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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9 11:46 PM
가짓수는 많지않은 데,먹고싶은 것만 올려놓으신 쎈수에 감탄합니다.저도 언젠가는
저 메뉴 그대로 손님초대하리라 굳게 다짐해 보니다.저 방울토마토 요리는 첨
보아요.신기하고 어떤맛일까 무척궁금합니다.이쯤에서 레서피 부탁드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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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1 AM
제 취향대로 짠 메뉴라 그런 것 같아요. 밑반찬은 제외하고, 그 자리에서 다 먹고 싹 없어지는... ^^
방울토마토 열십자로 살짝 칼집내어서 끓는 물에 넣었다가 10초 정도? 후에 빼면 껍질이 홀랑홀랑 벗겨져요.
발사믹식초 3T, 올리브유 3T, 설탕 1T 와 함께 버물버물 해서 냉장고에서 차게 해두셨다가 드시면 상큼해요.
저는 훼타치즈를 약간 으깨서 넣은 건데 빼시면 더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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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9 11:48 PM
좀전에ㅡ블러그에서 먼저보고 슝~~ 상차림이 레스토랑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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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1 AM
후딱 후딱 다 보셨네요. Gina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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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1:21 AM
언제나 깔끔한 LittleStar님 밥상.
명란 치즈포테이토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담번 배워볼 메뉴 1번입니다.
추천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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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2 AM
헤헤 그 메뉴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오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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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8: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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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스크랩 했어요
간단하면서 세팅도 이쁘고...덕분에 고민없이 간단한? 상파림 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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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2 AM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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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9:13 AM
저 마요네즈 새우는 어떻게 만드는 거예요?! 너무 예뻐서 파티때 꼭 해야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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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4 AM
키톡에서 마요네즈 새우로 검색하시면
앙코르 메뉴 :: 마요네즈 새우 이렇게 나올거예요.
상세하게 설명해놓았으니 그대로만 하시면 성공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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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12:54 PM
언제나 담긴 음식과 딱 맞는 그릇을 어찌 그렇게 잘 맞추시는지...
정확한 레서피도 늘 놀랍고 또 감사히 쓰고 있어요.
제 음식은 언제나 맛이 들쑥날쑥....
지훈이는 추워서 안 나왔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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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6 AM
저는 정확한 계량없이는 음식을 못해서 그래요. ㅋㅋㅋ
음식과 그릇이 잘 맞았나요? ^^;;;
갖고 있는 그릇이 한계가 있지만... 그 안에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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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1:00 PM
저도 낑겨서 수다좀 떨고 싶네요... ^^;; (저의 수다 = 주책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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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6 AM
ㅋㅋㅋ 부관훼리님이라면 환영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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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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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므낫.
저 저녁때 닭갈비하려고 얼려둔 닭다리살 꺼내놓고 막 컴퓨터 앞에 앉은 참인데..
신기하네요. +_+
이번에도 닭갈비 레시피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
어제 저녁땐 굴밥을 해먹었는데 네이*에서 굴밥 레시피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게
리틀스타님 블로그였어요. 첨 가봤는데 무지 반가웠답니다 ^^;
그나저나 요즘 지훈이는 꽤 얌전한가봐요.
이쯤되면 뙇!하고 나와줄때가 된 것 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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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8 AM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 넘 웃깁니다. ㅋㅋ
요즘 굴밥 해먹을 시기지요? ^^ 저도 오늘 장 보러갔다가 굴밥이 마침 땡겼는데... 조만간 해 먹어야겠어요.
닭갈비 벌써 해드셨겠지요?
제가 방법을 약간 달리 수정해서 올릴 계획중인데...
그게 처음에 물 1C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물이 계속 넘 많더라구요.
처음에 닭 씻어서 키친타올로 꾹꾹 물기 제거 후에
양념에 재웠다가.
잘 달군 팬에 닭 올려서 좀 볶다가 약불에서 고구마와 함께 뚜껑덮어서 익히다보면 저절로 물이 나오더라구요. 그 뒤에 부재료는 알아서 넣으시구요.
이렇게 초반 설명을 좀 바꾸려는 중에 있어요. 그럼 막판에 바싹 볶아진 닭갈비가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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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5:01 PM
한동네 살았던 동생이나 한동네 살던 동생도 리틀스타님하고 비슷한 취향과 스타일 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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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8 AM
저보다 세 살 어린데... 또다른 상큼발랄한 세계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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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5:21 PM
명란치즈 포테이토 요거요거 색다르겠어요.
무슨 맛일까 궁금해져요.
춘천닭갈비 오랫만에 저녁메뉴로 해봐야겠어요.
이런 멋진 언니를 둔 아는 동생들은 이날 많이 행복했겠어요.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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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09 AM
위에도 적었는데...
닭갈비 혹시 드셨나요? ^^;;;
제가 방법을 약간 달리 수정해서 올릴 계획중인데...
그게 처음에 물 1C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물이 계속 넘 많더라구요.
처음에 닭 씻어서 키친타올로 꾹꾹 물기 제거 후에
양념에 재웠다가.
잘 달군 팬에 닭 올려서 좀 볶다가 약불에서 고구마와 함께 뚜껑덮어서 익히다보면 저절로 물이 나오더라구요. 그 뒤에 부재료는 알아서 넣으시구요.
이렇게 초반 설명을 좀 바꾸려는 중에 있어요. 그럼 막판에 바싹 볶아진 닭갈비가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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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7:00 PM
정녕 저도 한자리 끼고 싶은 상차림이옵니다...맛있겠다...
한동네 살아도 가까이 불러 밥차려 주는거 쉽지 않던데요..
전 가끔 아줌마들 불러도.. 사실.. 이쁘지 않은 접시에...막.. 차려주는데...ㅠ.ㅠ;;;
너무 깔끔한 상차림에 놀라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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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11 AM
ㅎㅎㅎ 점심때 동생들 놀러와서 저렇게 차려먹고,
저녁때 갑자기 친구가 놀러오게 되어 동일한 메뉴로 저녁 차려주었는데, 이 친구는 편한 친구거든요.
점심 때 공을 쏟은지라 저녁엔 세팅을 좀 대충... ^^;;;
베이킹 킹왕짱이신 오렌지피코님께서 칭찬해주시니 부끄러워용.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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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1 10:59 AM
도대체 어떤 모터이길래 저런 음식들이 한 시간 반만에 뚝딱 하고 나온단 말입니까...
오리지날 도깨비방망이는 진정 이 집에 있음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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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12 AM
머리도 팍팍 돌아가고, 손은 후다닥 움직여야하는 멀티 초강력 모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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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1 3:33 PM
아름다운 밥상이네요^^ 저에게도 님과 같은 이웃언니가 있었으면 하네용~~~ 진짜 맛나는 디저트 사가지고 갈 수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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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13 AM
진짜 맛나는 디저트라고 하시니... 이 밤에 혹~~~하게 됩니다.
일단 그 디저트가 뭔지 말씀 좀 해주세요. ㅋㅋㅋ
(전 밥과 디저트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디저트를 고르는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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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9:45 AM
제가 어제 아주 정확한 계량으로 닭갈비 해 먹었어요. 그런데 정말....... @.@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이런 닭갈비의 신세계가!!!!!!!!!!!!! 결혼 3년 넘도록... 제가 만든음식에 대해선 '먹을만하네'로 일관했던 남편이 11시 넘어 귀가해선 '이런음식을 만들다니!!' 감동하며.... 양념장넣고 남은 청하에 고기 싹 먹고, 밥까지 비벼먹었다지요..... 밤엔 왠만하면 음식 입에 안대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물조금 넣어서 볶았는데, 전 물이 많이 안나왔어요.
뚜껑은 안덮고 계속 불조절하며 볶고 서 있었는데,
다리는 좀 아팠지만, 양념이 너무 눌어붙지도 많이 남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제가 한 음식에 감동받은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ㅋ
그런데 참고로, 제 입맛엔 딱 맞았지만, 단음식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설탕양 조금 줄이셔도 될 것 같아요~.
너무 감동받은 나머지 말이 너무 길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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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2 11:24 AM
호호호호 넘 기분 좋은 후기인걸요? ^^
남편분께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ㅋㅋㅋ
맞아요. 약간 달 수도 있는데, 사람들은 그래야 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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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 3:27 PM
저두 닭갈비 좋아하는데
시도해봐야겠어요