년엔 어떤 크리스 마스가 우릴 기다릴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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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1:03 AM
올 한해도 순덕이 엄마덕분에 종종 유쾌했어요~
고마움을 표시할라믄 뽑뽀 나 허그 정도로는 부족할낀데...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세요^^
순덕이 제니, 야곰야곰 커가는거 아끼듯이 잘 보고있어요.
천천히 커라~ 하면서요.
내년에는 순덕이엄마님 더 예뻐지시고 행복도 만땅으로 빠방하게 쏘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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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1:39 AM
제니는 뭔 선물을 받았길래 표정이 저런대요?
다이슨은 킨님의 로망인데 내가 시끄럽다고 하죠
생긴게 너무너무 로보트같아서 섬세한 저에게는 안어울료요
근데 킨님이 언제 너님이 청소기 밀어는 봤냐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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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1:56 AM
순덕이 제니천사들 정말 예쁘네요^^
제니는 가브리엘 천사였나봐요
울 주일학교 아이들 간단연극과 은총잔치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는데
순덕엄니 덕에 성탄 기분 즐감합니다
아기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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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3:28 PM
저도 다이슨 있는데 본체는 가벼운데 저기 저 긴 대를 뭐라고 하죠?
저게 너무 무거워요...
내년에 키친에이드 인증 샷 꼭 보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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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4:33 PM
아아아 순덕이 이쁘다 순덕이.
저는 크리스마스선물로 빨간 봉투 받았싸와요.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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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7:03 PM
저두 예전에 울신랑 생일선물로 청소기 사주고, 스팀청소기도 또 사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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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0:40 PM
ㅋㅋㅋ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버전 1도 좋지만 버전2가 더 정감가고 좋네요 ㅎㅎㅎ
저도 클스마스 선물로 키친 에이드 받고 싶어요 ... 새 오븐이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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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0:45 PM
버전1 과 2 중 역쉬~~ 버전2가 순덕엄마표죠~ㅋㅋㅋ
천사가 두명이명 순덕이엄마는 천사장?? ㅋㅋㅋ
우리 어렸을때는 성탄발표회가 동네 잔치였는데~~
요즘 한국은 볼거리가 풍성해서 발표회보는 사람이 적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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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11:13 PM
항상 순덕이엄니 글은 유쾌,상쾌, 통쾌하게 하네요.
좋은 사진과 활력넘치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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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8:25 AM
좋은 선물 받으셨으면서요~~~~ㅋㅋ
저는 아무도 주는 사람없어서 제가 저한테 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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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9:02 AM
두버전 다 좋아요.ㅋㅋ
이틀간 손님맞고 음식하느라 허리가 휘었어요.
낼도 휴일인 영국이네요.
근데 독일산 청소기가 더 좋은거 많은데 남편님이 사긴건 영국산이네요.^^
순덕이네는 어린이 미사 다녀왔군요.
저흰 자정미사 다녀왔고 울 딸냄은 복사를 했답니다.
그림같은 크리스마스 사진 넘 멋져요.
순덕이네 가족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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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11:02 AM
선물받은 순덕이와 제니의 표정 ㅋㅋㅋ
이제 어린 숙녀(?)가 되어가는 순덕이는 사진속에서 여전히 어릴때 모습 그대로이네요~
그리고, 순덕이엄마님도 좋으시겠다~
ㅋㅋ 로봇청소기는 아니지만, 트랜스포머의 프라임 같은 청소기를 받으시다니 ㅋㅋ
아마도 변신 자동로봇일런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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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11:22 AM
간만에 82들어온 김에 오밤중에 댓글 달고 돌아 댕겨요~ㅎㅎㅎ
저 청소기가 그리 힘이 좋다구요? 저도 조만간 사려하는데 다이슨으로 사야겠네요~
독일 크리스마스 보는 즐거움 게다가 순덕엄마님 유쾌한 글로다가,..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제니 순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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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12:54 PM
순덕양의 원래 이름이 오래전부터 궁금했음.. 저만 모른다면 .. ^^;; 저도 봉제인형 수집을 지금도
굳세게 하고 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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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5:24 PM
순덕양의 봉제 인형선물을 보니 저희는 아직까진 크리스 마스 선물이 없지만..내후년부터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선물까지 준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ㅡㅡ;;;
와후~~다이슨 청소기다...wish리스트에는 있는데...부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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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7 6:28 PM
엄마들은 큰 애 맘을 잘 몰라주는 것 같아요.
돌집에 돌쟁이 아기는 밥 굶는다더니, 오늘 순덕이 옷 친근해요^^
쫌 쳐져있다 뵙고 나면 쫌 살아나고 즐겁고 업되고,,
자주 오시니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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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4:00 AM
무식한 초보쿡 질문이요.
1) 오리폰트 + 팔각 하나가 뭐죠?
2) 이거 오리대신에 닭에 해도 괜찮겠죠?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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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6:21 AM
Fond 육수를 말합니다.
병에 담아 파는 시제품들이 있어요.
가금류. 쇠고기, 야채 등..
치킨브로쓰가 같은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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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6:43 AM
그리고 90 번째 부터 리플 달아주신 온니들 고맙습니다.
다 답글 못 드려도 즐겁게 읽고 내년에도 잘해야지~ 리고 마음 먹었어요^^
늘 행운이 기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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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10:47 AM
그래도 dyson 이구만 뭐....ㅋㅋㅋ...대걸레보다 낫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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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10:53 AM
역시 클스마쑤를 클쑤마쓰답게 보내셨네요...
천사같은 순덕양... 여전히 사랑스럽고, 삐짐모드 제니양도 사랑스럽네요.
옘뱅~~~~ ??? ㅋㅋㅋ 격하게 공감하며, 순덕어무니도 완죤 사랑스럽니다.
저도 내년 크리스마쓰때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믄서 싸돌아댕기지말고, 집에서 만찬을 준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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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2:41 PM
멋지네요~ 사진도 요리도 아기들도 ㅎㅎㅎ 젖먹이 아기가 생겨 클스마스가 클스마스가 아니었네요 ㅠㅠ
내년엔 저도 멋진 클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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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8 4:53 PM
ㅇㅎㅎㅎ
순덕어무이 저랑 찌찌뽕~~~~~
나의 엔틱 다이슨이 사망하신 관계로 이번에 클수마스 선물로 다이슨 볼로 질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