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백숩니다.
제가 글쓴이 이름에서 알 수도 있는 닉넴을 다시 읇어내며 국제백수라고하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좀 더 부지런함에 뒤쳐저가는 게으름에 경각심을 주기위함이기도하고 새해에는 좀 더 밝게 살고자함입니다.
82쿡 회원 여러분 올해 박수받으실만큼 수고하셨구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시고 원하시는것들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시고 아름다운 추억 정성껏 쌓으시길.........
카메라가 똑딱이라서 표현력이 조금 떨어지네요.
잘 익으면 속살이 이렇게 분홍빛을 띠는데 참나무향이 은은하게 베어서 맛이 그런데로 좋습니다. ㅎㅎ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2011년 12월 25일.
-누군가에게는 선택된 축복만이 흐르고
늘 그렇듯이 또 한 해를 보내는 송년 파티에는 한조각 사랑이 넘쳐나고
묵묵히 지나온 추억속에서 조금은 쓸만한, 나중에라도 기억될만한 것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