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옆이 바다로 이어지는 운하입니다.
여름엔 바깥에서 먹을수도 있어요.
인디언 레스토랑입니다.
(아파치같은 인디언 말고 머리에 터반두른 인도 인디언)
난하고 먹으면 커리.
난 너무 맛있어요.
라이스하고 먹으면 커리.
↑ 집사람꺼. 탄두리치킨과 치킨커리, 두부맛나는ㅋ 생치즈 들어간 시금치커리
↓ 제꺼. (뇌구조의 단순함이 보이는듯... ㅋ)
커리는 역시 Gil Chyuk Rice하고 먹어야 제맛.
■
이건 집에서 만들어먹은 타이커리.
안매워보이는데 한입먹으면 온몸이 후끈합니다.
요건 카레.
한줄요약: 라이스하고 먹으면 커리, 밥하고 먹으면 카레.
< 부록 >
아이들 사진 몇장 추가합니다. ^^;;
어느 퇴근을 좀 늦게한날, 사월이가 아빠하고 소꼽놀이를 하자길레
늦었으니까 오늘은 자고 내일하자.. x 2번이나 미뤘어요.
다음날도 또 아이들이 잘때쯤되서 늦게 들어왔는데
또 미루자니 미안해서 그럼 아빠하고 소꼽놀이하고 자기로했지요. ^^
아빠하고 소꼽놀이를 하고싶었나봅니다.
주문받는 사월이... ㅋ
딸: 뭐드실레요?
아빠: 짜장면주세요.
딸: 네~ 마실건 뭘로하시겠어요?
아빠: 콜라로 주세요.
딸: 네, 커피요~.
아빠: 아니 콜라요.
딸: 네, 커피요~.
아빠: 그니까.. 콜....라...
금방 한상차려옵니다.
왼쪽부터 디져트 파인애플, 하얀건 밥, 노란건 단무지, 냄비안에는 짜장면이 들어있고
네.. 주문한 커피도 왔군요. ( --)
훼밀리 레스토랑처럼 스픈하고 나이프는 냅킨에 싸서 나오네요. ^^
커피드세요~
아싸~!!
뭐가 재미났었는지 저하고 둘이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
FIN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